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의 번복

2007.05.14 14:38

반석 조회 수: 추천:

변덕의 번복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142
게시일 : 2005/08/09 (화) AM 00:11:17     조회 : 48  

■ 변덕의 번복


읽어보았기 때문에 내용을 잘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맡겨주면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맡겼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자기를 온전히 뛰어 넘지 못했음을 알기 때문에 반신반의를 했습니다.
반신반의가 아니라 진행이 안될 줄 어느 정도 알았습니다.

얼마 후에 不可로 통보가 왔습니다.  
그래서 예견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 일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 후 그 일은 그 대신 다른 진행으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정도만 하여도 예상치 못한 호의로 받았습니다.
그것은 그 정도만큼이라도 하려면 자기를 뛰어 넘어야 가능한 사안으로 보았기 때입니다.

그래서 또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남의 것을 제것인양 떡 주물 듯 하였습니다.
일방적 주관으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 이유를 밝혔으나 그 이면에 정말 이유는 자기를 뛰어 넘지 못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또 일단락 되었습니다.

현재 이후 또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그냥 두고 보고만 있습니다.
그것은 그래도 아직은 우리에게 실보다 득이 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하는 성질을 변덕이라 하고 그런 처리를 번복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