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1 13:19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989. 3. 22. 수새
본문: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우리의 구원은 둘로 분류해야 하는데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으로 분류해야 합니다.
기본구원은 순전히 하나님의 역사 곧 그리스도 예수의 대속으로 이루어진 구원이요 우리가 공으로 그저 은혜로 받는 구원이요 우리 사람들의 노력의 요소는 털끝만한 것도 거게 부과되어 있지, 가입되어 있지 아니한 구원입니다.
그 이유는 이 기본구원은 지극히 거룩하고 온전하고 영원한, 피조물을 무한히 초월하여 있는 고차원의 구원이기 때문에 인간의 행위는 아무리 깨끗하다 할지라도 이 구원의 근거로서는 어림도 없습니다. 털끝만한 것도 거게 가입이 되면 더러워져서 이 구원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구원이 은혜로 된 것은 우리 인간으로 할 수 없는, 하나님과 도성인신 하셔서 신인양성 일위와 성령과 진리가 협동해 가지고 이루어 놓은 구원이기 때문에 이거는 피조물의 요소로 말미암은 게 아니고 순전히 완전자의 요소로 말미암았기 때문에 이것은 그 가치가 크고 그 구원을 이루는 근거와 자원이 무한하기 때문에 유한한 인간의 요소로서는 조그만치도 거게 가담될 수 없는 구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은혜로 받는 것이요 인간의 행위는 거게 하나도 가담되지 아니하는 구원입니다.
이 구원이 이 계시 안에 들었는데 이 계시를 통해서 이 구원이 이루어진다, 요 말만 하면 또 모순된 또 각도가 있어서 시비납니다. 이 계시를 통해서 나타난다, 또 이 계시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주어진다, 이루어진다, 나타난다, 우리에게 주어진다, 우리가 가지게 된다 할 수 있는 구원입니다.
그러기에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하는 이 계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물질계에 있는, 이 물질계와 물질계 안에 있는 모든 존재와 그 움직임의 전부와 또 예수님의 이 사활의 대속의 네 가지 은혜가, 네 가지 구원이 함께 있는 것을 통틀어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안에, 이 우주라는 물질계 안에 혼합되어 섞여져 태여 있는 것도 아니요, 또 그것들이 변하여서 구원이 되는 것도 아니요, 또 그것들과 상관 없는 것도 아니요, 함께 있는데 다른 말로 말하면 완전한 것이 불완전한 것과 한테 있는 것이니 이거는 흔합될 수가 없고 또 이것은 아주 분리해서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신비성을 가리켜서 이것들을 통해서 이 구원이 나타나고 있다, 이루어지고 있다, 이 구원을 우리에게 주시고 있다, 이것들을 통해서 이 구원을 우리가 받아 가지게 된다 이렇게 여러 말, 복잡한 말을 하게 됩니다.
어제 어떤 사람이 나한테 묻기를 좋은 걸 물었습니다. '하나님의 예정과 건설구원과 또 인간들의 자유와 그것들이 많은 모순된 점이 많이 있는데 그 모순된 점이 그것이 어찌됩니까?' 하는 것을 물었습니다. 네, 그 사람은 그렇게 물었는데 모순된 점도 많고 아주 상극된 점도 많고 이해 못할 그런, 이해하기 어려운 그런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의, 영원 자존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을 네가 믿고 또 그분이 모든 것의 원인이 되어서 원인은 하나지 둘이 아닌 일원론, 원인이 하나인 것을 네가 믿고 또 그분의 주권 의지에서 모든 것이 예정되고 주권의 능력으로 모든 것이 성취되는 이것을 믿으라.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모든 것이 주권 의지의 예정적이고 주권 능력의 성취적이라고 하면 어떻게 거게 대해서 심판이 있으며 또 심판의 영원한 보응이 있느냐 하는 것이 심히 모순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절대 하나도 모순되지 않고 마지막은 하나요, 일치다. 그것이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요, 완전한 지능이요, 완전한 성공이다. 이런 것이 심히 서로 충돌되는 모순되는 그런 면을 네가 약간 발견했으니 눈이 조금 떨어졌다.
