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989. 4. 15. 토새.

 

본문: 계 3:7-13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묵상기도)  주님께서 말씀과 영감으로 우리를 깨닫게 하시고 깨우시고 모든 징조들로  인하여서 더욱 짐작케 하사 우리로 하여금 자는 자 되지 않고 깨어 있어 주님을  맞이하고 또 때를 맞이하여 후회없는 구원을 이루어 가게 하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럽니다.

 주의 종 다니엘에 대해서 저들이 주의 말씀으로 인하여 듣고 배웠습니다.

다니엘은 주님을 향한 소망이 요동치 아니하였고 그의 심신이 다 하나되어  참으로 주님이 기뻐하실 수 있도록 바로 믿고 바라보고 모든 것 맡겨 놓고  의지하여 변치 않는 다니엘을 주님이 기뻐하셔서 다니엘에게 대한 약속이나 그의  심지에 알려주신 일이 하나도 변함도 가감도 없이 그대로 이루어져 오늘까지의  모든 성도들에게 빛이 되며 좋은 신앙의 본이 되게 하신 주님, 이 시대에도  저들에게 주께서 이 다니엘 같이 요동하지 않는 참 믿음을 주님이 원하시고  계시는 줄 압니다.

 이때에 잘 준비하여 주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차고 온 세계에 가득차서 참으로  믿는 자를 보겠느냐고 할 때에 주님을 바로 믿고 바라보고 맡겨 놓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저희들 되도록, 변치 않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감당케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이 빌라델비아 교회에, 10절에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우리도 앞으로 아무래도 하나님의 시험이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벌써  6 . 25 전쟁이 난 이후가 삼십구년째 인가 사십년째인가 나는데 그 후에  개인적으로는 시험이 있었지마는 우리 한국 교회적으로는 국가적으로나  시대적으로 큰 시험은 없었습니다. 아주 평안 무사했습니다. 그후에 예수 믿은  사람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후에 작정하고 믿는 사람들은 물론 하나님께서  개적으로 이런 시련 저런 시련을 하시기는 하셨지마는 그렇게 전체적으로 어려운  그런 시험은 없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하나님께서 개별 시험을 주어서 연습도 시키고 또 연단도 시킨  그런 믿음들은 뭐 앞으로 환난이 오든지 안 오든지 뭐 그 상관이 없습니다. 벌써  연단받아서 굳게 서 있지마는 믿은 지 오래 돼도 별 어러움 없이 그렇게 나오는  그런 사람들은 이제까지 어려움이 없다는 그런 것이 다 뭣인가? 그것이 전체의  어려움이 아니고 개별적인 그 어려움들이 없이 지내왔다는 것이 하나님이 그  어려운 시험을 주시는 것을 다 피해서 져서 져서 나온 것이라 그렇게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이렇게 지켜서 이계명에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지켰으면 필연적으로 자기에게 연단할 수 있는 시험되는 그런 일을 개적으로  많이 만났을 것이나 자기가 하나님의 그 말씀과 또 자기의 영감을 버리고  이리저리 피해서 오늘까지 나왔기 때문에 그런 시험이 없이 다 무사히 신앙  생활을 하고 온 그것은 다 그것이 곧은 길을 가는 게 아니고 자기 주관에 따라서  이래저래 피해서 왔던 것이 아닌가 그것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참으시다가 이제는 꼼짝도 못하게  외통목으로 몰아 가지고 제가 피할래야 피할 수 없도록 하는 그런 시험이 이제  전체적으로 단체적으로 국가적으로 지역적으로 시대적으로 오는 시험들입니다.

