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구원

 

1980. 9. 5. 금새

 

본문: 고린도전서 7장 29절 - 35절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때가 단축하여진고로 이 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니라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 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꼬 하되 장가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꼬 하여 마음이 나누이며 시집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꼬 하느니라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 오직 너희로 하여금 이치에 합하게 하여  분요함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하나님과 진리가 원동력이 돼 가지고 구원해 주시는 이 구원을 받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구원은 전 존재 속에 다 내포되어 있는 구원들인데  이루어진 구원이 첫째가 범죄, 불의, 하나님과 원수 되어서 사망, 범죄, 불의,  사망 이것이 우리에게 이루어진 구원입니다. 이제 이 구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  구원이 어떤 구원으로 또 변동되는고 하니, 사죄로 변동되고 칭으로 변동되고 또  하나님과 화친해서 영생하는 생명으로 변동이 되어 나가는 이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첫째 구원 이루어진 것이 우리대로 삶으로 자기대로 자기 마음대로 자기  소원대로 자기 뜻대로 자기 성질대로 자기대로 산 것이 죄, 불의 사망  이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자기와 피조물과만 합해 살았지 하나님도 진리도  그게 들지 안했고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고 살아봤자 그 끝 그 결과가 죄,  불의, 사망 그것만 이루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진리없이 살아 그 결과가 이루어 놓은 것이 죄, 불의, 사망  이것만 섞인 것 없이 이것만이 이루어 놨는데 이제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사죄 칭의 새생명 이 구속의 구원이 우리에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면 이 구원이  이루어졌는데 이 구원은 과거에는 자기 전부가 하나님 떠난 모든 움직임이요,  마음의 움직임도 성질의 움직임도 마음 몸 움직임이 다 하나님 떠난 움직임이요  진리를 떠난 진리없는 움직임으로서 영원한 죄, 영원한 불의, 영원한 사망된  이것을 예수님이 대속하셔 가지고 이제는 사죄와 칭의와 하나님으로 결합한  새생명 이것을 우리에게 입혀준 것이 예수님의 구속입니다.

그러면 이 구속받은 우리들이 구속을 받은 자로 이 구속받은 이 구속으로 살아야  되는 것이 이게 우리들의 생활입니다. 구속으로 살아야 되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구속으로 사는 것은 과거에 구속없이 살던 거와 정반대의 생활이  되어야 구속으로 사는 것입니다. 정반대의 생활이라니, 과거는 우리의 언행심사  심신의 움직임, 영은 움직이지 못했고 이 심신의 움직임이 다 하나님과 진리없이  하나님과 진리 대립으로 움직여 영영히 사망한 이것을 예수님의 대속으로 다시  사죄 칭의 영생을 주었기 때문에 이제 구속받은 자로 사는 생활은 어떤  생활인가? 구속받은 자로 사는 생활은 먼저 사망을 이룬 그거와 정반대의 생활인  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정반대의 생활.

그러면 과거 사망된 그 생활은 진리가 하나도 섞여있지 안했고 또 하나님과  결합이 하나도 섞여있지 안한 생활을 했는데 그와 반대의 생활은 어떤 것인가?  그것은 과거 사망케 하던 자율 주관 사욕이 피조물과 결합된 움직임 그런 것  그런 것은 하나도 없어야 합니다. 그런 것은 하나도 없고 이제는 하나님과  진리와 결합된 움직임의 하나님과 진리와에 결합된 움직임 외에는 하나도  섞여있지 않은 이것이 구속받은 자의 생애입니다. 이것을 영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과거에는 하나님과 진리가 하나도 섞여있지 않는 행위에서 사망한  우리가 이제는 뭣이 섞여있지 않는고 하니 자기와 세상이 섞여있지 않는 이  생활이 구속받은 자의 생활이요. 과거는 하나님과 진리는 하나도 섞여있지 않고  전부 자기와 세상만으로 가득 찼던 그 생활 반대의 이제는 자기와 세상은 하나도  섞여있지 않고 하나님과 진리로만 가득 찬 요것이 구속받은 자의 생애입니다.

