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989. 4. 14. 금새.

 

본문: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죄는 하나님 앞에 삐뚤어진 것이 죄요, 또 하나님을 위한다고 해도 위함에,  순종함에 부족한 것들이 다 죄입니다. 그러면 사람에게 죽는 것이나 망하는  것이나, 또 마귀가 우리를 주관하는 것이나, 이런 저런 모든 불행 실패 뭐 질병 그  신체적으로 우리에게 불행한 것이나, 또 활동적으로, 사업적으로, 소유적으로, 또  명예적으로, 영광적으로 뭐 모든 면에 해되는 거, 그런 것은 다 죄의 댓가로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죄가 무엇인데 죄의 해독이 그렇게 큰가? 그 이유는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루는 것이 죄입니다. 피조물은 사람들뿐만 아니고 어떤 피조물이든지 다  하나님의 그 돕는 은혜로서만 그것이 살고 또 행복되고 평안할 수 있는 것인데,  그만 하나님과 그 사이가 끊어져 버리니까, 다시 말하면 생명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생명이요,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지면 모든 것들의 사업적  생명도 끊어지고, 활동적 생명도 끊어지고, 그 기능적 생명도 끊어지고, 기쁨의  생명도 끊어지고, 평안의 생명도 끊어지고, 사랑의 생명도 끊어지고 전부 다  끊어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끊어진 것이 당장에는 그 표가 안 나도  끊어진 것은 시간이 갈수록 마지막에 결과로는 다 사망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마치 그 사람의 심신이 모두가 다 건전하고 구비하고 그렇게 되어 있다  할지라도 생명이 끊어지먼 그 모든 것이 다 그만 무효가 되고 완전히  기능적으로는 죽은 것이 되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 차차 썩어지고야 마는 것이지  아무 존재도 작용도 못 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면 시간 문제지 전부는 다 망하고 죽고 썩어지고 없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죄에서 해방했다' 그 말은 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불행에서 다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다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짐으로  우리에게 닥쳐져 오는 모든 죽고 망하고 불행스러운 그 모든 것을 다 예수님의  피로 해방해 주셨다. 예수님의 대형으로 다 해방해 주셨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요 성구를 단단히 붙들어야 하는 것은 예수님의 이 대형의  대속으로 인해서 우리에게 모든 사망에 속한 거, 불행에 속한 거 실패에 속한 거,  모든 고통에 속한 거, 번민 불안 두려움, 또 뭐 미움, 시기 이런 모든 거, 전부 다  그런 것들을 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완전히 해결을 지워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어떤 무슨 불행이 와도 그것이 죄값으로 온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안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는 죄값으로 오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혹 자기가  죄를 지었을 때에 그때에 불행스러운 일이 닥치면 '이것이야말로 내가 범죄했기  때문에 죄값으로 왔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개 기독자들 가운데서도  전부라고 할 만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 생각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지 않는 것이요 무시하는 일이 됩니다. 자기가 당장  어떤 죄를 지어서 그 죄 짓고 난 다음에 자기에게 불행이 온다 할지라도  '이것이야 내가 죄값으로 내가 죄를 범해서 내가 잘못 해서 이런 불행을 닥친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 예수님이 우리의 잘못은 과거 것만 아니고 현재 미래  영원까지의 잘못을 다 담당하시고 잘못으로 말미암아 오는 그 모든 불행을 다  예수님이 담당하셨는데, 이제 죄가 닥친 그것은 예수님이 담당하시지 안하고  죄값이 그대로 자기에게 왔다 이렇게 생각을 가지면 예수님의 대속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그걸 알아야 바로 아는 일이 되느냐? 내가 그런 죄를  지었을 때에 그것은 예수님이 다 그 죄값으로 오는 모든 결과인 그 형을 대신  담당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거게서 '내가 이런 죄를 범한 이 죄의 형을 주님이 다  담당하셨다' 하는 것을 생각해서 자기는 대속으로 말미암아 행복된 것을 깨달아  감사하고,  또 주님이 이 형을 담당하시기 위해서 피홀려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담당하셨기  때문에 자기는 이제 이 범한 이 죄와 같은 이 죄를 자기는 앞으로는 죽기까지  해서 생명을 다해서 이 죄로 더불어 싸워서 이 죄의 종이 다시 되지 아니하도록  이렇게 노력하는 것이 자기의 첫째 할 일이고,  둘째로는 자기에게 그 모든 어려움을 닥쳤을 때에 그것이 내 지은 죄값으로  오는 게 아니고, 요거 단단히 알아야 됩니다. 내가 지은 죄 값으로 오는 게 아니고  오는 모든 불행은 그것은 뭣으로 인하여 오는가? 오는 불행은 그것은 나를  구원해서 거룩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랑으로  나에게 징계를 주시는 그 징계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거는 죄값으로  오신 그것은 사망되고 마는데 우리를 사랑하셔서 죄값 비슷하기는 하지마는  죄값이 아니고 우리를 고쳐서 의인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역사하시는 것이니까, 자기는 죄값으로 왔다는 이 불신의 생각을 하지 말고  이것은 나를 고치기 위해서 이 고통이 왔다, 이 실패가 왔다. 이 낭파가 왔다 이  병이 들었다!  그러기에 예수 믿는 사람은 그 신체적으로나, 활동적으로나, 소유적으로나, 어떤  면으로 불행이 와도 온 그 불행은, 그 불행을 예수님이 아니면 그 죄지은 그  값으로 그것이 와서 우리는 영원히 멸망을 받아야 될 터인데, 예수님이 대형했기  때문에 내가 범한 그 죄값으로 온 그 죄값은 예수님이 대형해 받았고, 자기에게  오는 그 불행은 자기를 고쳐서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주님이 섭리하셔서  자기에게 닥쳐 왔다는 요것을 꼭 구별해서 단단히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죄값으로 오는 병이 있습니까? 대답하십시오.

