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989. 3. 22. 수밤.

 

본문: 요한계시록 1장 3절∼5절상반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게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도 전에도 계시고 장자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이 예언의 말씀은 곧 계시록에 기록한 이 하나님의 말씀이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우리들에게 문서 계시로 소개해 주신 말씀을 가리킵니다.

특별히 여게 '이 예언의 말씀을' 하는 이 예언의 말씀은 다른 성경을 기록할 때에  예언의 말씀이라는 이 예언이라는 단어를 별로이 쓰지를 아니합니다. 이런데 여게  '이 예언의 말씀을' 한 것은 예언이 라고 하면 미리 예(豫)자 말씀 언(言) 자니까  미래사를 말하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그런 것이 아니고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는 그 비밀을 우리들에게 전달해 주는 말씀이라 하는 그런 뜻으로 '이  예언의 말씀을'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에 대한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이 말씀은 아무도  모르는 참 하나님만이 아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또 이 말씀은 너무도 광대해서  문자 그대로만 보면 원 뜻에서는 너무 거리가 멀어서 짐작도 못 하게 됩니다.

성신의 감화를 입어서라야 이 예언의 말씀을 우리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이 계시록을, 계시록에 기록한 이 성경 말씀을 읽는  자들, 곧 이 문서로 기록을 했으나 이 문서 기록 속에는 이 우주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속이 다 이 안에 있습니다. 이 예언과  함께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을 읽는 자도, 읽는 자도 자기가 읽고 싶어서  읽는 그것이 자기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고 이 우주에 가득 찬 예수 그리스도의  이 구속 역사로 인한 움직임에서 우리가 읽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또 믿기도  하고 그대로 행하게도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이 우주에 가득 찼습니다. 빈틈이 없이 충만해  있습니다. 이 우주와 우주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구속을 위해서  역사하는 성부, 성자, 성령, 진리의 은혜 역사가 가득 찬 것이 이 우주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여게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잘못하면 '이 예언의 말씀을' 한 이 말씀 하면 그저 간단하게 요한계시록 22장에  기록되어 있는 이 말씀으로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다른 성경과 달리 22장에  기록된 것은 하늘의 것도 있고, 땅의 것도 있고, 뭐 이 우주에 가득 찬 모든 것이  여게 따라서 움직이지 않고 연결되지 아니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하는 자들, 읽을 때에 이 문서로만 보지  말고 읽을 때에 이 문서는 이 우주에 충만한 것을 우리에게 증거하고 있는 이  사실을 생각하면서 읽고 듣고 하나님에게 알려 주시기를 원하는 그런 영감을  바라면서 이렇게 해야 합니다.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지킨다는  말은 곧 종이 종 노릇 한다는 말인데 곧 하나님을 따라서 순종하는 그 행위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지키는 자 들이 복이 있다,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  때가 가깝다는 요 때가 가깝다는 말은 예수님의 재림 때가 가깝다고 그렇게 보기  쉬운데 그런 말이 아닙니다. 때가 가깝다는 말은 때가 짧다, 때가 단축이 아주  짤막해 가지고 있다, 시간이 아주 단축되어 있다 하는 것인데, 그 무슨 뜻인고  하니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지켜 행하는 그 작은 양에게,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지켜 행하는 조그만한 그 지켜 행한, 행한 조그만한 행함에,  조그만한 그 행함에, 그 속에 사람들이 생각도 못하고, 추측도 못하고, 인정도  못할 만치 큰 구원이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것을 여게 가리켜서 '때가  가까움이라'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때가 가깝다는 데 대해서 예수님의 재림이나 뭐 이런 것이 가깝다고 그렇게  말한 줄로 알기 쉬운데, 요게는 아주 시간이 아주 짧다, 단축되어 있다 그러면  조.그만한 시간 속에 굉장히 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들어었다. 그러면 우리가  아주 짧은 시간 조그만한 시간을 지켜 행했는데, 조그만한 그 의를 행한 그 의에  대한 구원은 사람이 상상도 못할 만치 큰 구원이 그 안에 내포되어 있다. 이래서  우리의 행함에 이루어지는 그 구원이 뭐 행함의 몇천 배니 만 배니 할 게 아니라  무한한 그 배수가 그 속에 내포되어 있다 하는 그것을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내포되어 있으면 어떤 구원이 내포되어 있느냐? 4절에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하는 것은, 일곱 교회는 곧  신약 시대의 모든 교회들을 다 대표해서 일곱 교회라 그렇게 여게 표시했습니다.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일곱 교회에 알리노니, 일곱 교회에 알리노니, 신약  교회들에게 알리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러면  '이제도'라 말은 현재도 계시고, 과거에도 계셨고, 또 미래에도 계실 요 성부의  은혜 역사를 가리켜서 요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그 예언의 말씀을 우리가 지켜서  행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대로 우리가 순종해서 행할 때에  그때에 행함으로 우리에게 은혜가 내것이 되어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내것이 되어지는 그 은혜는 굉장히 압축되어 았는, 굉장히 함축되어 있는  구원인데 우리가 지켜 행하는 것과 그 행함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그 구원의  비례는 상상도 못 할 만치 거게 굉장히 큰 구원이 이루어지는데 그걸 가리켜  때가 가까움이라 했습니다.

