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사역보고 (2017년 9월)

 

    이번 9월에 주력한 사역은 지난 8월 보고에서 언급한대로 ‘무교회주의에 대한 성경적 반증’입니다. 즉 ‘무교회주의가 무엇인가?’ ‘무교회주의의 문제점이 무엇인가?’ 이것을 찾고 검토하여 이에 대한 성경을 근거한 반증을 하였습니다.

 

    무교회주의에 대한 자료는 ‘성서조선 김교신’에 여러 자료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다음의 자료는 무교회주의자 백소영박사(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강사)가 2006년 춘계 일요신학강좌에서 강의한 자료입니다.

 

제목: 교회여, 무교회에게 들으라!

 

1강. 왜 하필 무교회인가 (A4 9쪽)

2강. 한국, 한국교회, 그리고 무교회 (A4 9쪽)

3강. 초월적 역사의식, 무교회의 바탕 마음 (A4 6쪽)

4강. 김교신의 전적 기독교 (A4 9쪽)

5강. 김교신의 서당식 기독교 (A4 7쪽)

6강. 함석헌의 무교회정신 (A4 8쪽)

7강. 씨알, 우주와 역사를 품는 엑클레시아 (A4 7쪽)

8강. 누가 이 참의 바통을 이을 것인가 (A4 10쪽)

 

    위의 강의자료는 무교회주의가 무엇인지? 무교회주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상세히 검토할 수 있는 충분한 분량의 자료였습니다. 부족한 종은 이 자료에서 부분 발췌하여 성경적 반증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반증한 제목만 보더라도 무교회주의가 무엇이며, 무교회주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무교회주의에 대하여 반증한 제목입니다.

 

1-1 가장 일본적이고 가장 기독교적

1-2 철저하게 신앙인, 철저하게 한 민족의 일원

1-3 무교회주의의 ‘없음(無)’

1-4 밖으로 불려나온 평신도들의 모임

1-5 평신도의 평등한 사귐

1-6 한국무교회의 특징 여섯 가지

 

2-1 무교회의 '나옴'

2-2 한국교회, 그 처음은 민족주의적

 

3-1 무교회는 그 시대에 착안하여 싸울 상대를 고른다

3-2 한국무교회가 씨름하며 붙든 세 가지

3-3 한국인의 정신적 물줄기는 ‘’

3-4  공동체

3-5 저항정신

3-6 역사의식

 

4-1 한국과 조선을 사랑하는 모임

4-2 사회개혁

4-3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고 외치는 것이 무교회주의

4-4 교회 이외의 것과도 싸우는 데 무교회의 정신이 있다

4-5 스스로 함과 없음과 그침

 

5-1 무교회 모임의 특징

5-2 작으려 하는 서당식 모임

5-3 한국에도 구약적 계시가 있었다

5-4 그리스도인의 성화에서 중용(中庸)의 가르침

5-5 무교회를 여성해방적 시각에서 살펴보는 작업

5-6 성경보다 인간의 이해 의 마음

 

6-1 함석헌은 싸우는 평화주의

6-2 전체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택하는 고난일 때 “대속적”

6-3 생명의 근본원리는 스스로 함

6-4 무교회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할 것을 믿는 기독인들의 모임

6-5 무교회는 일체의 '주의'를 거부하는 '주의'

6-6 진리는 산 것이다 생장하는 원리이다

6-7 역사적 사명 다 못하면 개인구원도 없을 것

 

7-1 육적인 자아인 ‘몸나’를 벗고 영적인 자아인 ‘얼나’가 되어야 영생

7-2 종교사상을 표현하신 유영모님의 핵심 단어중 하나가 ‘씨알’

7-3 우리 민족이 고조선시절 부터 이미 하나님을 알았다

7-4 하나님과 민중(씨)

7-5 아님 신앙은 잘 발전시켰으면 세계 종교의 하나로까지 발전

7-6 보혜사인 성령은 궁극적으로 ‘화(和)’ 추구하는 영

7-7 함석헌의 씨사상

7-8 함석헌의 새(新) 종교

 

8-1 무교회론은 무교회 신자수 만큼이나 많고 다양

8-2 성령은 결코 획일의 영이 아니다

8-3 한국적 유산들을 공부하고 검토

8-4 평신도 공부마당

8-5 성서와 한국을 양손에 잡는 것

8-6 무교회는 세속사회 “안”에서 성스러운 공동체

8-7 지적 엘리트의 모임

 

    무교회주의에 대한 반증을 하면서 무교회주의가 무(無)교회, 출(出)교회, 탈(脫)교회, 비(非)교회라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하였습니다. 무교회주의는 교회가 ‘없음’의 무(無)교회이며, 교회에서 ‘나옴’의 출(出)교회이며, 교회에서 ‘벗어남’의 탈(脫)교회이며, 교회가 ‘아님’의 비(非)교회였습니다.

