2022.01.30 09:55
■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학2:15-19)
본문: (학2:15-19) 이제 청컨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 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첩 놓이지 않았던 때를 추억하라 *그 때에는 이십 석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석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그릇을 길으려 이른즉 이십 그릇뿐이었었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서론)
학2:15-17에 ‘너희는 오늘부터 이 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첩 놓이지 않았던 때를 추억하라 *그 때에는 이십 석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석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그릇을 길으려 이른즉 이십 그릇뿐이었었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전 곧 하나님의 성전에 돌이 돌 위에 첩 놓이지 않았던 때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 곧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재앙이 내리신 것을 말씀한다.
학2:18-19에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전 곧 하나님의 성전의 지대를 쌓던 날부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 곧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복을 주시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면 ‘여호와의 전 곧 하나님의 성전의 지대를 쌓는 것’은 무엇인가?
(본론)
(삼하24: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 곧 여호와의 전 곧 하나님의 성전의 지대를 쌓는 것이다. 그리하여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날부터 하나님께서 재앙을 그치시고 복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면 ‘단’은 무엇인가?
그리고 ‘번제’는 무엇인가?
그리고 ‘화목제’는 무엇인가?
1. 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구약의 ‘단’은 신약에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엡1:17)을 예표한다. 그러므로 구약의 ‘단’은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이다.
●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 1. 피 곧 대속 1) 대형벌의 대속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골1:22)의 대속을 하셨다. 2) 대복종의 대속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하셨다. 3) 대화평의 대속 예수님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을 하셨다. 2. 구속 곧 죄 사함 1) 사죄의 구속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새 사람(골3:10)으로 구속하셨다. 2) 칭의의 구속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롬5:8)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요6:40) 자로 구속하셨다. 3) 화목의 구속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
2. 번제
1) 믿음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번제’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을 예표한다. 그러므로 구약의 ‘번제’는 신약에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1. 믿음의 행함 믿음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골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 즉 믿음의 행함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행함’과 ‘율법의 행위(롬3:20)’는 다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즉 은혜로 값없이 주신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갈2:16)이다. 그렇기에 벧후1:1에 ‘보배로운 믿음’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믿음에 힘써야(엡4:3, 벧후1:5, 벧후1:10, 유1:3) 한다. 2. 율법의 행위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그렇기에 율법으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죄를 깨닫는(롬3:20) 계명이다. |
2) 자기 십자가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구약의 ‘번제’는 신약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 것을 예표한다. 그리하여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3) 십자가의 도
(고전1:17-24)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구약의 ‘번제’는 신약에서 십자가의 도를 예표한다. 그리하여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이 십자가의 도이다.
3. 화목제
‘화목제’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을 예표한다. 그러므로 ‘구약의 화목제’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이것이 곧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된 것이다.
●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
(결론)
(학2:15-19) 이제 청컨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 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첩 놓이지 않았던 때를 추억하라 *그 때에는 이십 석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석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그릇을 길으려 이른즉 이십 그릇뿐이었었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하셨다.
(삼하24: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는 것은 곧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다.
(문답)
문1: 구약의 ‘단’은 무엇인가?
답: 신약에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을 예표한다.
‘피’는 곧 대형벌의 대속과 대복종의 대속과 대화평의 대속이며, ‘죄 사함’은 곧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이다.
문2: 구약의 ‘번제’는 무엇인가?
신약에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예표한다.
우리의 믿음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골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십자가의 도이다.
문3: 구약의 ‘화목제’는 무엇인가?
답: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을 예표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며,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는 것이다.
(첨부)
●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
1.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
(고전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다.(‘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에 대해서는 위에서 자세히 설명하였다.)
2.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
(고후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 곧 주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다.(‘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해서는 위에서 자세히 설명하였다.)
3. 우리 몸은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우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하나님의 성전이다.(❶‘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과 그리고 ❷‘그 안에서 또한 믿어’와 ❸‘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에 대해서는 위에서 자세히 설명을 하였다.)
- 2022. 01. 30∥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