 이루어지는데, 어떤 구원이냐? 그 구원은 곧 성부의 구원이라, 성부의 구원이라.

그래서 5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그러면 성부의 은혜와 평강과 또 성령의 은혜와 평강과 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이 간단한 우리의 행동에 따라서 이루어진다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어찌도 이 말씀은 너무 함축한 말씀이어서 풀어 놓으면 한없는  것을 요 간단하게 하나님이 함축시켜서 이래 놨기 때문에 우리가 조그만한 거  하나 한 한 건 일 분이나 한 시간이나 하나님에게 순종해서 행동하는 그 행동  속에는 굉장한 우리의 구원이 들어 있다. 굉장한 구원이 들어 있다 말은 굉장한  우리의 건설구원 곧 영광구원, 행위구원이 들어 있다.

 이러기 때문에 그 구원의 차이를 가리켜서 모든 이 세상에 형체로도 말하고,  말했는데, 세상의 사람이 뭐 천층 만층 구만층이라고 이렇게 층어리 있는 걸  말했으나 그런 층어리로 비교 못 할 무한한 그런 층어리가 있다. 있는 것은 요  함축한 구원이기 때문에 짤막한 시간을 행했는데 고 시간에 함축해 이래 주  조아서 함축돼 가지고 그 속에 들어 있는 구원이 굉장하다, 이러기 때문에 짤막한  시간에 의를 행한 그 의로 말미암아 영원한 하늘나라에 그 영광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사람들이 생각 못 할 그런 어마어마한 그런 구원이 이루어진다,  이루어지는데 그 구원이 무슨 구원이냐? 곧 성부의 구원이다. 성부의 구원은,  성자의 구원은 우리를 대속하신 역사를 성자가 했고, 이래서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내게 주셨다고 이렇게 말씀하시고 예수님이 하시지마는  대속의 이 직접 역사를 하시고, 이 모든 창조 역사나 또 모든 주권 역사나 개별  섭리 역사 이런 것을 하나님 아버지가 하고 계십니다.

 이래서 요한복음 15장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요 아버지는  농부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과 예수님께 속한 우리 교회 성도,  이 성도들을 가꾸시는 이는 아버지시라 그말입니다. 아버지가 그 모든 걸  관리하고 가꾸시는데, 물론 예수님이 다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받으시고 이렇게 역사 하시지마는, 우리들에게 이 창조 역사 우리에게 무슨  창조된 것을 다시 재창조한다든지, 이런 것을 보존한다든지, 관리한다든지,  섭리한다든지 이 주권 역사로써 이렇게 해 나가는 그런 것을 모두 다 성부가  하는데, 지금 현재에 성부의 이 은혜 역사의 그 모든 은혜도 어떤 자의 것이  되느냐? 현재 이 성부가 역사하시는 이 은혜 역사는 어떤 자의 것이 되느냐?  지켜 행하는 자의 것이다. 곧 종된 자의 것이다.

 그러면 종된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주의 것된 자인데, 주의  것된 자가 그 대속을 입고 행하면 그 행하는 것을 인해서 굉장한 우리에게  성화구원, 영광의 구원이 이루어지는데 그걸 조목으로 따지면 성부의 은혜와  평강이 이루어진다. 성부의 은혜와 평강이 이루어진다. 그러면 성부의 은혜는  지금도 재창조를 하고 계시는데 창조의 은혜, 또 보존의 은혜, 주권의 은혜,  섭리의 은혜, 이 모든 우리에게 적용시키는 은혜, 우리를 기르는 모든 은혜 이런  은혜가 과거 은혜, 현재 은혜, 미래 은혜가 우리가 이 지켜 행함을 통해서 그  은혜가 우리의 것이 된다.

 그러면 과거는 지나갔는데 무슨 은혜가 되겠느냐? 과거, 수많은 과거의 모든 것,  좋은 것, 나쁜 것 모든 과거도 이제 이 행함을, 지켜 행함을 따라서 과거 그 모든  것이 다 지켜 행하는 그자에게 은혜와 평강이 되게 역사하신다. 현재 것도 은혜와  평강이 되도록 역사하신다. 또 앞으로 미래 것도 은혜와 평강이 되도록 그렇게  역사하신다. 이래서 지켜 행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때가 가까움이라 이래서  행하는 이 행하는 것과 종된 것과 또 여게 함축된 구원이 굉장히 큰 이것을 여게  강조해서 지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읽든지 듣든지 이렇게, 오늘  저녁에는 듣는데, 읽든지 듣든지 할 때에 우리가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따라서 그  행하는 아주 사소한 것이라 이런 거야 행해봤자 무슨 큰 게 되겠느냐? 사소한  행위, 조그만한 행위, 아주 짤막한 행위, 그 행위에, 행위 속에 들어 있는 구원은  굉장한 구원이 들어있다.

