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9 21:52
마귀의 미혹을 방어하라
1986. 10. 11. 새벽 (토)
본문:창세기 3장 1절∼6절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지난밤에, 마귀는 우주에 있는 모든 피조물을 다 이용할 수 있도록 만물의 영장인 사람으로 더불어 힘을 다퉈서 사람을 이겼습니다. 그때부터 마귀는 이 우주를 차지한 임금이 됐습니다.
하나님이 줘서 차지한 게 아니고 인류 시조가 하나님에게 유업으로 받았는데 받은 그것을 마귀와 더불어 전투해 가지고 마귀는 아담을 이겼고 아담은 마귀에게 져서 그때부터 마귀는 아담의 받은 유업을 다 빼앗아서 이 세상 임금이 되었고, 인류는 마귀의 종이 되었습니다.
이래서, 마귀는 인류를 범죄케 해서 멸망케 했고 인류는 마귀에게 져서 하나님 말씀을 어김으로 범죄하여 본지위에서 쫓겨났고 멸망하게 됐습니다.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은 마귀의 것이 다 되어 있는데 예수님이, 둘째 아담이 이 마귀에게 도전해 가지고 승리해서 이제는 마귀는 종이 되었고 예수님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상속받은 만왕의 왕이 되었습니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셨습니다.
이러기에, 땅위에 있는 사람은 나기 전부터 두 종류이지마는 뚜렷이 두 종류로 나뉘어졌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택한 자인데 택한 자는 예수님께서 대형으로 사죄를 주셨고, 대행으로 칭의를 주셨고, 대행이라 말은 대신 행했다 말이요.
대형이라 말은 대신 형벌을 받았다 그말입니다. 대형으로 사죄 주셨고, 대행으로 칭의를 주셨고, 대신 화친으로 하나님과 이 머리와 몸같은 밀접한 그런 화친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 공로는 모든 인류에게 다 이 공로를 예수님이 베푸셨다, 모든 인류는 다예수님이 대속의 공로를 믿으면 구원 얻는다, 예수님의 대속은 전인류를 위해서 대속하셨다 하는 그 교리가 있고, 예수님은, 나기 전부터 예정 전에 선택자가 있고, 선택자가 구별되게 예정됐고, 구별되게 예정된 자가 구별되게 창조됐고, 구별되게 창조된 자를 그 범죄에서 예수님이 대속하셨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은 전인류 대속이 아니고 제한적 대속이다, 택자에게만 대속하셨지 불택자에게는 대속하지 안했다 하는 것이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믿는 것은 현재 믿는 게 아니고 창세 전 택함에서부터 시작되고, 그때 우리가 있는 거는 아닙니다. 이렇게 하시겠다 당신의 목적 정하신 데부터 구원할 자를 하나님이 목적으로 정하시고, 이제 그 일을 달성하기 위해서 예정하실 때에 비로소 구원 얻을 자를 예정하셨고, 그 다음에 창조하시고, 이래 가지고 대속하셨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의 대속은 전인류 대속이라, 제한되어 있는 대속이라, 택자들에게만 대속한 것이라 그렇게 이 세상에 두 가지 교리가 나와 가지고 이래 믿는 사람, 저래 믿는 사람 그렇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있는데,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침례교는 그 전에 해방 전에 침례교가 한국에 있었고 또 해방 후에 미국에서 건너온 침례교가 있었습니다. 해방 전에 한국에 있던 침례교는 그것은 이름만 따 가지고 그랬지 그 침례교가 아주 잡탱이요 못쓸 도입니다. 이랬는데 그 뒤에 침례교가 해방 후에 다시 선교사들을 보내 가지고 선교를 해서 지금 한국에 있는 침례교는 좋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러나 따져들어가면 이 교리와 신조에 대해서는 각각 다릅니다.