 과거에도 조선 교회가 그렇게 한 삼십여 년 근 사십 년 동안 평안하게 이래  지내나왔습니다. 그때에 합방되고 난 다음에 별일 없이 지내 나오다가 마지막에  신사참배라는 그런 시험, 그런 시험은 그렇게 어려운 시험 아닙니다. 아닌데도 뭐  한국 교회가 전부 다 넘어져서 그 시험에 다 종이 됐고 떨어졌지 신앙 유지한  사람들이 별로이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이 해방 후에는 6·25라는 그 어려움이 있어서 한번 시련을 잠깐 받은  사람들 받았지마는 그 후에는 아무 일 없었습니다. 아주 아무 일 없었는데 근  사십 년 동안 아무 일 없이 그렇게 평안하게 신앙 생활 해 나왔다는 그 자체가  내나 과거에 신앙을 회피하고 자기 주관에 맞추어서 이리저리 산 그 신앙  생활이라 그렇게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대개는 그러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아무래도 하나님께서 전체적인 시험이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돼지는데, 제가 어제 이 말씀을 증거할라고 내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어제 증거할라 하다가 어제 오전에 양성원에 가 가지고 그 질문한 데  대해서 장시간 동안 이렇게 서로 의논하고 연구하는 거게서 좀 피곤해져서  지난밤에 안 섰고 또 그 설교를, 내가 지난밤 재독한 설교를 양산동 갔다가  오면서 어떤 구역에서 간 버스를 탔는데 그 버스에서 재독하는 소리를 듣고 아주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래서 '아무래도 이거 재독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지난밤에  재독했고 또 어제 내가 물으니까 '그 뒷면에 또 있습니다.' 이래서 그러면 그  재독할라 했는데 아침에 보니까 재독이 어만 재독이 나와서 그래 내가 가졌던 이  말씀을 아무래도 증거해야 되겠다 해서 오늘 아침에 지금 증거합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온 세상을 시험할 때가  온다. 온 세상을 시험할 때가 온다. 그런데 온 세상을 시험할 때가 오는데 이  시험할 때에 내가 너를 지켜서 그 시험에 들지 안하고 승리하도록 내가 너를 해  주겠다' 이렇게 빌라델비아 교회에 약속을 했습니다.

 약속을 하시면서 '네가 어떻게 했기에 내가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에 내가 너를 지켜서 그 시험의 때를 면케 하겠다' 면케 하겠다  말은 시험을 받지 않게 하겠다는 그 말씀도 그 안에 내포했지마는 시험을 만나도  그 사람에게는 시험되지 않는 그런 것도 말씀합니나, 시험을 닥쳐서 시험에  이기는 거.

 과거에 신사참배가 있을 때에 신사참배로 옥에 갇히고 이렇게 뭐 옥에서 순교를  하고 이래도 그 시험에 지지 안하고 시험을 이기는 그런 신앙들도 시험의 때를  면케 했다는 그런 유에 들 수도 있고 또 그때에 시험이 왔을 때에 하나도 그  사람에게는 시험되지 안하고 평안 무사하게 지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전국에  신사참배를 반대하고 자유로 돌아 다니고 또 그 사람들과 매일 신앙 투쟁을 해도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요동치 안하고 끝까지 자유 활동하면서 신앙 생활을,  신앙을 지켜서 그 시험을 이긴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것도 여기 다  내포돼 있습니다.

 시험의 때를 면케 했다는 것은 그 시험을 이기게 해 주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시험이 그 사람에게는 시험되지 아니합니다. 다니엘에게는 시험이 시험되지를  아니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도 시험이 시험되지를 안했습니다.