 그러면 그 구원은 어떤 구원이냐? 성부의 구원인데, 성부의 구원이 현재의  성부의 구원과 또 과거의 지나간 것의 그것을 오늘에 적용시키는 성부의 구원과  또 미래의 것을 오늘에 끌어다가 우리에게 적용시켜 주시는 그 성부의 은혜와  평강이 곧 이 속에 함축되어 있다. 또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일곱 영이라는  것은 성령을 가리켜 말합니다. 그러면 이 성령의 은혜가 이 행하는 그자에게  성령의 은혜가 오는데, 이 성령의 은혜도 함축된 은혜이기 때문에 그 은혜에  대해서 양이 한이 없다.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충성된 증인이라 말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충성된  증인, 이 뭐 그저 내용의 단절 해석은 다 할 시간이,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여게는 성자를 가리켜 말합니다. '충성된 증인으로' 충성된, 충성은 아버지에게  충성했고, 증인은 사람으로서는 올바른 사람을, 참 사람을 보여 줬습니다.

 '충성된 증인으로' 그게 뭐이냐? 충성된 증인 생활 한 것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성부의 은혜 성령의 은혜 성자의 은혜 이  삼위일체의 은혜가 이 짤막한 시간, 사조한 사건 이 속에 무한히 함축되어  내재하여 있다. 그러기 때문에 지켜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 지켜 행하는 자가  복이 있는 것은 그 행함에, 조그만한 행함 속에 굉장한 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가 있다. 그런데 그 구원의 은혜를 그걸 분류한다면 성부 성자 성령의  은혜다. 그러면 그 은혜는 뭐이냐? 우리가 우리 힘으로 만드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무한한 것을 공짜배기로 준 그것이 행하는 요것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 그런데 그게 뭐이냐? 평강이다. 내가 너희들에게 이 말을 말하는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라 이제, 이거 뭐  이거는 하나만 해도 뭐뭐 말할 수 없는 건데 이 평강이라.

 이래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있기를 원하노라 하는 요것은  거기서 해석을 해서 붙인 것인데 '있기를 원하노라' 그러면 은혜와 평강이  우리에게 와서 하나님이 은혜와 평강을 우리에게 베푸시기를 원한다 그런 뜻이  아닙니다. 여기 원하는 것은 사도 요한이 이렇게 편지하면서 이래 했으니까 사도  요한이 말한 것으로 보지마는 그렇지 않고, 성령님이 지금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사도 요한이 말한 게 아니고 성령님이 말씀하신 것인데,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인데 '있기를 원하노라' 하는 그 말은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우리에게 있기를 원하신다, 있기를 원한다, 은혜와 평강을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시기를 원한다. 우리는 받아 가지기를 원한다 그런 말이 아니고 그  은혜와 평강은 무한히 와 가지고 다 이미 다 기성돼 가지고 완료된 은혜가  우리에게 충만히 와 있는데, 충만히 와 있는데 이 충만히 와 있는 은혜를 우리가  믿지 아니함으로 이 은혜가 우리의 것으로 역사하지를 못하고 우리가 누리지를  못하고 가지지를 못하기 때문에, 원한다는 것은 너희들이 이 은혜가 충만히  있음을 깨닫고 이 은혜를 너희들이 가져 누리기를 원한다, 가져 누리기를 원한다  하는 그런 뜻의 말씀입니다.

 비유컨대는 그거 비유가 될런지는 모르나 이제 물이 한없이 저수지에 아주 물이  많아서 우리 집에 수도꼭지에 아주 큰 수도관에 달린 수도 꼭지가 있는데 그  물은 벌써 와 있어. 물은 벌써 와 있는데, 이제 지켜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 '지켜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 꼭지만, 물은 와 있는데 뭐 있기를 원한다 그 말은 지금  너거에게 지금 물 주기를 원한다, 그게 수도물이 너희 집에 가 있기를 원한다,  너거 집에 수도물이 배급되기를 원한다 그 말이 아니고 수도물은 너희 집에 지금  와 가지고 있는데 너희들이 와 있는 걸 알지 못해서,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

행하는 그것이 은혜와 평강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은혜와 평강이 무한히 와  있는데 꼭지만 탁 틀고 보니까 물이 한없이 쏟아져 나온다.