그러기에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 했으면 남은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나도 없습니다. 요것이라야 영생이 되는 것이지  요것이라야 구속받은 것이 그 현실을 닥쳐 그 시험을 당할 때에 합격이 되는  것이지 요것이 아니면 합격이 아니고 헛일인 것입니다. 사람 보기에는 그것도  신앙생활, 저것도 신앙생활 같지마는 다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짓는 집이라.

하나님의 영감도리로 심사를 해서 거기에 딱 들어맞지 않는 것은 다 불타버리기  때문에 헛일입니다. 금과 은과 보석은 그 불을 태워도 타지 않는다. 그 불은  하나님의 영감도리를 불로 그렇게 상징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감도리가 암만  비비고 나뉘고 아무리 심사해봐야 하나도 삐뚤어진 것이 없어야 멸망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전체 멸망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부분 멸망을  말합니다. 자기의 마음에 세포, 몸의 세포, 마음의 기능세포, 몸의 기능세포,  마음의 기능의 그 분자 뿌시래기 몸의 기능의 그 분자, 뿌시래기, 이런 것이  합해서 온전함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진리로만 된 것, 하나님과 진리로만 우리의 모든 움직임이 된  것,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과 진리에게 파동되는 우리가 되고, 움직임의 힘은  순전히 하나님과 진리의 힘으로만 움직이는 요것이 반석 위에 지어놓은  집입니다. 이것은 어떤 창수 바람 비 부딪쳐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왜?  하나님으로 되고, 진리로 된 것이기 때문에 피조물이 어떻게 흔들 수  있겠습니까? 그러기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이런 것 저런 것을 접촉해 가지고 사는데, 이런 것  저런 것을 접촉해 가지고 사는데 조심할 것은 무엇인고 하니 마음을 나누지  아니하도록 조심해야 됩니다. 마음을 나누지 안하도록. 내 마음이 둘이라면  하나는 이것 위해서 쓰고, 하나는 저것 위해서 쓰고, 나누면 그것은 그만치  손해입니다. 나누지 안하도록. 그러면 나누지 안하면 어떻게 할건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 모든 것은 우리에게 주시되 어떻게 하라고 주셨는가? 나 혼자  하나님을 섬길라고 할때에 혼자 하나님을 섬길 수 없고 또 혼자 하나님으로  인하여 동하고 정하는 일이 안되는데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 어떤 것을 내가  힘입어서 어떤 것에 도움을 입어서 또 어떤 것을 통해서 내가 바다 건너편으로  가고 싶지마는 마음도 원하고 몸도 있지마는 그냥 그 물을 건너서 바다  건너편으로 갈 수 없는 내가 배를 구해 가지고 배를 가지고 혼자 바다  건너편으로 갔습니다. 그러면 그 배는 내가 바다 건너편으로 가는데에 도움이  됐지 그 배가 내가 바다 건너편으로 가려고 하는데에 방해나 손해가 되지 안했고  도움이 됐습니다.

이와 같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바다 건너편으로 가려고 하는 사람이  저 혼자 못가는데 배를 구해 가지고 바다 건너편으로 가는데에 도움이 됐지 그  배로 인해서 바다 건너편 목적지에 가지를 아니하고 배가 있으니까 이제는 배가  가는데로 따라가서 배로 인해서 목적지에서 천리 만리 먼데로 도망을  쳐버렸습니다.

