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11:52
목자가 양을 이리가운데 보냄
본문 : 마 10:16-25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 데 내어 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예수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이 세상에 보내서 살게 하는 것이 마치 목자가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거와 같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살 때에 우리의 주위와 환경, 또 당하는 모든 현실은 양을 잡아 삼키는 이리떼와 같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리는 개같이 생긴 것인데 양을 가장 잘 잡아먹는 맹수입니다.
이와같이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살 때에 좋은 환경, 형편, 사정, 또 땅에 이런 저런 재미 붙일 그런 일들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왜? 주님이 보내시기를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낸 거와같이 여러 가지로 믿음의 사람들을 대적하는 대적이 가득 찬 사건들, 사회들, 국가들, 또 가족들, 사업들, 물질, 사건, 형편 다 이런 것이 믿는 자에게 평안을 주지 아니하고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준다 하는 것을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려움이 오는 것을 양이 이리가 오는 것을 놀라고 이상하게 여기고 불행스럽게 여길 수밖에 없는 것이지마는.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사랑하는 주님이 피로 구속한 성도들을 사랑하는 것은 틀림이 없는데 사항하셔서 우리 위해서 생명까지 버려 주신 주님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이리떼와 같이 그렇게 우리를 삼켜서 망칠라고 하는 그런 주위 환경을 주님이 주권의 섭리로 만드셔서 당하게 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이렇게 만드셔서 당하게 하시니 안 당할 수 없고 또 이 당하는 것을 불택자들과 같이 그렇게 해석할 것이 아니고 주님이 말씀하신 이 말씀을 준해서 우리가 바로 깨닫고 우리의 나아갈 길을 바로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목자가 양을 이리떼에 보낸 거와같이 목자이신 주님. 이 우리를 이리와 같은 대적 속에다가 던져서 우리가 그 가운데 있게 하시는 이유가 뭐인가? 그 이유는 외모로 보면은 아주 불행스럽고 주님이 우리를 참 해치는 것같이 원망, 낙망, 불만, 불평들이 있고 하지마는 이렇게 환경을 만드시고 우리에게 이런 환경을 당하게 하시는 전지전능의 주권의 그 주님의 중심이 무엇이며 소원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리 되면, 양은 필연적으로 목자를 향하여서 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만일 그런 일이 없으면 양이 이런 저런 꼴도 보고 경치도 보고 장난도 하고 재미도 있고 이렇지마는 이런 이리떼 속이니까 그런 거 언제 돌볼 여가 없고 자기 목자인 주님에게로 찾아 달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주님에게로 나아가는 데에 여러 가지 애로가 있지마는 환경에 있는 이리 떼는 그것보다 더 두렵기 때문에 온갖 주 앞으로 가까이 가는 데에 장애 있는 모든 것을 상관치 않고 달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주님이 우리에게 이런 저런 모든 그 이해 못 할 환경을 주시는 것은 주님이 우리로 하여금 당신만 바라고 당신만 믿고 당신에게 모든 것을 맡길라고 당신을 향하여서 가까이 가 주님의 그품에 안기워 이제 주님으로 인한 평안, 주님으로 인한 피난처, 주님으로 인한 안심, 주님으로 인한 보호, 주님으로 인한 해결만을 가지는 참된 성도가 되게 하기 위해서 하시는 주님의 이 사랑과 긍휼의 비밀을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입니다.
'보냄과 같으니 그러므로' 보냄과 같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이랬습니다. 뱀같이 지혜 있다 말은 뱀은 마귀를 가리켜 말합니다. 뱀의 지혜는 뭐인고 하니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만물과 사람 그 사이를 벌어뜨린. 이간을 붙인 것이 첫째 마귀의 역사입니다.
이래서, 이간 마귀라. 인류를 처음에 죽인 것은 이간 술책을 가지고서 사람들에게 사망을 주고 동산에서 쫓겨나게 했습니다.
둘째로는 배암이 사람들에게 시기 마귀를 보내 가지고서 시기케 해가지고서 이 시기로 말미암아 육을 죽이게 했습니다. 육을 죽이는 일을 하게 했습니다.