 지금 너희에게는 모두 다 공장이 설비가 돼 가지고 그 공장에 수많은 기계들이  설비돼서 돼 있는데, 지금 전기가 안 오니까 그 공장이 아무것도 안 돌아가고  이러니까 뭐인지 몰랐는데 이제 지켜 행하는 자, 시키는 대로 한번 지켜 행해  봐라, 시키는 대로 한번 해 봐라, 시키는 대로 해서 스위치를, 꼭 누르니까,  스위치를 꼭 누르니까 그만 그 뭐 큰 기계가 와작와작 돌아가는데 보니까  돌아가니까 한쪽에는 양말이 나오고, 한쪽에는 또 인제 뭐 장갑이 나오고,  한쪽머리는 양복이 나오고, 한군데는 무슨 요리가 나오고 기계가 그 뭐 수백 대  되는 그 기계가 이런 거 저런 거 막 쏟아져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너희들에게 수없는 은혜가 와서 다 벌써 예수님이 다 성취해 가지고 완료해서  너희들에게 다 되어 가지고 있는데, 너희들이 지켜 행하는 자가 복 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우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 이 우주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위해서 다 창조했고, 순서는 그거 위해서 예정을 했고,  하나님이 그것 때문에 지금 보존하고 이 섭리하고 계시는데, 너희들이 그  스위치만 꼭 끼워 버리면 전부 뭐이든지 다 나와 가지고 굉장한데, 너희들이  생각도 못할 한없는 그 구원이 함축되어 있는 것인데, 그 구원이 무슨 구원인데?  성부의 구원이요, 성자의 구원이요, 성령의 구원인데, 그 구원이 한없는 구원이  함축되어 있는데 너희들이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이 수없는 수많은 그  구원이 너희들에게 임하여 있는 것을 너희들이 깨닫고 이 은혜를 네것 삼아  가지고 누리는 것을 원한다,  '너희들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하는 것은 없는데 그 은혜가 있어 지기를 원하고  받아지기를 원한다는 게 아니라, 이미 은혜가 와 있는데 너희들이 이 사실을 지금  인정하는 자가 돼 가지고 인정하면 행하면 되는데 고 쪼끄만한 행함 속에 굉장한  구원이 들어 있는데,  그러면 행함 속에 어떤 구원이 들었느냐? 성부의 구원이라면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지키시는 것, 그러면 이걸 뭐 그걸 하루 종일 말해도 모자라고 그거는 뭐  아무리 아는 사람 입빠른 사람이 말해도 그거는 평생 말해도 다 모자랍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로되 천부께서 허락지 않으면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하는 이런 것은 하나님의 주권 보호라 그말이오. 그러면  성부의 주권 보호, 또 성부께서 내게 필요한 것을 창조하신 재창조하시는 창조의  은혜, 또 우리를 기르는 것, 가꾸시는 것, 열매를 더 많이 맺기 위해서 농부가  이를 가꾸신다. 그러면 성부가 우리를 가꾸는 거 우리를 깨끗하게 성결하게  하신다는 것, 뭐 성결하게 하는 것, 우리에게 필요한 소지품을, 필요한 처소를, 또  필요한 보호를, 필요한 능력을, 필요한 권세를 뭐 아버지의 주시는 그 은혜가  한없어. 말로 다 할 수 없어. 그거 우리가 그 은혜가 얼마가 되는지 몰라요. 또  성령님께서 우리를 감동시키는 그 은혜도 얼마가 되는지 그 은혜를 몰라요. 네가  쪼그만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그 속에 내포돼 있는 함축돼 있는 한없는 성신의  은혜를 너희가 받는다. 그러면 우리가 다 같은 신자지마는 다 같은 사건에서 어떤  사람은 벌벌 떨고 못 견디는데 어떤 사람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니 그것이 성령의  은혜라 그거요. 다 같이 성경을 보고 있는데, 성경을 보고 있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깜깜하게 깨닫지 못하게 되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의 감동으로 깨달음이 아주  광범위하게 길게 장원하게 구비하게 세밀하게 그렇게 영감으로 깨닫게 되는 그  사람도 있고, 또 하나님의 성령님의 이 충만함이 되면 아버지의 보호뿐 아니라  충만하게 되면 아버지의 보호가 충만한 것을 성령이 우리에게 알려 주시니까 꼭  같은 사람으로서 어떤 사람은 그 어려움을 닥치면 다 그만 예수 믿는 걸 다  내놓고 뭐 어떻게라도 변절이 되는데, 내나 그 같은 한 예배당에서 예수를  믿었지마는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놓으니까, '나는 예수 안  믿겠습니다' 하고 각서까지 쓰고 도장까지 딱 찍어 주는데 내나 그 순경, 그 일본  부장, 내나 그 시대, 그 사건으로서 그런데 어떤 사람은 거게 가 가지고 도장은  커녕 '너희들이 신도 아닌 걸 그런 걸 말하고 있으니까 그런 것 나한테 달라 불로  다 태워 버릴께. 그 무슨 힘이 있느냐? 아무 소용 없는 것이다.' 왜 그래 한  사람은 안 믿겠다 도장을 찍어 주는데 한 사람은 못 할 말이 없이, '일본 국기  그까짓 것도 하나의 나라의 표시지, 또 천조대신 하는 그거도 너희가 공연히  우상을 만들어 그러는 것이지 그까짓 무슨 효험이 있는 줄 아느냐? 그런  어리석은 짓 하지 말아라. 나를 주면 불로 태우겠다.' 이렇게 하는 그것이 뭐이냐?  내나 성신의 감화가 오니까 같은 사건에서 어떤 사람은 강하고 담대하고  평안하고, 어떤 사람은 다 같은 성경을 봤는데 성구의 깨달음이 굉장하고, 어떤  사람은 고게 깨달아 가지고 말해도 안 믿는다 말이오. 깨달아 가지고 말해도  믿어지지를 않아요.