거게서 자꾸 연구해서 파고 들어가면 네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따라서 네가 넓어지고 깊어지고 길어지고 커지고 이러는 가운데에서 마지막의 그것이 하나라, 일원이라는 그 일원으로 다 집중이 될것이고 주권으로 집중될 것이고 예정으로 집중될 것이다. 그러면 그 모든 것이 하나도 모순되지 않고 일치라 하는 것을 발견할 것이라' 하는 것을 간단하게 말해 주면서, 모든 성경에서도 연구할 때에 모순점을 생각하라 반대되는 모순점을 찾고 반대되는 점을 찾아 가지고 깊이 들어가면 그 양극의 모순이 아니라 내나 하나인 일치, 진리는 하나라 하는 거기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속에 다 들었는데 그 안에 섞여 있다 해도 안되고 그 속에 들었다 해도 안 되고 따로 떨어져 있다 해도 안 되고 해서 할 수 없어 그 발표하기를 모든 이 우주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존재들과 예수님의 사활의 네 가지 대속이 같이 있다 그렇게 발표를 한 것입니다.
그것은 무한하다고 할 만치 넓고 큰 것을 인간의 좁짝한 그 방언으로 발표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이 절대 완전히는 발표가 안 됩니다. 다만 그러기 때문에 성경 안에 있는 성신의 감화가 있고 또 구속받은 자들 속에는 성신의 감화가 있고 이 우주에 충만한데에 다 성신의 감화가 가득 차 있습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이 성경을 읽으면서 '이 성경은 내가 읽고 싶으니 읽었다. 읽기 싫으면 안 읽는다.' 그러면 우리가 성경을 읽는 데에는 네가 한 성경 한 장을, 한 장이든지 한 절이든지 생각해서 읽은 데에는 거기에 네가 모르는 동원된 그 역사가 몇이나 된다고 했습니까? 헤아려 갈수록이 숫자가 많습니다.
분명히 동원된 것은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늘의 소망이 동원됐고,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역사가 동원됐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모든 계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이것들이 다 동원돼 가지고 내게 어떤 사건이 닥치고 보니 하나님 말씀이 생각나고, 하나님의 말씀이 읽고 싶고, 읽기 싫은데 누가 성경 보라고 자꾸 이래 성경을 말해 가지고, 이단자들이 와 가지고 성경에 이렇지 않느냐, 성경을 거머쥐고 서로 논쟁을 하려 하니까 그 이단자가 안 왔으면 성경 가지고 논쟁 안 할 건데 이단자 때문에 성경 논쟁이 생겨졌습니다. 그러면 그 이단자를 누가 보낸 것이냐?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다. 만물을 통해서 네가 성경 한 절을 생각하게 되고, 보게 되고, 또 네가 오다 가다 설교를 듣게 되고, 그 자리 참석하게 되고 하는 이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운동이다.
이 전부 속에 마치 말하면 어린 아이가 잉태되었을 때에 어머니의 태중에 잉태되니까 위에도 어머니, 밑에도 어머니, 옆에도 어머니, 뒤에도, 앞에도 전부 어머니 속에 파묻혀 가지고 자라는 거와 같이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속에서 네가 자라고 있다.
이러기 때문에 이걸 깨달아서 바로 성경을 네가 보게 된 그것이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의 구속 역사의 운동에 네가 벌써 피동되고 거게 붙들려서 네가 성경을 보게 된 것이다 곧 그분이 주님이시다. 그것이 너와 동행이다. 이렇게 주님의 이 역사가 광대하시고, 광대하다 말은 넓다 말이라 아니오. 광대하다 말은 넓고 아주 좁다 말이요, 광대하다 말은 그 이상 좁은 게 없는 작은 데에서 그 이상 더 큰 것이 없을 만치 큰 것을 가리켜서 광대라는 그 단어를 쓰는 것입니다.
이런 구원이라, 그러기에 이것은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종들에게 보이신다 말은 종들에게 알린다 말이요, 종들에게 소유시켜 준다 말이요 보이신다 말은 이 말이 간단하게 본다는 그런 것 아닙니다. 그런 것만 아니오. 그 종들의 소유가 되고,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가 그 종의 것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의 이 모든 그 혜택의 결과를 그 종이 다 받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건설구원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어떤 자에게는 기본구원의 전달도 되고 또 건설구원도 되는데 이 기본구원을 얻은 자들이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종으로만 이룰 수가 있다 하는 걸 여게 똑똑히 못박았습니다.
