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

 

1984. 10. 12. 지권찰회

 

본문 : 마태복음 5장 13절 16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신자들이 사욕주의자가 되면 안 믿을 때 몇 배의 사욕주의자가 됩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귀신이 쫓겨나가서 돌아다니다가 들어오니까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해  놔서 악한 귀신 일곱을 더 데리고 들어오니까 그 집 화가 그 전보다 더 크다  하는 그런 말이 안 믿는 사람은 그 정신 집중과 통일이 안 돼 있다가 정신  집중과 통일이 되니까 그것 가지고서 사욕대로 자기 주관대로 행하니까 이는  아무도 당할 수 없는 아주 못 쓸 악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종교가 오래 깊어 가면 참 기독자가 바로 믿어 나가면  인간이 상상도 못할 그런 옳고 의로운 사람이 되고 잘못 믿으면 아주 못 쓸  사람이 이전보다 더 많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는 이 말씀은 간단하게 말하면 어두우면  아무것도 분별 못 하지마는 밝으면 분별할 수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어떻게 사는 것이 옳으며 어떻게 언행 심사를 하는 것이 바른지 인간들은  모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옳고 바르고 곧고 틀린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살고 있는 자기 사회에서 자기 가정에서 자기 현실에서  참 사람이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하며 인간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하며  사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며 자기의 의무와 책임의 본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며 이웃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하는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이 칭찬할 수  있고 사람에게 칭찬을 받을 수 있고 사람에게 참 옳은 본이 되어서, 세상에는  본도 더러운 본도 많이 있는데 옳은 본이 되어서 그를 따라서 한 사람들도 다  영육이 잘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뜻대로 해서 좋은  모본을 끼칠 수 있고 또 감화를 줄 수 있고 하는 이런 사람이 되는 것이 그것이  빛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를 바로 믿는 사람이 백 명이 모였어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 있으면 한  사람이 어떤 희생을 당할지라도 그 백 명이 삐뚤어진 길을 못 갑니다. 싸워서  죽어도 삐뚤어진 길 가지 못하고 또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악마의 그  삐뚤어진 거 잘못된 거 거짓된 거 못 쓸 거 그런 것이 그 자리에서 충돌과  대립이 돼 가지고서 되어지지 못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빛이요 또 옳고 바르게  이래 하는 것이 그것이 빛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가 어떤 직장에 하나 있으면 그 직장에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서는 그 사람들의 아닌 것이 드러나고 옳은 것이 드러나도록 이렇게  모본이 되고 기념이 되고 본받을 만하고 칭찬할 만하고 자랑할 만한 이렇게 자기  의무에나 책임에나 본분에나 바로 하는 것이 그것이 빛입니다.

 부모라면 그 가정에서 오계명을 지켜 부모에게도 다른 사람이 칭찬할 만치하고  남편에게도 칭찬할 만치하고 자녀에게도 칭찬할 만치하고. 또 남편이라면  부모에게도 칭찬할 만치하고 아내에게도 칭찬할 만치하고 또 자녀에게도 칭찬할  만치 해서 바로 해서 그것이 지금도 모든 사람에게 칭찬할 만하고 이 다음에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 가지고 바르다고 인정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마귀의 하는 일을 더 좋아하고 하는 일이  있지마는 그래도 그 깊은 양심과 깊이 생각하면 반드시 깨달아져서 모범되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권찰님들은 자기 맡은 식구가 먼데 못 갈지라도 자기 가정에서  또 자기 구역의 그 식구들에게 '아, 참 저 분은 칭찬할 만하고 모범할 만하다.'  그분을 봐서 자기가 조그매라도 고쳐 나가면 되어지고 그것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못 써져 가면 그것은 빛이 아니라 빛의 원수인 어두움의 사람인  것입니다. 언제든지 거기에 대해서 조심하도록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어찌 되느냐? 그렇게 하려고 하면 자기가 희생돼야 됩니다.

