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6 23:01
■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창3:5)
2019. 11. 16 :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본문: (창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서론)
본문 창3;5 말씀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 성구 중에 하나이다. 부족한 종이 그동안 이 성구에 대하여 몇 차례 해석한 적이 있다. 어떤 때는 해석해주는 정확한 성구를 찾지 못한 경우도 있고, 어떤 때는 해석해주는 정확한 성구는 찾았지만 명확한 논설을 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
이번에 ‘마귀’에 대한 해석을 하면서 본문 창3:45 말씀이 관련이 되어서 정리하는 중에 이전보다 명확히 깨달아져서 이 부분을 별도로 발췌해서 이 글의 제목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창3:5)」로 정리하는 것이다.
(본론)
1. 마귀의 거짓말
(창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하였다. 이것은 뱀 곧 마귀의 거짓말이다.
2. 마귀의 꾐
(창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하였다. 이것은 뱀 곧 마귀 곧 사단의 꾐이다.
그러므로 뱀 곧 마귀 곧 사단의 꾐은 다음과 같이 3가지이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❶너희 눈이 밝아 ❷하나님과 같이 되어 ❸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그러면 아담과 하와가 뱀의 거짓말의 꾐에 미혹을 받아 선악과를 따먹고 어떻게 되었나?
3. 아담과 하와가 마귀의 거짓말의 꾐에 미혹을 받아 지은 죄
1) 아담과 하와의 범죄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아담과 하와가 마귀의 거짓말의 꾐에 미혹을 받아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그런데도 뱀 곧 마귀는 너희가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라고 거짓말로 꾄 것이다.
그러면 ‘❶그들의 눈이 밝아 ❷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❸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은 무엇인가?
2) 우리의 범죄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하셨다. 이것이 곧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1)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창6:3, 롬8:9)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말씀한다.
2)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롬5:19) 죄인 된 자(롬5:8)자를 말씀한다.
3)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육신의 생각(롬8:7)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를 말씀한다.
(결론)
문1: ‘마귀의 거짓말’은 무엇인가?
답: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3:4)’ 한 것이다.
문2: ‘마귀의 꾐’은 무엇인가?
답: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❶너희 눈이 밝아 ❷하나님과 같이 되어 ❸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5)’ 한 것이다.
문3: ‘아담과 하와가 마귀의 거짓말의 꾐에 미혹을 받아 지은 죄’는 무엇인가?
답: ‘이에 ❶그들의 눈이 밝아 ❷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❸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창3:7)’이다.
그러므로 뱀이 ‘너희 눈이 밝아’는 아담 하와의 ‘그들의 눈이 밝아’이다.
그러므로 뱀이 ‘하나님과 같이 되어’는 아담 하와의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이다.
그리고 뱀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는 아담 하와의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이다.
문4: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창3:7)’는 무엇인가?
답: ‘❶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롬5:6), ❷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롬5:8), ❸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롬5:10)’이다. 이것이 창2:16-17에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하신 것이다. 또한 이것이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