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5 21:25
■ 주기도문 해석 (2019년도)
본문: (마6:9-1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서론)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신 것을 우리는 ‘주기도문’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주기도문에 대하여 그동안 부족한 종은 몇 차례 해석한 적이 있다.
다음은 2016년도에 정리한 ‘주기도문 주석’의 서문에 있는 글이다.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 즉 주기도문을 성경을 근거해서 주석하였다. 주석했다는 것은 주석할 성구에 대해 해석해주는 성구 즉 관주되는 성구를 찾았다는 것이다. 이전에 몇 차례 주기도문 주석을 하였고, 이번에는 지금 성경을 깨닫는 정도에 따라 주석을 하되 최대한 요약을 하였다. 2016. 8. 25. 김반석 목사」
지금 2019. 8. 25에 주기도문 해석을 하는데 있어서도 위에 언급한 소감과 같다.
그리고 이 글 「주기도문 해석」은 본문 마6:9-13에 대하여 2019. 8. 20에서 8. 25까지 5일 동안 한 절씩 해석한 것을 모은 것이다.
2019. 8. 17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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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도문 해석 ➀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마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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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서문)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 즉 주기도문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하고 있다. 해석하는 방법은 해석할 성구에 대해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석에 있어서 부족한 종이 무엇을 깨달아 해석하는 것은 호리도 없다. 다만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한 것뿐이다.
성경해석은 성경이 한다.
성경해석에서 인간의 해석은 성경 진리와 상관없는 자의적 해석이다.
(본문)
1.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마6:6-8)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 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하셨고,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 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하셨다. 이것이 주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와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 부언하지 말라’가 곧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이다.
2.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이것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가 곧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이다.
3.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요일4:7-10)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다. 이것이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이다.
- 2019. 8. 2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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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도문 해석 ➁ 나라이 임하옵시며(마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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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서문)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 즉 주기도문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하고 있다. 해석하는 방법은 해석할 성구에 대해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서 그대로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석에 있어서 부족한 종의 인간지식으로 무엇을 깨달아 해석하는 것은 호리도 없다. 다만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한 것뿐이다.
성경해석은 성경이 한다. 성경해석에 있어서 인간지식의 해석은 성경 진리와 상관없는 자의적 해석일 뿐이다.
(본문)
1. 나라이 임하옵시며
(계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성(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하셨다. 이것이 ‘나라이 임하옵시며’이다.
(눅23:42-43)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십자가에 달린 행악자 중에 하나가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그의 나라에 임하심은 곧 낙원으로서 주 하나님이 성전이 되시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다.
2.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것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이 무엇이기에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가 되는가?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가 되는가?
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을 말씀한다. 즉 ➀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➁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과 ③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을 말씀한다.
➁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을 말씀한다.
➊ 보혜사 성령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➋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눅4:18).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하셨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으로서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이며, 그리고 이것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이다.
- 2019. 8. 2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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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도문 해석 ③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마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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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6: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서문)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 즉 주기도문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하고 있다. 해석하는 방법은 해석할 성구에 대해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서 그대로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석에 있어서 부족한 종의 인간지식으로 무엇을 깨달아 해석하는 것은 호리도 없다. 다만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한 것뿐이다.
성경해석은 성경이 한다. 성경해석에 있어서 인간지식의 해석은 성경 진리와 상관없는 자의적 해석일 뿐이다.
(본문)
1. 오늘날
1) 구약의 오늘날
(신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하셨다. 그러므로 신6:4-9 말씀에서 오늘날은 구약을 말씀한다.
2) 신약의 오늘날
(눅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눅2:11 말씀에서 오늘날은 신약을 말씀한다.
2.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 구약에서 일용할 양식
(신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하셨다.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 오늘날 즉 구약에서 일용할 양식이다.
그러면 오늘날 즉 구약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이기에 일용할 양식이 되는가?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 오늘날 즉 구약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서 일용할 양식이다.
그러면 오늘날 즉 구약에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이기에 일용할 양식이 되는가? 여기에 대하여 신약에서 자세히 말씀하여 주셨다.
2) 신약에서 일용할 양식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오늘날 곧 신약에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곧 오늘날 즉 구약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즉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그렇기에 오늘날 즉 신약에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이 일용할 양식이다.
그러면 오늘날 즉 신약에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이 무엇이기에 일용할 양식이 되는가?
(요6:47-58)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하셨다. 그리고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주의 살을 먹고 주의 피를 마시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서 영생을 가진 것이 오늘날 즉 신약의 일용할 양식이다.