자기가 수고도 좀 더 해야 되고 또 자기가 좀 손해를 봐야 되고 다른 사람 좋게  해야 되고 이라니까 그 전부 자기 희생되는 일이요, 그것을 할 줄 알아야 되지  예수 믿는 사람이 벌써 자기 욕심만 피워서. 그저 기도하러 가는 사람도 말  들어보면 그 사람들이 와 보라고서, 가보니까 저 기도하러 가면서 가지고 가기  불편하고 가져 오기 불편하고 하니까 앉을 건 그 나무 밑에다 꾹 쑤셔서 돌로  눌러 놓고 바람 불면 다 날라 가도록. '이 공원이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니니  모든 사람들에게 조그만치라도 거칠게 해서는 안 되겠다, 또 기도한 것들이  이렇다 해서 주님에게 욕 돌리면 안 되겠다.' 이것도, 생각지 못하고 저  편리하도록만 하는 저. 앉음도 보면은 자기 좋도록만 앉습니다. 자기 좋도록  앉아 가지고서' 저 입구에 앉아 가지고도 다른 사람 안으로 들어가라 해요. 그런  흉측한 이기주의 독사 같은 그 마귀 새끼가 무슨 천국 구원을 이룰 것입니까? 그  행세를 고쳐야 됩니다.

 뭣이든지 또 차 탈 때도 보면 서로 물론 자기 사정이 있으니까 앞에 뛰어  나가서 타는 거는 좋습니다. 뒤에 와 가지고 앞에 탈라고서 야단을 지기고 또  제가 앉았던 자리에 다른 사람이 먼저 가 가지고서 그 자리에 앉았으면 기어코  밀어내고 밀어낼 권리가 어데. 그런 못 된 사람이 어디 있어? 여기에 뭐꼬  이름이. 뭐인데 ○○○집사님 구역에 이름이 뭐이지? 뭐이더라 이름이?  ○○○권사님 구역에 그 딸 그리 시집가지 안했어? 뭐이지 이름이? 와 말 못해.

○○○집사 그래 가지고 그걸 와서 회개를 해요. 하기를, 나한테 자복을 하고  회개하기는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싸움을 해서. 나 앉았던 자리 와 네가  앉았냐고서, 제가 앉을 그런 권리가 있는가?  그것이 썩은 냄새를 내는 것이고 모든 사람 기도하던 분위기 다 깨버립니다.

은혜로운 분위기 다 깨버립니다. 모든 사람이 다 저주합니다. 저주를 안 해도  '저 저래 가지고 되겠나? 저거 틀렸다.' 하는 그게 저주라. 그게 저주지 '저  저주를 해주십시오.' 그게 저주인 줄 압니까? 모든 사람이 칭찬하고 좋아하고  감화 받으면 그것이 하나님 앞에 그 사람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서 다  그게 자멸하는 행위요, 아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그렇게 하면은 불쌍하니까  오히려 그 사람을 깨우쳐서 잘 달래서 옳게 하도록 하지 '저 행세한다'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저 죽을 줄 모르고 저 망할 줄 도 모르고 그 행세하는 건데.

