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붙드는 법

1986. 9. 11. 새벽 (목)

본문：말라기 3장 9절∼12절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우리 기독교는 인간이 말한 그 말을 따라서 사는 것이 아니고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전지 전능의 하나님,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홀로 주권하셔 가지고 당신 뜻대로 섭리하시는 그분이 우리에게 계약으로 선포해 놓은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이 기독교요 이 계약을 우리 사람들이 지킬 때에 하나님도 이 계약에 복 주마고 약속하신 모든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계약을 지킬 때에 하나님이 계약을 지켜서 복을 주시고 우리가 지키지 안할 때에 하나님께서 계약하신 대로 저주를 주십니다.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뭐 그냥 사니까 그것이 그냥 사는 건 줄 알아도 그게 전부 다 저주받은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전부 저주 아래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저주를 받아 저주 아래 있지마는 그 사람들이 어데 죽습니까? 안 믿는 사람들과 같은 그런 생활이 되고 있으면 그거는 다 저주받은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그런 생활이 아니고 계약을 지키면 안 믿는 사람들이 다 보고 놀랄 만치 뛰어난 생활을 합니다.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지 안했습니까? 성경에 믿음 지킨 사람들은 그 시대가 다 놀랐고, 자기 친척들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말씀대로 지키니까 다 욕을 하고 ‘저거 미친 짓 한다’ 이랬는데 잠시 잠깐 후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와서 모든 사람들이 놀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한 사람이 믿음으로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다 보고 깨닫고 믿어서 복받은 사람들이 많은데 오늘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얼마나 강퍅했던지 안 믿는 사람같이 그와같이 살며 그것이 그저 하나님의 복을 받아 가지고 사는 것인 줄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 네가 지키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한다고 말씀했고, 위에 있고 아래 있지 안하고 머리되고 꼬리되지 안하고 꾸어 주고 꾸지 않는다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하는 일에 모든 것에 다 복을 줘서, 이삭도 기록한 것 보면은 그 해에 백 배의 추수를 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거짓말 하십니까? 천 배라도 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이게 예수 믿는 사람인데 전부 예수를 잘못 믿어 가지고 다 저주를 받아 가지고 안 믿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네나 내나 뭐 다를 게 뭐 있느냐? 너거나 우리나 뭐 다를 게 뭐 있느냐?’ 다를 게 없습니다. 다를 게 없는 것은 그들도 저주받아 가지고 있고 우리도 저주받은 데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그들이 ‘참 저 사람들은, 예수 믿는 저 사람들은 우리와 다르다.’ 하고 놀랄 만치 그들이 다른 점,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예수 믿게 되는데 우리가 전부 천국 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가로막고.

말씀대로 지키지 안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 주시지 못하니까 결국은 ‘하나님 믿는다 해야 뭐 소용 있느냐?’ 우리가 거짓말쟁이고 우리가 계약을 어겨서 저주받는데 안 믿는 사람들은 ‘믿는다고 쌓아도 우리와 다를 게 뭐 있느냐? 그러니까 하나님 말씀한 이 성경 말씀이 거짓말이라.’ 우리가 성경 말씀이 거짓말이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식되도록 그렇게 한 것이 우리 죄값입니다.

이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도 하늘나라 들어가지 안하고 다른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천국 문을 가로막고 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믿는 사람이 이 말씀한 대로 실행을 해야 뭐이 되지 실행을 안 하니까 안 된다 그거요. 실행할라 하면은 제일 쉬운 것이 뭐이요? 제일 쉬운 것이 물질에 대한 것이 제일 쉽습니다. 물질 실행하기가 제일 쉽소. 물질 실행을 하고 나면은 그다음에는 자기의 다른 사람이 보는 외부에 행동 실행이 됩니다.

물질 실행이 제일 쉽고, 행동 실행이 둘째로 쉽고, 그다음에는 자기가 이 모든 입술 놀리는 입술 실행이 됩니다. 입술실행이 되고 맨마지막에 제일 실행하기 어려운 것이 사람이 하나님 말씀대로 되어지는 것이 그것이 마지막으로 실행이 제일 어려운 것입니다.

