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4 23:51
3 ■ 하늘에 보좌 · 그 위에 앉으신 이 · 하나님의 일곱 영 (요한계시록 4장)
【2020. 3. 14: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론)
(계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4장부터는 마땅히 될 일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요한계시록 4장부터 17장까지는 ‘이제 있는 일(계1:19)’이며, 요한계시록 18장부터 22장까지는 ‘장차 될 일(계1:19)’이다.
‘이제 있는 일’은 곧 예수님께서 강림 즉 재림하시기 전 까지이다.
‘장차 될 일’은 곧 예수님께서 강림 즉 재림하시는 때 부터이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4장은 ‘하늘에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와 하나님의 일곱 영’에 대한 말씀이다. 즉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성령의 구원역사에 대한 말씀이다.
(본론)
1. 하늘에 보좌 ·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
(계4:2-3)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하셨다. 그러면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는 무엇인가?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하셨다. 그러니까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이것이 하늘에 보좌와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 곧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2.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과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
(계4: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하셨다. 그러면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은 것은 무엇인가?
(엡1:7-10)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니까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과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이다.
3. 하나님의 일곱 영
(계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의 일곱 영은 무엇인가?
(엡1:11-14)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일곱 영이다.
4.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 ·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
(계4:6-9)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하셨다. 그러면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는 무엇이며,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은 무엇인가?
1)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
(창3:22-24)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창3:6-7) 그 사람을 쫓아낸 것이 곧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이다. 즉 롬5:12에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가 곧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이다. 즉 불이 섞인 유리 바다(계15:2) 곧 불과 유황 못(계19:20, 계20:10, 계21:8)이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이다.
2)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
(창3:22-24)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에덴 동산의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는 그룹들이 곧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다. 즉 히1:14에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곧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다.
5.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계4:10-11)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하셨다. 그러면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는 무엇인가?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하셨다. 그러니까 만물이 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이것이 곧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 것이다.
(결론)
요한계시록 4장은 ➀하늘에 보좌, ②그 위에 앉으신 이, ③하나님의 일곱 영과 그리고 ④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과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와 ⑤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와 ⑥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4장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성령에 대한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