출애굽 할 때에 홍해 앞에서 애굽 사람의 주격에 대해서 심한 그 아주 다급하고  두려운 그런 어려움을 당했지마는 어떤 사람에게는 그게 아무 어려움되지 안하고  오히려 '하나님이 하시는 솜씨를 구경하자' 하고서 기쁨이 됐던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우리가 반드시 시험의 때가 있지 않느냐? 그러고 이 모든  분위기를 볼 때에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말합니다. '이거는 남한은 완전히  적화됐다' 누가 말하기를 '남한에 벌써 사분지 삼은 적화가 됐다' 사분지 일만  남았는데 남은 사람들은 오륙십, 한 육십 세 이상되는, 오십 세 육십 세, 오륙십  세 이상되는 그런 사람들만 이거 반공을 생각하고 있지 그 이하의 사람들은 전부  거짓말에 꼬여 가지고 다 용공을 원하고 있지, 공산주의를 용납하는 그 용공을  원하고 있고,  뭐 남북 통일된다는 이 말이 전국에 가득 찼습니다. 가득 차고, 만일 통일을  반대하는 그런 말을 하지를 못합니다. 정계에 나선 사람들은 뭐 자기네들 그  목적을 인해서 생명을 내놓고 나선 사람들이지마는 그 사람들이 남북 통일에  대해서 거부를 못 합니다. 거부하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 인정 못 받아서  투표받지 못할 터이니까, 자기의 목적이 달성 안 될 터이니까 전부 남북 통일은  다 주장을 하고 원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사분지 삼이나 그렇게 돼 가지고 있다는 그 말, 뭐 여기 지금  노사분규에서 이렇게 야단지기는 거, 데모가 떠들고 있는 거, 이거 뭐 국회에서  청문회 하고 있는 이 모든 거 이거 전부 정상이 아닙니다. 다 좌경에 기울어진  좌경노릇이지. 그런데 교회가 더욱 그렇습니다. 교회.

 요번에 O목사가 지금 한 그걸 내가 언제 기독교 신문인가 어덴가 보니까, '이는  남북 통일에 대해서 아주 참 공로자인데 이 사람을 이렇게 와 가지고 법적  조처한다 하는 것은 이것은 교회를 너무 무시하고 탄압하는 소리라,' 그 기독교  연합회라 하는데, 요것들이 한 다섯 명만 모여 앉으면, 세 명만 모여 앉아도  기독교 연합회라, 전국 기독교 연합회라 이렇게 이런 명칭을 붙여 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신문으로 보는 사람들은 다 그것을 옳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내가 하도 답답해서 언제 한번, 보니까 언론기관으로서는 OO일보가 하나  지금 정신을 차려 가지고 있고 또 정객으로서는 그래도, 나는 그전에 나는 반대한  사람이오. OOO씨가 조금 정신을 차려 가지고, 신자니까 그런가 이거 반공에  대해서는 정신을 차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 내가 하도 반가와서 내가 전화를 해  가지고, '지금 이 둘밖에는 다 모든 사람들의 여론이 지금 인정하고 소망 가지고  있는. 그 외에는 소망을 가지지 안하고 있다. 이러니까 담대하라.' 이래 내가 전화  한번 했습니다. 이랬더니마는 참 고맙다고 힘이 된다고서 어짜든지 뭐 담대히  내가 생명 내놓고 싸울 터이니까 배후에 기도 좀 해 달라고 그런 말 서로  했었습니다. 했는데, 지금 남북 통일을 반대하는 이런 말도 언어를 못 합니다. 그  전부 여기 지금 떠드는 것이 좌경입니다.

