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4 12:28
■ 하나님의 씨(요일3:9)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서론)
‘하나님의 씨’에 대하여 성경에 없는 인간 자의적 해석을 하는 자들이 있다. 그리고 백영희목사님이 정립한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에 대해서도 ‘범죄 한다’ ‘안 한다’로 분분(紛紛)하였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씨에 대하여 무엇이라 말씀하는가? 그리고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성경적 근거는 무엇인가?
(본론)
1.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로써 죄를 짓지 아니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어떤 자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자들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자들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들이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자들은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자들이다.
2.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벧전1:23-25)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우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다고 하셨다. 우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라 하셨다.
그러면 우리에게 전한 복음 곧 이 말씀은 무엇인가?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태초에 계신 이 말씀 곧 그리스도가 곧 복음이다.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 곧 복음이신 그리스도가 지어셨다.
3.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요3:6-7)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 하셨다. 성령으로 난 영은 하나님께로 났기 때문에 범죄치 못하는 것이다.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대속을 이루시고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 제자들에게 오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창2:7에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는 말씀과 같다. 이것이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는 말씀이며 이것을 가리켜서 중생된 영이라 한다.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셨다. 아담이 범죄 했을 때는 죄의 삯은 사망 곧 흙으로 돌아가는 육신의 사람이 단번에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받았기 때문에 범죄 하더라도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흙으로 돌아가는 육신의 사람이 되지 아니한다. 즉 중생된 영은 영원하다.
(결론)
1. 하나님의 씨
우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다. 우리에게 전한 복음 곧 이 말씀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듭났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씨로 거듭난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한 것이다.
2. 중생된 영
중생된 영은 하나님께로서 났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아니하며 또한 중생된 영이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