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1 19:35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계3:7-13)
【2020. 3. 11 :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계3:7-13)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서론)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하셨다. 즉 ‘빌라델비아 교회의 주의 종에게 편지하기를’ 하는 말씀이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하셨다. 그리고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하셨다. 이것이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는 핵심이다.
그러면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는 무엇인가?
그리고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무엇인가?
그리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는 무엇인가?
(본론)
1.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1)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이 곧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이다.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셨다. 그러므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곧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이다.
2)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는 것이다.
2.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1)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롬2:28-29)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표면적 유대인 즉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유대인이 아니며, 이면적 유대인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 유대인이라는 말씀이다.
2)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행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하였다. 그러므로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하는 것이 거짓말 하는 자들이다.
(행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하였다. 그러므로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는 것이 거짓말 하는 자들이다.
3.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주는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우리가 주 안에, 주가 우리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는 것이 곧 내(예수 그리스도)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는 무엇인가?
1) 나는 포도나무요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나는 포도나무요’이다.
2) 너희는 가지니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너희는 가지니’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➀죄 짓 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②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살고 ③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➀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과 ②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3)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➀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 ②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③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이다.
4)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➀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③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이다.
4.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요이1: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자’가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며, 이것이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서로 사랑하자’는 무엇인가?
그리고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은 무엇인가?
1) 서로 사랑하자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곧 ‘서로 사랑하자’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무엇이기에 서로 사랑하는 것이 되는가?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으로서 이것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으로서 이것은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2)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가 곧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다.
그러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그것은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는(요일5:1) 것이다. 이것은 위의 1장에서 자세히 설명하였다.
(결론)
문1: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는 무엇인가?
답: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신6:5) 것이 곧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즉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와 같이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마22:36-40) 것이 곧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문2: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무엇인가?
답: 바리새인들과 사기관들이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표면적 유대인(롬2:28-29)이며,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행15:1) 하는 것과 그리고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행15:5) 하는 것이 곧 거짓말 하는 자들이다.
문3: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는 무엇인가?
답: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는(요15:5) 것이 곧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는 말씀이다.
문4: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는 무엇인가?
답: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요이1:5)가 곧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