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5 03:01
■ 성령과 물과 피
(12번째 정리자료 2017. 6. 5)
(요일5:5-8)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서론)
본문 성구는 우리 교회가 난해절로 여긴다. 즉 성령과 물과 피에 대한 말씀이 어렵다. ‘성령’도 알겠고 ‘피’도 알겠는데 ‘물’에 대해서가 어렵다. 그리하여 우리 교회는 ‘물’에 대한 깨달음이 양분되어 있다. 즉 ‘물은 진리라’ 하는 측과 ‘물은 세례라’ 하는 측이다.
부족한 종이 그동안 ‘물과 성령과 피’에 대하여 여러 차례 주석하였다. 그러니까 이전깨달음보다 지금 좀 더 밝히 깨달았다고 여겨서 그 때마다 보완 보충하는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그 깨달음이 부족하고 미약한 것을 확인한다. 이번 정리 또한 그러하며 그 연장선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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