 차 탈 때 서로 갈라고 그렇게 하고, 뭐 새치기를 해 가지고 또 서로 시비가  나고 이래 놓으니까 어린 믿는 사람들이 보고 '아, 집사도 그러데.' 그게 빛이  됩니까, 뭐입니까? 그게 자기를 희생하는 것입니까. 남을 자기 위해서 전부  희생을 시키는 것입니까? 그거 못 씁니다. 한 마디라도 지켜서 행해야 구원이  되지 지켜 행하지 않으면 구원은 안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라, 세상의 빛이라 하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것이 성령의 걸음인데 남이야 어쨌든지 제  주관대로 제 욕심대로 저 좋도록만 제 기분대로만 저만 위해서 하는 그런  무식하고 그렇게 자기중심인 악한 자가 그 회개 안 하고야 무슨 영생을 얻을  것입니까? 교회 다니기만 다니고 자리만 비좁게 하지 연보 암만 해봤자 그 자가  연보하는 거는 또 자기중심으로 연보하기 때문에 어떤 자는 연보해 놓고 뒤에 와  내가 연보했는데 이러냐고서? 몇 해나 됐는데 연보한 걸 도로 찾아갈라하는  목사도 있습니다. 있기를. 그렇게도 악해집니다.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우상 섬긴 죄를 회개해서 눈물을 강같이 흘릴지어다'하는 그 인사하는 말을  자꾸 주십시오. 자꾸 주어서 줄 때에 '내가 내가 이런 사람이 됐나' 한번  반성하면서 또 다시 회개하고 기도하고. 받으면서 또 '내가 이런 사람이 됐나'  반성하고 회개하고 또 기도하고 이렇게 해서 어쩌든지 자기를 예민하게 만들어서  꼼짝 못하게 만들어야 이 다음에 하늘나라 자유하지 제 마음대로 이러니까, 듣기  싫은 소리를 안 들을라 하니까 언제든지 조그만치라도 설교하면서도 죄가 하나  섞였으면 뭐 기분이 나고 좋습니다. 구역 식구들도 죄 짓는 일 했으면 그날은 뭐  아마 뭐 진지가 나오고 잔치가 나오고 기쁘고 즐거울 것입니다. 하나님만  기뻐하는 일 하면은 그만 시투루하이 싫어한다 말이오. 우리가 자기 위해서  삽니까. 자기 위해서 대신 십자가에 못박았다 죽었다 살아나신 주님 위해  삽니까? 주님 좋도록 할라 해야지 자기 좋도록 해야 되겠습니까?  이러니까 이런 것을 구역장부터 사람이 돼요. 구역장 사람 안 된 것은 그  구역에 속한 사람은 참 불행스럽습니다. 천하의 세상에서는 제일 복이 뭐이냐?  교역자 잘 만난 것이 제일 복이고. 둘째 복은 권찰 잘 만난 것이 둘째 복입니다.

뭐 남편 잘 만나고 아내 잘 만난 것보다 났소. 사람들은 남편 잘 만난 것은  밥이나 잘 먹고 옷이나 잘 입고 뒤로 젓뻥하이 교만이나 부리고 주일을 지키든지  말든지 우쭐하면 좋을 줄 알아도 그까짓 거 우쭐해서 뭐 얼마나 갈 것입니까?  오늘 숨 떨어질지 모르는데, 여러분들이 여기서 심방 가다가 나가서 우리가  모조리 교봉사고로서 한목 다 죽을란지 누가 압니까? 교통사고 안 나고도  가다가서 심장마비로서 다 시체가 될는지 누가 압니까? 모릅니다. 나도 모르고  여러분도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회개라 하는 것을 뒤로 미루지 말고 진실되이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 위에 소구루마가 거석해서 그 구루마를 끌면 가마니 속에 있는 내 박이 내  머리가 탁거리며 깨져서 피가 초르르 흐르는 그 일을 닥칠 줄 알고 닥치가 전에,  그 일 닥칠 줄 누가 압니까? 다른데 다 그랬는데. 닥치기 전에 보면서 회개를  해야지.

 뭐 서부 교회 백 목사님은 별스러이 우스꽝스러운 소리를 한다고서 그렇게 말  하는데 교회가 다 다른 것 아니요. 마귀가 교회를 좋아서 숭상하는 교회도 있고  마귀가 그 교회를 깨트릴라고 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우리 과거에 경비한 그거 그때에 큰 화를 면했습니다. 아, 경비하다가 이 집을  다 짓는데 뛰어 넘어 와서 뛰어 넘어 오다가 들켜 가지고서 붙들려서 쫓겨  달아나고 그 사람들이 저거끼리 불나니까 '내가 지난번에 가 가지고 서부 교회를  불로 사를라 했더니마는 못 살랐는데 이번에는 가서 전소를 내가 시키겠다'하는  것을 말을 듣지 안했느냐 말이오. 내가 그 말을 시켰는가 그말이오. 이래도  경비하는 것을 공연한 일 하는 줄로 그렇게 알고 있으니 선지자 말을 안 들으면  여러분들이 화근입니다. 화요 화 그게,