그런 자가 되면 안 된다는 것을 여게 말합니다. 그러기에 잘못하면 아내 있는  자, 남편 있는 자, 세상 물건이 있는 자 없는 자, 다른 것을 여게 말하고 주의  할 것을 말했습니다. 없는 자는 없는 것을 인해서 없는 그것이 들어서 자기  마음을 끌고 가 가지고 하나님께 다 바치지를 못합니다. 없는 자는 없는 그것이  마음을 끌고 가서 없으니까, 나는 이거는 없으니까 안됐다 이것이 없으니  불행스럽다 이것이 없으니까 나는 어짜든지 없으니 있도록 해야 되겠다 없으니까  없는 그것이 마음을 끌고 가고 있으니까 있는 그것이 마음을 끌고 가서 이래서  고만 마음이 나눠집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든 소유와 전부를 다 기울여  우리를 값주고 샀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보다 무한히 값이 큽니다. 무한이 값이  크신 분이 다 드려서 나를 샀는데 샀으니까 나는 하나님을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구원하기 위해서 다 드려서 나를 사서 구원했습니다.

그러면 나 하나님께 대해서 어떻게 되느냐? 당신이 반만 드렸어도 나는 부족한  것이니까 다 드려도 합당한데 당신이 다 드린 것은 우리로 하여금 또 다 드려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게 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은 살아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다시는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않고 다시는 세상을 위해서 살지 않고 대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자를 위해서 살게 하려 함이라고 고린도후서 5장에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것인데 이것 저것 모든 것 주시는  것인데 내가 구한다고 그게 온 아니고 하나님이 이것 저것을 주셨는데 하나님이  주셔서 받은 것은 무엇 때문에 무슨 목적으로 주셨는가? 주신 그것은 내가  하나님을 섬기는 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에 하나님을 위하는데에 나 혼자  가지고는 어렵고 불편하고 불가능할 때에 이것을 배를 타고 가는 것처럼 이것을  이용해 가지고 이것에 도움을 입어서 내 전부가 하나님 섬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것을 주신 것이지 이것 좀 좋아하고 하나님 좋아하고, 이것 좀 섬기고  하나님 섬기고 이것 좀 위하고 하나님 위하고 이렇게 다 드려서 구속받은  우리들이 다 드려서 구속을 기념하는 거 구속받은 자로 사는 이거 할 자가 이거  주니까 너 이제는 여게 얼마 나놔서 드리고 여게 얼마 바치고 여게 얼마 바치고  이것 위해서 얼마 살고 나 위해 살고 이렇게 나누라고 주신 것 아닙니다.

나누라고 주신 것 아닌데 사람들은 받은 걸 가지고 전부 나눕니다. 나누라고  주신 것 아니고 그것을 가지고 자기를 하나님께 다 드려야 되는데 혼자 다  드리기에 어려울 때에 그것에 도움이 입어서 드리도록, 하나님 섬기는 일에  돕도록 하기 위해서, 나 혼자 가지고 다 드리기가 어려워 다 드리지 못해 모자랄  때에, 보충하기 위해서 그것을 주신 것이지 우리의 마음을 나누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여게 알라는 말입니다.

요것을 알고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신앙이 다 이리 저리 흐립니다.