이래서, 전인류 구원설을 이렇게 말을 하면 사람들에게 듣기도 좋고 이라지마는 성경적은 아닙니다. 우리가 또 성경에 말하기를 누구든지 믿으면 구원 얻는다는 그 말씀도 있는데 또 이 구원이라 하는 것은 사람의 행위로 말미암지 안하고 영원한 때 전부터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자가 구원됐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요한복음 3장 16절에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 하는 이 말씀을 했는데 그것은, 그 말씀을 가지고 ‘보라. 누구든지라고 말하지 안했느냐? 여게 무슨 제한이 있느나? 누구든지라 했으니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구원 얻지 않느냐?’ 이래 말하는데 누구든지라는 그말은 전인류에게 말하는 게 아니고 택자에게 한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 “믿으면 구원 얻는다” 이 말은 기본구원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건설구원을 가리켜 말합니다. 기본구원은 성경에 “행함으로가 아니고” 제가 믿어서 구원 얻는 건 행함 아닙니까? 믿어서 구원 얻으면 사람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구원 얻고 믿지 안하면 구원 없으니까 행함이 아닙니까? 행함으로 말미암지 안하고 영원한 때 전부터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했다는 그거 또 성구가 있다 말이오.
이러니까, 요 성구만 맞출 게 아니라 조 성구도 맞추고, 이래 가지고 전 성경이 가르치는 데에, 처음에는 성경이 이렇게 하라 했는데 또 정반대가 있다, 그렇게 하지 말라 했다. 성경을 연구하는 데는 그냥 안 대로 그대로가 아니고 그 성경에 서로 모순되고 대립된 그 면을 찾아야 됩니다. 성경에 대립되는, 여기는 하지 말라 하고 여기는 또 하라 하고. 이랬는데 이제 그 다음에 그러면은 하지 말라는 거는 뭣 때문에 하지 말라 하며 하라는 거 어떻게 하라 하는가 그것이 그 범위와 한계가 달라서 말씀이 그와같이 되어 있다 하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의 이 구원은 뭣 때문에 실패를 하느냐? 마귀로 말미암아 실패합니다. 또 기독자의 구원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되느냐? 성령으로 말미암아 됩니다. 성령과 진리로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 믿는 사람들이 영과 육의 실패를 방어할라면은 마귀를 방어해야 됩니다. 마귀를 방어하지 안하고 제가 아무리 힘을 써봐도 마귀의 것으로 힘쓰지, 마귀의 것으로 열심을 내는 것이지 하나님에게는 와 보지도 못합니다.
마태복음 7장에는 보면은 “거짓 선지자들을 너희들이 조심해라” 거짓 선지자가 누군데? “그 열매를 보아서 안다. 어떻게 좋은 나무에서 나쁜 열매가 맺으며 나쁜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맺을 수 있겠느냐?” 그래 놓고 그 다음에 실례를 들었습니다.
말하기를 “나는 주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냈고 능한 일도 했고 선지자 노릇도 했습니다. 이라니까 나를 영접해 주옵소서.” 할 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밝히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가라.” 이랬어. “내게서 물러가라” 하시고 난 다음에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하늘나라 들어갈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한 자라야,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께 이용돼 가지고 이런 저런 일은 했지마는 저는 실상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를 안했습니다. 행하지 아니하고, 행하지 아니하고 뭣을 이상한 법칙을 가지고 예수를 믿을라 하는 그것이 다 미혹이요 그것이 거짓 선지자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제일 주의할 것은 마귀의 미혹을 받지 안하도록 주의를 해야 되고, 또 둘째로 주의할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것을 주의해야 됩니다.
그러면 마귀를 대적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마귀를 대적할 수가 있느냐? 마귀가 우리를 유혹하는 그 유혹을 우리가 벗어나면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 됩니다. 그 다음에는 이제 유혹을 벗어나고 나면은 마귀들이 강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지 못하도록 강제를 씁니다. 강제를 쓸 때에 그때에 강제당하지 안하고 죽어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그것으로서 승리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지난밤에는, ‘마귀를 우리가 대적해야 된다, 마귀를 알고 마귀를 방어해야 되지 마귀를 방어하지 안하면 헛일이다.’ 하는 그것을 공부할 때에 ‘마귀는 우주에 있는 모든 피조물을 다 제것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데 강제로 사용할 수도 있고 유혹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안 할라 해도 강제로 사용하는 수 있고 유혹으로 사용하는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에 말하기를 “택자들은 마귀가 왕노릇을 못 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꼭 미혹시켜 가지고 본인이 마귀를 청해 들여야 마귀가 와 가지고 역사하지 본인이 끝까지 대항하는 데는 마귀가 강제하지를 못합니다.
이래서, 택자들에게는 마귀가 왕노릇을 하지 못하고 불택자들에게는 왕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암만 안 할라 해도 강제로 합니다. 불택자에게는 강제가 있지마는 택자들에게는 강제가 없습니다.
