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30 13:55
(질문1) ■ 주의 재림 ⑥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본문: (벧후3:4-13)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서론)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하셨다. 즉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강림) 하시는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난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날에는’은 무엇인가?
그리고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는 무엇인가?
(본론)
1장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1. 알지 못하고 생각지 않은 때
(마24:42-44)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는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이며,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하신 것이다.
2.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살전5:2-3)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는 인자이신 주 예수의 재림(강림)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는 것을 말씀한다.
2장 그 날에는
1. 그 날
1) 하나님의 날이 임하는 날
(벧후3:10-12)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하셨다. 그러므로 ‘그 날’은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는 날이며, 그리고 하나님의 날이 임하는 날이다.
2)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날
(벧후3:12-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하셨다. 그러므로 ‘그 날’은 하나님의 날이 임하는 날이며, 그리고 ‘그 날’은 우리가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날이다.
2. 그 때
1) 주의 강림하시는 때
(벧후3:4-5)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하셨다. 그러므로 ‘그 때’는 주의 강림하시는 때이다.
‘주의 강림’은 심판하시는 주의 재림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그 때’는 주께서 심판하시는 때이다.
2) 심판과 멸망의 때
(벧후3:6-7)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때’는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때이다.
3장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1.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계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하셨다. 즉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 앞에서 땅과 하늘이 피하여 간데없다고 하셨다. 이것이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이다.
그러면 땅과 하늘이 피하여 간데없는 것은 무엇인가?
2.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사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하셨다.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하셨다. 주 여호와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다고 하셨다. 이것이 땅과 하늘이 피하여 간데없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주 여호와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3.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계21:1-2)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하셨다. 그러니까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곧 주 여호와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것이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대해서는 계21:10∼계22:5에 자세히 기록되었으니 다음과 같은 말씀이다.
(계21:22-23)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계22:1-5)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4장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1. 마귀와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계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하셨다. 그러니까 마귀와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움을 받는다. 이것이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는 것이다,
2. 사망과 음부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0:14-15)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하셨다. 그러니까 사망과 음부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가 불못에 던지움을 받는다. 이것이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는 것이다,
5장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계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하셨다. 이렇게 생명책이 있고, 그리고 죽은 자들이 자기의 행위를 따라 책들 곧 행위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 이것이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이다.
그러면 ‘생명책’이 무엇이며?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고’는 무엇이며?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무엇인가?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이 말씀이‘생명책’이 무엇인지,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 것은 무엇인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무엇인지 해석해주는 성구이다.
- ‘생명책’은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를 말씀한다.
-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 받고(행위록책)’는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를 말씀한다.
-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를 말씀한다.
1. 생명책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터이다.
2.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행위록책)
1)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이다. 그리고 이것이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을 말씀한다. 즉 ❶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❷하나님 뜻대로 사는 자로 사는 것이며,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❸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렇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3가지와 그리고 주의 성령이 임하신 3가지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이다.
2)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공력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즉 선악과를 따먹고 ❶그들의 눈이 밝아 ❷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❸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이것이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공력이다. 그리고 이것이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이다,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이며,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이며,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이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이후에도 옛 사람 곧 ❶육신의 연역한 자, ❷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❸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사는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공력이다. 그리고 이것이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이다,
3.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
1) 불택자 곧 불신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불택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들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 곧 불택자 곧 불신자는 불못에 던지움울 받는다.
2) 택자 곧 신자의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우는 공력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가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우는 공력은 불타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다. 즉 자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아 생명책에 기록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우는 공력은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아 불타 해를 받기 때문에 자기는 구원을 얻되 행위의 공력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결론)
문1: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는 무엇인가?
답: ‘알지 못하고 생각지 않은 때(마24:42-44)’이며,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살전5:2-3)’를 말씀한다.
문2: ‘그 날에는’은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날이 임하는 날(벧후3:10-12)’이며,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날(벧후3:12-13)’을 말씀한다. 그리고 ‘주의 강림하시는 때(벧후3:4-5)’이며, ‘심판과 멸망의 때(벧후3:6-7)’를 말씀한다.
문3: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는 무엇인가?
답: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계20:11)’이며,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사65:17)’이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계21:1-2)’를 말씀한다,
문4: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는 무엇인가?
답: ‘마귀와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계20:10)’이며, ‘사망과 음부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4-15)’이다.
문5: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는 무엇인가?
답: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 을 받으니(계20:12-15)’를 말씀한다.
- 2019. 4. 3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