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3 19:32
■ 갈4:26의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연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의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성경적 반증
(갈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서론)
이단 사이비교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는 갈4:26을 근거해서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니 어머님 하나님도 계신다고 하면서 저들의 교주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이라며 참람된 말을 하고 있다.
그러면 갈4:26 말씀은 어떤 말씀인가? 갈4:26 성구를 해석하려고 하면 다음과 같이 갈4:22-31을 보아야 한다.
(갈4:22-31)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위의 갈4:22-31 성구는 다음과 같이 계집종의 자녀와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에 대한 말씀이다.
1. 계집종의 자녀
-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2.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
-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본론)
그러면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1.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히11:11-16)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 한 성을 예비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다고 하셨다. 이것이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다. 그러면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무엇인가?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다.
2)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
그리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고 하셨다. 그러면 이 말씀은 어떤 말씀인가?
(사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여호와 하나님이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의 구원은 무엇인가?
3)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이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신 것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이 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신 것이다.
2 자유자니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그 성령의 열매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이다.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른다.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힌다. 생명나무의 열두 가지의 실과는 곧 성령의 열매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영원무궁토록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영생의 나라이다. 이것을 가리켜서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하신 것이다.
3 곧 우리 어머니라
(갈4: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우리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라 하셨다. 그러면 자유하는 여자는 누구인가?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믿음으로 잉태하는 힘을 얻은 사라를 말씀한다. 그러면 믿음이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사라가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은 믿음이다.
(결론)
1.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영원한 하늘나라를 말씀한다.
2. 자유자니
‘자유자니’는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3. 곧 우리 어머니라
‘곧 우리 어머니’는 믿음의 선조가 되는 사라를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구속의 피 공로를 힘입어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라의 믿음을 말씀한다.
그런데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는 갈4:26의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는 말씀을 저들의 교주 장길자가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근거 성구로 제시하면서 참람된 말로 미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