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989. 4. 18. 화새.

 

본문: 계1:4-5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사이비한 것이 많고 거짓이 많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는 '자존하신 완전하신  하나님 한 분만 상대하고 피조물을 상대하지 마라' 말씀합니다. 하나님 한 분을  상대하여 그로 말미암아 피조물들에게는 그분이 이렇게 상대하라 하면 이렇게  상대하고 저렇게 상대하라 하면 저렇게 상대하지, 그분 높고 피조물로 더불어  상대하는 것은 전부 사망입니다. 그분으로 인하여 피조물과 상대를 해야 그 모든  것이 다 자신에게도 구원이 되고, 피조물에게도 구원이 되고 또 인간으로 제  삼자에게도 구원이 됩니다.

 우리는 세상이 이렇게 사이비한 세상이기 때문에 세상을 상대해서 사는 것은 그  증표가 뭐이냐? 그 증표가 세상으로 인하여서 피동되면 그것이 세상을 바라보고  사는 증거요, 또 세상에 속한 증거요, 또 세상의 종인 증거입니다. 종이라는 것은  그것에게 따라서 움직이고 그 시키는 대로 하면은 그게 종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전하고 구비하여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또  하나님의 형상이 되기까지, 그러면 하나님 형상이라면 하나님과 꼭 같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요 우리는, 우리가 단독이 하나님같이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같이 되는 하나님의 꼭 형상대로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형입니다. 이렇게 존귀하고 아름다운 우리를 만드시는 데에  그 순서가 복잡지 안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뭐 천분의 만분의  일도 안 되는 성경에 있는 것을 좀 분리를 해서 속에 내부를 말하면 그만 짜증을  냅니다. 그저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 '예수 믿으면 구원 얻지 교회 다니면 다 됐지  뭐 거게 예수 믿는 데에 이런 저런 조건을 그래 가지고 복잡하게 그렇게  까다롭게 그렇게 하느냐?' 이렇게 마귀란 놈이 꼬우니까 어짜든지 성경에 있는  것도 제가 아는 대로 몇 가지만 보고 그것으로써 그만 다로 이렇게 생각하고  믿을라고 합니다. 전부 이 안일주의, 안일주의라 말은 어짜든지 평안하게 할라  하는 안일주의 귀신에게 끌려 가지고 모두 다 이렇게 자살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양성원에서는 요새 이제 이번 주간은 감당해서 따라 내려온  사람들은 설교록 제백호를 그걸 몇십 번이든지 읽어 가지고 나중에 거게서는  시험을 제가 낼란지 모릅니다. 거기 있는 거 그렇게 시험 내는데 그 합격이 되면  좋고 안 되면 그만 과정 낙제입니다. 저는, 왜? 그것을 내가 자꾸 어누리해서  이렇게 인화주의로 사람 좋도록 해 가지고 이래 풀어 놓으니까 그만 이 꼴이  됐는데, 뭐 다른 이야 어찌 됐든지 그렇게 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과거에 양성원 졸업시킨 것이 전부 엉터리 졸업이고, 이 도를 배워야 할  그런 기회에 배우지 안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 못 쓰는 사람이 돼져서  안일주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야고보서 외웠는데 이제 외워 가지고 글자든지 단어든지 또 혹  절수든지 그런 거 열 가지가 틀리면은 열 점 깎아서 구십 점, 스무 가지 틀리면은  스무 점 깎아서 팔십 점, 팔십 점 이하는 언제든지 낙제입니다. 그거는 몇 해가  돼도 낙제를 해서 통과를 안 시킬 겁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사람을 이거 고쳐야  되겠어. 어짜든지 전부 엉터리 거짓부리로 이래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것만  해도 제가 해 보면 차차 체험이 경험이 생겨져서 하기 전과 다르다는 것, 하기 전  그거는 엉터리라는 것, 그걸 자신이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진영에는 자기네들이 말하기를 '부산 백 목사는 강경파고 또 누구는,  OOO목사님은 온건파고, 이러니까 앞으로 백 목사가 나이가 많으니까 이거 죽으실  터이니까, 죽을 터이니까 죽으면 이 두 사상은 갈라질 터인데 우리가 어데  속하노?' 이 계산을 자기네들이 대고 있대요. 그래 가지고 어제도 내가 천막에서  어떤 그 전도사가, 그 사람은 그래도 참된 사람이라, 보니까. 자기가 이렇게 그만  해서, 간판을 붙이는데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 간판을 붙이면 이게  부끄러워서, 이게 변명을 '들어오는 문터막이 높아서 잘 못 들어오니까 문터막을  좀 낮춰야 된다.' 그렇게 고민하다가 고민하다가 간판을 그만 한국 총공회는 빼  놓고, 대한 예수교라고 하는 게 아니고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를 요 다섯  자를 딱 떼고 그래 무슨 교회라 그래 하고 나니까 도무지 설교가 안 되지 성신의  감화가 떠냐버렸지 속에 그렇게 뜨겁던 불이 하나도 없지 죽을 지경이라  고민하다가 내가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말해서 잠깐 동안 한 삼십 분인가 사십  분인가 얘기를 해서 그가 '이제는 제가 요동치 않겠습니다.' 그런데 '네가 뭘 보고  그렇게 했노?' 내가 이래 물으니까 어떤 교회는 예수교 장로회 무슨 교회라 하는  거는 크단하게 간판을 세우고 한국 총공회라 하는 것은 그 옆에 보일똥 말똥하게  조그만하게 그렇게 기록하고, 또 어떤 사람은 예수교 장로회 무슨 교회는 크게  간판 붙여 놓고 한국 총공회라는 건 저 구석에 보일똥 말똥 저 구석에 그래 붙여  놨대요, 따로 그것이, 이거 내가 한 것으로 여러분들이 생각지 마십시오.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는 OO교파에 있을 때부터 이 교리가 달라서 거기서  제명받았습니다. 또 행정이 달라서 제명받았습니다. 제명받은 것이 교리와 행정이  달라서 제명을 받았어. 그것은 뭐 온 한국의 OO교파는 다 알고, 아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이러니까 한국 총공회라 하는 요 말이 우리가 지금 깨닫고 믿는 요  교리와 신조의 간판입니다. 요 간판이요. 교리와 신조, 우리가 믿는 교리와 신조의  간판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 간판 달기를 부끄러워하고 무서워하고, 그 간판이  들어서 입문이 너무 좁고 이러기 때문에 복음 전도가 안 된다고,  그래 그분이 말하기를 '다른 교회는 왔다 가고 왔다 가고 이래도 오는 사람들이  그저 일 년이면 백 명은 다 더 되는데, 우리 교회는 이 년이 돼도 왔다 간 사람은  몇 명밖에 안 됩니다. 왔던 사람은 다 있지마는.' 그래서 다 뭐 연줄이 있어야  교회가 되지 혼자는 안 된다 하는데, 한 닢도 안 가지고 빈손 쥐고 단독이 나서  가지고 그래도 지금 한 삼십 몇 되는데, 그때는 불이 있어 그랬는데 요 간판 달고  나니까 많이 오라고 그랬는데 그만 자꾸 내려가 가지고 열두 명, 열세 명 더는 안  온대요. 또 설교를 암만 해도 안 된대요. 그게 영감으로 하는 설교라. 마귀가 하는  설교는 그거 상관없습니다. 언제든지 청산유수요.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간판을  달아서, 뭐 대구 어느 교회도 총공회라는 이름은 저 구석에 조그맨하게 그렇게  따로 붙여 놓고, 어느 교회도 그래 놓고 그렇게 말한다는데 그게 총공회 교리와  신조와 행정이 따로 있습니다. 아무리 여기 있어도 그 사람이 이 서부교회만  다니고 이 총공회 있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저 다른 데 돌아다닌 사람하고 모든  전국 교회나 또 더 널리 세계 교회를 다녀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한국 총공회  교리와 신조와 행정은 '다르다, 다르다.' 이러기 때문에 그들이 적대시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적대시 안하고 비판해 가지고 '요게 옳다' 하는 사람은 굳게 서고  대개는 그걸 초월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그 간판을 부끄러워하는 것은 우리가 믿는 교리와 신조를 부끄러워하는  사람이오. 우리가 하고 있는 정치를 부끄러워하는 사람이오. 행정은 제가 하나  저를 통해서 총공회 행정하는 것이 꼭 바릅니다. 요게 틀린 거는 다 틀렸소.