또, 셋째 로는 창세기 6장에 보면 남녀 이성의 음신을 보내 가지고서 사람들을 미혹시켜서 노아의 여덟 식구 외에는 전멸을 시켰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뱀같이 지혜롭고 하는 말은 뱀은 이렇게 이간의 무서운 궤휼, 시기의 무서운 이 유혹, 음란의 무서운 그 욕심 이런 것을 가지고 이와 같은 유들을 가지고 너희들을 사이비하게 유혹시키니, 환경이 왔을 때에 목자를 향하여 달리도록 하기 위해서 주권 개별 섭리하시는 주님이 환경을 만드셨고 당신이 당신과 가까워지고 당신으로 전부를 삼는 최고의 행복과 평강을 주시기 위해서 계획적으로 하시는 것이니 여기에 응하여 당신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는 이 방법만이 주님이 요구하시고 우리에게 행복과 평강을 누리는 길인데, 이 배암이 갈 놈이 이렇게 저렇게 여러 가지로 꾀우는데 대체적으로 말하면 이간으로 꾀우고 시기로 꾀우고 모든 소용없는 이 욕심으로 꾀우고 하는 것이니까, '배암같이 지혜로와라' 배암의 이 모든 궤휼에 네가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배암의 이 온갖 유혹의 궤휼을 네가 대응해서 그를 대적할 수 있어야 되지 거기에 삼키워지면 죽는다. 네가 거기에 삼키우지 안하고 그것을 대항해서 그것에게 대해서 넉넉히 응전할 수 있는, 거기에 대해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응전할 수 있는 네가 지혜를 가져야 된다.
또, 둘째로는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너는 성령과 같이 언제나 옳고 참되고 바르고 곧고 깨끗하고 의로운 그것만을 네 본질과 본성으로 삼아 성령같이 되어져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또, 셋째 로 그 다음으로는 17절에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사람들을, 삼가라. 네가 좋을 때만 생각지 말고 나쁠 때도 생각해야 된다. 너와 가장 친밀한 사람이 나중에 너와 대립되어 너를 송사할 줄 알고, 고소할 줄 알고, 아무리 친근해도 그가 너를 어떻게 고소하고 송사해도 네가 정죄받을 것이 없이 삼가 조심해서 네가 깨끗이 살아라. 언제든지 네가 그 사람은 너와 친밀하니까 대립될 때가 없으리라고 네 비(秘)를 송사하지 아니하리라고 그렇게 생각지 마라. 네게 잘못된 게 있으면 언제든지 가장 가까운 그가 너를 송사해서 공회에도 넘기고 법관에도 넘기고 이렇게 할 것이니까 인인 상대를 네가 진리로 하고 영감으로 하고 의로 거룩으로 할 것이지 너와 가까운 인정적으로 했다가는, 가까우니까 어떠리라 이렇게 생각을 했다가는 네가 뒤에 고소를 당할 때에 공회에 끌려갈 때에 네 모든 생활이 다 정죄받아 멸망을 받게 되니 사람을 삼가라 말씀하시고,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또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그러기 때문에 사람은 언제든지, 좋을 때도 있지마는 대적될 때도 있으니까 그것을 생각해서, 항상 줘기를 구하고 사랑하기를 구하고 내몸같이 사랑하기를 애쓰나 네가 거기에서 만일 그렇게 해서 힘쓰는 가운데에 너와 가까워졌다고 해 가지고서 가까워진. 그것을 의지했다가는 너는 망한다. 언제든지 주님과 진리와 의만 의지해야 되지 그런걸 의지했다가는 주님이 노여워하셔서 그를 망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삼가라 말씀했습니다.
또, 다음에는 18절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너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그런고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 법관에 잡힐 때도 있고 경찰서 잡혀 갈 때도 있고 또 임금에게 잡혀 갈 때도 있고 총독에게 잡혀 갈 때도 있고 중앙청에 잡혀 갈 때도 있고 뭐 안 갈 데가 없습니다, 이렇게 잡혀갈 때에 네가 잘못하면 지혜가 배암 같아서 배암의 그 모든 궤휼을 네가 능가할 수 있는 자가 되지 못하면 그럴 때 잡혀 갈때에 네가 인본 쓰기 쉽다. 네가 인간적으로 움직이기 쉬우니 성경 말씀이 그럴 때에 넘겨주는 그 이유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라 해도 다를 때는 전할 수가 없고 밀접히 전할 수가 없고 네 신앙하는 신앙과 하늘에 소망하는 소망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네 신앙 행위와 네라는 신자의 네 자체와 네 말을 통해서 그들이 받을 수 없는 하나님의 도를 그들에게 증거하기 위해서 거기에 보내는 이 사실을 네가 알고, 보내시는 분이 그렇게 보내셨기 때문에 어서 증거 마치면 나올 것이고 또 거기 있는 동안에는 증거가 끝나지 안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걸 생각하고 끝까지 증거하는 데만 주력해야 되지 잘못하면 네가 배암의 지혜에 어깨겨룸을 해서 배암의 지혜를 능가하지 못하게 되면 그 궤휼에 끌려서 너는 실패하게 된다 하는 것을 가르쳐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19절에,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무엇을 말할까 생각지 말라' 네가 '내가 여기에서 어떻게 말할까?' 해서 네가 네 연구해 가지고서 말할라 하면 잘못하면 네 중심으로 네 위주로 너를 위해서 말하기 쉬우니 그리 되면은 너는 망치고 만다.