'그 여러 종들에게' 종들이니까 이거 목사들에게, 무슨 전도사들에게, 반사들에게 아니라 종들에게 하는 것은 전 택함받고 중생된 모든 사람 전부를 가리켜서 종들이라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무리 택함받고 중생된 자라도 하나님을 따르는 그 방편을 통해서 이 계시의 은혜는 우리에게 오는 것이지 따르는 그 방편, 따르는 것이라면 좇는다 말인데 좇는다 말은 내나 닮아간다 말이요, 본받아간다 말이요, 배워간다 말이요, 알아간다 말 그 전부를 다 한 마디 말로 포함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게 다른 말로 말하면 믿음입니다. 믿음으로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요거 여러분들이 가서 잘 새겨 가지고 자꾸 새겨서 이제, 우주에 충만한 그리스도의 사랑이요, 우주에 충만한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요, 우주에 충만한 성령이시요, 우주에 충만한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인해서 우리에게 온 진리라.
그러면 진리가 혼합돼? 혼합된 것이 아니고 같이 있어. 같이 있는데 굵닥하게 크게 말하려면 또 이 자연 계시를 통해서 특별 계시를 우리가 받게 되고, 특별 계시를 통해서 자연 계시를 받게 된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자연 계시의 이 자연론을 제가, 자연학을 아무리 제가 공부한다고 해도 속에 생명은 모른다. 또 이 특별 계시를 아는 사람들은 특별 계시만 가지고는 자연 계시를 통하여 알 것을 그걸 모르면 모르게 된다.
이래서 특별 계시가 자연 계시를 합작해 가지고 온전을 이루고 자연 계시가 특별 계시를 합작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 구속을 이루어가고 있다 하는 것을 깨달아서, 간추려 강령으로 중요한 것을 말하면 종이 아니면 못 받는다. 종이면 받는다. 종이면 뭐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된 것,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팔렸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된 것이다. 인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동하고 정하는 그것이 종이라, 주의 것 된 것이 주로 인하여 동하고 정하는 것이 종이라. 그래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나로 인하여 살리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어떤 일을 보든지, 어떤 일을 듣든지, 평생 처음 있는 일을 보든지 역사에 없는 새로운 무슨 우주적인 발견이나, 자연의 발견이나, 인간에 대한 무슨 인간의 심리 발견이나, 아마 요새도 옛날에 있었던 것이 되풀이하는 것도 있지마는 앳날에 없었던 인간 심리의 괴악한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이한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도 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그러면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것이 뭐이냐?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 이게 뭐 하려고 나오노?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이루기 위해서 나오는 것이라. 그러면 그것이 들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만드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은 완전 요소이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 그것들을 통해서 피조물된 우리에게 주어지고 우리에게 나타나고 우리의 것이 되게 한다 하는 것입니다. 요것을 똑똑히 알아서, 어떤 일을 만나도 놀라지 않아야 되고 어떤 일을 만나도 별스러운 것을 '이거는 뭐꼬?' 몰라서 얼떨떨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하나님의 도를 안 자에게 세상이 저거가 어떤 걸 가지고 뭐라 한다 해도 벌써 그거 넘고 넘고, 깊고 깊고, 높이, 높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까짓 것들은, 아무 이종교인들이 뭐라고 한다 해도 그것은 하나의 어떤 물체 속에 들어 있는 좁짝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의 그거는 예술품이나 되고 하나의 작품이나 되어지는 것이지 거게는 우리가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인은 실은 이 우주 안에 들어갈수 없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인입니다. 이 우주를 거머쉬고 우주를 다스리고 우주 안에 있으나 우주 밖에 있어서 우주보다 무한히 큰 자가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기에 요걸 간단하게 말해서 이것들은 발등상이라, 우리의 발등상이라, 우리는 지존자의 몸이라, 성전이라, 이래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져 가느니라'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간다고 말했어. 성전이 이루어져 가느니라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제 하나 하고 지나갈 것은, 그만 끝납니다. 요걸 들어서 여러분들이 들어 가지고 요 도리를 깨달아야 소인이 안 됩니다. 소인이 안 돼.