그러기 때문에 세계에 총공회 행정이 제일 성경대로 바로 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뭐, 이라니까 자꾸 내가 말하니까 내 자랑같이 하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 다 대개는 인본주의요, 인본주의, 세상주의요. 그러기에 그들은 하나님과  세상과 둘을 놓고 이래 하나님 믿는 듯이, 하나님 만날 때 하나님만 믿고  이라다가 둘이 비중이 딱 걸릴 때에는 그만 하나님 두고 세상 따라갑니다. 세상에  여기서 나간 사람이 말이요,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 그 말이오. 너무 이거 자꾸  여게는, 그 사람 모양으로 오는 사람이 없대요. 그만 그냥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하면 오는 사람이 많을 터인데 '다 이거 뭐 같은 교회인갑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안에 교파가 칠십 몇 교파랍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라고 간판 붙인 그 속에  파가 칠십 몇 교파라요, 나는 그 사람한테 들었어. 으례히 많을 거라, 뭐. 그뿐만,  더 많을 거야. 이러니까 모두 다 오는 사람들이 다 '이게 예수 믿는 길이요' 하고  찾아오는 사람이, 암만 그래도 교회를 세워 놓으면 일 년이면 백 명은 왔다  가는데, 우리 교회는 오는 사람이 도무지 없습니다. 가서 전도해 가지고 오라 하면  안 오고, 왔다가 간 사람은 별로이 없습니다마는 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제 문터막을 낮춰야 되고 또 문을 좀 넓혀야 되고 넓히는 것은  그들이 요구하는 것인데 네가 속화되는 것이가, 네가 빛을 나타내서 더 강한  것이가? 빛하고 어두움하고 싸울 때에 어두움하고 싸울 때에 어두움은 어두움  되기를 원하고 빛은 빛 되기를 원하는데, 어두움은 '네가 어두우면 나와  동무되겠다. 어두워라. 그러면 너하고 하나가 되겠다.' 자꾸 이래 말하지 않습니까?  이래 말하는데 우리가 어두움에게 점령당해서 어두움하고 하나되는 것이 그게  우리 사명입니까, 빛으로 점령해 가지고 빛화시켜서 점령하는 그것이 우리 할  일입니까? 뭐 할 일이요?  그러면 세상은 어두움이요 우리는 빛인데, 그러면 우리가 빛이 점령하면  전도해서 예수 믿게 만드는 것 아니요? 그러면 그 어두움과 빛이 서로 이렇게  투쟁할 때에 세상은 '네가 좀 어두워라. 그러면 나와 같이 되겠다.' 또 기독자는  '네가 회개하고 빛이 돼라. 그래 나하고 같이 하자.' 이래 가지고 전투인데 '너무  딱딱해서 안 됐다. 너무 강경파라서 안 됐다.' 그 나는 그걸 듣고서 참  기뻐했습니다. 나 같은 것이, 내가 이 진리는 확고한 거 알기 때문에 이 진리에  강경파에, 내가 만일 온건파에 섰다 하면은 참 뭐 기가 차고 죽을 일인데  강경파에 속했다 하니까 그 좋아요.

