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0 23:02
■ 눅4:18의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연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눈먼 자는 소경이다. 우리는 얼마나 눈먼 소경인지? 아니면 얼마나 눈뜬 건강한 자인지? 자신을 살펴보시기 바란다.
(창1:3-5)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첫째 날에 빛 곧 낮과 어두움 곧 밤을 지으셨다. 그러면 이 빛과 어두움은 우리 눈에 보이는 빛과 어두움만 말씀하는가?
(요1:1-5)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빛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곧 사람들의 빛이다. 어두움은 빛이 비취되 깨닫지 못하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이 어두움이다.
예수 그리스도 밖에 즉 어두움에 있는 자가 눈먼 소경이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즉 빛에 있는 자가 눈뜬 건강한 자이다.
눈에 보이는 빛과 어두움만 보는 자는 눈먼 소경이요,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빛과 어두움을 보는 자가 눈뜬 건강한 자이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눈먼 자가 다시 보게 되고 또한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