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30 12:29
■ 지금은 주의 종들이 하나님 앞에 급히 회개할 때입니다
지금은 주의 종들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급히 회개할 때입니다.
지금은 주의 종들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급히 애통하는 심령으로 회개할 때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재앙이 온 땅에 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19는 하나님께서 온 땅에 내리시는 재앙입니다.
코로나19의 최초 발생 지역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입니다. 그리하여 코로나바이러스19의 애초 명명(命名)은 ‘우한바이러스’였습니다. 중국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의 최초 발생 일자는 2019년 11월 17일입니다.
중국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의 최초 발생 시기는 중국 시진핑 정부가 중국교회를 최고로 박해하던 때입니다. 중국교회의 예배당 종탑을 파괴하고 목회자를 체포 구금하였습니다. 지금 시진핑 정부의 중국교회 박해는 과거 모택동 정부가 중국교회를 박해하던 시기로 회귀(回歸)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중국정부는 중국교회에 공산주의 교육을 지시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중국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 재앙을 중국에서부터 내리기 시작하여 전 세계에 내리시고 있는 것입니다.
(출7:4) 바로가 너희를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더하여 여러 큰 재앙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그러므로 중국 시진핑 정부는 중국교회에 대한 박해를 그쳐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중국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 재앙이 그치는 첩경(捷徑)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 재앙을 내리시는 까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한 죄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죄입니다.
셋째, 하나님 앞에 더러운 죄입니다.
그러므로 급히 하나님 앞에 엎드려 애통하는 심령으로 회개를 해야 합니다.
먼저는 주의 종들이 앞장서서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교인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옵니다.
중국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라는 하나님의 재앙이 온 땅에 내려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고 또한 죽어가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29일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억8011만9931명, 누적 사망자는 540만3662명입니다.
중국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어 접종을 하면 감염이 예방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을 하더러도 돌파 감염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병원들이 환자 수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2021년 12월 14일(화요일)에 코로나19 대유행 중 가장 치명적인 날을 맞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1일 기준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100명에 가까운 코로나19 환자가 사망했으며, 906명이 중태 또는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 재앙은 하나님이 내리시는 재앙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그치게 하셔야 재앙이 그칩니다.
(삼하24: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 ‘단’은 신약에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엡1:17)입니다.
- ‘번제’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입니다. 그리하여 번제는 우리의 믿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❷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며,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입니다.
- ‘화목제’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요15:26)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눅4:18)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 곧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되는 것이며 이것이 곧 우리의 회개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종들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 애통하는 심령으로 급히 회개합시다.
다음은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가 말하는 초량교회에서 주의 종들의 회개 역사입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 김일성이 이끄는 공산당의 불법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발발, 주일 새벽에 탱크를 앞세운 인민군은 3일 후 수도 서울을 함락시켰다. 그리고 피아간에 피비린내 나는 전쟁으로 수많은 군인과 국민들이 죽어갔다. 피난민들은 남으로 남으로 몰려갔고, 대한민국은 곧 없어지고 점점 인민 공산주의 나라로 되어가고 있었다.
드디어 남은 곳은 부산뿐이었다. 백선엽 장군이 다부동 전투에서 칠전팔기로 피의 고지를 지켜냄으로 대구를 지킬 수 있었다. 국군은 포항과 영천의 전투에서 겨우 방어선을 구축했지만, 모든 피난민들은 부산으로 몰렸다. 말 그대로 피난민들은 처참했고, 아비규환이었다.
어찌하여 이 나라에 이런 처참하고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났을까? 나라를 건국한 지 겨우 2년 만에 철저히 준비되고 계획된 북한 공산당의 침공을 받아 나라가 없어질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시간이었다.
부산으로 내몰린 피난민들은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잘 곳도 없어 하나같이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아군은 후퇴에 후퇴를 거듭해 대한민국은 희망을 잃고, 나라가 공산화되기 일보 직전이었다.