 그러면 그 점령하는 법이 빛을 육십 촉 전구 끼웠던 것을 삼십 촉으로 끼우면  어두움하고 사귀어지는 것이 많아집니까 적어집니까? 많아지요 적어지요?  많아집니다. 또 육십 촉 끼웠던 걸 백 촉을 켜면은 이제 어두움과 사귀어지는  면이 많아집니까 적어집니까? 몰라, 여러분들은, 말하는 걸 몰라. 그래 빛이 크면  어두움과 마찰되는 면이 많습니까 적습니까? 저 울산에 있는 O조사님? 많아져?  그 말이 맞아요? 빛이 커지면 어두움과의 대립되는 면이 많아집니다. 빛이 범위가  넓어지니까 어두움에 많은 면을 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두움과 빛과 서로 싸우는데 우리가 빛화를 시키는 것이 우리  사명입니까 어두움화시키는 것이 우리 사명입니까? 뭐이요? 빛화시키는 게 우리  사명 아니요? 그라는 데에는 자꾸 촉수를 낮추랍니다. 낮춰서 '아이고 육십 촉은  너무 밝아서 우리가 못 가겠으니까 이제 삼십 촉으로 낮추십시오. 십 촉으로  낮추십시오. 그만 좀 속으로 믿고 끄십시오.' 바울이 뭐 '율법 있는 자에게는 있는  자로 없는 자에게는 없는 자로' 이렇게 말하는 그거 전부 성경을 꺼꾸로 배워  놨기 때문에 희망이 없어요. 그걸 바로 알지 못하면 안 돼 우리가 빛으로  점령해서 빛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빛화시키는 데에는 빛 촉수를 높여야 돼요  낮춰야 돼요? 빛 촉수를 높여야 빛이 점령하는 면적이 많아집니까 낮춰야  많아집니까? 높여서 많아지면은 뭐이 크는 겁니까? 빛이 크는 거요 어두움이  크는 것이요? 촉수를 낮춰 가지고 이와같이 지금 하나되어 나가면은 그것은  어두움이 큽니까 빚이 큽니까? 어두움이 크는 거라. 이러니까 단언하고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지금 참 내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하는 거와같이  완전히 교리와 신조적으로는 떠났습니다. 이래서 무슨 일을 떡 만나신 자기가  하나님이냐, 자기냐 이렇게 될 때에 딱 견제가 딱 되면 하나님 버리고 자기 편을  취합니다.

 자 우리가 하도 저거 그렇기 때문에 노원 소원을 내가 이렇게 정해서 내놨는데  그 사람들이 말하기를 '노원 소원을 내놓을 때에는 좀 소망이 있었는데 나중에  요번에 헌법에 말하는 것 보니까 노원 소원은 심의 기관이고 의결 기관이 아니라.

