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6 15:43
인생의 평가
본문 : 골 2:20-3:10
(골2:20-23)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골3:1-10)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2장 20절로 23절까지에 있는 말씀은 "세상의 초등학문이라"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초등학문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 자연 학문, 인간들이 인간의 경험, 체험, 연구, 인간의 두뇌에서 빚어낸 모든 것을 초등학문이라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 상대성이 되는 고등학문은 무엇인가? 이것은 하나님이 영감계시로 우리에게 주신 지식입니다. 홍수 후에 4천 년 동안이나 역사에서 쌓아 나온 모든 문화라고 하는 그것이 다 초등학문에 속한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너희들이 사느냐?" 이것을 가지고 살던 자는 죽었고 진리와 성령으로 다시 중생 했는데 너희들이 초등학문 이것을 따라서 사느냐? 21절에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감이라" 이 세상 문화를 똑똑히 공부하려면 이것을 공부를 하되 '이것으로 살겠다. 이 혜택으로 어떻게 되겠다. 이걸 의지하겠다.' 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이 이것으로 인해서 세상은 부패해지고, 인간은 죽고, 죽은 자들에게서 나온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이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가 다 가지고 알되 무엇 때문에 가지느냐? 사람들이 그것으로 죽기 때문에, 이것으로 죽기 때문에 이것으로 죽지 않기 위해서, 그것을 뽑기 위해서, 거기에 미혹을 받지 않기 위해서, 그것으로 살지 않기 위해서, '이런 교묘한 것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다 여기에 휩쓸려서 인간 지식 가졌지만 인간 지식으로 삶으로 죽었다. 나는 이 모든 지식을 가졌으나 이 지식으로 살지 않기 위해서 이걸 가졌고 사는 것은 하나님의 지식으로 산다.' 이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의 산 생활인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 지식대로, 도덕이든지 예의든지 행정이든지 사업이든지 인생관이든지 만물관이든지 뭐 성 공관이나 행복관이나 무엇이든지 이것 가지고 사는 것은 암만 잘 살아봤자 "부패에 돌아가리라" 다 썩어지고 마는 것이라.
예수 밖에 있는 수많은 인류 역사가 다 썩어진 것 외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으로 결산을 지워야 됩니다. 단정을 지워야 됩니다. 어리석지 말아야 됩니다.
영감계시로 그에게 순종 생활 그 외에는 영생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부패해진 것뿐입니다. 이걸 확정지워야 됩니다. 세상은 부인 합니다마는 성경은 말합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취하려고 날뜁니다. 인간 대가리서 나온 것, 성경에 위반된 것, 제 비위에 맞추고 간판 가지고 세상 소욕 달성시키는 거기에 다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이런 것들은"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이것은 아무리 존경하고 섬기고 위해도 인간 뜻으로 한 것이지 하나님의 조물주의 뜻으로 된 것 아니다. 인간의 뜻으로 된 것이다.
겸손도 그것이요, "몸을 괴롭게 하는 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사람들을 이것이 뭐 겸손케도 하고, 열심케도 하고, 절제케도 하고, 또 화목케도 하고, 봉사케도 하고, 아주 이것들이 만들어 놓은 도덕을 가지고 도덕이니 예의니 하기도 하고 모든 것을 해서 이걸 가지고 인간들을 붙들어서 인간들로 절제인도 만들고, 열심인도 만들고, 봉사인도 만들고, 희생인도 만들고 겸손인도 만들고 이렇게 여러 가지로 하지마는 쓸데없는 법 가지고 인간을 이렇게 저렇게 시켜서, 괴롭게 하는 데에는 아주 지혜 있는 모양이 있어서 그렇게 살지 마는 마지막에 결산이 "오직 육체를 좇는 것을 금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육체의 생각은 사망이요" 육체를 좇는 자는 다 죽고 망한다 했는데 인간이 망하는 그 길을 금하는 데에는 조금도 유익 없다 억억만 명이 살아도 다 사망이다. 하나도 유익이 없다. 그러기 때문에 참 사는 사람을 한번 보라.
