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3 00:01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무엇이 문제인가
아래의 글은 코닷 2018.11.18. 제목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무엇이 문제인가’의 글에서 일부 발췌하고 김반석 목사가 글을 첨부해서 편집한 것이다. 굵은 글로 구분한 것이 김반석 목사가 첨부한 글이다.
2018년 11월 16일에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 성산홀에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무엇이 문제인가?” 주제로 11월 조찬기도회 및 월례회를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하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회장 전계헌(예장합동) 목사와 전명구(기감) 목사가 발언을 하였다. 이들 대표회장들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다음과 같이 각각 발언하였다.
▪ 한기총 대표 엄기호 목사는 “한기총의 문은 열려 있다. 나간 분들이 다시 돌아와서 논의하면 좋겠다”면서 한기총에서 나간 단체들이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한기연 대표 이동석 목사는 지난해 한기총과 4대 통합의 원칙에 합의했지만, 한기총 대표회장이 법원에서 직무 정지가 되면서 통합 작업이 진행되지 못했다고 한기총에 통합 불발의 책임을 돌렸다.
▪ 한교총 전계헌 공동회장은 “한기총은 교회 연합이라는 본연의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그동안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를 놓고 권력다툼과 금권선거를 해왔으며, 한기총 내부의 이단 문제도 있었다.”고 한기총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오피니언 리더격인 변상욱 CBS 대기자와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하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하려는 그 자체에 문제가 있음을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
▪ 변상욱 기자는 교단마다 성향이 다른데 일치된 지휘권이 나오겠느냐며 연합기관 통합 논의에 회의감을 드러냈다.
▪ 양희송 대표는 “연합단체 대표들이 한국교회 대표성이 있느냐? 대표성이 있다면 한국교회 성도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가? 누가 대표성을 인정해 줬는가?”라면서 한국교회 성도들과 동떨어진 연합단체의 행태를 비판했다.
부족한 종 김반석은 위의 다섯 분의 발언에서 변상욱 기자와 양희송 대표의 발언이 타당하다고 보아서 이 발언에 동의한다.
- 2018. 12. 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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