심의 기관이라는 것은, 자기네들은 그 말 아는지 몰라. 심의라 말은 찾을 심(審)자  하나님의 뜻 의(意)자, 하나님의 뜻을 찾는 기관이라 해서 심의 기관이라는  것이고, 우리는. 의결 기관은 아니라 인간들의 그 뜻을 가지고 결정하는 그 기관이  아니라 그 말이오. 백 명이 모여 있는데 백 명이 다 의견이 합해도 그거 가지고  결정이 안 된다 그거요. 결정은 뭘로 하느냐? '결정은 신구약 성경 진리 말씀이  결정한다.' 이러니까 말하기를 '그거야 뭐 노원 소원 아무리 내놔 봤자 성경이  결정한다 하니 내나 종전과 같지 않습니까? 그 말은 무슨 말인가 하니, 종전에도  성경은 목사님이 제일 많이 알기 때문에 목사님 주장대로 하는 것 아닙니까?  목사님 주장대로 하면은 그거 성경 주장대로 되는 겁니까? 뭣 돼? 뭣 돼? 너는?  내 주장대로 하면 성경에는 아니라 하는데 내 주장대로 해서 그 일을 하면은  그것이 그것이 바로 돼요 안 돼요? 너는 어때?  자. 여러분들 그라면 이 세상에 이렇게 저렇게 많은 사람이 말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이 말한 대로 그대로 따라가야 되겠소 아무리 많은 사람이 말해도 성경과  틀렸으면 반대하고, 또 혼자 말해도 성경대로면 그 길 가야 되고 아무도 없고  혼자라도 성경대로면 성경대로 가야 됩니다. 과거에 신사참배 때에 신사참배에 다  삼키워진 것은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걸 따라가고 성경대로 따라가지 안했기  때문에 망했습니다.

 그러면 이 총공회에서는 사람이 암만 몇백 명이 모여도 인간들의 의견으로  결정하는 건 아니다. 인간들의 의견이 성경에 들어맞아야 결정이 되지, 성경에  들어맞지 안하면 결정을 못 한다. '결정하는 것은 성경이 결정하지 인간은 결정할  수 없다' 하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게는 다  드는데 총공회 목사들은 다 소경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고 그거는 정신병자가  됐기 때문에 그걸 모른다 그거요. 우리 총공회 노원 소원을 모였지만 이 사람들은  대표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그 기관이지  그들이 결정하는 기관 아니라. 결정은 성경이 한다. 이 말이 틀려요 맞아요? 이게  세계의 교파에 이 교리가 있어요 없어요? 세계 교파들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세계 교파들이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저 OOO장로님? 의결. 인간들이 모여서  결정하는 그것이 세계 교회들이라. 그러기 때문에 다수를 따라서 다 가고 있어요.

 그래 내가 나간 그 목사님이, O목사님이 말하기를, 이거 제가 설교록을 가져갈  것이기 때문에 듣는다 그 말이요. 여기서 말해도. 내가 말하는 이 설교록을 그  사람이 꼭 가져가기 때문에 자기가 또 이거 읽어봐요. 내가 그 사람 말한 거 한  마디라도 거짓말 하면 내가 말 안했는데 이랬다고 이래 추궁하지마는 꼭 말한  대로 내가 말하고 있는 거라. 다 중생됐고 성령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성령  받은 모든 믿는 사람들이, 그래도 목사로 있는 믿는 사람들이 결정을 하면 그게  내나 성령 결정이요 그것이 하나님 결정이 아닙니까? 그렇게 말합디다.

 자, 그것은 사람의 유오성을 말합니까, 무오성을 말합니까? 유오라 말은 틀림이  있다 그 말이고 무오성이라 말은 틀림이 없다는 말인데 그 말은 인간에게  무오성을 지금 주장하는 것입니까 유오성을 주장하는 것입니까? 양성원 학생들?  그것은 무오성 주장인가 유오성 주장인가? 양성원 학생들 똑똑히 알고 유오성  주장인 줄 아는 사람들은 손 한번 들어 봐. 양성원 학생들만. 그러면 '그 사람들,  그 모든 사람들이, 성령받은 사람들이 다 중생되고 목회자들이신 다 성령받았는데,  그 사람들이 결정하면 그게 내나 하나님 결정 아닙니까?' 하는 그것은 인간의  무오성을 주장하는 것이요, 유오성을 주장하는 것이요? 무오성을 주장하는  것이라고 확신이 되는 사람들은 손 한번 들어봐요. 이게 여러분들 죽이고 살리는  거라. 신학 대학 뭐 미국 아무 백 군데 돌아 다녀도 요 한 마디만 못해. 요 한  마디만 해도 요게 그런 것보다 가치가 더 커. 자 천주교는 천주교는 인간의  유오성을 말해요 무오성을 말해요? 천주교가 이단이라고 우리가 정죄하는, 그  정죄하는 거 제일 골자가 뭐이야? 천주교를 우리가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골자가  뭐이라? 인간 무오성이라. '인간 다는 아니지마는 은혜받은 교황으로 말하면 그는  틀림이 없다' 그들은 교황 교리 무오를 주장하기 때문에 그걸 우리가 이단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교황 무오를 주장하는 것은 이단이고, 목사라 하든지 뭐꼬  OOO목사, 순전히 그거는 공산주의자 무신론자인데, 그 O측에서 나왔어.

O측에서는 'OOO를 지금 법적으로 어떻게 처리한다 하는 이것은 우리 기독교를  이거는 아주 멸시하고 탄압하는 소리다.' OOOOOO서 그랬어. OOO는 그 OOO가  그랬으면 OOO 그놈들은 다 죽은 놈들이야. 이게 설교록에 나가.

