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1 17:48
■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계22:5)
본문: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서론)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하셨다. 즉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에는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한다.
그러면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 무엇인지 알면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것이 무엇인지 밝히 알 수 있겠다.
그러면 ‘다시 밤이 없겠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등불이 쓸데 없으니’는 무엇인가?
그리고 ‘햇빛이 쓸데없으니’ 는 무엇인가?
그리고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는 무엇인가?
부족한 종은 그동안 본문 계22:5 말씀에 대하여 몇 차례 해석을 하였다. 해석할 당시에는 난해절이 밝히 깨달아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보다 밝히 깨달아져서 또 다시 재정리를 하게 된다.
안내: 이 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땅에서 왕 노릇, 천 년 동안 왕 노릇, 세세토록 왕 노릇」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에 있는 내용이다. 이렇게 별도로 발췌하여 제목을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계22:5)’로 정한 것은 이 다음에 자료를 제목이나 성구로 검색하기 용이토록 하기 위함이다.
(본론)
1. 다시 밤이 없겠고
1) 짐승과 거짓 선지자
(계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에는 다시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없다.
2) 마귀
(계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에는 다시 마귀가 없다.
3) 사망과 음부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
(계20:14-15)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에는 다시 사망과 음부가 없고, 그리고 생명록에 기록되지 못한 자 즉 불신자가 없다.
4)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에는 다시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이 없다.
2. 등불이 쓸데 없으니
(마25:1-4)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등)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기름)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에는 다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없다. 그런 것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만 들어가기 때문이다.
3. 햇빛이 쓸데없으니
(행26:13-15) 왕이여 때가 정오나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하늘로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하셨다. 그러므로 햇빛은 예수이시다. 그러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에는 다시 햇빛이 쓸데 없는 것은 무엇인가?
(히10:26-27)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에는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 즉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이 없다. 이것이 다시 햇빛이 쓸데 없다는 말씀이다.
4.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하셨다. 즉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에는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른다. 이것이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시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생명수 강이 흐르는 것은 무엇인가?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생명수 강이 흐르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영생’은 무엇이며,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은 무엇인가?
1) 영생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하나님이 주신 영생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2) 생명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문답)
문1: ‘다시 밤이 없겠고’는 무엇인가?
답: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에는 다시 ❶짐승과 거짓 선지자, ❷마귀, ❸사망과 음부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 ❹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이 없다.
문2: ‘등불이 쓸데 없으니’는 무엇인가?
답: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에는 다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없다.
문3: ‘햇빛이 쓸데없으니’ 는 무엇인가?
답: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에는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 즉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이 없다.
4: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는 무엇인가?
답: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에는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른다. 즉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다.
- 2020. 11. 25∥1차 원고
- 김반석∥e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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