3장 1절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라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이 가운데서 구속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위엣 것을 찾으라" 자연을 탁월한, 자연을 초월한 초자연적인 그리스도의 이 구속의 도에 네가 마음을 기울여서 거기에서 찾으라.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이렇게 인간 지식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의 영감계시 따라 사신 분이 모든 걸 승리하고 창조주 한 분 밑에 모든 피조물 위에, 피조물인 예수님의 인성도 이렇게 피조물 위 하나님 밑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중보자가 되어 그에게 속한 자를 다 구출하고 영원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피조물들을 살게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이 승리를 이루고 섰느니라.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네 생애에 위엣 것을 표준해서 계산을 대고 평가하지 땅엣 것을 표준해서 계산하고 평가하지를 말아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이렇게 살아 멸망 받을 자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고 진리와 성령으로 다시 살아난 자들이니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느니라" 하나님 안에 있는 영생하는 새생명으로 너희들이 살아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제사장 선지자 왕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이 되어 그분의 동할 때 우리가 피동 되면 다 영생이라,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들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이것을 소망해라.
예를 들면, 위엣 것을 찾는 것 하지 아니하고 인간 지식을 따라서 사는 그것을 몇 가지 예를 들면, 5절에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땅에 속해서 사는 지체를 죽이라. 땅에 속해서 사는 지위, 명예, 권세, 좋으면 얼마나 좋을 것이며, 네가 무대를 넓히면 얼마나 넓힐 것이며, 점령하면 얼마나 점령하겠느냐? 현실에 하나님께서 네게 '이렇게 해라' 하는 그것이 네게 제일 큰 일이고 세계에 제일 큰일이다. 허영과 허욕에 붙들리지 말아라.
"지체를 죽이라" 예를 들면 "곧 음란" 음란은, 영적 음란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아니하고 그 기회 그 자체 요소 가지고 피조물과 하나되어 조물주를 버리는 이것이 본남편 버리고 간부와 같이 하는 것과 같은 음란입니다. "음란과" 인간의 음란도 다 남녀의 정의를 떠난 것도 음란입니다.
"음란과 부정과" 깨끗지 못한 것, 모든 성령의 소욕에 대립되는 사욕,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뜻대로 살 때에 지위가 오면 지위, 돈이 오면 돈, 고생이 오면 고생, 그대로 해야 되는데 하나님의 뜻을 어겨 가면서 제가 것을 해 보겠다는 그게 다 탐심입니다.
공부도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아 공부할 수 있는 그 공부가 아닌 하나님 법을 떠나서 공부하겠다는 그것도 지식 탐심입니다. 꼭 같은 탐심이오. 어리석으면 안 됩니다.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인간이 다 이 탐심이, 하나님처럼 탐심을 숭배하는 것들이 인간이라. 전부 탐심에 붙들려서 탐심 심기다가 망한다 그 말입니다.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다른 사람은 삣고 깎고 항상 저를 높이는 것, 자기중심의 뜻, 자기 욕심대로 안 되면 분히 여기고 욕심대로 되면 기뻐하는 것, "너희 입의 부끄러운 것이니라" 이런 것은 말도 부끄러운 것이니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거짓말을 어떤 자가 거짓말하는 자인데? '예수 믿는 것이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 이것만이 참이지 그 외의 것은 헛일이라' 이게 참말인데 '돈이 있으면 산다, 권세 있으면 산다, 누구 인간 따라 살면 산다, 뭐 있으면 산다' 그게 다 거짓말이다. 마지막에 죽을 때 봐라! 속은 게 아닌가! 거짓말이 아닌가! 아무리 너 아니면 나 죽고 나 아니면 너 죽겠다는 아주 첫사랑의, 결혼의 첫사랑의 그 사랑의 말이라도 마지막에 보면 속았습니다. 속였습니다. '어디서나 죽든지 살든지 주의 뜻대로 살아라' 이것 외에는 거짓말입니다. "너희 입에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안 믿을 때의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었으니"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이 되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형상을 좇아" 하나님의 속성을 좇아, 하나님의 속성대로,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지식까지도, 자체도 하나님의 신성과 같은 인격성, 하나님의 속성과 같은 속성자로서 하나 둘 현실에서 세상 지식 가지고 있던 자가 현실 닥치니까 '세상 지식 좇을래 하나님 지식 좇을래? 뭣대로 생각하고 뭣 가운데서 세상 지식 버리고 하나님의 지식 취하고, 세상에 있는 피조물 숭배자 버리고 하나님 숭배자로 바꾸는 이것이 우리의 생애입니다.
