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요일5:1)

  선지자선교회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서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즉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며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자라는 말씀이다.

 

인천지역 어느 목사는 동성애 축제 때에 자칭 축복기도를 하였는데 그 목사가 소속한 교단에서 재판하여 2년 정직을 판결하였다. 그 목사는 기독교는 사랑인데 부당하다며 항의를 하였다. 이것은 기독교의 사랑에 대한 오해와 오류를 가진 하나의 예이다.

 

그러므로 본문 요일5:1 말씀을 성경을 근거하여 해설을 하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기독교의 사랑에 대하여 바로 알 수 있겠다. 그리하면 이 자료는 동성애 축제 때에 자칭 축복기도를 한 어느 목사의 기독교의 사랑에 대한 오해와 오류에 대한 성경적 반증이 되겠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는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는 무엇인가?

그리고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는 무엇인가?

 

(본론)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요일4:9-19)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것이 무엇이기에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는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즉 우리의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 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2:38, 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17, 14:26, 15:26)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이것이 곧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2:4)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 곧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2.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셔셔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다.

 

3.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15:26) 하신다. 이것이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보혜사 성령 곧 하나님의 영(8:9)이 믿는 자 안에 거하시는 것이 곧 내신 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즉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4.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4:18). 이것이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즉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주의 성령 곧 그리스도의 영(8:9)이 믿는 자 안에 거하시는 것이 곧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문답)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1:13). 이것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이다.

 

2: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것이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다.

 

3: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이것이 내신 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즉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4: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즉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결론)

 

인천지역 어느 목사는 동성애 축제 때에 자칭 축복기도를 하였다. 그 목사는 기독교의 사랑을 실천하였단다. 그러나 이것은 기독교의 사랑에 대한 오해와 오류이다.

 

기독교의 사랑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이며,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다.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러므로 동성애 축제 때에 자칭 축복기도를 한 목사는 기독교의 사랑을 실천한 것이 아니고 도리어 기독교의 사랑에 반()하는 행위를 한 것이다.

 

(요일3:14-15)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 2020. 11. 011차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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