이러니까 제일 쉬운 것부터 하라고 자꾸 이거 말하면 이 귀신은 말하기를 ‘야, 봐라 네, 연보 많이 하라 한다. 돈 많이 내라 한다.’ 돈 많이 내서 돈 많이 내면 뭐 하게? 돈 많이 내면 다른 사람 구원하는 일 하지 뭐 돈 적게 낸다고 목사가 먹을 거 없어 그런 줄 압니까? 어리석어. 항상 우리 믿는 사람이 두 가지 지난밤에 말씀하신 대로 조심해야 될 것은 남을 꾀우는 그 입술을 버려야 됩니다.

제가 그저 앉으면 수군수군, 내가 어떤 데 보니까 믿는 사람들끼리 뭐 무슨 이런 공장이나 저런 공장 이런 가정공업 같은 거 조그만한 거 하는 그런 것도 왜 복을 못 받느냐? 이것들이 모여 앉아 가지고 자꾸 그저 쓸데 없는 말, 이런 말 저런 말 해서, 그래 여게 자개 공장 하는 사람 어데 있어요? 자게 공장 하는 사람 어데 있어? 안 나왔어? 빌어먹어. 제까짓 게 암만 해도 뭣 되는데, 제까짓 게. 조그만한 게 회개하지 안하고, 나는 그뭐 된 줄 알았더니마는, 공장이 안 커 나가고 하는 것은 뭐이냐? 죄를 짓기 때문에 그렇다 말이오.

거기 예수 믿는 직공들, 예수 믿는 교인들이 거기 몇이 가 있는데, 가만 있거라 보자. 너 거기 안 갔나? 왜 그거 너거 주인 안 나오노? 너도 죄짓지? 너 죄 안 지으면 병도 나아. 죄지으면 병 안 나아. 앉아서 씨분씨분 이 사람 저 사람, 제 고칠 요량 안 하고서 남의 논인장단이나 하고. 그 회사 망해 버려, 그라면. 왜 너거가 망할 노릇을 뭣 때문에 하노? 자꾸 복받을 일은 안 하고 뭣 때문에? 중간반 반사들도 이 모여 앉으면 소용 없는 것이나 하고, 얼마 전에는 뭐 미장원에 가 가지고 서로 이거 미장원 운동 해 주는 거라. 또 미장원에 가 가지고 요래 꾸며 가지고 요라면 ‘아, 그거 잘됐다. 나도 한번 그래 보자.’ 또 시장에 가 가지고 뭐 싼 물건, ‘나 이거 봐라. 얼마 주고 샀는데.' 그 싼 물건 그거 오다 가다 중 모양으로 그거 찾을라고 항상, 마음에는 반사 마음은 없고 어만 데 있으니까, 마음이 일하지. 마음이 없는데 행동하는데 무슨 일이 됩니까? 그나마 하나님의 일인데.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과 뜻을 살피시는 하나님이신데 마음 없이 고기덩어리만 하면 뭐할 거야, 그거? 얼마 전에 편집실에도 전부 남녀 음행하는, 음행은 못 하지마는 전부 음욕을 품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으니까 전부 저주만 받아 가지고 일이 안 된다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 뭐 테이프 거석해 놓은 것도 다른 사람들이 다 보고, 한 번 두 번이 아니라 전부 뭐 다 틀렸대요. 대가리를 바로 안 쓰고 죄를 지으니까 그게 바로 안 돼서, 이번 것도 자, 테이프 한 장에 남으면 다른 테이프 또 시작해 가지고 그거 하고 그 나머지기 또 녹음하고 이래야 될 터인데, 제일호 테이프에다가 하다가 모자라 남으면 그놈 또 동가리 끊어서 요만치 남궈 놨다가 맨마지막에 그놈 주 모아 가지고 하나 하고, 저는 그래 알지마는 다른 사람이 볼 때 이 틀다 보면 그놈을 계속 틀면 뭐이 나올 줄 알지 그래 하겠는가? 왜 그렇게 망할 생각이 드는가 말이요? 편집실 실장 어데 있어? 손 들어 봐. 저 위에 가 있나? 죄를 짓고 자꾸 이래 놓으니까 대가리가 어두워져 가지고 그런 거라. 그라니까 저거 악밖에 없어.

‘어짜든지 다른 사람을 꾀워야 되겠다, 속여야 되겠다.’ 앉으면 다른 사람 훼방 실컷 하고.

