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

 

본문: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서론)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영에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육(혼과 몸)에 함께 거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영에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육(혼과 몸)에 함께 거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안내: 이 글을 쓰기 직전에 다음의 두 제목의 글을 썼다. 하나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며, 또 하나는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육에 함께 거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두 제목을 연결하면 ‘중생의 씻음’은 곧 하나님의 영이 우리 믿는 자의 영에 영원히 함께 계시는 것이며,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하나님의 영이 우리 믿는 자의 육(혼과 몸)에 함께 거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글의 제목은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래서 이 글은 ‘중생의 씻음’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 믿는 자의 영에 영원히 함께 계시는 것이며,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 믿는 자의 육(혼과 몸)에 함께 거하는 것으로써 이것이 곧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제목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기본적 글이며,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육에 함께 거하시는 것」과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의 글을 활용한 것이다. 그렇기에 이 3 제목의 글은 제목과 서론에서는 서로 차이가 있고, 본문과 결론은 거의 같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