없습니다. 요것을 요렇게 믿어야 됩니다. 자기가 잘못해서 잘못한 그것으로  인해서 일이 낭파가 됩니까? 어떻습니까? 잘못한 그 죄값으로 일이 낭파가  됩니까? 안 됩니다. 요것을, 예수님의 대속의 피를 믿는다고 해도 요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대개 백의 구십구가 될 만치 그만치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요것을 똑똑히 구별해서 믿어야 됩니다.

 그러면 자기가 어떤 죄를 범해도 죄를 당장 범하자 그때에 불행이 딱 오니까  그거야 죄값으로 왔다고 그렇게 여기지 안할 수 없고 죄로 인해서 그것이 온  것이고. 그러나 그 값으로 우리가 멸망되는, 실패되는, 낭파되는, 해가 되는 그거는  전부 예수님이 대형으로 다 담당을 하셨고, 그것은 잘못의 형이면은 형받으면  없어집니다. 잘못의 형을 받았으면은 그 형을 받음으로써 그것이 멸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잘못했을 때에 거게 큰 낭파가 옵니다. 낭파가 오고 큰 손해가  닥칩니다. 큰 손해가 닥칠 때에 그 잘못의 값으로 되는 그건 예수님이 다  담당하셨기 때문에 그때에 잘못되고 난 다음에 그런 모든 실패나 어려움이 올  때에 자기는 예수님의 피를 믿기 때문에 잘못의 댓가로 오는 게 아니라 이것은  내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오는 것이라는 요 사실을 깨닫고 자기는 그때에 구원을  이루는 것이 그것이 자기의 할 일입니다.

 구원을 이루는 것이 자기의 할 일이요, 만일 자기에게 낭파가 와도 그로 인해서  자기가 깨달아 가지고 이런 낭파가 예수님의 대속이 아니면 요 내 행동으로  말미암아 낭파된 요것은 그만 형으로 낭파되기 때문에 그 형을 받았으면 뭐 그게  상급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형으로 그만 받아서 없어지고 망해  버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담당하셨기 때문에 그럴 때에 자기가 낭파된 거  기에서 예수님이 대속하셨기 때문에 거기에서 자기가 그로 인해서 실수하지  안하고, 그로 인해서 죄짓지 안하고, 그것을 자기 구원에 유익되도록 깨닫고,  회개를 하고,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해서 믿음 생활을  했습니다. 낭파됐을 때에 그때에 낙망을 하거나 '이게 죄값으로 오기 때문에  요거는 망했다' 요래 생각할 게 아니고, 당한 그것을 주님이 요 일로 인해서  망하는 것은 주님이 다 댓가를 치렀기 때문에 나는 그 댓가를 치를 이유가  없는고로 요럴 때에 내가 믿음 생활을 하게 되면은 요것이 다 구원이 되고  상급이 된다 하는 요것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이래서, 우리에게는 어떤 뭐 병이 닥쳐도 이것은 죄값이라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건데, 혹 이것을 잘못의 값이라 그떵게 말할 수 있는 그것은 다른 면의 의미에서  그러합니다. 왜? 요걸 네가 죄값으로 온 게 아니고 요런 고통이 없으면 네 구원이  되지 안하고, 네가 사람이 고쳐지지 안하고, 사람이 돼지지 안하기 때문에 너를  고치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건설면에서, 사랑면에서, 은혜면에서, 너를  구원하는 면에서, 구원이 되게 하시는 것이지 요것이 멸망되게 하는 것은 아니라  하는 것을 요것을 단단히 기억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고 주일학교 반사들이 공과에 대해서 외우고, 또 자기가 실행을 그대로 해  보면 거게서 깨달음이 나옵니다. 실행에서 깨달음을 가지고 가르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그대로 계속할 것, 또 은사 위치에 있는 분들은  자기에게 맡겨 주신 하나님의 양을 언제든지 자기 마음에 품어 놓고 마음으로  떠날 시간이 없고 잊어버릴 시간이 없이 그를 위해서 생각하는 그 모든 것이 다  기도가 되고,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그것이 다 축복받는 행위가 되어 집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아침 말씀 죄값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오는 거는 없고 그런  죄가 우리에게 있을 때에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죄값의 형벌 같은 그런 것을  징계를 우리에게 해 가지고 고치기 위해서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죄값은  절대 우리에게는 없다는 것을 단단히 구별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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