부산으로 임시수도를 옮긴 대한민국정부는 그 와중에도 이승만 대통령의 탁월한 외교수완으로 맥아더 장군의 도움을 받게 되고, UN의 참전을 이끌어 내게 되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동족상잔의 전쟁으로 부산에 모인 피난민들은 더 이상 갈 곳도 없고 모두 몰살되거나 현해탄에 빠져 죽을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었다.
피난 온 250여 명의 목사들과 장로들은 부산 초량교회에 모여서 기도회를 시작했다. 그때가 8월 하순이었다. 당시 집회 강사로는 한상동 목사, 박형룡 목사, 박윤선 목사가 맡았다. 이 세분 목사님들의 설교를 통해 부산 초량교회에 모인 목회자들은 성도들을 버리고 부산까지 흘러온 죄책감과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했던 죄악을 통회하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통곡과 비명이 터지고 목사로서, 장로로서 지은 위선과 교만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는 운동이 일어났다. 집회는 두 주간 동안 성령의 역사로 밤낮없이 계속되었다. 목회자들은 일제 강점기와 해방 전후한 정치적, 사상적 혼돈 속에서 성경적 진리를 지키지 못한 죄들을 땅을 치고 회개하였다. 그러자 드디어 성령의 폭발적 역사가 일어났다.
1950년 6.25 전쟁 당시 초량교회는 의자가 없고 마룻바닥으로 전국의 목사들은 두 주간 모두 꿇어앉아 가슴을 치고, 통곡하며 하나님께 울부짖었다. 3일 후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고 9월 28일 서울을 수복했다.
초량교회는 한강 이남에서는 가장 큰 교회로, 과거 주기철 목사님이 시무하시던 곳이요, 그 당시는 한상동 목사님이 시무하고 있는 교회였다. 의자가 없고 마룻바닥이었기에 전국의 초교파 목사들은 모두 꿇어앉아 가슴을 치고, 통곡하며 하나님께 울부짖었다. 평양 대부흥회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만큼 상황은 절실했고 절박했다.
이런 목회자들의 철저한 회개의 기도가 있은 후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쟁의 판도가 역전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니 사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은 초량교회의 마룻바닥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주의 종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합심으로 기도하고 찬송할 때, 성령의 역사, 기적의 역사가 나타난 것이다.
부산 초량교회당에서 두 주간 동안 밤낮 없는 회개의 기도가 있은 지 3일 후에, 인간적으로 볼 때 성공확률이 5000분의 1도 되지 않는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했다. 기적이었다. 서울을 수복한 9월 28일 다음 날인 9월 29일 12시, 수도 서울 환도식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류의 가장 큰 희망의 상징인 UN의 깃발 아래서 싸우는 우리 군대는 한국의 수도 서울을 해방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감격했다.
그 후 목사, 장로들은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 공산주의를 물리칠 수 있게 했음을 간증하게 되었다.
6‧25전란 때 가장 절박한 순간에 부산 초량교회에서 목사, 장로들의 회개운동은 좋은 모델이다. 지금도 하나님은 주무시는 하나님이 아니다. 오른 손에 일곱 별을 잡으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운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시고 주인이시다.
지금이 바로 한국교회 지도자들에게는 하나님께 회개할 시간이다.
그렇습니다.
지금은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할 시간입니다.
지금은 주의 종들이 앞장서서 하나님 앞에 애통하는 심령으로 급히 회개할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한 죄를 자복하고 회개합시다.
하나님을 만홀히 여긴 죄를 자복하고 회개합시다.
하나님 앞에 더러운 죄를 자복하고 회개합시다.
각 교단 총회는 중국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인 것을 선포합시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목회자들의 회개를 촉구합시다.
각 교단 노회는 중국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인 것을 선포합시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목회자들의 회개를 촉구합시다.
교계신문 언론사는 우한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19)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인 것을 선포합시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목회자들의 회개를 촉구합시다.
(욜2:12-13)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겔7:27) 왕은 애통하고 방백은 놀람을 옷 입듯 하며 거민의 손은 떨리리라 내가 그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국문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2021년 12월 30일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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