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7 14:39
■ 계13:11의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연구
(계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새끼 양같이’는 새끼 양 같은데 아니라는 말씀이다.
‘두 뿔이 있고’ 는 믿는 성도를 대적하는 것을 말씀한다.
‘용처럼 말하더라’는 천하를 거짓말로 꾀는 옛 뱀 곧 마귀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한다는 것은 곧 예수를 전파하는 것 같으나 다른 예수를 전파하고, 하나님의 성령을 받게 하는 것 같으나 다른 영을 받게 하고, 복음을 받게 하는 것 같으나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고후11:13-15)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땅에서 올라오는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는 짐승은 곧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으로써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을 말씀한다. 즉 사단의 일꾼들을 말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