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2017.06.05 22:54

김반석 조회 수: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선지자선교회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이 말은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생각이 났다. 아마도 방송에서 하는 소리를 어찌 한 번 들은 것 같은데 말이다. 그런데 어찌 이 말이 생각지도 않게 떠올려졌는지 모르겠다. 이 말이 스쳐갔는데 스치듯 의미해보니 무슨 뜻이 있는 말이기는 했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날개는 날기 위해서 몸체에 붙은 것이다.

추락은 높이 올랐다가 떨어지는 것이다.

 

날개가 있어 그만큼 높이 날았는데 그만 떨어져 추락을 했다면 그 날개는 날개 같지 않는 날개가 아닌가?

 

날개 같은 날개를 달자!

날개 같지 아니한 날개는 아예 달지 말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9.16-4022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1922 어느 죄가 더 큰 죄일까? 김반석 2017.07.05
1921 아파트 분양방식 김반석 2017.07.04
1920 인권 변호사 김반석 2017.07.04
1919 잠깐 받는 고난 김반석 2017.07.04
1918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 김반석 2017.06.30
1917 목사 같은 장로, 집사 같은 장로 [1] 김반석 2017.06.25
1916 목회자의 역할을 오늘 생각해본다! 김반석 2017.06.18
1915 또 오세요! 김반석 2017.06.17
1914 성경을 향하자! 김반석 2017.06.11
1913 수치스러움이 수치가 아니다 김반석 2017.06.06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김반석 2017.06.05
1911 자신과 남 김반석 2017.06.04
1910 제자가 구한 訴訟의 갑절 [1] 김반석 2017.05.30
1909 눈 역할 팔다리 역할 김반석 2017.05.27
1908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 〈 참 김반석 2017.05.26
1907 믿음의 遺產 김반석 2017.05.22
1906 참말과 거짓말 김반석 2017.05.16
1905 밀실정치 소통정치 김반석 2017.05.16
1904 스승의 날에 김반석 2017.05.16
1903 개혁의 원천과 원론 김반석 201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