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3 20:59
■ 선교사역보고 (2017년 2월)
1. ‘쉐마교육’에 대한 교계 현황
이 달 2월도 지난 달에 이어서 “쉐마교육배격운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은 유대인적, 율법적, 유대교적입니다. 그런데도 정통보수 교단의 목회자와 신학교수 가운데는 유대인의 ‘쉐마교육’에 대해 호응하여 ‘쉐마교육학회’를 설립하였고 또한 교회 목회 프로그램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이 지역 저 지역에서 쉐마교육 세미나가 진행 중에 있고, 이 교회 저 교회에서 쉐마교육을 교인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교육인데 쉐마교육은 이에 반하는 유대인의 율법교육입니다.
신천지 같은 이단 사이비에 미혹 받는 자들은 어린 교인인데 비하여 유대인의 쉐마교육에 미혹 받는 자들은 오히려 목회자나 신학교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목회자나 신학교수 중에서도 보수 중에 보수신앙이라 할 수 있는 예장 고신측 등이 미혹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장 고신측의 경우는 쉐마교육에 대한 시비가 교단 내부 목회자 간에 있어서 심사를 어느 정도하여 마쳤는데 쉐마교육이 별 문제가 없다고 판정을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정황은 고신측 목사님께 어느 정도 들었고 또 부족한 종이 고신측 인터넷신문에 쉐마교육에 대해 반증하는 글을 올렸는데 편집부에서 삭제를 요구하였고 그대로 두자 편집부 자체적으로 삭제를 하였습니다.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 즉 유대인의 쉐마교육은 한국교계에서도 특히 정통보수 교단과 교회에서 집중하는 듯합니다. 그 중에서도 고신측이 더욱 집중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2. ‘쉐마교육’에 대한 배격운동 전단
연동교회 앞에서 “쉐마를 검토하자!”는 피켓판을 세워들고 쉐마교육 배격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동교회 앞은 서울 종로 5가 기독교회관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써 전국의 목회자 분들이 많이 왕래합니다.
연동교회 앞에서 다음과 같이 “쉐마교육을 검토하자!” “쉐마교육을 배격하자!”는 전단을 A4용지 양면에 인쇄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쉐마교육을 검토하자! 쉐마교육을 배격하자! -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은 유대인적, 율법적, 유대교적입니다. 그런 것은 유대인 교육, 구약 율법, 유대교 토라를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교육’에 대한 반증자료는 선지자문서선교회 홈페이지> 이단> 쉐마>에 게재하였습니다. 자료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쉐마교육연구원’ 홈페이지 문제점이 있는 글에 대한 성경적 반증(1∼20번)
2. ‘쉐마교육연구원’을 연구 검토하다!
3. 성화에는 율법이 필요한가? 믿음이 필요한가?
4. 표면적 유대인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다.
5.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
6.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7.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에 대한 반증적 논평
8. 신6:4-5의 ‘들으라(쉐마)’는 율법인가? 복음인가?
9. 성령을 훼방하는 자
10. ‘율법’이 무엇이며 ‘율법의 강령’은 무엇인가? 등. - ‘선지자문서선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seonjija.net 입니다. - ‘다음’ ‘네이버’에서 ‘선지자문서선교회’를 치면 검색 주소가 뜹니다. 예수교장로회(고려보수) 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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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교육’에 대해 오판하는 실수는 무엇인가? 쉐마교육연구원은 ‘쉐마교육’ 즉 유대인 교육을 우리 가정과 교회에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쉐마교육연구원에서 주장하는 ‘쉐마교육’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 신약의 복음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수평적이지만, 구약의 율법은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이삭은 야곱에게로 수직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은 4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후손들에게 쉐마교육 즉 유대인의 율법을 전수하고 있는데 초대교회는 세계에 복음은 전파하였지만 후손들에게 전수하는 데는 실패했다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 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는 ‘쉐마교육’ 즉 유대인의 율법 즉 유대인의 토라를 가르쳐야 된다는 것이다. 쉐마교육연구원에서 말하는 유대인의 ‘토라’는 다음과 같다. ‘토라’는 세 가지 뜻을 포함하는데 첫째, 좁은 의미에서 모세가 저술한 모세오경 즉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및 신명기이다. 둘째, 전체 구약성경 즉 모세오경에 성문서 및 선지서를 더한 것이다. 셋째, 넓은 의미에서 탈무드를 포함한 유대인 교육 전체이다. 우리 정통교회 목회자와 신학교수 중에는 유대인의 ‘쉐마교육’에 대해 호응하여 교회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입하고 있어서 심히 염려스럽다. ‘쉐마교육’에 대해 오판하는 실수는 무엇인가? 그것은 쉐마교육연구원이 유대인 자녀교육 같이 부모가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에 매료되어, 예수 믿어 구원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는 쉐마교육 즉 유대인의 율법 즉 유대교의 토라를 가르쳐야 한다는 궤계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때문이다. (빌3:4-9)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
연동교회 앞에서 하루 최소 100분 이상 목회자 분들께 전단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한 분 한 분 목회자 분께 배포할 때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그런 것은 유대인의 쉐마교육의 실체를 알릴 수 있어서도 감사하고, 또한 감사한 것은 목회자 한 분 한 분을 만나려고 하면 각 교회를 방문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순적이 배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전단 자료를 사진 파일로 변경하여 교계 네 분 이단연구가 목사님들께 카톡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카톡에 저장된 목사님들께도 자료를 보냈습니다.