봐라, 너거 회사 말이라, 너거 회사에서 앉아서 직공들이 그저 일을 하면서 다른 것 들을 수 있으면 녹음기나 틀어 가지고 재독이나 듣고 그리 안 하면 성경 말씀이나 새김질 하고, 제가 뭐 설교할 자격도 아무것도 없어. 이러니까 말도 하지 말고 그냥 꼭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 말씀 생각하고 일이나 착실히 하고 이래 가지고 한 달만 계속해 봐. 자꾸 주문이 들어오고 자꾸 잘 안 되는가? 왜 이 복받을 일 안 하고 자꾸 망할 일만 하느냐 말이요? 입술을 금하기 전에는 헛일이라.

이래 가지고 이 편집실에서도 뭐 교환실에 말 들으니까 교환실에 이래 거석하면 벌써 밤에 늦게까지 이래 가지고 열시나 지나고 열두시나 지나고 이래 지내고 난 다음에 이래 전화해 가지고 ‘아이구 춥다. 우와기 좀 갖다 덮어 달라.’ 저거 부부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말이오. 이래 이 등신 같은 게 그 말만 듣고서 이랬지 요거 남자놈이 어떤 놈이고 여자놈이 어떤 놈인가 그걸 잘 진찰해서 몰랐다 그말이오. 그러나 그거 사실대로 나한테는 고하기는 고했으니까 내가 뒤에 짐작을 한다 그거요. 이래 놓으니까 마구 죄가 들어 있어 놓으니 마귀란 놈이 와 일어서니까, 인간의 마음을 붙들면, 여러분들 자기 몸, 몸의 힘의 백 배도 넘은 것이 마음의 힘입니다. 알겠어요? 마음의 힘이 없는 줄 알지요? 아니오. 마음의 힘이 몸의 힘 백 배도 넘습니다. 영의 힘은 마음의 힘의 천 배도 넘습니다. 이런데 영이 죽었으니까 인생이 망할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영을 살렸지마는 영 하자 하는 대로 하나도 안 하니까 망한다 그거요. 또 마음을 점령해 가지고 마음을 사용하면은 이 굉장한 수입이 올 터인데, 마음을 이라면 굉장한 수입이 올 터인데, 요새 뭐 원자 뭐 떠들어 쌓지마는 원자력을 그걸 농사 짓는 데 원자력을 사용하고 자기 무슨 이 공장에 원자력을 사용하는 날이면 인부 천 명 할 것을 원자력이 조그매만 하면 그거 다 할 수 있다 말이오. 머리가 안 돼, 지금 머리가 열리지 안해 가지고 그걸 못해 그렇지. 직공 만 명 있는 직공에 원자력 그거 그것을 잘 활용을 이래 할 수 있으면 사람 하나만 하면 만 명 하는 걸 다 하고도 남는다 그거요. 이거 뭐 사람들이 어두워 놓으니까 사용을 못 하도록 해 놔요, 하나님이.

이러니까 이 마음도 이거 잘 사용하면 굉장한 실력이 있는 것인데 마음을 붙들 수가 있어야지? 마음 이놈이 이놈은 이리 불거지고 저놈은 저리 불거지고, 이 마음은 이리 불거지고 저 마음은 저리 불거지고 마음 제 마음대로 돌아다니니까, 돌아다니다가 누구 만납니까? 마음이 제 마음대로 돌아다니다가 누구를 만납니까? 마귀 만나. 마귀 만나니까 마음하고 마귀하고 두 놈이 합작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그러니까, 자, 공장에 오면은, 또 떡 와 가지고 앉으면은, 앉아서 이 말 저 말, 마귀란 놈이 그 마음을 붙들었으니까, 이 사람 마음을 붙들어 가지고 이 말 하고 저 사람 붙들어 가지고 저 말 하고 이래 가지고 ‘너거는 누구 구역이고?’ `아무것이 구역장은 어떻고 뭐 교회는 어떻고 목사는 어떻고’ 목사 어떻다 하는 그말 내가 못 들었지마는 필연 그런 말도 저거가 할 거라 말이오. ‘목사님은, 자, 목사님 뭣이 좋고’ 좋다 이 말 하면, 좋다 하면은 그다음에 뭐이 나옵니까? 나쁘다 말이 나와. 좋다고 떠드는 그거나 나쁘다고 떠드는 그거나, 그거 그저 말씀 받았으면 하나님의 종이니까 벌로 입에 입술 놀리지 말고 들은 대로 그대로 실행이나 할 일이고 이렇지.