 이래 가지고 만일 이런 일이 안 났으면 우리나라가 벌써 경제적으로 뭐 세계에  어느 위치까지 올라갔을지 모르는데 완전히 꺾어져서 지금 아주 거지가 되다시피  지금 이렇게 됐습니다. 이래도 이걸 지금 젊은 것들은 모릅니다. 6·25를 치르지  못한 그런 것들은 지금 공산주의가 뭐인지 거짓말 하는데 다 이해가 되지 그게  우리에게는 복되지 않다는 그걸 몰라요. 이러니까 하나님이 이것을 다 하고 있지  않느냐? 왜? 사람들이 저렇츰 다 정신이 꺼꾸로 돼 가지고 모든 견해와 주장이  다 꺼꾸로 돼 가지고 있는가? 이거 아무래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지 하나님이  하시지 안하면 이렇츰 사람들의 눈이 어두워질 수가 없고 정신이 흐려질 수가  없는 건데 이런 걸 보아서 좀 기이하다 그거요. 이러니까 뭐 안 타까와서 그런 말  하는 것이지 그 사람들이야 그래 하든지 저래 하든지 우리에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지난밤에 재독할 때에 그 다니엘은 이러나 저러나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사랑이요 자기에게 유익된 구원의 모든 자본으로 이렇게 믿었기 때문에 그에게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들도 이 시험치르는 것은 시험에  낙제될 사람은 시험이 어렵고 그게 불행이지마는 합격될 사람들은 그 시험이 그  사람의 자라가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될 좋은 과정입니다. 이래서 전부 여러분들 볼  때에 O대통령 욕을 하는 사람은 전부 꼬임을 받은 사람이든지 좌경의 그 미혹을  받은 사람이나 좌경 사람들입니다. 전부 그 사람이오. 정치가 쳐놓고 그때 제일  반공에 위기인 그때에 반공을 오늘까지 해 나왔지 또 국내에 안보를 했지 경제  성장을 했지 그만하면 뭐 됐지 그 이상 뭐 바랄 것이 뭐 있겠습니까? 이런데도  전부 몰아붙이는데 다 모두 뭐 전부 온 국민들이 다 그와 같이 하는 것은 그것은  다 좌경의 유혹들을 받아 가지고 그렇습니다. 그 좌경 말을 못 해요. 남북 통일은  공산주의 민주주의가 합하면 공산주의가 양보를 하겠습니까 민주주의가  양보하겠습니까? 둘 중에 어느 거 하나는 다 죽여 없애 버려야 그게 돼지는  것이라 말이오. 이런데 이 심령들이 어두워서 그러면 이남에는 뭘 원하느냐?  '민주적 통일을 원한다' 이럴 건데 그건 놔두고 통일만 자꾸 말합니다. '민주 통일  원한다' 만일 이북에 가 가지고 학생들이 만나러 가 가지고 '우리 통일을 원한다.

통일을 원하는데 너거 공산적인 통일일랑 하지말고 민주적인 통일하자' 이런  말하면 거기서 그 사람들이 용납할 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데 이거는 통일  말하는 것은 전쟁을 말하는 것이고 살해를 말하는 것이요 기독자를 전부 다  모가지 끊는 이 운동인데도 그걸 알지를 못해요.

 어쨌든지 공산주의 막고 배부르게 살고 신앙 생활 자유롭게 하면 그 이상  원하지 안해요. 뭐 딴걸 원하지 안해요, 그까짓 거. 아무것도. 그게 제일 아닙니까?  이러니까 여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세상을 시험하는, 그 시험하는 때에 '네가  예수를 옳게 믿었느냐?' 한국으로 말하면 근 사십 년 동안 평안하게 밤낮으로  가르치고 기도하고 이렇게 뭐 신앙 생활 한다고 했는데 네가 신앙 생활을 바로  하고 있느냐, 하나님을 참으로 아느냐, 믿느냐, 바라보느냐, 그에게 맡기느냐,  그에게 변동 없는 순종을 하느냐? 하는 그것을 시험하는 때가 올 터인데  우리들은 뭐 지금 모두 서로 대가리 될라고 야단입니다. 모두 다 '이게 정통이다.

저거는 다 이단이다. 이게 정통이다. 전부 우리 총공회는 이단이다. 정통이다.'  자꾸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정통 이단은 잠시 잠깐 후면 하나님께서 시험을 딱  치르면 그때 나타납니다.