강제가 없으니까 유혹에서 유혹받지 안하고 마귀를 대적만 하고, 그 유혹을 할 때에는 좋은 걸 줘 가지고 꾀우기도 하고, 공연히 제가,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지 안하면 땅에 떨어지지 안하고 믿는 사람은 다 머리털까지 세신다고 했는데 제가 ‘내가 죽인다’ 죽인다는 협박 그것도 미혹이라 말이오. 절대 죽이지 못한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택자들이 아무리 순교를 해도 살대로 살고, 이미 죽는 그 생명이 병들어 늙어 죽지 안하고 병든 사람이라도 주를 위해서 죽는 그것이 되어지는 것이 그것이 순교입니다.
이렇게 강제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택자들은 마귀의 유혹만 이것을 이겨서 꼬이지만 안하고 미혹만 받지 안하면, 미혹이 좋은 거 줘 가지고 미혹도 하고 협박해 가지고 미혹도 하는데, 협박 미혹에도 안 떨어지고 또 좋은 것을 주는 그 미혹에도 떨어지지 안하면 승리합니다.
그러면, 마귀가 모든 좋은 것을 줄 때에 좋은 유혹에 떨어지지 안할라면은 뭣만 가지면 좋은 유혹에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좋은 유혹에 떨어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 한 분만이 모든 것을 주권으로 개별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 개별 섭리를 믿는 사람은 그 미혹에 빠지지 않습니다. 좋은 걸 줘 가지고 빠지는 그런 미혹에 빠지지 않습니다. ‘내가 이거 준다, 내가 이 직장 준다, 뭣 준다.’ 해도 ‘말씀을 어겨서 주는 그런 것은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지 네가 주권하고 있지 않다.’ 또 협박을 놓습니다. ‘이라면 너 죽인다. 너 이러면 네 모든 사업을 깨뜨린다.’ 또 이랄 때에도 또 그랍니다. ‘하나님에게 생명이나 모든 생사의 주권이 있다.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나를 죽이지 못한다. 나를 불 속에 넣어도 죽이지 못한다.
사자구덩이 넣어도 죽이지 못한다. 사자가 죽이지 못한다. 하나님이 죽게 해야 죽지 죽게 하지 안하면 안 죽는다.’ 요것을 딱 믿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것이라 말이오.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면 거게서 모든 시험이 다 물러간다 그거요.
이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데에는 신구약 성경 말씀이 믿는 유일한 법칙입니다.
유일한 법칙이라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신구약 성경만이 예수 믿는 법칙이지 신구약 성경 외에는 뭐 설교록이 암만 있어도 설교록이 예수 믿는 법칙 아니오.
주석이 많이 있어도 주석이 예수 믿는 법칙이 아니오.
다만 신구약 성경 말씀만이 예수 믿는 법칙이기 때문에 모든 주석이든지 설교록이든지 어떤 가르치는 무슨 신학의 교안이든지 어떤 것이라 하더라도 그 가운데 성경대로 된 것은, 성경을 소개하는 성경대로 된 것은 그것은 예수 믿는 법칙이지마는 성경을 떠나서 이 세상의 과학이나 이 세상의 인간의 모든 지식이나 인간의 심리나 생각이나 모든 거 말한 거는 다 헛일이라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 믿는 법칙은 신구약 성경만이 법칙이기 때문에 요 법칙대로 믿어야 된다.
이래서, 제일 처음 마귀의 유혹을 이기는 데에는 뭣을 이겨야 된다 했습니까, 뭣이 마귀라고 했습니까? 자, 마귀를 우리가 몇 가지만 하면 마귀의 유혹에 들지 안하고 마귀를 대항할 수가 있다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몇 가지? 뭐 손가락 둘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데 이게 필요하다 그말이오. 이게 필요해.
그러기 때문에 손가락 들라는 거라.
