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2 13:09
■ 단기선교에서 관광과 어학연수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는 것
한국교회의 많은 교회들이 단기선교를 한다면서 교인들을 모집해서 해외 선교지에 간다. 그래서 프로그램에는 선교지 교회 방문과 그리고 관광을 포함 시킨다. 그리고 학생들을 위해서는 어학연수를 포함시킨다. 이것은 마6:24에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에 해당된다. 단기선교 참가자들은 결국 선교지 교회 사역은 경히 여기고 관광이나 어학연수를 중히 여기게 된다. 아니라고 아무리 부인을 할지라도 애초에 프로그램에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도록 만들어 놓았다.
위와 같은 성격으로서, 로마 카톨릭 천주교는 마리아를 예수님께 나아가는 중보자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보자이시라고 말씀한다고 말하면 로마 카톨릭 천주교는 그것도 안다고 하면서 마리아 또한 중보자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마6:24에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에 해당된다. 그렇기에 로마 카톨릭 천주교가 아무리 아니라고 말로는 부인을 할지라도 실제로는 마리아를 중히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경히 여기는데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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