 이러니까 그저 그것은 안타까워서 얘기하는 것이지 우리는 다니엘 처럼  공산주의가 되든지 민주주의가 되든지 뭐 어떤 독재주의가 되든지 어떤 게 돼도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거게서 하나님 변하지 않고 하나님과 나와의 약속 변치  않고 하나님이 내게 대한 사랑, 섭리, 전지 전능의 역사 변치 않고, 나만 변치  않는다면 그 사랑 속에 살 수 있고, 그 은혜 속에 살 수 있고, 그 보호 속에 살 수  있고, 그 구원 속에 살 수 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이런데 이 빌라델비아 교회에 대해서 천하를 시험할 때에 내가 너를 이기게 해  주겠다 이래. '이기게 해 주겠다' 그러면 이 빌라델비아 교회에 대해서 이기게 해  주겠다는 그 이유가 어데 있는가? 또 말씀하시기를 11절에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 굳게  잡으라는 건 뭘 굳게 잡으라 하는가? '굳게 잡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그에게는 다시 세상에 나가지 안하고 성전 기둥이 된다'  또 '새 이름을 기록해서' 이래 가지고 요새 OO교회라 하는 교회가 있다가  없어졌는데 OO교회는 지금 무슨 일 하고 있느냐 하면은 이 반공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남북 통일 이걸 반대하고, 반대를 하고 있어. 그러니까 그거는  다 이단으로 보는데 이단이 정통이 하지 안하고 남겨 둔 옳은 일을 하는 것이  이단들입니다. 우리가 다 이단이라 하면 그냥 적대시하고 무시할 게 아니라  이단이라 하는데, 안식교가 이단인데 그들이 정통에서 하지 안하는 것을 그들이  하고 있습니다. 또 여호와의 증인도 그 이단인데 정통에서 하지 안하는 것을 그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왜? 그래야 그거는 저거의 수입 보기 위해서 저거 일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거 하나 가지고 정통이라 볼 게 아니라 정통이니 이단이니 하는  것은 성경을 가지고 구별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이단으로 끝까지  우리가 보고 회개하기 전에는 그렇게 상대해야 되지마는 그들이 하는 일이라고  '이단이 하는 것 보니까 저거는 우리 할 일 아니다. 저거는 틀린 것이다' 정통이  하지 안하는 바른 일을 이단이 하는 것이 오늘까지의 모든 기독교 역사입니다.

 이래서, 굳게 잡아 네 면류관을 뺏지 못하게 하라. 내가 시험의 때를 면케  하겠다. 또 네가 내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너를 지켜서 시험의 때를 면케  하겠다. 이랬는데 그 모든 것을 다 똘똘 뭉쳐서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것입니다.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열린 문을 두었으되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이 말은 네 신앙 앞길을  환하게 형통하도록, 다니엘처럼 형통하도록, 아무것이 와도 거기 가룰 것이 없이  그대로 주님 앞에 바로 향하여 나아가는 그 걸음을 형통케 하고 아무 가리워진  것이 없게 하겠다 하는 말입니다.

 열린 문을 두었으되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이가  가라사대' 그분이 우리 신앙 길을 막으면 뚫을 자 없습니다. 신앙이 가다가 막혀서  꺾어지게 만들어 버리면 꺾어지지 별수 없습니다. 또 그분이 열면 아무도 닫을  사람 없고 닫으면 열 사람 없습니다. 그런데 빌라델비아 교회에 대해서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어서 신앙을 형통케 하여서 뭐 공산주의가 밀고 오든지 어떤 혹독한 정치가  오든지 무슨 일이 올란지 모릅니다.

 지금 O정권은 불교를 인정하고 있는 분입니다. 이랬는데 지금은 뭐 통일되는,  무신론 통일이다 하는 바람에 불교도 그 신을 인정하는 종교이기 때문에 그  종교도 지금 그렇게 머리를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전부 통일 문제에다 머리를  들지 못하고 얼떨떨 하고 있는데 이것이 중단이 되면은 앞으로 이 불교 정신과  같이 무슨 국내서라도 단군신사라든지 뭐 이거 뭐 무슨 국충된 그런 사람에  대해서 동상을 만들어 놓고 거게 우상에 절하는 거, 하나님이 하시면 뭐 이렇게  저렇게도 하십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내나 우상 만들어 가지고 거기 절 안  한다고 불미 속에 들어가지 안했습니까? 이것도 지금은 이거 공산주의 말하고  전부 무신론을 지금 막 주장하고 있는데, 좌경 세력 바람에 이런 것이 지금  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지마는 앞으로 이런 것이 나올지 모른다 그 말이오.

어쨌든지 참 믿느냐 안 믿느냐? 참 바라보느냐 안 바라보느냐?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믿느냐 안 믿느냐? 이 거짓말쟁이들을 전부 촐촐 추려 가지고 다  하나님께서 그 행위를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질 것입니다. 왜정 말년에  신사참배로써 조선 교회 신앙을 전부 다 불 속에 던졌습니다. 다 타 버렸어,  사람은 남아 있지만 신앙은 탔어. 신앙이 불탄 거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지 전부  다 불탔다 그거요.

