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기름유출 사고와 WCC부산총회 개최

  선지자선교회

- 2007127일 태안군 만리포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유출사고가 있었다. 그 때에 많은 국민들이 기름제거에 봉사하였다.

 

- 20131030WCC 10차 총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되었다. 그 때에 많은 목회자와 교인들이 WCC 반대 집회를 하였다.

 

 

태안기름유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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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태안기름유출 사고는 2007127일 태안군 만리포 앞바다에서 유조선과 해상크레인이 충돌하여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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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매체가 기름제거 캠페인을 벌리며 태안 살리기에 나선 덕분에 전국에서 어마어마한 자원봉사자들이 태안으로 몰려들었는데 이를 통해 상당한 기름 양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WCC 10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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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세계교회협의회) 10차 총회가 20131030일부터 열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이 총회에서 카톨릭교, 유대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시크교, 신토이즘(일본) 등의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십자가 대신 통나무 기둥을 세워 놓고 그 앞에서 춤을 추며 혼합 예배를 하였다.(사진에서 O표시는 WCC 10차 총회 대표대회장, 예장통합의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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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10차 총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BEXCO,부산전시컨벤션센터) 앞에서 WCC를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