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6 15:32
인생의 실력과 부요
본문 : 사도행전 3장 16절
제목 : 인생의 실력과 부요
요절 :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사도행전 3장 16절)
1.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창조주시오 주재시오 주권자시오 만왕의 왕이신 통치자시다. 그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고 아무 것도 가감할 수 없는 완전자시다.
그가 없는 가운데에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천상 천하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또 이루실려고 노력하시는 것은 당신을 따르는, 다시 말하면 당신에게 순종하는, 다시 말하면 당신에게 피동 되고자 되게 하려 하시는 것이다.
그런고로 하나님 앞에서 지음 받은 인생의 실력은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이것이 실력이다. 하나님을 따라 언행심사를 할 때에 이 순종을 하지 못하게 하는 만물이 많다. 그러나 끝까지 순종하는 이것만 빼앗기지 아니하고 순종으로 끝을 맺는다고 하면 죽는 것도 모든 것을 빼앗긴 것도 상관없고 창조주는 자기의 근원이 되고 모든 피조물은 자기의 것이 영원히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사람의 실력은 믿음이다.
2. 피조물의 존영과 부요는 이 조물주이신 하나님께서 대우해 주시는 그 대우이다. 금생에도 내세에도 그러하다. 하나님이 대우하시지 아니한 어떤 지위나 영광이나 부요나 쾌락이나 권세가 있다 할지라도 이것은 조만 간에 영원한 심판으로 그와 정반대의 현상으로 실상으로 바꾸어져 영원히 계속된다. 그런고로 이 조물주에게 대우 문제, 인정 문제를 지금 두고 투쟁하면서 이것으로 자기의 저축과 정립과 건설을 삼는 것이 일반인이 모르는 비밀이다. 이 대우는 하나님을 따르는 그 믿음이 근거가 된다. 믿음대로 대우하신다. 이 두 가지만이 성도의 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