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적 계산

2017.08.10 16:20

김반석 조회 수:

경영학적 계산

  선지자선교회

선교사에게 사역비를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지 누가 물으면 시냇가에 까마귀가 떡과 고기를 가져온(왕상17) 것처럼 감당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사모에게 사역비를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지 누가 물으면 매일 매일의 메추라기와 만나(16) 같이 감당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오늘 사모에게 들은 말입니다. 자녀들이 사역비와 생활비를 감당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어릴 때부터 지켜보았을 것인데 "경영학적 계산으로는 도저히 안 되는 것"이라고 말하더랍니다. 이 말이 의미가 있고 감사한 것은 자녀들이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