손가락은 둘을 드는데 ‘뭘로 미혹을 합니까, 뭣을 미혹합니까?’ 이래 물으니까 그거는 몰라. 이러기 때문에 부득이 어리니까 손가락으로 가리키라 하면 손가락으로 둘을 가리켜 ‘둘이 뭣뭣인가?’ 둘 이거는 기억하기 쉽지만 ‘그 뭣뭣인가?' 이래 가지고 이제 하나 둘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손가락 가리키라, 다섯을 가리키라, 서이를 가리키라, 자꾸 또 인제 손을 들어라, 말을 해라, 몇 번 따라읽으라 하는 그것이 어짜든지 요 진리를 바로 알아서 정확한 것을 알아야 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첫째는, 두 가지 중에 첫째는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에누리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을 에누리하는 것. 에누리하는 것은 여게 3장을 보고 말하는데 에누리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대해서 에누리는 뭐이냐? 하나님이 전능자인데 전능자에 대해서 좀 하나님이 성경에 기록한 거 이상도 한다, 또 하나님이 이런 것은 하나님이 하지 못한다 이렇게 해서 성경을 떠나서 하나님의 능력을 에누리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속성을 에누리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뜻을 에누리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에누리하게도 하고 이거 에누리하는 것이 이것이 마귀 역사입니다.
그러면, 에누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에누리입니까? 여기 성경에 뭣을 보고 3장 1절 이하에서 ‘마귀는 에누리를 한다. 에누리하는 마귀에게 미혹받아 가지고 해와도 에누리했다.’ 에누리하는 건 어떻게 하는 게 에누리하는 겁니까? 에누리하는 것은 더 가하는 것이 에누리요 또 더 감하는 것이 에누리입니다.
가하지도 감하지도 못하고 영원히 변치 못한 정확한 그대로가 아니면 에누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성경에 말씀하지 안한 것을 자기가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조작배기로 지어내는 그것도, 그거는 하나님에게 대해서 더 보태서 에누리하는 것이고, 또 하나님이 성경에 말씀해 놓은 그것을 감하는 그것은 감해서 에누리하는 것이고, 하나님에게 대해서 에누리, 또, 여게 말씀하시기를 에누리를 어디서 보고서, 본문에서 어데서 보고 에누리를 말합니까? 뭘 보고 에누리를 말합니까? 「참으로」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요 말을 볼 때에 자기 혼자 봐도 마귀에게 대한 분한 마음이 생겨져야 됩니다. 이러니까, 「참으로」 하는 요게서 에누리했다는 그것이, 많은 주석이 있는데 나는 아직 주석에서 그 에누리했다는 걸 내가 보지를 못했습니다.
나는 책을 많이 읽지는 안하지만.
요 「참으로」 하는 것이 하나님은 절대자요 불변자요 완전자이기 때문에 거게서 이렇고 저렇고 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참으로」 하는 것이 하나님께 대해서 정확무오 완전 불변자로 인정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에게도 흠이 있다고 봅니까 흠이 없다고 봅니까? 「참으로」 말한 건. 「참으로」 말한 것은 흠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까 흠이 없다고 보는 것입니까? 흠이 있다고 보는 것 아닙니까? 이러니 에누리하는 거라 말이오.
이렇게 성경을 보고 깨달아 가지고 바로 깨달아서 이래 하는 것이 예수 바로 믿는 것이지, 이게 성신의 감화라 말이오. 성신의 감화를 받지 안하면 모릅니다.
성신의 사람들은 요 “참으로” 하는 요 성경을 볼 때에 요 「참으로」 마귀 요놈은 요렇게 간교하게 벌써 달라들면서 ‘세상에 그럴 수가 어디 있겠노? 정말로 동산의 모든 것을 먹지 말라 하더냐?’ 자, 이것이 하나님을 허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께 대해서는 조그만치라도 그 거룩을 범할 수도 없고 두려워서 그에게 조그매라도 거슬리거나 대립되는 것은 할 수 없고 하나님은 정확무오하신 이 거룩하시고 지극히 존귀하시고 전능하시고 제일 높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 하나님께 대해서는 말 한 마디 하기를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의사에 대해서 좀 삐뚤어질라,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조그매 거슬릴라?’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있어야 되는데 요거 두려워함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참으로” 두려워함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또 하나님의 정확무오성의 절대성에 대해서 믿습니까 하나님도 이렇게 흔들릴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까? 