 이런데 여게 대해서 우리가 하나 참 보배로운 것을 볼 것은 8절 이하에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없으리라  뭣 때문에 그 열린 문을 주셨는가? 시험의 때를 면케 하시는가? 뭘 굳게 잡고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하시는가?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그것  때문에인가? 실은 그것 때문에가 아닙니다. 그 안에 여게 있어.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 아주 약한 힘을 가지고,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요겁니다. 요것을  굳게 잡고 놓지 말라는 말입니다. 요것 때문에 열린 문 줬습니다.

 오늘 온 세상이 지금 호화판으로서 막 열어 놓고 '진가를 말하면 안 된다.'  어짜든지 무사주의입니다. 벌써 어린이 주일이니 뭐이니 해 가지고 어린이  주일이라든가 어린이날이라든가? 무슨 날이라 해, 안 믿는 사람들이?  어린이날이라 하나, 어린이날? 어린이날은 보니까 그날은 어린이날이라고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일이 뭐인고 하니 그거는 콩을 팥이라 하든지 뭘 달라고 해서 칼  주면 자살해 뒈질 수 있는 그런 위험한 것이라도 상관없이 '어짜든지 부모는  자식의 말하는 대로 들어 줘야 된다. 소원을 들어 줘야 된다.' 이놈의 썩은 놈의  교훈들이 마구 세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부 무사주의요  화평주의입니다. 화평주의 그거라야 신사지.

 이러니까 교계에서도 전부 말하는 데도 '이 화평주의라야 되지, 화평주의라야  되지' '화평함과 거룩함을 가지라' 했지 화평이 거룩을 소망하고 그것 때문에  화평이 있어야 되지 거룩을 위하지 안한 화평 그까짓 거는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이 사랑과 사랑을 구별해서 암만 말해도 이걸 사람들이 인정을 않는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앞으로 네가 놓지 말아라. '그 면류관을 뺏기지 안하도록  굳게 잡고 놓지 말아라' 그게 뭐이냐?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아주 적은  능력, 아주 보잘 것 없는 그런 연약한 것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아주 연약한 힘 가지고, 자기 힘으로 지킬 수 없는 걸 말한  거 아니라. 연약한 힘으로 네가 내 말을 지켰다는 연약한 게 무슨 힘을 지키겠소?  쌀이 백 가마니인데 백 가마니를 싣고 가는 것을 제 힘 가지고 되겠소? 그것은  추럭에다 싣든지 뭐 실어야 되지. 또 그게 쌀 한 댓 되도 못 지고 갈 조그만한 힘  약한 그게 어떻게 쌀 가마니를 지고 가겠소?  하나님께서 자기 힘 이상의 노력을 수고를 하나님이 명하지 않습니다. 힘을 주신  이가 당신이오. 힘을 주신 것만치 그 힘을 아끼지 안하고 다 쓰는 그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지 힘은 하나 줘 놓고 둘을 가져오라 하면은 그거는  하나님이 범죄하는 것 아니겠소? 하나님은 그런 죄를 범하지 않습니다. 그런  삐뚤어진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댓 냥 준 자에게는 댓 냥중을  남겨야 칭찬을 받았고 두 냥중 준 자에게는 두 냥중만 남겨도 칭찬 받았습니다.