 남북 통일을 말한 것은 너거 통일 말하면 둘이 합하면 갑하고 을하고, 호랑이  하고 사람하고 이래 둘이 오이면 싸우면 호랑이가 죽든지 사람이 죽든지 둘 중에  하나가 죽어야 되지 그냥 있을 건가? 너거 딴에는 통일에는 '민주 통일하자'  이북에서는 '공산 통일하자' 이 소원이 각각 달라. 그 둘이 만나면 어느 게 하나  없어져야 될 것 아닌가? 이런데 그것도 몰라, 어두워져 놓으니까.

 통일은 6·25 전쟁과 같은 전쟁을 원하는 것이다. 통일은 전쟁을 원하는 것이다.

통일은 살해를 원하는 것이다. 통일은 두 주의 가운데 한 주의을 죽여서 완전히  멸살할라 하는 그것을 원하는 것이다. 이 말이 틀려요? 이래도 이 말, 나는  국회에 갔으면 그 말을 하겠어 이게 틀려요? 맞아요 맞아. 자기네들이 입을  벌리지 못해.

 그라면 무슨 통일 할래? '우리는 민주화 통일을 원한다' 이북에서 는? '공산화  통일을 원한다' 언제 네가 오래 지금 한 몇달 됐는가, 학생들이 뭐 이북에 간다,  해서 '이북에 갈라면, 갈 학생들은 갈라거들랑 갈 수 있다. 가 가지고 민주 통일을  하고, 공산 통일을 하지 말고 민주 통일하자고 가 해 봐라. 너거가 다 잡혀 죽여  버리고 오지도 못 할 거다 이 사람들이 그렇게 자꾸 어두워져요. 그러면 오늘  목사들이 우리가 결의하는 것은 성경이 결의하도록 하자. 인간이 결의하지 말고  성경이 결의하도록 하자 어린 아이가 말해도 성경대로면 결의를 해야 되고,  아무리 대대목사가 말해도 성경에 위반되면 그대로 결의를 안 해야 되고 하는 그  주장이 맞아요 안 맞아요? 여기 OO교회서 온 조사님인가 집사님인가, 맞아요 안  맞아요? 똑똑히 맞아? 맞거든 여기 O목사한테 가서 한번 좀 말 좀 하라고. 성경  결의라 하는 그 말이 맞은데 그거 안 맞다 하면 예수 안 믿는 사람이지. 모든  결정을 성경대로 결정하지 안하고 성신받은 사람이라고 그 사람의 생각대로 다  결정한다 하는 건 예수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요? 저 OOO교회? 그  사람이 참 예수를 바로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요? 몰라. 회개해야 돼. 안  하면 그까짓 거 암만 예수 믿고 목사 돼야 다 헛일이라, 다. 노아의 방주시대에  여덟 식구 외에 거는 다 몰사를 했으니까 뭐 그거나 네피림이나 꼭 같지 별게 뭐  있어, 있기를? '내가 올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하는 그 말씀이 지나친 말씀이  아니라 사실대로 주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모든 일을 결정지울 때에 아이가 말해도 우리는 성경대로  결정하자. 보자 그 사람 말하면 성경에 맞나 안 맞나? 성경에 틀렸다. 성경에  맞으면 됐다. 그러면 성경에 맞춰서 성경대로 결정하는 것을, 그걸 결정하는  사람이 예수 믿는 목사요, 성경대로 결정하는 것을 반대하고 성령 받은  사람이라고, 사람들이 목사로 인정하고 은사 위치에 있는 그 사람들의 생각대로  결정하는 것이, 그것이 옳다고 말하는 그 사람이 예수를 바로 믿는 사람입니까,  바로 안 믿는 사람입니까 저 OO교회 저 조사님이가? 한번 대답해 봐. '그거  성경대로 하자 하니까 그거 틀렸다. 성령 받은 사람들의 의전 종합대로 하자' 하는  그거 틀렸어 맞았어? 예수 믿는 사람이라 안 믿는 사람이라? 이 자리서는 말해도  딴데 가서는 말 못 해 이거 아는 것이 이것이 능력이야. 알겠어? 이 백 목사가  복이 있어 그런지, 하나님이 깨닫게 해 주셔서 이거 깨달은 것이, 이것이 천하에  제일 바른 깨달음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거. 여러분들이 나가 봐. 이러니까  설교록만 보고도 와 가지고 '생명이 여게 있다' 하는 사람은 하는 건데, 여게  있어서도 온건파니 뭐 강경파니 이러니까 우리가 어데 속해야 되느냐? 다 죽었어.