요걸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소인이라. 생각하는 것도 소인이요 소망하는 것도 소인이요, 비판하는 것도 소인이요, 투쟁하는 것도 소인이라. 아주 소인이라서 아주 조그만한 하나의,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의 혜택을 입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이것을 다 기업으로 받을 수 있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사망과 생명과 하는 것은 몇 가지 말했지만 그외 모든 것을 다 자기 것을 삼을 수 있는 것이 기독자입니다. 이런 기독자는 첫째 말씀하시기를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말이 무슨 말이오? 과거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 구속을 입기 전에는 다 우리가 땅에 속한 자요, 다 인간에게 속한 자요, 그러기 때문에 땅에 속한 데 땅에서 떨어져라, 인간에게 속한 데 인간에게 떨어져라 이말이오.
'죽은 자를 제 죽은 자로 장사하게 하라' 그 말은 믿는 사람은 그러면 부모 장례 하지말고 아무데나 송장으로 처박아 두라 말입니까? 그 말이 무슨 말이냐? '먼저 가서' 말했기 때문에 네가 부모 장례를 자기 주관대로 이렇게 하는 것은 죽은 자들이 하는 것이다. 너는 그것을 먼저 할 수 없다. 먼저 할 수 없는 것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에 팔려서 주의 것이 됐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분에게 피동으로 그분의 계명지키는 것으로써 부모 장례를 해야 되지 도를 버리고 그래 갈 수는 없다 하는 것을 엄금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것을 여러분들이 좀 번민이 될 것인데,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 여기 지금 천사라 했는데 다른 데는 하나님의 사자라 이렇게 말했어, 하나님의 사자. 천사나 하나님의 사자나,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서 이 우주를 지금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쟁이나 비오는 것이나 뭐 이 뭐 문화되는 것이나, 과학자들은 저거대로 하는 줄 알지만 과학자 그것이 다 뭐냐? 예수 그리스도의 운동입니다.
다 거게서 그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이오.
이래서 천사들을 통해서 동원하는데 '속히 될 일이라' 하는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 역사가 아주 지체하지 아니하고 신속히 된다 잠깐도 지체하지 않는다, 지체하지 않고 빨리 빨리 진행된다 하는 걸 말합니다. 빨리 진행돼.
이러기 때문에 마치 사람들이, 사람은 이런 저런 사정에 매여서 시간 가는 줄을 몰라도 사람이 만들어 놓은 시계도 그거 일 분 이 분, 한 시간 두 시간, 지체하지 않고 그대로 차각차각 갑니다. 차각차각 가는데 그와같이 지체하지 않고 될 일들이기 때문에 이거 지금 급합니다. 때가 가까움이라 하는 말은 그 말과 좀 다릅니다. 때가 가깝다 그 말은 이제 너희들이 지금 이 계시 속에 들은 시간도 모든 종별도 다 접촉하는데 이것은, 때가 가깝다 하는 그 말은 시간이 짧다 그말입니다. 때가 가깝다 그 말은 시간이 짧다 말입니다. 시간이 짧다 말은 무슨 말인가 하니 짧은 시간에 지극히 크고 많은 것이 함축돼 있다 그말이오. 조끄만한 시간 속에 말할 수 없는 큰 것이 함축돼 있다. 딱 조여서 함축돼 있다, 조여서 함축돼 있다.
