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9 01:58
■ 고후5:1의 ‘땅에 있는 장막 집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연구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서론)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다고 하셨다. 그러면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은 무엇이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은 무엇인가?
(본론)
1.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
(대상6:48) 저희의 형제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의 집 장막의 모든 일을 맡았더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은 하나님의 집 장막 곧 손으로 지은 성전이다.
(출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성전에는 성소와 지성소가 있으며 지성소에는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두 그룹이 있고, 그룹 사이에 하나님이 좌정하고 계신다. 그리해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의 종에게 명할 모든 일을 이르시는 하나님이시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자가 하나님의 성전 된 자이다.
하나님의 성전 된 자가 한번은 죽는다. 즉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진다. 그러나 죽는 것은 몸이며 영과 마음은 낙원에 있다가 주님 재림하시면 첫째 부활한다.
2.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다.
(계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 되신다.
(결론)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서 주 하나님이 성전이 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