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육에 함께 거하시는 것

 

(서론)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육에 함께 계시고 거하시는 것이다. 즉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에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것과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육(혼과 몸)에 함께 거하시는 것이다.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이 곧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에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곧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육(혼과 몸)에 함께 거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은 무엇이며,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그동안 부족한 종이 딛3:5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여러 차례 하였다. 그런데도 이번에 또 다시 해석을 하는 까닭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다음과 같다.

‘중생의 씻음’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 믿는 자의 영에 영원히 함께 계시는 것임을 논설하기 위함이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 믿는 자의 육(혼과 몸)에 함께 거하시는 것임을 논설하기 위함이다.

안내: 이 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과 내용이 같다. 다른 부분은 제목과 서론 부분이다. 같은 내용의 글을 제목만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육에 함께 거하시는 것」으로 교체해서 또 다른 한 자료를 만든 것은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 믿는 자의 영에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것과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육(혼과 몸)에 함께 거하시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