이러기 때문에 그걸 고치기 위해서 지금 성경을 외우도록 합니다. 외워 보면  자기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에 변화가 돼 가고 차차 차차 개량돼 나가고 신화돼  나가는 걸 자기가 깨달을 거라. 여러분들, 우리는 아이가 말해도 성경대로라면,  성경대로라면 거기는 복종을 해야 됩니다. 아이가 말해도. 아무리 왕이 말해도  성경에 위반되면 복종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 다니엘이 그게 다니엘이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그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노회 총회라 하는 것이, 총회라 하는 것이 성령받은 사람들이니, 그  사람들 결정이 하나님의 결정이라. 그 결정이 바로 된 것이라. 그러면 '성령받은  사람이요 다 목사 장립 받았으면 목사들이 결정하는 것이 그게 옳은 결정이고  바른 결정이지, 뭘 꼭 성경이 결정해야 된다. 성경이 결정해야 된다. 결정권은  성경밖에는 없다 성경이 결정해야 된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거게 있을 수가  없고 나갑니다.' 하는 그 사람이 예수 믿는 목사요 아니요 저 OO교회 저 집사?  봐 그만 거기 대해서 또 다르지. 아까 큰 소리 했는데 못 하거든. 사람이 하나  걸려 가지고 있거든.

 '다 중생되고 목사 장립받아 가지고 목사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의 다수 가결로  결정지우는 그것이 하나님의 결정이다.' 그렇게 주장하는 목사, 또 '아무리  목사들이라도 성경대로 돼야 되지 성경에 위반된 결정은 안 된다. 이러니까  성경대로의 결정을 해야 된다.' 하는 그 목사 그러면 '성경대로 결정하는 그것은  반대하고 성령받은 목사된 사람들이 다수로 결정하면 그것이 옳은 것이라' 하는  그것이 바로 예수를 믿는 목사요 목사 아니요? 저 포항에 있는 O조사. 잘못  믿기는? 예수 믿는 목사요 안 믿는 목사요. 뭐 그래 내가 묻는데? 안 믿는 목사.

저 OO교회 집사님은? 안 믿는 거라? 안 믿는 목사라 해, 안 믿는 목사. 말할 수  있어? 체, 뭐 백 목사 따라오지 안해도 좋아요. 하나님 따라가요. 나를 안  따라오는 것이 하나님 안 따라가는 것이면 망해 버리고 말아. 뭘 의지할 거라,  의지하기를? 하나님은 세밀히 환난 때에 승리하는 거 그런 거 하나하나 그걸  붙잡고 세밀히 따지자 하는 것인데 다 주님 배반했는데 그뭐 하나님을 저거가  바라볼 게 뭐 있어 있기를? 창기노릇 다 해 놨는데.

 어제 그 사람은 그래도 '네가 너를 시험해 봐라' 그전에 여기 OOO목사님. 여기  따님 여기 있고, OOO목사님 따님 있으면 손 들어 봐. OOO 목사님 따님? 손 들어  봐. 요것도 또 나오는 척했는데 살며시 새벽기도 빠졌구만. OOO목사님이 수십 번  그짓 했습니다. 이래 거석하면 저거끼리 모아 가지고 백 목사 욕하고, 욕하고 가면  강단에 설교가 안 되고 교회가 줄고, 또 회개를 하면 또 설교가 나오고 교인들이  좀 늘고 이걸 여러 수십 번 했어, 수십 번 되풀이랬어. 이라다가 이제는 '아무래도  이게 옳다' 해 가지고 그분이 요동치 안하고 섰습니다.

 그래, '내가 도무지 간판을 그래 붙이고 난 다음에는 암만 기도할라 해야 기도가  안 되고, 설교할라 해도 막혀서 설교가 잘 되지 안 하고 영감이 떠나고 사람이  죽을 지경이고, 속에 막 불이 펄펄 나서 막 이라면 된다 하는 불이 있었는데 불이  없어지고, 교인들이 자꾸 줄어져서, 하나씩 하나씩 억지로 끌어다가 서른 몇  명인가 됐는데, 이거 다 내려가 버리고 열두 명밖에 안 됩니다. 이래 내가 죽을  지경이라 왔습니다.' '그거 네가 그만하면 알 일이지 여기 올 거는 뭐야?  하나님께서 이라면 영감 주고 저라면 영감 안 주면 영감 주는 대로 해야 될 것  아니가? 이라면 설교 안 되고 저라면 설교 되면, 설교 되는 대로 그대로 가야 될  것 아니가? 이라면 네 속에 하늘나라의 소망은 막 불이 붙고 저라면 불이 꺼지고,  그라면 불붙는 데로 가야 될 것 아니가? 여기 뭐하러 왔노?' 내가 야단을 치고  그래 기도를 해서 주고 보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 여러분들 우리들이 모든 신앙 생활 할 때에 아주 중대한 사건 참  중대하고 요긴하고 아주 큰 사건 그런 것을 어짜든지 실수하지 안하도록, 실수 안  하도록 조심해서 아주 큰 문제를 아주 믿음으로 해결하도록, 그렇게 큰  굵닥굵닥한 어려움이 닥칠 때에 그때에 신앙 생활을 지켜야 됩니까, 지극히 작은  거기에서 신앙 생활, 지극히 작은 것 그것을 신앙으로 지켜야 됩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어째야 됩니까? 말은 배워 가지고 알고 있구만. 지극히 작은 거라.