그런고로 결혼도 남편 혼자 이것 다 하지, 다 드리지를 안 되니까 혼자 모자랄  때에 아내의 도움을 받아 드리도록. 그만 아내가 도움을 남편 도움을 주면  뭐하는가? 남편이 하나님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나님의 뜻으로만 하나님으로  인해서만, 하나님에게 다 드리는 이 일이 안 될 때에 자기가 이 일을 도와서 다  되도록 이렇게 했으니까 남편 도운 것이나 그것은 하나님에게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린 것입니다. 또 남편도 뭣 때문에 시집가야 되느냐? 아내 자기가  혼자 하나님에게 다 드려서 이렇게 살라는 일이 안 되는 그것을 남편이 도와서  아내로 하여금 다 드려 살 수 있도록 이러기 위해서 시집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내가 남편이 아내를 도왔으니까 그 도움은 나누는 아닌가? 아내를 돕되  아내가 하나님 섬기는 그 일을 도왔으니까 자기가 하나님을 직접 섬기는 것이나  그를 통해 섬기는 것이나 자기 섬기는 것은 같은데 자기 섬기는 그 힘을 가지고  그 아내까지 합해 섬기게 되니까 오히려 섬기는 성과가 나온 것입니다. 꼭  요대로만 사는 것이지 요 법칙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죽은 부모를 장사하게 하옵소서 죽은 자는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해라 이제는 눈코 뜰래야 뜰 그런 아무런 권리가  없다는 것 요게 꼭 옳은 것입니다. 또 이제 책임 맡은 가정이니까 이 가정을  작별하도록 마지막으로 이별만 하면 이별 인사만 하면 완수하는 것이니까 이  중한, 책임으로는 제일 중한 것이 인간이 가정 책임인데 이거를 작별하라 그말은  가정 책임을 내가 앞으로 하나님 섬기는 것 말고 책임지라는 것이 아니라 가정  책임을 이제 벗기 위해서 작별인사하고 오겠습니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 작별인사하는  그것도 할 권리가 없고 할 시간이 없고, 여분이 없다는 말입니다. 요것이  하나님의 도요.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 섬기는 그것을 나눌 수는 없고 하나님  섬기는 것을 내가 하나님 섬기되 나 혼자만 섬기는 이것을 내가 섬기기는 섬기는  그 힘인데 저 사람을 섬기도록 하니까 내가 직접 하나님 섬기는 요 하나 가지고,  요 하나 가지고, 이 하나 가지고 열 스물 백을 하나님 섬기도록 만들어서 백이  하나님 섬기니까 백이 하나님 섬기는데 나 하나 섬기는 것도 백을 하나님  섬기도록 그 돕는 것이니, 도우니까 이것도 하나님 섬기는 것이 되어지는데  이것만 섬기는 아니라 이것이 많은 것을 합동해서 많은 것이 하나님 섬기도록  요렇게 만드는 요 일이 직접 섬기는 것 요것 외에는 우리는 하지를 못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세상에서 어떤 것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님을 섬김에 도움이  아니라면 그도 죽고 나도 죽고 다 죽는 일입니다. 하나님 섬김에 도움이 되는  그것만 나는 인간과 만물에게 받을 수 있고 나도 인간을 만물을 이렇게 움직여도  그것이 하나님 섬기는 그 일에 내가 돕는 거, 하나님 섬기는 일에 돕는 거,  하나님 섬기는 경우에 돕는 거 이 일 외에는 우리는 할 수가 없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하나님 섬긴다는 것이니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는 분은 거게서 또 이해가  안되기 쉽습니다. 고라면 조금 쉬운 거 진리, 섭리, 참된 이치, 참된 이치, 참된  이치로 나를 도와서 참된 이치로 나를 살도록, 참된 이치의 생애가 되어지도록  나를 돕는 것이 아니라면 다 참된 이치에 삐뚤어진 것이라 말이오. 삐뚤어진  것은 나를 망치는 것이지 나를 돕는 것은 아닙니다. 도움을 받는 것도 도움을  주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되면 참 세상도 보배고, 물건도 보배고, 아내도 보배고, 남편도  보배고, 나를 돕는 모든 도움도 보배고, 내가 돕는 도움 주는 것도 보배지마는  이것이 아니라면 전체가 사망 외에는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때가 단축하여진고로 이후부터 너희들이  깨닫기 전에는 깨달은 이후부터 단축하다 그말은 네가 세상에 살 시간이 얼마  없다 그말이오. 인간 과거에는 팔백년 구백년 살았지마는 지금은 뭐 많이  살아봐야 더 장수해도 백년 밖에 안되니까 구백년이라면 구분지 팔이 삭감되고  구분지 일 밖에 더 남았습니까? 이제는 육칠십년이니까 인간 칠십이 아주  드무다. 많으면 칠십이라 하였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렇게 인간 수명이 아주  짧아졌기 때문에 네가 언제 그런 눈코를 떠서 먼동 틀 여가가 없다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아내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이혼이라는 말 아니요 과거에는 남편은 아내 위해 살았고,  남편 위에 살았지마는 이제는 아내 위해 사는 것은 완전히 없애버리라  그말입니다. 아내 위해 사는 거 완전히 없애버리라 그말이오. 그러면 남편은  아내하고 이혼하라 말인가? 아니라. 아내 위한 그것은 완전히 없애버리라.