 이래서, '이제도 계시고' 현재의 성부의 은혜, '전에도 계시고' 과거의 성부의  은혜, '장차 오실 이' 앞으로도 베풀 성부의 은혜, 그러면 이 과거의 성부의 은혜는  지나갔기 때문에? 과거가, 과거가 그것이 현재에 필요합니다. 과거 것을 끌어다가  현재에 필요하도록 해 주시는 것이 성부 역사라 말이오. 또 미래의 것을 끌어다가  현재에 필요하도록 해 주시는 거 이러니까 성부의 은혜, 성부의 보호의 은혜를,  성부의 창조의 은혜를, 성부가 우리를 북돋아 주시는 은혜를, 성부가 길러 주시는  은혜를 뭐, 또 성령이 우리를 깨닫게 해 주시는 은혜를, 믿게 하는 은혜를, 또  우리에게 행하게 하는 은혜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는 이 은혜가 한없는  은혜인데 이 은혜가 다 뭐, 사람들이 자기가 조그만한 한 사건에 의를 행하고 난  다음에 그걸 아마 요거야 뭐 요 조그만한 시간에 짤막한 거 조그만한 한 옳은 일  했기 때문에 요거야 몇닢푼치 되겠느냐 그렇게 생각하는데 거게 대해서 박윤선  목사님은, 내가 그때 들었던가 책에 봤던가? 사람이 조그만한 의를 행하는데  거기서 그 어른은 그래 말했어요. '조그만한 의를 행하는데 조그만한 의 그것이  어데 쓰일런지 모른다. 어데 요긴하게 쓰일런지 모른다. 그게 어떻게 크게  쓰일런지 모른다.' 그렇게 말씀하는 걸 들었는데 오늘 저녁 말씀은 그 말씀과 조금  달리, 우리가 조그만한 의를 행한 거기에 그 얻어지는 그 은혜는 말할 수 없는 큰  은혜가 우리에게 온다. 조그만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은혜가, 그 함축된 많은  은혜가, 온다. 때가 가까움이라 하는 것은 그 함축시킨 것을 가리켜서 표시해  말씀하신 것이다. 이래서 그 은혜가 온다.

 그러면 그 반대로 네가 어떤 큰 일이 있어서 조그만한 하나를 어겨서 범했으면  그 범한 거 '뭐 요만쯤이냐 범해도 요 사소한 것 아니겠느냐?' 이렇지마는 그거는  굉장히 함축된 그 구원을 네가 다 헛일 했고, 헛일 했고 또 그거는 굉장히  함축되어 있는 너희에게 실패와 손해되는 그것을 네가 취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이 조그만한 그 신앙 생활을 지키지 못한 그것을 인해서 온  천하 얻은 것보다 조그만한 신앙 지키지 못했으면 그게 손해 갔다. 네가 하나님  말씀을 하나 어겼으면 어긴 그것이 뭣 때문에 어겼느냐?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얻기 위해서 어겼는데 그 하나 어긴 하나 어기고 온 천하를 차지했다 해도  천하를 차지한 그것보다도 하나 어긴 그것이 큰 손해다. 네가 하나 그거 지켰으면,  하나를 지켰으면 천하 얻은 것보다 그게 더 수입이다. 거게 보면 예수님에서  간단한 우리의 행함에 거게 대한 손해도 크고, 또 거게 대한 유익도 크다 하는  것을 주님이 말씀해 놨습니다. 누가복음 9장 25절인가 뭐 그런 말씀을 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이제 그런 말씀이 여기 다 부합되는 말씀이라 그말이오.