내가 보니까, 어떤 사람 보니까 일하는데 일하면서도 뭐 자기 녹음기를 돈이 없는 사람이지만 돈을 써 가지고 요만만 걸 가지고 요 보겟트에 딱 끼워 넣고서 뭐 레시바인가 요걸 귀에 딱 끼워 놓고서 다른 사람 얘기할라 하면은 요거 딱 끄고 또 얘기하고, 길을 가면서도 듣고. 이라는 사람은 보니까 그 마음을 딴 놈이 사용하지 못해. 이러니까 자꾸 마음에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을 생각하니까 이 마음이 거게 붙들리니까 이 마음을 이용하니 그 사람이 생각하면 다른 사람 평생 연구해도 모를 걸 대번에 척척 다 생각해.

이러니까 자, 모든 일을 바로 알고 똑똑히 미리 미래사를 선견자로 아니까 장사할 때 예수 믿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은 독하고 악하고 깍쟁이같이 해 가지고 성공합니까 언제든지 수월하고 넉넉하게 하고 다른 사람 줌으로 성공합니까 도둑질해 성공합니까? 손 들어 봐요. 도둑질해 성공한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남에게 줌으로만 성공해. 줘도 하나님께 얼마든지 받을 수 있고 머리가 있으니까 그 앞에 자꾸 그러니까 얼마든지 할 수가 있다 말이오. 막 길가에 돈이 가득 찼어.

사람의 마음은 뭣으로 붙들 수 있습니까? 사람의 마음은, 저 뒤에, 사람의 마음은, 자기 마음을 뭘로 붙들 수 있습니까? 저 뒤에도 말해 봐요. 양반노릇 하지 말고.

아무것도 모르며. 멸망할라고 하고 있어? 사람의 마음은 뭘로 붙들 수 있습니까? 하나님으로만 붙들 수 있어. 자기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 그만 그 마음은 꼼짝 못 해요.

하나님만 자꾸 생각해.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느냐? 하나님의 뜻이 뭐이냐? 내게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라 하느냐?’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 마음 그놈은 꼼짝 못 하고 못 갑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 말씀을 생각할 때에는 마음은 꼼짝 못 하도록 돼 가지고 있어.

꼼짝 못 하면 그다음에 그 마음을 내가 사용할 수 있어.

그러니까 그 마음이, 하나님 모신 사람의 마음이 일 분 동안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 잊어버리고 그 마음이 돌아다니는, 마귀에게 붙들리고 하는 그 사람의 마음 평생 생각하는 것보다 한 찰나를 생각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이 생각하고 바로 생각합니다.

이러니까 마음 다 뺏겨 놓으니 그거 살아 있으나 죽은 송장 한가지니까 그까짓 게 뭘 합니까? 그러니까 마음 가운데는 뭣만 있습니까? 마음 가운데 뭣만 있어요? 마음 가운데 지난밤에 말한 대로 모든 더러운 것만 가득 차 있어. 더러운 것만 가득 차 있는 것이니까 그 더러운 걸 누가 줬습니까? 마귀가 준 거라.

그러니 내 마음하고 마귀하고 둘이 합작되니까 자기 속에는 죄만 가득 차 있다 그말이오.

그 자게 공장 주인 이름이 뭐이야? ○○○. 저 ○○○선생 왔으면 손 들어 봐요.

○○○씨는 그게 사람이 괜찮다고 뒤에 이거 물려 준다 했는데 그게 봐, 새벽기도 안 나오고 그거 외식이라 말이오. 그게 그래 놓고 새벽, 제까짓 게 무슨 일 한다고 새벽기도 안 나오고 그라고 있어, 있기를? 그 등신 같은 거라 말이오.

그래 가지고 이혼했는데 나는 이혼한 그것도 나는 의문을 가지고 있어, 있기를.

어느 놈이 뭐 어떻게 됐는지를 모르겠다 그말이오. 가 봐야 알지. 그래 놓고 또 재혼했는데 그 좋다고 또 재혼을 이리저리 시켜서 제 마음대로 가서 또 재혼도 뭐 아마 마누라 예쁜 마누라 취했을 거라. 눈구멍이 모두 멀어 가지고 그래.

눈구멍이라. 뭐 눈은 무슨 놈의 눈? 그래 놓으니까 전부 망할 짓만 다 해서 하고 껍데기 낯빤대기만 빤질빤질하면 그만 다 된 줄 알고 입술만 거짓말이든지 자꾸만 발라 붙이면 말 듣고 다 신용하니까 ‘그 사람 말 들어 보니까 위대하다’ 이러니까 저도 망하고 남도 망하고 다 망합니다.