3. ‘쉐마교육’에 대한 오판하는 실수
어린 신앙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린 교단도 아닌 한국교계 보수정통 교단과 교회가 ‘쉐마교육’에 대해 오판하는 실수는 무엇인가? 그것은 위의 전단 자료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쉐마교육연구원이 유대인 자녀교육 같이 부모가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에 매료되어, 예수 믿어 구원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는 쉐마교육 즉 유대인의 율법 즉 유대교의 토라를 가르쳐야 한다는 궤계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때문입니다.
- 정성구 박사의 ‘쉐마교육’ 서평에 대한 실제
쉐마교육 배격운동을 하면서 교계 목회자들에게 쉐마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말합니다. 그러면 어떤 목회자는 정성구 박사도 쉐마교육을 호응하고 있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지 반문하기도 합니다. 정성구 박사(78세)는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총신대 전 총장이며 한국칼빈주의연구원 원장입니다.
그리하여 쉐마교육연구원 홈페이지> 도서출판 쉐마> 서평 및 독후감>에서 보니 다음과 같이 쉐마교육연구원 현용수 저 「잃어버린 구약의 지상명령 쉐마」에 대한 정성구 박사의 서평이 있었습니다.
(서평 생략)
(서평 생략)
위의 정성구 박사의 서평을 보면 쉐마교육연구원 현용수가 출간한 책에 대하여 구속신학적 입장은 배제하고, 실천신학적 입장에서 바라본 서평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정통교회 목회자와 신학교수 중에서 ‘쉐마교육’에 대해 오판하는 실수는 무엇인가? 몇 번을 언급해도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쉐마교육연구원이 유대인 자녀교육 같이 부모가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에 매료되어, 예수 믿어 구원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는 쉐마교육 즉 유대인의 율법 즉 유대교의 토라를 가르쳐야 한다는 궤계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정성구 박사님께 전화께 드렸습니다. 용건을 이차저차 말씀드렸더니 정성구 박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쉐마교육연구원의 현용수는 오래 전 1985년도 경에 미주총신대학원에 교수로 출강할 때에 학생이어서 그 관계로 서평을 해준 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서평으로 말하자면 그동안 2천 건을 넘게 써주었는데 아들 손자 대까지 써먹는 경우도 있다면서 난처하게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정성구 목사님께 말씀드리기를 “그러시면 정성구 목사님께서는 쉐마교육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누가 쉐마교육에 대하여 정성구 목사님을 관련시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리겠습니다.” 하였더니 그렇게 알려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정성구 박사의 ‘쉐마교육’ 서평(書評)에 대한 실제(實際)입니다. 정성구 박사님을 목사님으로 말한 것은 전화를 받으실 때에 “정성구 목사입니다”하셨기 때문입니다.
정성구 목사님의 쉐마교육에 대한 실례가 이렇습니다. 그러므로 한국 교계에서 쉐마교육을 옹호하고 참여하는 목회자나 신학교수 대부분은 쉐마교육에 대하여 오해하는 실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예장 고신측의 쉐마교육을 도입한 핵심 목회자
예장 고신측에서 쉐마교육을 도입하는데 핵심 목회자가 있는 줄 압니다. 속속들이 다는 모르지만 밖에 드러난 목회자는 어느 분인지 대강 짐작이 됩니다. 그러므로 연락해 만나서 쉐마교육에 대한 말씀을 드릴 계획입니다.
거의 모든 목회자들이 쉐마교육에 대해 오판하는 실수는 무엇인가? 그것은 앞에서 몇 번 언급하였습니다. 그렇기에 고신측에서 쉐마교육을 호응하는 핵심 목회자 분들도 쉐마교육의 전반적 실체를 알면 쉐마교육에 대한 오해로 말미암은 실수라는 것을 인식할 줄 믿습니다.
쉐마교육 배격운동을 교계적으로 하면서 쉐마교육의 실체를 제일 먼저 적극 알려는 1차 대상은 예장 고신측입니다. 그런 것은 예장 고신의 전신은 일제신사참배를 이긴 옥중성도가 세운 고려파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고신이 유대인의 쉐마교육에 미혹 받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장 고신측이 쉐마교육은 도입하면 다른 교단들은 고신측을 믿고 쉐마교육을 도입하는데 그만큼 조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성구 박사님이 쉐마교육을 옹호하면 다른 신학교수들도 쉐마교육을 옹호하는데 그만큼 경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제일 먼저 예장 고신측을 향해서 쉐마교육의 실체를 바로 알리려는 것입니다. 신학교수에 대해서는 제일 먼저 정성구 박사님께 알려드린바와 같이 말입니다.
4. 신촌로교회 신촌유학생선교회
신촌로교회의 신촌유학생선교회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현재 사모가 맡아서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역하시는 직분자들의 수고도 있습니다.
5. 쓰임을 받았습니다!
오늘 ‘쉐마교육’에 대해 연구 검토하여 주기를 청하신 허 목사님께로부터 메시지가 왔습니다. 다음과 같이 답을 드렸습니다.
“목사님 덕분에 교회를 위하는 중요한 사역에 쓰임을 받았습니다!”
2017. 2. 28
선지자문서선교회/신촌로교회
선교사 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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