여게서 뭐이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영적 은혜나 이 자연적인 은혜나  이런 은혜를 주신 것만치 그 힘을 하나도 남기지 아하고 그것을 가지고 이제  주님에게 바쳐서 충성하는 거, 하나님이 자기에게 은혜 주신 그 은혜를 남기지  안하고 그것을 다 해서 밑천 다 들여서 충성한 그걸 말합니다. 이 빌라델비아  교회에 주님 말씀하신 그것이야. 자기에게 연약한 힘 가지고 이 주의 이름과  말씀을 지켰다 그 말은 하나님이 주신 그 은혜 하나도 남겨 두지 안하고 전부 다  해서 충성한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의 의는 실상의 그것의  가치가 아니고 충성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 한 그것을 하나님께서  의로 정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에게 있는 힘, 주님이 주신 육체의 힘 또 그 신령한 힘  진리의 지식의 힘, 영감의 힘 또 육체의 힘, 경제의 힘, 자기 모든 활동 무대의 힘  각각 뭐 힘이라면 많이 있는데 그것을 다 해서, 그게 다 주님이 주신 자본인데  그것을 다 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또 주님의 이름을 배반치 안했다 그 말은  주님이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배반치 안했다 그말입니다. 주님이 자기에게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같이 동행했지 배반치 안했어. 이 사람을 주님께서 열린  문을 두셨고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하는 것은 뭘  굳게 잡아? 네가 있는 힘 다해 가지고 주의 말씀을 지킬라고, 주님이 너를  인도하시는 그 인도에 따라갈라고 하는 그것을 네가 있는 힘을 다해서 하라  요것입니다.

 이런데 오늘은 전부 안일주의요. 여기 교역자들이 많이 왔지만 전부 안일주의라.

어짜든지 신사적이라야 되고 화평적이라야 되고 어짜든지 수월해야 되고 인간  좋게만 말해야 되지, 이렇게 왜 총공회서 왜 갈라졌어요? 갈라진 그것은  그것입니다. 틀림없습니다. 갈라진 것은 뭣 때문에 갈라졌느냐? '이렇게 너무  딱딱하니까 안 됐다. 여기 총공회 예수 믿는 거는 힘들어 안 됐다. 나 총공회  나오니까 자유 있고 참 좋다. 좀 관광 갈 시간도 있고 좀 야외 예배도 보고 좀  자유가 좀 있으니까 좋다.' 이거는 뭐 도무지 볼끈 붙잡아 놓고 꼼짝 못 하게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독재까지 반대하기까지 그렇게 됐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에게 독재를 당해야 됩니다. 자기 힘 있는 대로 당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지금 내가 오늘 아침에 말씀을 증거하는 것은 우리는 있는 힘을  다해서, 성경은 말했는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라 말은 그 계명 지키라 그 말이오. 주님을 사랑하라 말은 그 계명  지키라 말입니다. 그 다음에 이웃 사랑 하기를 제 몸같이 하라 이것을 말씀하셨고  또 사데 교회에도? 네 행 위의 온전한 것을 내가 찾지 못했다 온전한 행위를  온전한 행위는 힘이 되는 어린 아이가 온전한 행위도 있고, 또 장성한 사람이  온전한 행위도 있고, 이 서민이 온전한 행위도 있고, 왕권 정권을 잡은 그 사람의  온전한 행위도 있고 그 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온전한 행위의 그 질과 양이  다르다 그 말이오. 이거 하나님께서는 그저 충성을 말해. '충성이 네게 의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랬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에 자기 있는 힘을 다 해 가지고 말씀대로 살라고  주님이 우리에게 인도하는 뜻을 발견했으면 그대로 지킬라고, 어찌됐든지  안일주의는 기독교의 적입니다. 안일주의는 적입니다. 또 생의 애착욕이든지  물욕이든지 뭐이든지 성령의 소욕 아닌 건 다 적입니다. 성령의 소욕 아닌 건 다  적이오. 또 어짜든지 평안하게 수월하게 한다는 건 적입니다. 신화주의로 안하고  인화주의는 적입니다. 신화주의를 함으로써 인화주의는 하나님이 제대로 해 주는  것이지 인간들이 무슨 인화를 하겠습니까? 하나님하고 화평하면은 인간하고  화평하게 해 줍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하나님과의 화평하도록 단합되도록 이래  하면은 원수라도 다 저절로 제가 다 회개하고 화평을 가진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여게서 벌써 하루 삼십 분 기도를 선포하고 팔년째 해 나가는데 어떤  사람 내가 말 들으니까 '아이고 어제 기도하는 데 오 분을 덜 했다 오늘은 오 분  기도를 모자라게 이십오 분밖에는 못 했는데 오 분을 채워야 된다' 하는 그런  사람의 말하는 것을 들었고 또 '요거 지금 반밖에 못 했다' 요거 삼십 분 기도  어짜든지 자기 미래를 위해서 하나님에게 그 기도를 계속해서 하는 사람도 있고  하거나 말거나 그까짓 거 상관없이 하는 그자도 있는데 하나님이 계시는데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겠소? 여러분들, 예를 들면 여러분들에게 속한 사람,  여러분들이 구원해 놓은 사람, 여러분들이 거게 전 공력을 들여 있는 그 사람들이  여러분들이 원하는 거 멸시하고 천대하면 섭섭하겠소 좋겠소? 이래서 자연 계시  중에는 인간의 마음의 구조가 자연 계시 중에 제일 큰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들  그걸 봐서 하나님과 나와의 상관을 알 수가 있다 그 말이오.