이거는 뭐 이 망하는 것을 이 멸망에서 벗어날 도리가 없어. 이 멸망에서 벗어날 도리는, 제일 좋은 도리는 자기가 하나님 생각하고 진리 생각해서 그 둘만 생각하면 마음 이놈을 마귀가 이용하지 못해. 내 마음을 마귀 그놈이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 하나님만 생각하고 진리만 생각하면은 내 마음이 마귀에게 이용을 당하지 안하니 죄지을 수가 없다 그말이오. 망할 일을 하지 못해.

자, 마귀는 사람을 망치는 일 하는 것이 마귀입니까 사람을 복되게 하는 것이 마귀입니까? 사람을 망치게 하는 것이 마귀라. 이러니까 마음을 마귀 이놈이 사로잡아 놨으니 그 사람 마음에는 전부 망할 것만 자꾸 나와. 망할 생각만 자꾸 나와. 그런데 이 사람을 뭘로 구할 거라. 구제를 해서? 돈을 도와서? 구제 암만 해야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 가서 나중에 가서 그 사람은 뭐 불우 이웃 돕기해 돈을 얼마나 했고 얼마나 했고 상이 있을 줄 알지만 하나님께서는 막 작대기를 들어서 막 때려댑니다. 왜? 그까짓 거 하루 어떤 사람에게 ‘돈을 이 사람에게 하루 십만 원씩만 주면 이 사람 아마 구제할 것이다.’ 십만 원씩 줘서 주면 더 나쁜 놈 되고 백만 원 주면 더 나쁜 놈 돼. 안 돼. 마음을 고쳐 줘야지. 마음을 고쳐 주는 게 뭐이요? 하나님을 생각하고 진리 둘만 생각하면 마음이 붙들리지마는 달리는 붙들지 못해요.

자, 마음을 안 고치면 이 사람이 자꾸 멸망할 마음을 가지고 멸망할 것만 생각하고, 멸망할 계획만 가지고, 멸망할 소원만 가지고, 멸망할 욕심만 가지는데 욕심 내놔 봐요. 내놔 보면 그 사람 욕심 내놓는데 열 가지 욕심을 내놓으면은 전부 자기가 급하게 망할 사람, 빨리 망할 것, 더디 망할 것, 전부 망할 마음뿐이지 복받을 마음 하나도 없는데 무슨 복을 받을 거라, 받기를?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은 마음을 고쳐서 복을 받으라, 혀를 고쳐서 복을 받으라, 행동을 고쳐서 복을 받으라, 이렇게 하는 것이니까 마음에 하나님 모시면 마음이 고쳐지고, 하나님 말씀대로 혀를 고치면 자기 저주하고 남 저주하고 망치는 그 죄가 없어지고, 또 거게서 말씀대로 행동하다 보면은 고기덩어리 고치고, 자, 영은 고쳐 놨지 마음 고치고 고기덩어리 고치고 둘만 고치면 복이 안 올 수가 없어.

전부 복밖에 없는데 뭐 그 복이 어데로 가겠소, 가기를?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실행을 하면은 실행하는 그 행동이 복이 됩니까, 실행을 하니 하나님이 복을 줘서 복이 됩니까, 실행하는 행동 그것이 일을 잘 해서 복이 됩니까? 뭐이 됩니까? 행동을 하니 하나님이 약속한 대로 복을 준다 말이오.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행동하면 뭐이 되는데?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은 뭐이 됩니까 뭐이 돼 이루어집니까?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 복이 됩니까 뭣이 만들어집니까?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자꾸 그렇게 말씀대로 하면은 뭐이 만들어집니까? 사람이 만들어져. 알겠습니까? 사람이 만들어지면 하나님이 사람만 만들어지면 온 천하를 줘도 맡겨도 될 만한 사람 되면 지금 당장 맡기요. 맡길 사람이 없어서 못 맡기는 거라.