 

    백소영교수(이화여대)는 무교회주의자입니다. 무교회주의는 세속주의입니다. 무교회주의는 그 시대에 착안하여 싸울 상대를 고릅니다. 즉 그 시대의 교회나 정부나 사회에서 착안하여 싸울 상대를 골라 저항합니다. 특히 교회에 대하여 목사 집사의 직분을 부정, 성찬 세례의 예식을 부정, 성경 해석의 교리 등을 부정합니다. 그러므로 무교회주의는 비성경적 이단입니다. 그런데도 2017년 현재 한국교계는 여기저기에서 백소영교수를 강사로 초청하고 있습니다. 그 몇 건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종교개혁과 여성’ - 백소영 교수

2017년 7월5-6-7일 경주 The K 호텔에서 4000 명 이상의 예장통합 장로들이 모인 가운데 제43회 전국장로수련회(예장통합측)가 개최되었다. 6일 오전(10시30-12시) 특강

 

- ‘서로를 건설하는 교육’ - 백소영교수,

2017년 7월 9일 중곡동교회 교사헌신예배

 

- ‘신앙, 그 순례의 여정’ - 백소영교수와의 북토크

2017년 3월 20일 부전교회

 

- ‘종교개혁 속 그녀들’ - 백소영 교수

2017년 1월 5일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 95가지 시선]

    

    한국교계의 합동, 통합, 대신, 합신, 고신 등의 교단들은 2017년 9월 16일부터 한 주간 일제히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각 교단 총회에서는 이번 회기 총회에서 몇 이단에 대하여 이단으로 규정하는 결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꼭 이단으로 규정 되어야 할 이단들이 누락되었습니다. 그 이단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WCC(세계교회협의회)

- 쉐마교육(쉐마교육연구원)

- 무교회주의(김교신)

 

    부족한 종은 한국교계 정통교단에 이 셋 이단에 대하여 이단으로 규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운동을 전개하려합니다. 한국 교계가 ‘WCC’에 대해서는 종교다원주의 등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지만 교단 규모가 큰 통합측이 가입해 있기 때문에 이단으로 규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쉐마교육’은 율법주의이지만 그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여 이단으로 규정하지 못하고 있고, ‘무교회주의’는 세속주의로서 기성교회를 부정하는 등의 문제점을 어느 정도 알지만 아직 이단으로 규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며칠 전 각 교단들의 총회가 폐회하였습니다.  각 교단들의 총회에서는 이 셋 이단에 대한 거론조차 없었습니다. WCC는 이단 중에 더 큰 이단이며, 쉐마교육은 유대교측이라 할 수 있으며, 무교회주의는 교회를 부정하는 비교회입니다. 그런데도 한국교계가 이 셋 이단에 대하여 이단으로 규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마치 삼키는 사자를 우리에서 풀어놓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부족한 종은 한국교계에 다음의 유인물을 전하면서 이단규정운동을 할 것입니다.

 

정통교단 총회결의에서 누락된 ‘이단’   한국교회 정통교단의 총회결의에서 누락된 ‘이단’은 다음과 같다.   Ⅰ. WCC   WCC(세계교회협의회)는 ‘종교다원주의’이다.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총회가 2013년 10월 30일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이 총회에서 천주교, 유대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시크교, 신토이즘 등의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혼합 예배를 하였다.   Ⅱ. 쉐마교육   쉐마교육(쉐마교육연구원)은 ‘율법주의’이다.   예수 믿은 이후 성화를 이루는 데에 쉐마교육 즉 유대인의 율법교육을 믿는 가정과 교회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교육 과정에는 유대교 회당과 랍비를 방문한다.   Ⅲ. 무교회주의   무교회주의(김교신)는 ‘세속주의’이다.   무교회주의는 그 시대에 착안하여 싸울 상대를 고른다. 즉 그 시대의 교회나 정부나 사회에서 착안하여 싸울 상대를 골라 저항한다. 특히 교회에 대하여 목사 집사의 직분을 부정, 성찬 세례의 예식을 부정, 성경 해석의 교리 등을 부정한다.   한국교회 정통교단은 이 셋 이단에 대하여 이단으로 규정하여야 한다!   비성경적 이단 ‘WCC' ‘쉐마교육’ ‘무교회주의’에 대한 성경적 반증자료는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seonjija.net/)> 이단>에서 검색 가능하다.   2017년 10월 1일   예수교장로회 고려보수 선지자문서선교회

 

   다음은 기도하는 제목입니다.

 

‘중국선교사역’

‘국제유학생선교사역’

‘이단배격운동’

‘이단규정운동’

 

(마10:40-42)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딤전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2017년 9월 30일

 

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