 이래서 어짜든지 게을 부리지 말고, 뭐 보니까 어떤 구역은 그 구역에 구역장이  성의 있게 일하고 하니까 전부 이 설교하는 것마다 어느 틈으로서도 귀에 대고  다니면서 재독해서 다 들었지 또 기도하는 것도 양산동으로 꽃마을로 가면서  전부 뭐, 기도하러 가는 거 이것을 자꾸 권면하고 또 챙기고 이래 가지고 하니까  그것이 알뜰한 충성된 종이라. 주님의 양떼를 잘 다스리고 먹이는 것이라. 어떤  데야 뭐 하거나 말거나 어떤 구역은 잠자고 있어. 어떤 구역은 인제 거게 대해서  아무런 관심 없이 잠자고 있는 그런 구역장들 많습니다. 이 권찰회도 참석 안  하는 그런 구역 다 죽소, 그거. 이러니까 내가 오늘 아침에 증거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시험의 때가 온다 그거 기억하십시오. 시험이 온다. 그까짓 거 뭐  공부를 뭐 일류 대학에 있으면 뭐? 일류대학에 있어도 이 시험에 통과해야 되지  이 시험에 지면 비참해. 등따시고 배부른 그것도 아니야. 언제든지 부자로 있거든  가난한 데서 사십시오. 평안히 있거든 고통 중에 사십시오. 큰 낭패와 실패를  당했거든 낭패와 실패 속에 살지 말고 앞으로 큰 성공과 승리 속에서 사십시오.

언제든지 날아가야 됩니다. 현재 닥치면 현재 거게서 그 앞을 닥쳐서 평안할 때는  '앞으로 환난 오겠다'하고 환난에 사는 사람되고 또 지금 모든 게 형통할 때에  '앞으로 대실패 온다.' 형통할 때는 실패에 살아. 실패에서는 '앞으로 성공 온다'  거기 살아. 이게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양성원 학생들 그 질문한 거 그거 내가 질문한 걸 그걸 볼 때에 좀 답답한 것은  껍데기만 질문하지 알맹이를 질문 못 합니다. 질문한다는 것이 단어 질문, 이 모두  또 그 무슨 구절 해석 말의 뜻 그걸 모두 질문하고 있지 그것이 무슨 구원  도리를 가르치고 있느냐? 구원 도리를 껍데기 벗기고 들어가 가지고 구원 도리에  대해서 묻는 사람들은 없어. 이러니까 이만한 정도로 여러분들이 자꾸 성경을  읽으면은 그 속에 들어간다 그거요. 들어가요.

 우리는 성공도 성경에서 찾으십시오. 딴데서 찾으면 안 돼. 성공도 성경에서  실패도 성경에서. 좋은 것도 성경에서, 원수도 성경에서 성경에서만 찾아야 되지  딴데는 찾아야 안돼. 전부 거짓말만 가득 찼는데 어데서 찾겠소? 성경만이 바로  가르치기 때문에 거게서만 찾을 수 있어요. 다른 데 가서 찾아서는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서 지도받을 것도, 내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조심할 것도  물리칠 것도 전부 성경 속에 있습니다. 거게서 물리칠 거는 물리치고, 취할 것은  취하고, 가질 건 가지고 하면 됩니다. 이래서 어짜든지 게을 부리지 말고 있는  충성 다하지 안하면은 앞으로 시험의 때를 이기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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