 이래서 '때가 가까움이라' 가까운데 그러면 그 은혜가 무슨 은혜냐? '일곱  교회에게 지금 편지하노니 이 신약 시대에 있는 신약 시대의 모든 교회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노니 뭐이냐? 이 지켜 행함에 요 대한 것은 아주 함축된 그 역사이기  때문에 그 조그만한 행위에 성부의 은혜, 성자의 은혜, 성령의 은혜가 무한히 거게  내포되어 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사실을 일곱 교회에 써서 다 전달했다. 일곱  교회에 써서 전하라 이랬습니다.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기를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이는 성령님, 성령님의 그 은혜와, 보좌 앞에 일곱  영은 성령님을 말합니다.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우리의 사활의 대속을 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이제 사활의 대속을  하시고 난 다음에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주님이 다 받으셨기  때문에 모든 임금들의 머리가, 모든 세상의 움직임의 권세의 머리가 되셔 가지고,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그러면 그 은혜는 무슨 은혜냐? 예수의 은혜요, 그리스도의 은혜라. 예수의  은혜요 그리스도의 은혜요, 예수의 평강이요 그리스도의 평강 이라. 무슨 이 세상  은혜나 세상 평강이 아니고 곧 사활의 대속의 은혜가 예수의 은혜요 그리스도의  은혜라, 또 예수의 평강이라 그리스도의 평강이라. 대속받은 자들이, 대속받은  자들이 제사장 실력, 선지 실력, 왕의 실력을 갖추어 가지는 것이 그리스도의  은혜라. 이래서 이것으로써 이 평강이 너희들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이런 은혜가  와 있는데 이것을 깨닫지 못해서 가지지 못하니 너희에게 이 은혜가 있기를  원한다, 그러면 없으니까 이 은혜를 지금 너희들에게 있으면 좋짓다가 아니라,  이미 무한히 와 가지고 있는 은혜를 너희들이 인정하고 수도꼭지 틀면 되고, 전기  스위치 딱 거석하니까 오만 게 다 틀기만 하면 다 제작되어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수없는 은혜가 오는데 그 은혜는 무슨 은혜냐? 성부 성자 성령의  은혜다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요것을 어쨌든지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믿어야 돼요. 너무 거리가  머니까 말을 해도 좀 실감이 안 되는데 요걸 믿지 않는 사람들은, 요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 신앙이 항상 땅에 붙고 자기 주관에 붙어서 크지를 못하고  환난이 오면 이기지를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외 계시라' '이는 종들의 것이라' 여러 종들에게 순종하는 자에게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그의 것입니다. 또 '그 종 요한에게' 요한도 종이라.

종의 가치로써만 이걸 얻는 것이지 딴거 가지고는 얻는 것이 아니라. 이랬는데  종은 뭐이냐? 곧 읽고 듣고 지켜 행하는 자라.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 어째 복이  있느냐? '때가 가까움이라' 이 시간에 대해서 굉장히 함축돼 있다. 조그만한 시간  가운데 굉장한 구원이 안에 함축돼 있다. 요것을 자기가 알고 인정하고 자꾸  깨달아 봐요.

 그러기에, 우리가 무엇을 하나님 앞에 뭐 구하는 것도 이래 좋지마는 우리가  명상하는 시간이 많이 있어야 됩니다. 이 성경을 자꾸 명상해서 자기가 깨달으면  이 성구를 저 성구와 모든, 한 군데는 그런 말이 다 없지마는 모든 그 성경  전체를 연상하면 거게 대해서 범위를 깨달을 수가 있고 깊이를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이래서 이런 것은 자기가 듣고 자꾸 이렇게 명상을 해 가지고 이  사실이 확실히 인정이 돼야 되지 인정 안 되면 아무 소용없어. 인정이 안 되면.

이러니까 무슨 과장해서 그저 과장해서 하는 말 모양으로 이렇게 듣기 쉽다  말이오. 자기가 인정을 해야 되는데 이 말씀을 해도 여러분들에게 벌써 오랫동안  해도 안 먹혀 들어가. 먹혀 들어가지를 않아요. 이러니까 그만치 신앙이 어리다  그말이오.

 제가 해방 직후에는 신마산 교회에 갔었는데, 그때에 거기 있는 사람들은 모두  왜정 말년에 모두 신사참배 때문에 고난 당한 사람들이오. 거게 조수옥씨도 거게  있있고, 또 박인순씨 이인재 목사님 또 거게 손명복 목사님 뭐 이런 분들 다 모두  거게 신사참배 고난 많이 당하고 이긴 그 사람들이 있으니까 거게서 여기  1절로부터 이 3절까지에 있는 말씀을 금요일날 밤부터, 금요일날 밤부터 토요일날  세 시간, 주일날 세 시간, 월요일날 한 시간 계속해서 이 말씀을 증거할 때 그때  있는 사람들이 굉장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좀 통해. 통하지마는 여게는 말해야  지금 통하지를 않아. 암만 해야 안 먹혀 들어가. 왜 그러냐? 그런 아무런 그런  신앙의 경험과 체험이 없기 때문에 이제 이 미나리로 말하면 마디가 안 생긴  외통 줄기라. 이러니까 이 마디 없는 그런 거는 암만, 무성한 미나리는 이만치 그  대궁이 길지마는 그 끊어 심어 봤자 썩습니다. 안 나요. 조그만해도 요 마디가  하나 있어야 거게서 새 움이 나 가지고 뿌리가 나 가지고. 나지.