없애버리고 남편은 그 아내로 하여금 하나님 위한 그 일을 네가 힘쓰고 그  일이나 아내가 하나님을 섬기고 진리대로 사는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못 이루는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그 일 돕는 거, 아내가 남편 뜻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그 일을 네가 돕는 그게 남편이지 그것만 할일이지 하나님 없는  진리 없는 돕는 그런 일은 못한다 그거요.

없는 자 같이 하며 또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공연히 세상에  이것이 섭섭하다고 이것이 마음이 맞지 않다고 저것이 부족하다고 이렇게 우는  자야 너는 울 권리가 없다. 이제는 전부를 다해서 하나님을 섬기니까 섬기고  위해야 되니까 사랑해야 되니까 네게 울 정신이 어디 있으며 울 성질이 어디  있으며 울 마음이 어디 있으며 울 힘이 어디 있으며 울 눈물이 어데 있느냐?  주를 위해서 쓸 것 뿐이지 달리는 사용할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울던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이제는 그 울어도 주를  위해서 울고, 또 주를 섬기는 이 일을 위해서 울지. 그만 자기의 자녀나 자기의  부부가 하나님을 섬기지 안하니까 이제 하나님을 섬기는 부부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울부짖어. 울면 그 울음은 그 울음은 하나님을 위해 우는 울음이요  우는 울음인데 그거는 남편으로 하여금 하나님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 우는  울음이요 그 울음은 가치있는 울음이요 울을 수 없는 울음입니다.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는 자 같이 하며, 이제는  예수없이 기뻐하던 그것도 다 이제는 할 수 없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주로 인한  기쁨만 가져야지요 내가 주를 기쁘시게 했으면 다른 이가 주를 기쁘게 했으면  기쁘시게 했으면 내가 직접 주를 기쁘게 하는 그 일을 했으면, 내가 다른 사람을  도와서 기쁘게 하는 일을 했으면 누가 기쁘게 한 소식을 들었으면 기뻐하지. 이  기쁨만 가지지 과거에 가졌던 기쁨은 가질 수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이제는 물건을 사고 팔던 자들은 사고 팔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과거에 물건을 사고 팔 때에는 그것이 사고 파는 데서 물질이 유익을  보고, 물질의 유익을 뭐할라고, 자기 좋도록 아내는 자기 가족 좋도록 가족은  자기 좋도록 이래 했지마는 이제는 그거 못한다 금지입니다.

그러면 매매는 어떻게 할건가? 매매는 순전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직접이 아니라면  그걸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재료로 삼기 위해서 전부가 이거 돈 벌어 가지고  뭐하노? 목적은 내게 있는 식구 이것들이 굶으면 하나님을 못 섬기기 때문에  먹고 하나님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 너 왜? 학교는 뭐하러 가느냐? 공부, 이거  무식하면 하나님 섬기는 것이 범위가 좁고 무식하기 때문에 이거 배워 가지고  모든 지식대로 하나님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 그게 아니면 할 권리가 없다  말입니다.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세상 물건을 쓰느  그자들은, 이제 세상 물건은 과거에는 저 위해서 누 위해서 썼지마는 이제는 너  위해서, 누구 위해서, 쓸 그런 세력은 없다. 왜? 내가 다 드려서 너를 샀기  때문에 구속을 입은 자라면, 너는 구속을 입은 자로서는 그렇게 살 수 없다.

