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1 14:25
■ 이단 구원파의 ‘자백과 회개’에 대한 성경적 반증
본문: (요일1:9-10)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서론)
이단 구원파는 ‘자백’과 ‘회개’에 대하여 비성경적 이단설을 주장한다.
이단 구원파는 ‘요일1:9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를 근거한다면서, 예수 믿는 자는 죄를 짓더라도 회개할 필요가 없이 지은 죄를 자백만 하면 된다고 비성경적 궤변 된 이단설을 말한다.
이단 구원파는 엡1:7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를 근거한다면서,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믿는 자는 죄를 짓더러도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비성경적 궤변 된 이단설을 말한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자백’은 무엇인가?
그리고 성경에서 말씀하는 ‘회개’는 무엇인가?
‘자백’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롬6:23)을 아는 것이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는 것이다.
‘회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는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하시고 주의 성령의 임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떠나 육체의 정욕(벧전2:11)으로 살면 보혜사 성령(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눅4:18)이 임하시지 아니한다. 그렇기에 마귀의 꾐에 미혹을 받아 육체의 정욕(벧전2:11)으로 살던 자가 돌이켜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는(롬8:16) 그 인도를 따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 회개이다.
본문 요일1:9-10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7단락이다.
①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②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③ 우리 죄를 사하시며
④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⑤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⑥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⑦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위의 7단락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하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자백’과 ‘회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게 된다. 그리하면 이것이 이단 구원파가 이단설로 주장하는 ‘자백’과 ‘회개’에 대하여 성경적 반증이 되겠다.
안내하는 것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제목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요일1:9-10)」을 정리하였다. 그리하여 이 글의 본론 부분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요일1:9-10)」의 본론 부분과 내용이 거의 같다.
(본론)
1.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1)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하셨다. 즉 아담과 하와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이것이 우리의 죄이다.
그러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❶그들의 눈이 밝아 ❷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❸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무엇인가?
2)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하셨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❶육신의 연약한 자였으며, ❷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였으며, ❸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이것이 우리의 죄이다.
① 연약한 죄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연약한 자였다.
(롬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이 된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것이다(창3:6-7).
② 죄인 된 죄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된 자였다.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죄인 된 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것이다(창3:6-7).
③ 하나님과 원수 된 죄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창3:6-7).
3) 죄의 삯은 사망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을 아는 것이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는 것이다.
2.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롬3:21-26)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게 하신 것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신 것이다.
2)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신 것이다.
3. 우리 죄를 사하시며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우리 죄를 사하신 것이다.
1) 사죄의 구속
① 대형벌의 대속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골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아직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롬5:6-7)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골1:22)의 대속을 하셨다.
② 사죄의 구속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주님을 믿는 제자들에게 오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으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사죄의 구속이다.
2) 칭의의 구속
① 대복종의 대속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아직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롬5:8-9)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하셨다.
② 칭의의 구속
(롬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즉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자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칭의의 구속이다.
3) 화목의 구속
① 대화평의 대속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아직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롬5:10-1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을 하셨다.
② 화목의 구속
(엡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께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하나님과 화평하시고, 또 십자가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화목으로 말미암아 원수 된 것을 소멸하셨다. 즉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화친의 구속이다.
참고로, 우리가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평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요14:16-17, 요14:26, 요15:26)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눅4:18)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4.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갈2:16)’ 것이다. 이것이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 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라 하셨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 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에 대하여 약2:14-26에서는 ‘믿음의 행함’이라 하셨다. 그렇기에 믿음의 행함(약2:14-26)은 율법의 행위(롬3:20)와는 다르다. 그러면 율법의 행위는 무엇인가?
‘율법의 행위’는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킨 행위이다. 그렇기에 ‘믿음의 행함’과 ‘율법의 행위’는 다른 것이다. 그런데도 믿는 우리가 믿음의 행함을 말하면 오해하여서 율법주의라고 정죄한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이것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행2:4)이다.
그런데도 이단들은 방언하고, 병고치고, 예언하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이라고 거짓말로 꾀운다. 이것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살후2:9-10)이다.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 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16:17-18)하셨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에 따르는 표적의 역사이다.
다음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①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예수 그리스도)을 믿는 자 안에 있는 증거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②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예수 그리스도)을 믿는 자 안에 있는 증거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떠나 육체의 정욕(벧전2:11)으로 살면 보혜사 성령(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눅4:18)이 임하시지 아니한다. 그렇기에 마귀의 꾐에 미혹을 받아 육체의 정욕(벧전2:11)으로 살던 자가 돌이켜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는(롬8:16) 그 인도를 따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 회개이다.
5.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1)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
(롬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면서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고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믿음으로 좇아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 안에서 또한 믿지 아니하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지 못하는 것이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것으로써 그 모든 것이 죄이다.
6.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하셨다. 즉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없으니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든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2)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즉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로써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다.
7.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일2:5-8)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1)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❶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 곧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❷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 곧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하는 것이다.
2)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새 계명을 우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라 하셨다. 그런즉 새 계명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라 하셨다.
그러면 ‘옛 계명’은 무엇이며, ‘새 계명’은 무엇인가?
① 옛 계명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다.
② 새 계명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예수께서 그리스도를 믿으라’가 곧 다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계명을 쓰신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니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즉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로써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면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는 것이다.
(결론)
문1: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은 무엇인가?
답: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롬6:23)을 아는 것이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는 것이다.
문2: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요일4:9-10)이 하나님의 의(義)이다.
문3: ‘우리 죄를 사하시며’는 무엇인가?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13) 것이다.
문4: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떠나 육체의 정욕(벧전2:11)으로 살면 보혜사 성령(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눅4:18)이 임하시지 아니한다. 그렇기에 마귀의 꾐에 미혹을 받아 육체의 정욕(벧전2:11)으로 살던 자가 돌이켜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는(롬8:16) 그 인도를 따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 회개이다.
문5: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은 무엇인가?
답: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이다(롬14:23). 그러므로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면서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는 것을 말씀한다.
문6: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다.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요일5:10-11)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즉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다.
문7: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안다. 그리고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한다(요일2:5-6).
- ‘우리가 저(하나님) 안에 있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 ‘그(하나님)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하나님께서 새 계명을 우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우리의 들은 바 말씀이다(요일2:7-8).
- ‘옛 계명’은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4-5)이다.
- ‘새 계명’은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요일5:1-2)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즉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면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는 것이다.
- 2020. 10. 13∥1차 원고
- 김반석∥e0691@hanmail.net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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