지극히 작은 거게서 안 하면 안 돼요. 지극히 작은 것에서 틀리지 안할라고  애써야 되지, 큰 것 안 틀릴라고 애써도 저 밑이 다 썩었기 때문에, 나무는 가는  뿌리에서 그거 다 이거 자라. 가는 뿌리 없으면 다 이거 죽어 버려요. 가는  뿌리가 나야 되지.

 이러니까 그런 것을 가지고 싸웁니다. 이거 그냥 '의결 기관이라?' '의결 기관은  아니다. 심의 기관이라?' 요 말 한 마디를 분석해 보면은, '여게 안심하고 따라갈  수 있다. 이게 참 진리다. 이 생명길이다. 하나님이 바로 인도하는 길이다.' 이래  알 수 있을 터인데, 그거, 떡 보고 '그 심의 기관이요 의결 기관은 아니라, 의결은  성경이 의결한다.' 하는 그 말을 틀렸다고 '성령받은 사람들이 결의하면 그게 내나  하나님 결정이고 옳게 되는 것 아닙니까?'  이러기 때문에 총공회는 종다수하는 것이, 다수를 따라가는 게 총공회가 아니다.

진리 따르는 것이 총공회다. 종다수 가결하는 것이 총공회가 아니고 진리, 하나가  말해도 진리 따라가는 것이 총공회다 이저 하나만 해도 세계에 모든 교리와  신조의 정치의 으뜸이 됩니다. 알아요? 이거 하나만 해도 세계 으뜸이라.

여러분들이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가치를 알면 이거 뭐 좋아서 뭐 총공회라 하는  게 막 이게 좋아서 만날 '우리 총공회 총공회' 총공회를 미쳤다 할 만치 이라고  자랑하고 다닐 터인데, 이것이 부끄러워서 숨어서 그래 하는 그것이, 그  총공회라는 간판을 부끄러워하는 것은 총공회 교리와 신조를 부끄러워하는  것이요, 총공회 행정을 부끄러워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여게 있으면 뭐할  것이요? 고통이지 제가 이게 제일이다 싶은 그 자리로 가야 됩니다. 천주교로  가든지 뭐 뭘로 가든지? 참 불쌍하고 가련해.

 자, 강경파가 좋지마는 일찍 죽어 버리니까, 그거 아무래도 거석하면 죽으면 인제  OOO목사님은 온건파고 또 백영회 목사님은 강경파고 요렇게 말한다는 그걸 내가  들을 만한 사람에게 들었어. 양성원에서도 그래 말하지? 양성원에서도 그래  말하고 있지? 자, 하나님은 강경파주의요 온건파주의요? 은건파주의요  강경파주의요? 뉘 주의야? 뉘 주의? 자 OOO? 아니야. 하나님은 강경파주의는  아니야. 온건파주의도 아니라. 당신은 꼭 바로 하는 진리주의야. 진리의 주의.

 그런데 이것도 모두 잡것이라. 이것도 모두 음란한 것이라. 세상 무슨 세상  사람들이 강경파니 온건파니 하니까 그거 따라 가지고, 한참은 이 청문회가  있으니까 이 목사들이 와 가지고 말하는 게 어째 청문회 모두 단어라. 청문회  단어 가지고, 뭐라 하더라? '해명 하십시오' 청문회 문자가 그때 우리 이 총공회  교역자들 모이면 그 문자가 어떻게 횡횡한지? 내음새가 나서, 이 창녀야? 성경의  말씀 있는데 왜 썩은 것들이, 죽은 것들이 말하는 그 단어가 크냐? 그 단어  따라가 가지고 전부 다 따라갔으니. 그게 속화가 돼 간다는 말이야.

 그래 내가 서울 교회를 '단언코 서울 교회는 속화됐다,' '다른 진영 교회는 냅두고  서울 우리 진영 교회는 속화됐다, 썩었다.' 내가 이렇게 말했어. 어제도 어떤  사람하고 말해서 '너는 성령으로 아는데 나는 그게 마귀라는 거 확실히 안다. 만일  하나님을 성령을 마귀라고 정죄하면 어떤 정죄받아? 나는 담대히 나는 확실히  마귀인 줄 알기 때문에 그거 너하고 있는 것은 귀신 놀음이지, 성령 놀음이  아니다. 내가 단언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 그 나이 많아서, 백 목사 나이 많아서 죽어 버리면 어짜노?  백 목사가 천 년 만 년 일했소? 백 목사 죽으면 어짤랍니까? 여러분들 자, 백  목사 보고 믿던 사람들 백 목사 죽으면 낭파돼요 안 돼요? 낭파돼요 안 돼요?  낭파돼요. 여러분들, 백 목사 믿어요 하나님 믿어요? 하나님이 죽어요 안 죽어요?  하나님이 늙어요 병드요? 늙지도 병들지도 안해. 그러기 때문에 그분을 항상  불변의 그분을 믿는 거라. 여러분들 뭣 믿습니까? 하나님 믿지. 삼위일체의  하나님 믿고, 또 그 다음에는 뭣 믿소? 속에 성신의 감동 온 성신의 감화 영감  믿지 그 다음에는 뭣 믿소? 신구약 성경 문서로 나타난 진리 믿지.