 뭐 우상 숭배는 내가 뭐 우상 숭배를 그걸 소문을 들었오 그 사람들이 신문에  내었오? 그 사람들도 모르는 거요. 닥치다 보니 그랬지. 말 들으니까 학교마다  전부 우상 숭배 학생들은 다 했답니다. 한글날은 세종대왕 그 공인이라 해  가지고 그 앞에 전부 절 다 하고, 이 순신 장군은 애국자 충신이 라고 또 그  앞에 절 다 하고, 단군은 우리 조상이라고 다 하고 자기네들 말대로 하면 단군은  곰이 미인이 돼 가지고서 하늘에서 온 사람하고 곰이 동침해 가지고서 아이  낳은게 단군이라 그렇게 역사에 그리 돼 가지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곰의  새끼가 돼. 뭣 때문에? 곰의 새끼한테 뭣 때문에 우리가 머리를 숙이고 절을 할  거냐 말이오, 하기를. 절은 산 사람에게만 절 하는데 산 사람에게도 절할 때에  상대방이 그 절을 받을 수 있는 데서 해야 되지 그 사람은 알지도 못하는데 그  사람이 절 받을라고 하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을 벌써 인간 이상의 신격화했기  때문에 그거 다 죄입니다.

 이번에 말 들으니까 그 자녀들이 다 가 가지고서 그 우상에게 숭배해서 그게  우상이 아니라 제가 여기 절해야 우리가 복 받는다 이라니까 우상이 돼 버렸단  말이오. 세종대왕이 우상이 아니고 단군이 우상이 아니고 이 순신장군이 우상이  아니라 인간들이 그렇게 우상으로 만들어 섬기면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거 내가 말한게 아니고.

 이랬는데, 그걸 미리부터 우상에 대해서 몇 번이나 말을 했고 가르쳤고 또  거기에 대해서 얼마라도 설교했는데 설교한지 얼마 안 돼서 벌써 그 일이 났다  말이오. 내가 말 들어보니까 ○○○집사는 ○○○집사는 그렇게 자꾸 기도하니까  저 사람 좀 돌았어 하지마는 '○○○집사 자녀들은 어찌 됐다 하더노?' 하나도  그 우상에 절 안 했다 합니다. 나가 가지고도 보십시오. 부모의 신앙 그대로  자녀의 신앙에 가고 안 마는가?  앞으로 우리 자녀들을 가마니 속에 전부 잡아넣어 가지고서 그 구루마를 끌 때  툭툭 터져서 그 배가 터져서 간이 다 퍼져 나오고 골이 터져 피가 나오고 간이  터져서 피가 나오고 이럴 수 있도록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진노가  있으니까 그걸 보면서 우리가 미리 회개를 하고서 하나님에게 고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 말이오. 하나님의 진노의 안면과 하나님이 징계하는 것을 보는  눈동자를 쉬지 말지어다. 닥치기 전에 내다보면서 그 일을 닥치지 안하도록  주님의 노를 풀어야 되겠다 그말이오.

 노를 푸는데, 어떻게 푸는가? 우상을 버려야 됩니다. 우상 안 버리면 아 돼요.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렇게 뭐 신사가 하는 것도 그것도 우상이지 마는 자기  욕심이 우상도 될 수 있고 돈이 우상도 될 수 있고 기술이 우상도 될 수 있고  자녀가 우상 될 수도 있고 남편이 우상 될 수도 있고 아내가 우상 될 수도 있고  자기 상관이 우상 될 수도 있고 직장이 우상 될 수도 있고 사업이 우상 될 수도  있고 자기 기술이 우상 될 수도 있고, 왜? 인간의 생사화복과 길흉 흥망성쇠는  주님 혼자만이 주권하고 계신데 주님 아니라도 이것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  전부 우상입니다.

