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9 01:11
■ 유대인의 황당한 외식
부족한 종은 유대인의 유대교 랍비의 이마와 손등에 작은 상자를 매달아 놓는 것을 보고 무엇인가 하였다. 그런데 이것은 작은 상자에다 율법을 넣어 이마와 손등에 매달아 놓았다는 것을 알고 실소를 금치 못했다. 그런 것은 유대인의 외식이 이 정도로 황당하기 짝이 없었기 때문이다.
▲ 위의 유대인의 유대교 지도자 랍비들이다.
그러면 왜 이마와 손등에 상자를 매달아 놓았는가? 그 까닭은 다음과 같다.
(신6:4-6)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6:4-6에 ‘이스라엘아 들어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하셨다.
그래서 유대인의 유대교는 율법을 작은 상자에 담아서 이마에 매달고 또 손등에 매달고 있는 것이다. 유대인의 유대교의 외식이 이 정도로 황당해서 이 글의 제목을 「유대인의 황당한 외식」이라 하였다.
2019. 3. 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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