부모가 자식에게 모든 것을 이거 유업을, 유산을 줘서 회사 같은 게 있으면 옳은 실력 있는 부모라면 그 회사를 이 큰자식에게 맡겨 주고 작은자식에게 맡겨 줄라 하지마는 맡겨 줄라 해도 그걸 맡을 놈이 없기 때문에 늙을 때까지 거머쥐고 행여나 될까 될까 해서, 내가 말 들으니까 이병철씨가 그 아들에게 이 좀 맡겨 줄라고 맡기고 나니까 또 실패해 버리고 이래 또 도로 맡아 가지고 또, 도로 맡아 가지고 이제 엔간히 살려 놓고 난 다음에는 ‘네가 한번 또 맡아 봐라.’ 맡아 가지고 또 망치고 이래 놓으니 맡길 사람이 있어야지? 그거 모양으로, 악할지라도 자식에게 좋을 걸 줄 줄 아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독생자도 아끼지 안하고 주셨으니까 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얼마든지 주고자 하시지마는 맡을 만한 사람이 돼야지.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 말씀대로 이와같이 하라 하는 것은 사람 만드는 순종입니까 그게 돈 만드는 순종입니까? 사람 만드는 순종이라. 사람 만드는 순종. 사람이 돼지면 하나님께서 돈은 뭐 엿새 동안 우주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까짓 거야 주고 싶으면 당장 얼마든지 줄 수가 있어. 예수 믿어 가지고 돈을 제맘대로 못하는 그게 뭐 예수 믿는 거야, 예수 믿기를? 옳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다 그렇지 안해요.

저도 예수 믿을 때 술도가 해 가지고 돈 번 거 전부 다 없애 버리고, 그거 돈 전리 해 가지고 돈 번 거 다 없애 버리고, 그때는, 지금은 은행이지만 그때는 은행이 없어. 금융조합이라. 내 돈이 아니면 금융조합이 그거 낭파되고 문을 닫아.

이런 정도로 이래 했지마는 돈 많아도 전리해 가지고 한 번도 한 푼도 안 떼였어요. 돈놀이해 가지고 한 푼도 안 떼였어. 다 모았으나 알고 난 다음에 보니까 이거 다 죄지어 모은 돈이기 때문에 전부 하나도 없이 다 톨톨 다 털어 버렸어. 다 없애 버렸어. 다 없애 버려도 예수 삼 년 믿으니까 어데로 왔는지 뭐, 어데서 오는지, 부자는 그때 술도가할 때보다 더 부자돼 버렸어. 어데서 오는지를 몰라. 어데서 오는지 알아야지?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고 준다 하지 안했습니까? “하늘 문을 열고, 하늘 곳간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나 안 주나 보라.” 하늘에서 부어 주니까, 옆에 사람 걸 도둑질해 가지고 했으면 옆에 사람이 시기하든지 하지마는 하늘에서 주니까 어데서 온 줄도 몰라.

땅에 있는 것은 다 도둑질하는 것입니다. 제가 도평 있었는데, 어릴 때. 도평에 있는데 도평에 제일 큰 부자가 백가로 하나 있어. 제일 큰 부자가 있었는데, 그 제일 큰 부자가 있었는데 그 부자가 일찍 죽고 아이들이 어리고 이래 놓으니까 그 옆에 똑똑한 사람 하나 있었는데 그 사람이 일 봐 준다 했는데 그 사람이 갑자기 부자가 돼 버렸어. 이 살림이 그리 가 버렸어, 다 빼 돌려서. 그러면 이 사람이 흥하고, 그 망하면 또 이게 흥하고, 부자 하나 망하면 부자 하나 나고 이리 되는 것이지마는 우리 믿는 사람이 하는 것은 하늘 문을 열고 하늘에서 복을 줘서 하기 때문에 남의 것 뺏들어 주는 게 아니라.

이런데 오늘 아침에 보다시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써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한번 시험해 보라 했어.

이라면 마귀란 놈이 있다가 ‘봐라, 돈 많이 내라 한다. 십일조 돈 많이 내라 한다.’ 마귀란 놈이, 뭐 돈 많이 내서, 돈 많이 안 내면, 내는 거만 해도 짜다라 지금 백 목사는 먹고 얼마든지 남습니다. 이 마귀란 놈이 ‘또 돈 내라 한다.’ 돈 내라는 게 아니라 망하지 말고, 망하지 말고, 곤고하게 지내지 말고, 천하게 지내지 말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고 좀 다른 사람에게 얼마든지 줘도 남음이 있도록 그렇게 살라 그말이오. 하나님 앞에 복받으라 그말이라.

자기의 모든 것에 대해서 머리 떼서, 머리되신 하나님을 머리 떼 가지고 섬겨야 될 줄 알고 머리 떼 섬기는 사람 손 들어 봐. 머리 떼 섬기는 사람? 머리 떼서 섬기는 일 시작한 사람 손 들어 봐. 머리 떼서 섬기는 일을 시작한 사람 손 들어 봐. 남은 사람도 빨리 머리 떼서 하나님 섬기는 일 하십시오.