 이거 모양으로 아직까저 신앙의 마디가 생기지 않은 이런 참 하루 비둘기  모양으로 그런 신앙들이기 때문에 이런 말 해야 '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우주 이 전부는 다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것은 우리 구원을 위하지 아니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믿을 수 있지 않느냐 말이오. 다른 데서는  또 그것도 몰라요. 하나님의 목적, 목적을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했고, 목적을  위해서 예정대로 창조했고, 또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걸 보존했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예정하신 대로 창조한 것을 보존하고, 또 그것들을 섭리하시고,  섭리하시는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가 도성인신하셔 가지고 대속하셨다. 이거  우리가 순서적으로는 이래 알아서 하나님의 목적인 선택자를 위해서 모든 건  예정 창조했다는 것을 거게는 알지마는 내나 그말인데, 그말인데 이래 붙이면  그것을 예사로 알아.

 이러니까 앞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에 무엇이든지 저것도 예수 그리스도 속에,  그리스도의 계시다. 저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다. 만일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  우리에게 어떤 습격을 하고 어떤 위협을 하고 할 때에 그게 뭐입니까? 그게  뭐이요? 그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그걸 아는 자는 말이지요, '이것이 네가  있고 싶어 있는 게 아니고 있게 하셔서 있고, 너는 누구 위해서 있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위해서 있으니 곧 내게 주실 구원을 위해서 있다.' 이렇게 다  깨달아서 해석할 때에 그것이 모두가 다 낙관이 되고 아무 두려움이나 염려될 것  하나도 없다 그거요.

 그래서 오늘밤에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지켜 행하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니라' 그랬는데 그러면, 그 은혜가 무슨 은혜냐?  이제 일곱 교회가 다 이거 알아야 될 만한, 일곱 교회가 다 알아야 될 만한 이런  중대한 은혜인데, '아시아 일곱 교회에게 편지하라 일곱 교회에게 다 알리라' 했다  말이오. 그런데 일곱 교회가 다 알아야 될, 신약 교회가 다 알아야 될 이 중요한  사건인데 뭐이냐? 곧 성부의 은혜 성령의 은혜 성자의 은혜라, 성자의 은혜라,  그러면 이 은혜는 누구의 것이냐? 지켜 행하는 자의 것이라. 곧 종의 것이라.

종밖에는 받지 못해요. 요것을 자꾸 여러분들이 명상하면 이 계시는 누구에게  줬습니까? 이 계시는 종에게 줬습니다. 종에게, 그, 여러 종에게 보이시려고, 여러  종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종들에게 보이시니까  종들의 것이 아닙니까? 요 말이 어떻게 어려운지 보인다 하니까 껍데기로 그만  보는 것으로만 자꾸 이래 보기 쉽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 해석이 다 미끄러져 버리고 말아요. 미끄러져. 미끄러지니까  그 다음 해석이 다 안 돼. 요대로 하고 나면 요 1장만 똑똑히 깨달으면 그  다음에는 뭐 해석할 것 없어. 그대로 다 바로 나가 버려요 이러니까 어쨌든지  여게서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이 우주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 또 이  우주와 함께 있는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과 또 성령과 진리, 이제는 하늘나라가  열려서 하나님께 대한 소망의 이 영생, 이것이 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와  같이 있습니다. 같이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우주에 이 충만한 것인데  우주에 충만한 것은 누구를 위해서 있느냐? 누구의 것이냐? 누구를 위해서  있느냐? 누구의 것이냐? 누구의 것입니까? 예? 종의 것입니다. 요거 똑똑히 알아.

종의 것이라. 또 그 종 사도 요한도 또 종이라고 또 말했어요. 이러고도 또 거듭  지켜 행하는 자들이 복이 있다.

 그러면 읽는 것도 종이요, 듣는 것도 종이요, 지켜 행하는 것도 종입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말씀하시되 듣고 그 지식을 따라서 자기 지식을 삼아  인정하는 그게 종 노릇 하는 것이오. 또 그대로 행하는 것도 종 노릇하는 것이라.