 이런 말을 영 번이나 듣고도 돌이키지 안 해 가지고 당히는 것은 뒤에 가서  핑계 못 합니다. 몇 번이든지 듣고 알고 깨닫고 한 자로서 그와 같이 하는 자는  벌이 더 큽니다. 뭇 인간적인 말이 좀 실수가 있었다 하는 그런 것 도 안 되지만  말의 실수가 있다 뭐 이런 게 있다 그런 거 뭐 사소한 일이오. 남의 걸 좀 몰라  좀 훔쳤다 뭐 하는 그런 거 안 해야 되지마는 그까짓 거는 다 부스러기 죄요,  우상죄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이 복수합니다.

 우상은 하나님을 내두고 그걸 하나님을 삼았다, 하나님 대신으로 그걸  하나님으로 삼았다 말이오. 그게 다 우상입니다. 하나님만이 나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인데 이게 해 줄 수 있다 하니까 그것으로 하나님 대신을 삼았고 하나님  쫓아내고 그걸 하나님 삼았다 그말이오. 그 하나님이 제일 진노합니다. 그런  것을 우리가 회개를 해야 될 것입니다.

 아주 강팍하고 이 서부 교회서 인사하는 그 종이를 보면 다른 사람들은 그럴  것이오. 내가 그날 아침에도 기도할 때에 '주여 이렇게 하면은 다른 사람들이  미친 사람이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면 네가 어떻게 할거고?' '녜 미친  사람이라고 해도 그리 하겠습니다.''정말 미친 사람이라 할 거라?'  '밤낮으로 회개의 눈물을 강같이 흘릴지어다' 하는, 이러니까 우리는 자꾸 참  깨닫고 깨닫되 회개의 눈물이 나기까지 깨달아야 그 깨달음이고, 회개해서  눈물이 나기까지 회개를 해야 되는 것이지 씨쓱 씨쓱 웃으면서 지금 웃으면서  나눠 주고 있습니다. 웃으면서 나눠 주고 있는 웃으며 나눠 주는 그것이 뒤에  가서 제가 울 것이고 제 가슴을 칠 것이고 제 눈을 제가 씻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징계를 보는 눈을 네가 돌이키지 말아라. 쉬지 말아라.

 안 보입니까? 지금까지 막고 있었지마는 뭐이 될지 몰라. 그게 될는지  하나님께서 이제 6.25 가지고서 하는 것은 그런 거와같이 하는 것은 어린 자녀들  때문에 하나님께서 지금 이렇게 안 하시고 그 방법을 돌려 달라고 하는 종들의  기도가 많이 있습니다. 방법을 돌려 달라 해서 이제는 국내에 있는 이 국신 이런  거 가지고서 하나님을 무시하고서 하나님의 계명 어겨서 우상에게 숭배하면  하나님께서 이 국내에서 개별적으로 어떻게 하실는지 몰라요. 안 하고 또 살면  뭐 할 겁니까? 그까짓 거 믿음 지키지 안하고 세상에 잘 먹고 잘 입다가서  예수님의 피만 반대하고 있다가 부끄러운 구원 얻어 가지고 가면은 그 뭐 세상에  살면 뭐 하나 죽는 게 낫지.

 기도합시다. 주님 우리의 죄과를 사해 주옵소서. 이기주의로 주님과 진리와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희생하지 않는 이것으로서 천해져서 짓밟힘이 되고  옳은 길을 가르침 받았지마는 옳은 길로 걷지 아니하므로 길 찾아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길을 보여 주지 못하였으니 이것으로서 주님의 진노의 징계가  우리에게 지금 임하고 있는 줄 압니다. 파수군이 나팔을 불어서 이런 사실을  외칠 때에 회개치 안하면 저희들이 자기 죄값으로 죽으나 파숫군에는 아무  상관이 없고 외치지 아니함으로 당하면 그들은 제 죄값으로 멸망을 받지마는  외치지 안한 파숫군에서 그 피를 돗친다고 말씀하였사오니 오늘이 깨어야 될  때인 줄 알고 애낌없이 소금되고 애낌없이 빛노릇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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