며칠 전에 말씀한 말씀인데 인생의 평가를 다시 한번 재독해 줍니다. 인생의 평가. 에베소 2장 1절 이하에 보면 부정모델로 단 자는 누구든지 다 죽은 자라 성경이 말했습니다. 이대로 믿어야 합니다.
아무리 신사라도 죄와 허물로 죽은 자요, 아무리 높은 지위를 권세를 가졌어도 죽은 지요, 젊어도 죽은 자요, 늙어도 죽은 자요, 도덕가라도, 이종교가라도, 미인이라도, 미남이라도 다 죽은 자입니다. 이게 성경이 가르치는 지식입니다.
'전 인류는 죽었다. 죽은 것이 앞으로 썩고 다시 희망을 가진 것뿐이다.' '전 인류는 죽었다.' 이 지식을 가지고, 둘째는 모두 다 죽은 자들 인데 죽은 자들 가운데에 가치가 무엇이냐? 죽은 자들에게는 가치가 무엇이냐? 전 인류는 죽었는데, 그러면 죽은 전 인류에게는 가치가 무엇이나? 요한계시 20장 15절에 보면 생명책에 기록되고 기록 안 된 사람이 있습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아무라도 다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이것이 등록된 자입니다.
며칠 전에, 시체들이 있는데 거기에 보니까 등록이 되고 안 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고 안 됐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다른 말로 하면 영원 전 택함을 받은 자와 택함을 받지 못한 자입니다.
둘째로, 인간의 가치는 하나님의 선택을 입었느냐 못 입었느냐 하는 이것이 죽은 인생들의 가치입니다. 선택 입은 한 사람이 선택 못 입은 자의 전 인류보다 가치가 큽니다. 이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인생의 가치관입니다. 이것이 가치관이오. 아무리 반대를 해도 성경이 말맙니다.
셋째로, 그러면 이 생명록에 기록된 자들 가운데는 가치가 어떤 게 인생의 가치냐? 죽은 자 중에는 생명록에 기록된 그자가 가치있어. 기록되지 않은 건 다 사망이라. 그러면 생명록에 기록된 자들 가운데에는 어떤 것이 인생의 가치냐? 썩지 아니한 것이 인생의 가치입니다.
택함을 입은 자로서는 70살 먹는 자보다 50살 먹는 자가 가치 있고, 50살 먹는 자보다 스무 살 먹는 자가 가치 있고, 스무 살 먹는 자보다 열 살 먹는 자가 가치 있고, 열 살 먹는 자보다 한 살 먹는 자가 가치 있고, 한 살 먹는 자보다 한 달 된 것이 가치 있고 이제 난 것이 가치 있습니다. 이것이, 택함을 받은 자들 가운데에 이것이 인생의 가치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생의 젊음이 가치라 말입니다.
그 다음에 넷째로는, 그러면 썩지 아니한 것 늙지 아니한 이 생생한 젊음의 인생들에게는 어떤 것이 가치냐? 어떤 것이 가치냐? 고린도전서 15장 42절에 보면 썩지 아니한 것 썩어질 것, 썩어질 것 아직 썩지 않은 것, 이것 중에, 이것 중에 심는 것이 가치입니다. 심은 것이 가치, 심은 것이 가치, 성령과 진리로 성화 된 것이 가치, 영화 된 것이 가치. 암만 젊어봤자 젊음 그것이 현실에서 영원히 썩느냐 그것이 변화를 받느냐 하는 것인데 변화 받으면 그것이, 생생한 젊은 자의 가치, 젊은 자가 한 현실로 늙어져 가는, 술술 지내서 늙어져 가는 그 순서에서 젊은 게 늙어져, 젊은 것이 늙어졌으면 그것은 벌써 죽었다 그 말이오.
없어졌다 그 말이오. 늙어진 것은 없어졌습니다. 두 번 더 못 찾습니다.
이제 젊은 것이 없어지는 그 현실을 만날 때에 사람들 보기에는 늦어졌으니까 없어졌는데 그것이 영원히 썩어서 멸망을 받았느냐 눈에 보이지 않는 영화와 성화로서 영생하는 것으로서 성화를 받았느냐 영화를 받았느냐 그것이 가치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것을 똑똑히 분별해야 됩니다.