 오늘 아침에 내가 이걸 보고 말한 것은 요게 말이요,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라면 이거 여기 끊어졌어요 이를 함해야 돼? 오실 이와,  또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이거 끊어졌어요 한테 뭉쳐요?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라니까 이거 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했으니까 이거는 합했어요 안 합했어요? 합했어 안  합했어? 주권의 하나님과 성령님과 대속주 예수님과 이것이 합해져야 우리에게  은혜와 평강은 오는 것입니다. 달리는 안 와요. 우리가 하나님과 피조물과 다  모두 이렇게 화합이 돼 가지고 피조물의 머리가 되고, 우리는 피조물의 머리가  되고 또 우리 머리는? 우리는 머리는? 하나님 되고. 우리 머리는 하나님 되고,  피조물 머리는 우리가 되고 이렇게 되어지는 이것이면 인제 성공인데 완전  성공인데, 이 성공이 되는 데에는 뭐 돼야 돼요? 그 위에 있어.

 이리 되는 데에는 주권 통일시킬 그분의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또 모든 것을  바르게 옳게 하는 성령의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또 그 다음에는 중보자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중보자 은혜가 뭐인데? 중보자 은혜는 예수를 닮아야 돼요.

예수를 닮는데 첫째 뭐해야 돼요? 충성이 있어야 돼요. 참사람 돼야 돼요. 그  다음에는 뭐해야 돼요? 죽어야 돼요. 살아나야 돼요. 이것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면  구원이 실상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그게 실상으로 이루어지지 안하면 구원이  실상으로 이루어진 것 아닙니다. 말 구원이 소용이 없어. 지식 구원이 소용이  없어. 지식은, 내가 참으로 아나 모르나 하는 그 지식을 시험하는 것은 뭘로  시험해요? 양성원 학생들? OOO? 인정이 되나 안 되나 하는 것으로써 아는가 안  아는가를 시험합니다. 자기가 아무리 안다고 떠들어 쌓고 막 그 설교를 많이 해도  인정이 안 되면 그 실상은 제가 모르는 거라 아는 게 아니라. 이 말씀은 죽고  사는 게 있는데 인정 안 되는 것은 인정 안 되는 그 앎은 앎이 아니라. 또 인정이  되나 안 되나 하는 건 그거는 또 뭘로 알아야 돼요? 예? 내가 행해지나 안  행해지나 그것으로써 인정 안 하나 하나 그걸 다 심사해. 행해지지 안하면 인정  안 하는 거라. 자기가 행했으면 또 행한 건 또 뭘로 알아요? 행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은혜 열매가 맺느냐 그거야. 예수 그리스의 은혜의 열매가  맺느냐? 안 맺으면 아니라? 행함을 내가 시험해서 행함을 확정짓는 것은 뭘로  지어요? 행함의 표시는, 행하느냐 안 행하느냐 그 표시판은 뭐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라.

 다니엘이 그 사람이 자기가 기도하겠다고 이와같이 행하는 그것이 뭘로  나타났느냐? 그 사람이 사자구덩이 들어갈 매에도 평안하고 즐거운 그것이  표시판이라. 또 평안하고 즐거운 그 표시판은 그거 표시판은 뭐이야? 그 다음에  그 이튿날 아침에 나와 가지고 은 전국을 다 그 복음으로 다 정복을 시켰어. 자꾸  표시판, 결과를 봐. 너희들이 열매를 보아 알라. 열매를 보라.

 자, 따라합시다.

열매를 보아서 알라! 열매를 보아서 알라! 열매 안 보고 자꾸 그라기 때문에,  열매가 다 표가 나.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 공과 외울 것과 또 실천해서 경험하고 체험해서 할 것.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어짜든지 이 세상 꽉 찼는데 그 세상하고 시비하면 안 돼.

하지 마. 뭐라 하든지 하나님만 봐. 별별 일이 다 쌓였는데 별별 것이.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 했는데, 이건 내가 든든하니까 하지만 아니 든든하지 안해. 그것도  믿으면 안 돼요. 어짜든지 하나님하고 저하고 단둘이 붙어. 앞으로 되는 것은 뭐  가지고 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가진 사람이 돼지, 뭐 만일 세상이 다  정죄해도 그게 승리라. 그거 없으면 세상에 의인이라고 암만 해도 인정받아도  소용이 없어. 우리 주님이 계신데 무슨 문제가 있어, 하거나 말거나?  너무 늦었어. 주일학생들 또 중간반 학생들 어짜든지 전화로도 소리하고 그래  자꾸 인제 살살 길을 들여서 오도록 이래야 되지, 서울대학 보내지 말고 새벽기도  참석을 시켜. 그라면 후회 없이 돼도 그거 진리가 속에 없으면 귀신돼요. 진리가  없는데 뭐 귀신 안되고 어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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