이러기 때문에 일 분 네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그것이 펴놓으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한 시간 동안을 자기가 하나님 말씀 계시대로 순종해 살았으면 순종해 산 그것이 그 구원에 얼마나 크고 많은 것을 이루어가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걸 배울 때에 자꾸 성령을 받아서 배워야지 성령으로 배우지 않고 지식으로만 가지면 저는 교만으로 뒈집니다. 알겠습니까? 지식으로 가지면 안 돼요. 여기 의자 밑의 스피카를 딴데로 옮겼어. 왜? 여러분들이 거기다 딱 뭐꼬 녹음기인가 딱 놓고, 녹음기가 듣지 제가 듣는가? 이래 놓으니까 그거 떨어지면 녹음기에, 언제 탈칵 거리면 또 바꿔 넣어야 되기 때문에 마음은 거기 있어. 마귀란 놈이 그래 가지고 거기 가 있기 때문에. 그거는 녹음 테이프는 편집실에 있으니까 돈이 좀 들어도 테이프를 사든지 들을 때에는 요 말씀에 자기가 함께 동해서 요 말씀을 자기가 들을 그때라도 한 덩어리가 돼야 되지 한 덩어리가 되지 않고 말씀으로 지식만 가지고 있으면, 이 말씀이 뭐이냐? 이 말씀이 어떤 사람은 생명으로 받아들입니다. 진리가 우리 생명이오. 우리가 뭘로 중생했습니다. 진리로 중생했어. 영감으로 중생했어. 이 생명으로 자기가 받아서 생명을 더 충만케 하는 것인데 그렇지 않고 지식으로 가지고 있으면 지식은 성경이 가르치기를 뭐라고 말했습니까? 지식은? 지식은 뮐 한다 했어? 예? 지식은 교만케 한다고 성경이 말했어. 지식으로 가지면 그 지식 가지고 교만해서 죄만 짓습니다. 그 지식 가지고 죄 짓는 데만 쓰지 자기 구원 이루는 데는 쓰지를 못해요.
이래서 때가 가까움이라 요것은 아주 짧은 시간에 큰 구원이 다 요렇게 함축돼 있다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행하는 사람들이 복이 있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시간이 벌써 한 칠 분 지났습니다. 빨리 가서 또 주일학생들 중간반 학생들을 다 자기네들 새벽 예배에 참석을 하도록 하십시오. 여기 참석시켜요. 그뭐 서울대학이고 세계의 어떤 일류 대학에 뭐 간다 해도 하나님만 못해. 이거 인제 다 마쳤어. 광고해요. 광고는 안 들어도 돼요, 반사 선생님들이 공과 외우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요번 주일은 제가 설설 돌아다니면서 외워 가지고 가르치는지 껍데기로 가르치는지 거짓부리자인지 내가 한번 좀 살펴보겠어.
그러고 자기가 실행하면 그 속에 보배가 있는 것을 자기가 먹고 가졌기 때문에 실행하고 난 사람 막 강하게 주장합니다. 실행하고 나면 강하게 주장해. 실행을 안 하면 속에 능력이 나오지 않아요.
하루 삼십 분 기도 잊으면 안 됩니다. 앞으로 환난은 무슨 환난 뭐? 죽이려 하는 환난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나라의 기독교가 다 사회주의로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기독교 사회주의로 기울어지는데 이 사회주의로 기울어진다는 걸 보는 눈이 있는 것이 이게 이제 그 환난에 빠지지 아니한 것이라. 거게 대해서 준비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가지고 이 사회주의에 빠지지 않고 사회주의의 이 함정에 빠지지 않고 이것을 대적해서 거게서 빠져 죽는 사람들을 구출하는 그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 그거요.
어제는 기도하러 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쨌든지 기도에는 좀 열심이 붙었는데 가거들랑 꼭 변화가 돼야 돼요. 한 가지씩 꼭 붙들고, 모르는 걸 자기에게 대한 흠점을 하나씩 발견하십시오. 또 자기에게 하나님이 같이해 주셔서 은혜받았다는 것을 또 발견하십시오. 이게 둘이 같이 되지 않으면 기울어지면 죽어요. 그래서 자기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하나씩 고칠 것을 자꾸 고쳐 나가요.
우리는 뭐이오? 우리는 무슨 사람이오? 이미? 이미 온전자 되었으니, 네 가지로 온전자 되었어. 과거 현재 미래 영원까지를 온전자 되었어. 온전자 되었으니 온전자 된 내가 온전자의 생활, 온전 생활 하는 것이 우리 생활입니다. 가다가 더러워졌으면 또 씻어요. 이래서 온전자 생활 하기 위해서 네 가지를 말해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 하지 말아라. 하지 말라는 것 말해 놓고, 하라는 것 말해 놓고,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으로 동하고 정하는 게 어떤 것이라 하는 거 말해 놨고, 영원 무궁한 소망을 가지고 이 소망을 인해서 살라는 것을 성경이 말해 놨고 요 네 가지를 말해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