그러면 전연히 희망의 가치가 없는 자, 가치도 없고 희망 가치도 없는 자, 가치도 없고 희망 가치도 없는 것이 인류 중에 하나 있습니다. 현재도 가치 없고 희망도 없는 것이 인류에게 있습니다. 이것이 누굽니까? 이것이 누굽니까? 택함을 입지 못한 사람입니다. 현재도 가치가 아무 것도 없어. 앞으로 어떻게 그러면 희망이나 있느냐? 희망의 가치도 없어 현재에 가치도 없고 희망의 가치도 없는 이 인생의 가치관을 꼭 가지고 있어야 예수 믿습니다! 그리 안 하면 예수 못 믿습니다! 뭣 때문에 예수를 믿을 것입니까? 사람들이 보고 예수 믿는 것은 아편 맞는 것과 같고 비과학적이며 비전진적이기 때문에 그것만 받으면 사람이 무능해지고, 등신 되고, 어리석은 자 되고, 양보되고, 투쟁도 못 하고, 박력도 아무 것도 없고 그런 자 되고 마는데, 무저항의 인간들이 되고 마는데, 대항하지 못하는 그런 약자가 되고 마는데, 그러나 세상에서 어디서 무엇을 가져 어떻게 유명하든지 말든지 인생에게는 가치가 하나도 없고 희망의 가치조차도 없는 인생이 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불택자입니다.
불택자는 이종교를 믿는 사람은 불택자입니까? 아닙니다. 이종교의 교주가 죽기 전에 회개하고 돌아온 사람들 많습니다. 그러면 무신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인가?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인가? 아닙니다. 공산주의자들 가운데도 택한 자들이 많습니다. 택한 자는 죽기 전에 언젠가 회개하고 주님을 믿고 떠납니다.
그러면 오늘 예수 믿는다고 교회 다니는 사람은 다 택한 자인가? 우리는 택한 자로 보지마는 잘 믿는 척하던 자가 마지막에 세상을 뜰 때에는 택한 자가 아니기 때문에 예수를 부인하고 떠나는 멸망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대체로 말하면 예수 믿는 사람이면 택한 자라, 또 안 믿는 사람들 가운데는 어떤 사람이 택한 자인지 불택자도 있고 택자도 있다. 그러기 때문에 무신론 주장자에게도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떤 사람이 불택자라고 하지를 못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나는 예수 믿지 않으니까 나는 불택자니까 네가 나는 무가치인으로 보지 않느냐?' '아니다. 당신이 택자인지 택자 아닌지 나도 모른다. 죽을 때까지 예수를 안 믿고 죽어야 불택자이지 안 믿지마는 언제 예수 믿을는지 모른다 그것 나는 당신을 택자인 줄 알기 때문에 구원 도리를 자꾸 전하고 예수 믿자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전인류에 가치가 하나도 없는 자가 있으니 그자는 누구냐? 세상에 왔다가 어떻게 살고 갔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고 떠난 사람들은 다 무가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무가치한지 우리는 모릅니다. 택함을 받지 않는 사람은, 못한 사람은 그 사람은 택자를 위해서 있고 무가치한 자입니다.
둘째로 인생의 가치는 어디 있느냐? 인생의 가치는 하나님의 택한 자로서 젊은 자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자로 살아 있는 자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자라도 죽었으면 이제 구원되지 않고 죽은 것은 다 헛일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자로 살아 있는 그것이 인생의 가치입니다. 인생의 가치. 제가 주일학교에 힘쓰는 것은 주일학교는 그것이 택한 자로서 희망이 큰 가치가 있습니다. 희망의 가치가, 택한 자 가운데에서는 희망의 가치가 많은 자 있고 적은 자 있으니 주일학생은 중간반 학생 보다 희망의 가치가 더 많고, 중간반 학생은 장년반보다 희망의 가치가 더 많고, 여기에서 나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들은 나보다 희망의 가치가 더 많고,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희망의 가치가 나보다 적고, 이것이 인생의 가치관입니다. 성경이 말한 가치관입니다. 이대로 가져야 돼요. 제가 반대해 봤자 마지막에는 이 구멍으로 들어가고야 맙니다. 제 입으로 제가 시인하고야 맙니다.
그러면 최종의 가치는 무엇이냐? 인생의 최종 가치는 무엇이냐? 인생의 최종 가치는 택함을 입어 중생 된 자가, 많든지 적든지 성화시킨 것, 영화시킨 것, 성화 영화 된 것 이것만이 인생의 영원한 가치입니다.