그러면 주의 살을 먹고 주의 피를 마시는 것이 무엇이기에 영생하는 일용할 양식이 되는가?
➀ 주의 피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주의 피를 마시는 자로서 영생을 가진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오늘날 즉 신약에서 일용할 양식이다.
➁ 주의 살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며(요15:26),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이것이 주의 살을 먹는 자로서 영생을 가진 자이다. 이것이 오늘날 즉 신약에서 일용할 양식이다.
(첨부)
●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6:25-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즉 우리가 먼저 주의 살을 먹고 주의 피를 마시면 즉 영생하는 양식을 먹으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양식은 우리에게 더하시라 하셨다.
- 2019. 9. 2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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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도문 해석 ➃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마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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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서문)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 즉 주기도문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하고 있다. 해석하는 방법은 해석할 성구에 대해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서 그대로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석에 있어서 부족한 종의 인간지식으로 무엇을 깨달아 해석하는 것은 호리도 없다. 다만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한 것뿐이다.
성경해석은 성경이 한다. 성경해석에 있어서 인간지식의 해석은 성경 진리와 상관없는 자의적 해석일 뿐이다.
(본문)
1.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눅4:18). 이것이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이다.
2.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이다.
- 2019. 8. 2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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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도문 해석 ➄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마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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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서문)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 즉 주기도문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하고 있다. 해석하는 방법은 해석할 성구에 대해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서 그대로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석에 있어서 부족한 종의 인간지식으로 무엇을 깨달아 해석하는 것은 호리도 없다. 다만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한 것뿐이다.
성경해석은 성경이 한다. 성경해석에 있어서 인간지식의 해석은 성경 진리와 상관없는 자의적 해석일 뿐이다.
(본문)
1.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1)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선악과)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시험에 든 것이다. 시험에 들어 선악과를 따먹은 증표는 곧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이것이 시험에 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하셨다.
그러면 시험에 들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여서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은 선악과는 무엇인가?
2) 바벨론의 상품 곧 바벨론의 영혼들이 탐하던 과실 즉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
(계18:11-14)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바벨론의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로서 선악과이다.
3)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눅17: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하셨다. 이것이 바벨론의 상품 곧 바벨론의 영혼이 탐하던 과실 곧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로서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다. 즉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로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 것이 선악과를 따먹고 시험에 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하셨다.
그러면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는 무엇인가?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창2:15-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하셨다. 그러므로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임의로 먹는 것이 뱀 곧 마귀 곧 사단의 시험에 들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는 무엇인가?
➁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출25: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여호와께 즐거운 마음으로 예물을 드려서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여호와를 위하여 짓는 것이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로서 우리가 뱀 곧 마귀 곧 사단의 시험에 들지 않은 것이다.
●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
(마4:3-11)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할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셨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마귀 곧 사단의 시험에 들지 않고 이기신 것이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는 마귀의 시험은 선악과의 ‘먹음직도’ 한 것이다.
-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할 때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셨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마귀 곧 사단의 시험에 들지 않고 이기신 것이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는 마귀의 시험은 선악과의 ‘보암직도’ 한 것이다.
-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할 때에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하셨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마귀 곧 사단의 시험에 들지 않고 이기신 것이다.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는 마귀의 시험은 선악과의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것이다.
2.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1) 연약한 자, 죄인 된 자. 하나님과 원수 된 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하셨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하셨고,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이것이 악인의 악이다. 그러므로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하셨다.
2) 육신
(롬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이것이 악인의 악이다. 그러므로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하셨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엡1:7) 즉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은 우리가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 곧 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로(골3:9-10)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이 곧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이다.
그러면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는 무엇인가?
●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➀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고전3:11-15)로서 악에서 구함을 받은 것이다.
➁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의 공력(고전3:11-15)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며, 이것이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이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의 공력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는 곧 우리의 믿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을 말씀한다. 즉 ➀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➁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과 ③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을 말씀한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➀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➁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③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➀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➁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③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눅4:18).
3.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계1:5-6)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하셨다. 이것이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이다.
그러면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성경을 근거한 해석은 다음과 같다.
1) ‘우리를 사랑하사’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하셨다. 이것이 ‘우리를 사랑하사’이다.
2)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신 것이다.
3)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로 삼으신 것이다.
4) ‘제사장으로 삼으신’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제사장으로 삼으신 것이다.
5)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계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하셨다. 그러므로 주께서 만물을 지으셨고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은 것에 대하여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신 것이며, 이것이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이다.
(골1:14-20)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하셨다. 이것이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계4:11)’이며, 이것이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이다.
- 2019. 8. 2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