그렇게 네가 사는 것은 구속을 벗고 사는 것이다 하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의 행적은 지나감이니라 이 세상 이런 거 저런 것은 다 지나가는 것인데  그 사실은 지나가고 그 흔적을 발자욱 바람은 지나갔지마는 지나간 발자욱은  남지 않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네가 이렇게 살았든지 저렇게 살았든지 네  생애의 발자욱, 네 생애의 자욱은 다 하나님 앞에 다 가지고 간다.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여게 매여 가지고 두 갈래길 가기  때문에 전체가 다 망하고 헝클어지고 복잡하고 쓸데없는 것이 되어집니다.

요 하나만 섬기면, 하나님 섬기는 부분, 하나님 섬기는 가정, 진리 섬기는 가정,  진리 섬기는 가정, 진리 섬기는 부부, 하나님대로 된 부부, 진리대로 된 부부,  의로 된 부부의 생애, 그 생애 그러면 이보다 더 존귀한 것이 어디 있겠소? 이제  염려없기를 원하노라. 이러니까 없는 걱정하라고 지금 새 걱정하라 하는 아니라  쓸데없는 걱정을 다 버리라 그말입니다. 그것 때문에 사망하기 때문에.

장가가지 않는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게 할꼬 하되 장가  간 자는 세상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꼬 하여 마음을 나누며,  마음을 나누며 이러니까 이제 주만 위하여 다 바쳤던 자도 이제 장가가고 나면  마음을 나눕니다. 아내, 얼마는 아내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얼마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이렇게 마음을 나눈다 그 말이오.

그만 장가가는 것은 뭣 때문에 장가갑니까? 하나님에게 다 드려서 마음, 생명,  힘, 뜻 다 드려서 하나님 섬기는 자가 장가가는 것은 이제는 하나님 다 드려서  섬기던 것 나놔 가지고 섬기라고 장가가는 것입니가? 아니요. 가는 것은 내가 다  드려 섬기는데 다 드려 섬겼는데, 다 드려 섬기는 그 일이 빈약한 것을 보강하기  위해서 장가가고 시집가고, 또 다 드려 나만 섬기는 것을 다 드리는 그것 가지고  아내까지 하나님 섬기도록 보조하고 협조해 가지고 나 혼자 섬기던 것을 열 명,  스무 명, 수십 명에게 합해져, 그거가 다 합해서 섬기도록 이렇게 하기 위해서  가는 것인데 이게 아니고 정반대로 나눈다. 시집가지 않는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되 시집간 자는 세상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꼬 하느니라.

이러니까 우리가 요것을 구별해서 우상은 두지 안해야 됩니다. 우상을 두면  안됩니다. 요러면 우상 됩니다. 자기가 우상 섬기지 안하고 하나님만 섬기던  자가 결혼하므로, 사업을 가지므로, 직장을 가지므로, 지위나 권세를 가지므로,  그게 없을 때는 하나님만 전부를 다 기울여 섬기던 이자가 그것이 있게 되니까  하나님에게 반은 다 기울였던 것을 나누어 기울여서 하나님에게 드리고 반은  그게 드렸으니까 내가 하나님에게 기울였던 거 반을 드려서 그걸 섬겼으니까  그것이 내게 대해서 뭣 됐지요? 우상 됐습니다.

우상은 하나님이 멸하십니다. 다 내가 그걸 우상을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멸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랑입니까 살인입니까? 살인입니다. 살인이요. 그러면  내가 그것을 섬기는, 나눠서 섬기는 직접 하나님에게 반은 하나님 섬기는데  드렸습니다. 반은 하나님을 섬기는 데에 드리지를 아니하고 반은 그 사람들에게  드렸습니다. 그러면 드린 그것이 드린 그것이 죄입니까 의입니까? 죄도 될 수  있고 의도 될 수 있습니다. 드린 동기가 무엇이며 드린 목적이 무엇인가?  동기가? 내가 그리 드린 것은 그것 섬기기 위해 드린 것이 아니라 그것을 내가  하나님 섬기는 이것이 가 가지고 그것을 붙들고, 그것을 끌고, 나 하나의 섬기는  그것이 많은 사람의 마음을 끌고 이것을 끌고 하나님 섬기도록 하려는 이  목적에서, 이런 동기에서, 이렇게 했다면 그것은 의입니까 불의입니까?  의입니다. 고것이 녹는 소금입니다. 고것이 녹는 소금이요. 그것이 빛이요.

