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8 19:38
세상의 소금
본문 : 마태복음 5장 13절 제목: 세상의 소금 요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3)
모든 식물은 점점 변질되고 썩어짐으로 못 쓰게 만드는 성분도 있고 또 썩지 못하게 하고 맛있게 하는 성분도 있으니 곧 소금이다. 또 세상의 사람들과 만물 중에는 접하는 것마다 자기에게 끌어 붙이는 자석 성분과 같은 것도 있고 밀림의 접근하는 곤충마다 끌어당겨 잡아먹는 식물같은 사람도 있다. 이는 타락과 사망의 방편이다. 하늘에서 한 새 방편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내려왔으니 타락 인류의 정반대의 방편이니 곧 자기에게 있는 것을 남에게 주어 그로 살고 부강하게 하는 향상되고 영생하는 새 방편이 우리에게 왔다. 우리는 세상에게 주어질 소금이라고 비유하셨다.
1) 소금이 맛을 잃으면 쓸데없어 밖에 버리어 사람에게 밟힌다고 하셨다. 소금의 특징은 잡맛은 하나도 없고 짠맛뿐이요 또 하나는 녹는 성분뿐이다. 기독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영감과 진리 이 세 가지만 가지고 이 세 가지로만 사는 것을 잃으면 변질이요 또 어디서나 언제나 무엇에나 자기를 희생하여 이 세 가지 기독자인 참 사람의 맛을 남에게 전달하여야 한다. 만일 이 두 가지를 잃으면 맛잃은 소금같이 버림받고 천하여진다.
2) 그 위 세 가지는 죽은 것을 살리는 것이요 또 영생하게 하는 지극히 큰 능력인 것이다. 이는 다 사람의 것도 아니요 무한하신 하나님의 것이다. 이 세 가지를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도 우리에게 주실 때에 당신을 소금같이 완전 희생으로만 주어졌던 것이다. 자기 희생 외에는 전달되는 방편은 없다. 우리 기독자는 누구나 이 세상살이는 대속, 성령, 진리 이 세 가지를 다른 이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희생하는 것만이 우리 재세의 전부임을 알아야 한다.
3) 그 기독자 외에는 아무도 이 생활을 못 한다. 이유는 다 가진 것이 유한하기 때문에 주는 생활 방편만 쓰면 자본이 끊어져 못 한다. 그러나 기독자는 대속, 성령, 진리 이 세 가지 전달에 전 희생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연결된 행동이기 때문에 희생하여 줄수록 하나님의 무한함이 연출 희생된다. 자기의 정한 생명까지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이것을 가리켜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믿고 행해 보라. 계산 착오는 없다.
다소의 양은 각 행한 대가에 다라서 다를 수 있다.
문 답 1. 타락된 인생의 생활 방편은 어떠하뇨? 답: 자기에게로 끌어당겨 붙이는 방편이다.
2.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려온 새 생활 방편은 무엇이뇨? 답: 내게 있는 모든 것을 희생하여 대속, 영감, 진리 이 세 가지로만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3. 구속받지 못한 사람들은 왜 이 방편을 못 쓰느뇨? 답: 밑천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4. 기독자는 어떻게 희생 방편 생활을 계속할 수 있느뇨? 답: 무한하신 하나님과 연결된 일인고로 희생할수록 점점 많이 나오게 되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