그럴 때에 네가 말할라고 하지 말고 네 속에 아버지의 성령님께서 너에게 이렇게 저렇게 가르쳐 주시는 것, 곧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도를 알려 주고 생명의 도를 받아서 구원을 이루는 사람의 행위는 어떻다는 것을 보여 주고 하나님과 그 영생을 받은 자의 그 사람 자체가 어떻다는 것을 네가 보여 주기 위해서 보냈기 때문에 네가 할 말은 성령이 너에게 말해 주는 대로 그대로 할라고, 성령의 가르치는 말씀이 뭐인가 이것을 네가 찾을라고 애를 써야 되지, 잘못하면 '내가 여기에서 어떤 방법을 써야 해방을 당하고 이 문제를 다 슬기롭게 통과하고 내게 유익되게 할까? 내게 고난이 없게 할까? 너 중심으로 돌아가면 원죄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패망되고 만다 하는 것을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이래서,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또, 그 다음으로 21절에, 신앙생활 할라고 하면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 데 내어 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네가 가는 신앙 걸음에는 온갖 마찰과 온갖 불목과 온갖 어려움이 있고 이 자리에서 저 곳으로 쫓아내고 모두 다 축출 당하고 모두 다 제거 당하고 여러 가지로 세상에서 백방으로 봐도 예수님 때문에 해나 보지 유익 보는 거는 하나도 없고 고난만 받는다는 그런 것을 네가 속단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밖에는 평가, 비판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네가 볼 것이다.
그러나, 네가 이 말씀대로 참고 견뎌서 이 말씀대로 살아 봐라, 그 결국이 어찌 되는 걸 보라.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나중에 가서 보면은 이 모든 불행이 행복이 돼지고 이 모든 어려움이 평강이 되어지고 이 모든 고난에, 모든 질병에, 모든 어려움이 하나님이 너를 극히 사랑하시는 사랑이었던 것을 네가 깨닫고 나중에 감사할 수 있는 가장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과 평강과 생명에 충만한 네가 되어지리라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네, 그 다음은 오후에 증거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생각하면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의 전지전능의 영원의 사랑의 그 비밀을 이 시간에도 우둔한 우리들에게 알려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믿는 자, 주님의 은혜와 전지전능을 믿는 자는 무지하나 주님의 사랑에 다 웅하여 하나도 축복과 평강과 은혜를 뺏기지 안하고 다 받을 수 있고 주님을 믿지 못하는 자는 자기 주관대로 모든 것을 견해하고 처리하여 스스로 속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을 알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말씀과 같이 주님의 우리의 재세에 대한 목적이 무엇임을 확실히 깨닫고 담대히 주께 맡겨 놓고 믿음으로 뿍뿍 순종하여 나아감으로 주의 소원의 이 구원 뜻이 이루어지고 우리의 구원, 성화의 영광의 구원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많은 형제들을 주 앞으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들은 주님을 잘 모르고 있었으나 이제는 주님 앞에 돌아왔사오니 주님의 능력의 사랑의 품안에 품으시고 모든 과거에 모든 것을 사하시고 동행하사 이 험한, 사이비한 세상을 염려 없이 평강으로 살아 가게하여 주시고 크고 작은 모든 것을 다 주님에게 의논하고 고하여 주님의 인도와 도우심을 받는 복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총을 주시옵소서 이들을 인도하느라고 수고하는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의 그 뜨거움이 저희들 속에서도 계속 용솟음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