중생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관심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애써봤자 소용없습니다. 우리가 인생의 가치로 알고 노력 할 것은 내 젊음이 한 시간 한 시간 지나가는 데서 늙어져 죽는 것으로 없어지지 아니하고 영생하는 것으로 성화 되어 없어지는 이 현실로 통과해야 되겠다 하는 이 가치관을 가지고 여기에 주력을 하고, 자기에게 인간 중에 제일 비참한 형편을 만났을지라도 '나는 택함을 하나 받은 이것만 해도 택함 받지 못한 역사에 전 인류보다 나는 가치 있다!' 하는 이것을 가지고 자기의 가치관을, 가치를 인정해야 됩니다.
이것이 성령이 계시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정상 적인 영원 불변의 인생 가치입니다. 여기에서 삐뚤어져 가면 다 속이고 속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낳아 놓고 이 인생의 가치관을 자기가 자기의 인생 가치관으로 삼지를 아니하고 몽학선생, 몽학선생, 죽자고 배우고 얻고 행해 봤자 인생살이를 쓸데없는 것에게 붙들려 매여 가지고, 그러면 무슨 소망이나 있는 줄 알고 희망이나 있는 줄 알고 죽자껏 거기에 매달려서 인간 일생 생활을 어리석게 속혀서 지겹지 않게 괴롭게 살린 것뿐이니 마지막에 보면 사망을 벗어나게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육체의 이 멸망 생활에서 뽑아내고 그것을 금지시키고 생명 생활로 옳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건데 그것은 필요하다고 '네가 새벽기도 안 가도 공부해야 된다. 네가 예수를 못 믿어도 무엇을 해야 된다' 애비가 자식을 죽이고! 선조가 자손을 죽이고, 이렇기 때문에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했지마는 계시를 모르는 자는 "서로 속이고 속느니라" 디모데후서 3장에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정신차려야 됩니다. 이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안 변합니다! 내가 죽어도 안 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오! 내 말은 하나도 아닙니다. 공연한 것이 아니오. 오전의 설교도 금요일날 설교도 하는 것을 나를 죽여 삼키려고 하는 자가 수없이 많이 즐비해 있는 줄 압니다. 이 가운데도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기 때문에 당신이 허락지 않으면 내 생명을 아무도 빼앗아 갈 자가 없습니다! 공연히 장난 삼아 인기전으로 하는 말 아닙니다! 다 생명 걸어놓고 하는 말이오! 여러분들에게 유익할 말이기 때문에 합니다! 인생은 다 죽었습니다. 죽은 자의 가치는 택함으로서 중생의 은총을 입나 안 입느냐에 결정됩니다. 중생 된 자에게는 젊었느냐 늙었느냐 살아 있는 그것만이 가치입니다. 살아 있는 그것도 성화 못 하면 썩는 것으로 끝마치고 마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완전히 하나님의 계시 지식으로 인생관을 바꿉시다. 모든 지식을 다 새롭게 해서 바꾸어 가져야 됩니다. 우리는 세계 인류 중에 제일 위험하고 위급한 처소에 머물러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세계에 제일 하나님의 독특한 사랑의 희망을 가지고 행복스러운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공하면 굉장한 성공이요 실패하면 굉장한 실패입니다. 이것은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데서 결정입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축도) 많은 지식과 말이 세상에 가득 차 있사오나 우리를 영원히 살리고 지혜롭게 하는 말은 하나도 없어 짤막하게 일시를 볼 때는 맞는 것 같으나 영원을 가진 인생의 영원에 비출 때에는 전부가 다 속이고 꾀우고 망치는 지식만 돼 있는 것을 확실히 보고 갈고 믿습니다.
우리를 바로 인도하실 분도 주님이시요, 우리에게 올바른 지혜와 지식을 주신 것도 영감계시뿐이요, 또 우리를 맡길 만한 진실한 분도 주님 뿐이시요, 또 섬길 만한 분도 주님뿐이심을 확신합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지식대로 모든 만사관을 만물관을 가지고 주를 있는 것 다하여 높이며 섬기며 사랑하며 복종함으로 날마다 영생에서 영생을 이루어 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현실에서 주님과 주의 계명 주고 바꿀 것 하나도 없고, 모든 것 다해서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사랑함으로 지킬 것이 외에는 생명이 없고, 강한 것이 없고, 평강이 없고, 형제를 돕는 은혜가 없음을 믿습니다. 여생은 믿음으로 일관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하심이 항상 저희들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