머리 떼서 섬기는 것은 그저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양식은 그라면 누구 먹을 양식입니까? 하나님 먹을 양식, 또 그때 제사장 모두 선지자 레위 족속들 먹을 양식. 물질은 레위 족속이 먹는 양식이고 또 거기 그런 사상과 정신, 그런 사상과 정신, 그런 주의, 그런 지식, 그 성의 그거는 누가 먹습니까? 그거 하나님이 먹어. 이라면 “복을 부어줄 곳이 없도록 쌓아 주나 안 주나 보라” 이랬어. 그러나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 그거요. 실행을 하지 안하는데 뭐이 됩니까? 실행 안 하는 자 거짓말 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줄 수가 있습니까? 모든 것에 감사 헌금, 이것도 십 원도 좋아요. 그러니까 머리 떼 바치는 것도 많은 걸 바칠라고 말고 머리 떼는 이것도 자기가 돈은 적게 바치면 교회 돈은 많이 안 넣는다 할지라도 그 정성은 뭐 십 원 바치면서도 많이 바칠 수 있고 백 원 바쳐도 많이 바칠 수 있고, 그거 안 되면 그거 오 원짜리 있지 않나? 오 원짜라도 바칠 수 있을 것이고. 오 원 지금 쓰지? 오 원 사용합니까 못 씁니까? 오 원 짜리만 해도 돼. 그러니까 고거, ‘내가 나는 돈이 없어 오 원이지마는 이제 주님을 섬기는 거를 머리로 떼서 주님을 섬겨야 되겠다’ 머리로 섬기고, 또 감사 헌금, ‘이 모든 이거 나에게 주시니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 가지고 감사하는 표로 오 원만 바쳐도 돼요. 십 원만 드려도 돼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러니까 ‘오늘 나는 뭐 감사하다.’ 그러면 저 오다가다 뭐 연보 봉투에 넣는 것도 좋고, 그 지저분한 거 다 할 수 없으니까, 안 되니까 저 궤에 오다가 감사한 마음 가지고 넣고 넣고 이라고 또 십일조 하고, 자, 십일조 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십일조 내는 사람. 예, 십일조는 다 내는데 이거 새벽기도 안 나오는 사람들이 안 내는 모양이라. ○장로님, 십일조 내는 사람 수가 얼마나 되지요? 봉투에 내는, 그 봉투 내는 사람도 십일조 안 내는 사람 있습니까? 연보위원, 십일조 내는 봉투가 얼마나 돼요? 연보위원 책임자가 누구야? 봐, 이래 놓으니까 전부 여게도 부글부글 저기도 부글부글 막 썩어 자빠진다 그거야. 연보위원 책임자가 누구입니까? 왜 그라면 애매하게 손 안 들고 있어요? 일주일에 몇 봉이요, 일주일에? 이백오십이면 넷 주일이면 천 되나요? 그런 것도 계산을 해 봐요. 그래야 사람을 살리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그런 거라.

우리 모두 각부의 부장들 한 달에 한 번씩 이름 부를라 하는 거는 부장이 부장인 것도 몰라. 이래 놓으니까 무슨 일이 돼져요? 구청장이 그 일을 쉬지 안하고 해야 되는데 구청장이 구청장인 줄도 모르면 그놈의 구는 망할 거 아닙니까? 대통령이 대통령인 줄도 모르고 자빠져 놀면 나라 망할 것 아니겠어? 씨는 심으고 양식은 먹고, 이거 하나라도 해 봐야 돼. 다니엘이 하나님 말씀대로 지켜 보니까 사자구덩이 들어가면 죽을 줄 알았는데 안 죽고 살아나오니까 사람들이 깜짝 놀랐지. 베드로가 그물을 던져 보니까 고기가 잡히니까 깜짝 놀랬지. 실행 안 하는데 무슨 거기 하나님의 역사가 있습니까? 실행을 안 하는데 하나님 역사가 어찌 있습니까? 실행 안 하고 하나님 축복받을라 하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인 줄 안다 말이오. 하나님은 정확한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렇게 못 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실행합시다. 실행해 가지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마고 하나님이 말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 해 주면 하나님이 거짓말쟁이 아닙니까? 하나님은 거짓말하는 하나님 아닙니다. 어짜든지 한번 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