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 하늘나라의 속성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1. 하늘나라에 있는 전부는 하나님 성품
하늘나라의 모든 사람이나, 모든 천사나, 모든 생물들이나, 모든 동물들이나, 모든 식물들이나, 모든 곤충들이나 그 전부는 성품이 하나님입니다. 본질이 하나님입니다. 또 의사(意思)가 하나이며, 소원이 하나이며, 움직임이 하나이며, 힘이 하나입니다.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2.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속성대로 창조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속성대로 하나님의 본체에서 움직이는 역사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대리자로 영원한 통치자를 만들기 위해서 잠깐 동안 하나님의 이질의 것을 만든 것이 타락한 천사이며. 다음에는 타락한 인간성입니다. 이렇게 한번 타락을 거쳐서 다시는 타락하지 안 할 능동적인 실력을 갖추는 존재를 만들어서 무궁세계에서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를 만들려고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며 경영입니다.
이 하나님의 뜻에 변질되어 타락한 수많은 인간에게 자유성을 주어서 능동적으로 하나님의 속성을 영접하여 만물과 유기적인 결합을 가지게 하려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둘째 창조입니다.
3. 하나님의 빛으로 광명한 나라
하늘나라는 그 나라에 있는 모든 것이 한 분 하나님의 속성대로의 것이며.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그대로의 나라라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죄가 없습니다. 불의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이질의 것이 없습니다. 죽음이 없고, 아픈 것이 없고, 곡하는 것이 없고, 변하는 것이 없고, 더러운 것이 없습니다.(계:21:4)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늘나라는 하나님과 어린양이 비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달도 없고 해도 없고 다른 빛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빛으로 광명한 나라입니다.(계22:5)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우리가 세상에서도 그 사람의 처사는 밝다! 그 사람 정치는 밝다! 그 사람의 행위는 깨끗하다! 그 사람은 세상에 빛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물질 광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인격의 광명 지혜의 광명 이런 것들을 말합니다.
4. 하나님 한 분으로 발원된 것이 영원토록 충만한 나라
하늘나라는 하나님의 온전하신 그 온전함을 닮은 하나님化 된 것들만 있는 세계에 완전하신 하나님 한 분으로 발원된 것으로서 영원토록 충만한 세계가 하늘나라입니다.
5. 영계와 물질계가 하나님 한 분으로 통일된 나라
영계와 물질계, 이 둘로써 세계를 나누어서 말씀하셨는데 영계나 물질계 이것이 하나님 한 분으로 통일됩니다.
6. 생명과 빛과 사랑과 평강으로만 충만한 나라
하늘나라는 상하는 것이 없습니다. 언제나 청청해서 생명과 빛과 사랑과 평강으로만 충만한 나라입니다.
7. 어린양의 보좌에서 나오는 수정 같은 맑은 물이 흐르는 나라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수정 같은 맑은 물이 흘러 나온다(계22:1-2)'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중보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온전이 예수님으로 통하여 나오고, 이것이 또 구속받은 성도들을 통해서 만물에게 흘러가서 만물에게 충만케 되는 이것이 우리가 갈 하늘나라입니다.
(계22:1-5)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8. 하늘나라에서 사는 생활
하늘나라에서 사는 생활은 이 하나님을 모시고, 이 하나님을 섬기며, 이 하나님과 동거 동행해서 사는 이것이 하늘나라 우리의 생활입니다.
9. 하늘나라는 하나님 한 분을 근본으로 하는 나라
하늘나라는 하나님 한 분을 근본으로 해서 이분과 동질(同質), 동성(同性), 동욕(同慾), 동원(同原), 동경영(同經營), 동공(同共), 만으로 가득 찬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