그것을 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나눌 수 없다는 요것을 기억합시다. 나누지 않으면 잘못  깨달으면 망치는 것이니까 그게 살리는 것입니다. 그게 사랑이요 그게 살리는  것이요. 어제 아침에 그걸 증거할라 하다가 말았는데 이제 뭣이 사랑인가 하는  것은 혹은 다음에 시간 있으면 증거할 것입니다.

마음을 나누느니라 마음을 나무면 안됩니다.

따라합시다 마음을 나누면 죄니라! 마음을 나누면 죄니라! 마음을 직접 드려 하나님을 섬기고 마음을 간접으로 드려 많은 것을 이끌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더욱 의가 되느니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아무리 좋아도 그까짓거 하나님과 연결 없으면 나 죽고 저 죽고 다 죽이고  해하는 것 뿐이지 아무 가치 없습니다. 아무리 흉해도 그로 인해서 내가 하나님  섬기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보배요, 내가 그를 통해서 하나님 섬기는 일이  됐으면 참 보배입니다. 그거 없으면 다 사망이요 좋은 없어. 똑똑히 보면 좋은  하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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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1996 우리는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다/ 요한복음 9장 1절-41절/ 870507목새집회 선지자 2015.12.13
1995 우리는 전투인이다/ 고린도전서 9장 25절-27절/ 851122금새 선지자 2015.12.13
1994 우리들에게 주신 큰 구원/ 에베소서 1장 3절-6절/ 890507주새 선지자 2015.12.13
1993 우리들에게 주신 큰 구원/ 베드로전서 1장 20절-25절/ 890505금새 선지자 2015.12.13
1992 우리들에게 주신 큰 구원/ 에베소서 1장 3절/ 1989년 4공과 선지자 2015.12.13
1991 우리들에게 주신 큰 구원/ 에베소서 1장 3절-6절/ 890503수야 선지자 2015.12.13
1990 우리의 구원/ 디모데후서 1장 9절-10절/ 800902화새 선지자 2015.12.13
1989 우리의 구원/ 디모데후서 1장 9절/ 800904목새 선지자 2015.12.13
1988 우리의 구원/ 디모데 후서 1장 9절-10절/ 800903수새 선지자 2015.12.13
1987 우리의 구원/ 로마서 1장 15절-17절/ 820303수새 선지자 2015.12.13
1986 우리의 구원/ 디모데후서 1장 3절-14절/ 820228주전 선지자 2015.12.13
1985 우리의 구원/ 디모데후서 1장 9절-10절/ 800905금야 선지자 2015.12.13
1984 우리의 구원/ 디모데후서 1장 13절-14절/ 820228주후 선지자 2015.12.13
1983 우리의 구원/ 디모데후서 1장 3절-9절/ 820303수야 선지자 2015.12.13
» 우리의 구원/ 고린도전서 7장 29절-35절/ 800905금새 선지자 2015.12.13
1981 우리의 구원/ 디모데후서 1장 9절/ 800831주전 선지자 2015.12.13
1980 우리의 구원/ 디모데후서 1장 9절/ 800831주후 선지자 2015.12.13
1979 우리의 구원/ 디모데후서 1장 9절/ 1980년 36 공과 선지자 2015.12.13
1978 우리의 구원/ 디모데후서 1장 9절-10절/ 1980년 45 공과 선지자 2015.12.13
1977 우리의 구원/ 디모데후서 1장 3절-8절/ 1982년 10 공과 선지자 201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