그러니까 이 기독자의 구원은 하나님을 따라서, 지식이 하나님 따라서 지식하고,  하나님의 지식을 따라서 내가 그 지식을 따라서 가고, 또 그 지식대로 따라서  행하는 이거 아니면 구원이 안 됩니다. '때가 가까움이라' 이것은 예수님의 재림  때가 가까움이라 그렇게 보기 쉽다 그말이오. 때가 가까움이라 하는 이것을  얼마나 알기가 어려운지 압니까? '때가 가까움이라' 얼마나? 저도 이 때가  가까움이라 하는 이것을 알기 위해서 여러 해 오랫 동안 많은 기도했었습니다.

 '때가 가까움이라' 아주 우리 구원은, 외부에 우리 시간은 찍해야 많이 살면 뭐  백 년 더 삽니까? 백 년 살지마는 백 년이라는 세월을 사는데 백 년이라는 세월  사는 속에 그 속에 함축되어 있는 구원은 어마어마라. 말할 수 없어, 그거는  얼마나 크고 많은지 말할 수 없어. 그 구원이. 그 구원이 우주 구원입니까?  아닙니다. 우주 이거는 그 구원을 이루어지는 데에 이용당하고 있는 것들이라.

그로 말미암아 이것을 이용해 가지고 굉장한 구원이 이루어져.

 구원이 이루어지는 건 뭐인가? 그것은 하나님은 완전자요 무한 자인데, 무한한  자 완전자를 완전히 자기 것을 삼는 이것이 큰 구원이라. 이런 구원이 이루어지는  거라. 이러니까 이거는 뭐 너무 과장한 말이다. 과장한 말인가 성경에 보십시오.

하나도 과장 없어. 꼭 그대로 획 하나도 틀림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 밤에 여기서 어쨌든지 이 말씀을 우리가 열심히 읽고 또  말씀을 듣고 그대로 지켜 행해야 되는데, 지금 요새 테이프가 나와 가지고 자꾸  이렇게 듣는데 듣는 그게 유익이 별로 없어, 안 듣는 것보다 낫지마는. 테이프  보고 듣는 거 열 번 듣는 것보다 보고 한번 읽는 게 낫습니다. 여러분들이 경험해  봐요. 성경도 성경 테이프를 열 번 듣는 것보다 자기가 한번 꼬박꼬박 읽는 것이  자기에게 은혜가 더 됩니다. 그게 자기 속에 박혀집니다. 이래서 어쨌든지 예수  믿는 이 우리 건설구원은 우리의 건설구원은 행함에 있습니다. 건설구원은 행함에  있기 때문에 행하지 않으면 건설구원이 안 돼요.

 우리 교회는 지금, 지난번에 성찬식을 했는데, 자, 성찬식 한 거 다 잊어버렸는가  또 모르겠어. 예수님이 우리에게 몇 가지 대속을 해 줬습니까? 몇 가지 대속?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 대속? 다 잊어버렸지. 네 가지 대속? 또  네 가지 대속뿐입니까? 사사 십육. 열여섯 가지 대속이라. 죄가 너이라. 의도  너이고. 하나님과 화친도 너이고. 영생도 너이고. 이랬는데, 예수님께서 이 네  가지를 우리 대신해서 완전히 해 주신 것이 그것이 예수님의 대속입니다.

 우리가 성찬을 먹는 것은 대속해 주신 것을 확신함으로써 이 대속을 완전히  입은 자기인 것을 깨닫고, 이제 입은 자기가 돼 가지고 예수님의 피와 살과  합해야 돼.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으로써, 대속은 과거 현재 미래  영원까지를 다 대속했습니다. 영원까지를 대속했어. 그 대속했으면 영만  대속했습니까 육만 대속했습니까? 영육을 다 대속했어. 영육을 다 대속했는데  영은 변동 없지마는 육은 패역을 자꾸 부려. 이러니까 대속했으니까,

 자, 따라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과거 현재 미래 영원까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하나님과 화친과 하나님을 향한 소망에 대하여! 완성됐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완성된 나는!  완전 생활이 내 생활이다! 완전 생활이 내 생활이다!  완전 생활 하다가! 더러워지면! 즉시 주님의 피에 씻음 받아라!  이래서! 더러운! 자기로서는! 일 분도 머물지 말라!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 실수해도! 즉시 온전한 자 되어!  온전한 생활로 계속하라! 넘어지거든 다시 씻어라!  온 몸을 씻은 자는! 발만 씻으면 다 깨끗하여지느니라!

 요 사실을 확신하십시오. 요걸 확신해요.

 이러면 여게서 능력 받는 것을 자기가 알 것이오. 고게서 한 번씩 그 죄를 딱  끊고 온전자가 돼 가지고 한번씩 온전자 되는 거게 큰 일이 나는 겁니다. 온전자  되는 거게 큰 일 나. 온전자 되는 거게 죄와 마귀와 사망은 다 깨지고 악령 악성  악습은 다 깨지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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