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1 19:55
■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는 곧 ‘오직’
2019. 11. 11 : 1차 원고/
2019. 11. 11 : 2차 보완/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론)
성경에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라는 말씀이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다. 구약성경에도 기록되었고 신약성경에도 기록되었는데 구약성경에서 기록이 더 많이 되었다.
부족한 종이 성경에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라는 말씀을 대할 때에 이 말씀의 도리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지 못하여 궁금해 하였다. 그랬는데 이번에 이 말씀을 해석해주는 성구가 무엇인지를 영감적으로 깨달아져서 논설하려고 한다.
(본론)
1.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그러면 이 말씀은 무엇인가?
2.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셨다. 이것이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이다.
그러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이며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곧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킨 자이며,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킨 자이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고, 그리고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것은 곧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라는 말씀이다.
4.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하셨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는 ‘오직’을 말씀한다. 즉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의롭게 된다’는 말씀이다.
(결론)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곧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이며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이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이며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는 곧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이다.
그러므로 ❶‘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곧 ❷‘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며, 이 말씀은 곧 ❸‘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곧 ❹‘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의롭게 된다’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는 곧 ‘오직’을 말씀한다.
(관련 성구)
●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신4:2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11:13-15)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신13:1-5)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고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죽이라 이는 그가 너희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하여 취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케 하려 하며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행하라 명하신 도에서 너를 꾀어내려고 말하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신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신30:9)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왕하23: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대하15:15)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 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잠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막12:28-34)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 오직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다음의 성구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이라고는 되어있지 않지만 성구를 해석하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다. 그렇기에 이 성구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에 관련된다.
(눅12:31)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고전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