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6 15:30
인생의 두 길
본문 : 베드로후서 1장 4절∼11절
제목 : 인생의 두 길
요절 :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벧후1:4)
1. 여러 세대 수많은 나라와 국가와 민족과 방언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나 그 가는 길은 두 길뿐이다. 하나는 정욕으로 썩어진 것을 마련하는 길과 또 하나님의 속성에 동참하는 하나님의 인격성 그 속성을 갖추고 보호하고 가꾸어 기르는 것과의 이 두 길이 전인류의 걷고 있는 길이다.
2. 불택자는 욕망도 계획도 노력도 승패도 그 모든 희로애락도 전부가 썩어진 것 속에서 썩어진 것을 향하고 썩어진 것을 마련한 것이며 또 그것들에게 피동된 모든 행동들인 것이다. 불택자로서는 한 사람도 이 길 외에 걷는 사람은 없다.
3.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그 속성을 인간이 받아 성령과 진리의 씨로 새로 심어 주심을 받아 구속받은 자에게는 진리와 성령으로된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사람이 종자적으로 내주하게 된 그때가 중생의 때인 것이다.
그런고로 기독자는 새 길 곧 하나님의 형상을 갖추어 가는 인생의 생애의 길도 걸을 수 있고 또 불택자와 같이 자기 정욕대로 이 정욕의 성공을 위하여 썩어진 생활에서 썩어질 것을 욕망하고 마련하는 이런 생애의 길도 걸을 수 있는 것이다.
기독자 중에는 이 두 길을 왔다 갔다 머뭇거리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의 형상 그 속성을 자기가 갖추는 이것만을 여생의 전생활에서 마련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이 두 길이 한테 붙은 이 세상 생애 걸음을 걷고 있는 자인 것을 알아 자기나 대인 관계나 모든 사물을 비판하고 평가할 때에 이 길로 비평 평가하여 결론을 바로 지워야 인생 실패의 비참한 자가 되지 않고 승리와 영광 있는 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