이러니까, 요 「참으로」 하는 요걸 보고서 마음에 분한 마음이 생기고 ‘마귀 요놈이’ 하나님께 “참으로” 하나님을 에누리하고 하나님을 이렇게 훼방하는 요런 것을 분개한 마음이 있는 그것이 성신의 충만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런데, 이 성령 받는 것도 요새는, 대개는 기도원이 다 가짜입니다. 기도원에 뭐 다는 아니지마는 기도원에서 하는 것이 전부 가짜라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 그런 데서 이거 뭐 어떤 자가 ‘내가 지옥에 가 봤다’ 지옥에는, 지옥에 가 봤다 이말 하는 거 지옥에 가 보나 안 보나 성경이 지옥을 똑똑히 기록했소 안 해 놨소? 기록해 놨습니다. 그러면 성경에 지옥을 기록했는데 성경에 기록한 지옥 이상을 말하면 그거는 하나님의 말씀을 에누리하는 것입니까 안 에누리하는 것입니까? 예? 에누리하는 것이라 말이오. 그런 것도 다 성경을 보고 ‘이 말 하는 것이 이게 성경대로 안 했다’ 하면은 그거 거짓부리로 정죄할 수가 있는 것이고, 또, 자, 사람이 성경에 말하기를 사도들이 “우리가 거룩한 산에 가 가지고 주님의 변화도 봤고, 하나님의 음성도 들었고, 아버지의 음성도 들었고 이랬는데, 이거 우리가, 우리가 귀로 듣고 눈으로 봤다.” 그렇게 말하지 안했습니까? “귀로 듣고 눈으로 봤다” 그런데 그 듣고 본 것보다도 더 확실한 뭐이 있다고 했습니까? 확실한 뭐이 있다 했습니까? “더 확실한 예언이 있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사도들이, 사도들이 그 본 것은 봐 가지고 성경에 기록한, 성경에 기록한 그 본 것도 들은 것도 그것보다 뭐이 더 정확하다 말입니까? 뭐이 더 정확하다 말이요? 성경이 더 정확하다 했습니다.
성경이 정확하다 했는데, 이렇게 말했는데, 저거 개인이 말이지, 개인 제가 ‘내가 뭣을 봤다, 어떻게 했다.’ 하는 그말은 그러면은 그말을 믿어야 됩니까 안 믿어야 됩니까? 이것을 사진을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이런 일이 있다’ ‘그 사람의 죽은 가운데서 어떻게 봤다’ 이상한 말 하는 그게 마귀 새끼입니까 하나님의 종입니까? 녹음기를 해놓은 그 자체가, 그 여인 자체가 마귀라 그말이오.
따져보면 마귀라는 걸 당장, 나한테 잡아 가져 오면 마귀란 걸 당장 내가 잡아서 내가 낼 거라 그말이오.
이런데, 어짜든지 우리가 만날 때에, 사람을 만날 때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면, ‘하나님에게 대해서 말 한 마디 벌로 하고 성경 하나 해석 잘못했다가 멸망받는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고 이 성경 말씀을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아무래도 되는 것으로서 그렇게 에누리하는 그런 것, 하나님의 그 두려움에 크심에 대해서 에누리하는 거 그거 다 마귀 역사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과 하나님에 대해서 에누리하는 게 뭐인가? 에누리하는 그것을 알게 하는 것이 성령이라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에누리하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성령이요. 또 말씀에 대해서 에누리하는 것을 알게 하는 게 성령이라.
그런데, 성령 받은 것을 어데서 보느냐? 사도행전에 제일 똑똑히 잘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똑똑히 볼 수 있는데, 사도행전에서 성령 받은 것이 산에 가서 받았습니까, 들에 가서 받았습니까, 그 사람들이 어디서 받았습니까? 어떻게 할 때 받았습니까? 사도행전 보면은, 사도행전에 성령 받은 것이 있는데 사도행전에 성령 받은 것이 어떻게 해서 성령 받았습니까? 성령 받은 거 ‘성령을 어떻게 하면 받는다, 어떻게 하면 성령의 능력을 받는다, 성령을 받는다.’ 성령 받는 것은 성경이 말하는 대로 그대로 그 방편을 써 가지고 성령 받을라고 생각해야 되지 성경에 없는 방편을 써 가지고 받을라 하는 건 그건 다 거짓부리라 그말이오.
첫째는 오순절 성령을 어떻게 받았습니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예루살렘에는 그때 그들을 잡아 죽일라 하는 그런 다 두려움입니다. 예루살렘에 그때는 예수 믿는 사람을 다 잡아 죽일라 하는 것이, 잡아 죽일라 하는 사람이 예루살렘에 몇이나 됐으며 잡아 죽일라고 하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됐습니까, 예루살렘에? 그거 압니까? 그거 공부하지 안했소? 예루살렘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 그때 예수님의 제자들, 문도들 그 몇 사람 외에는 군인도, 정치가도, 바리새 교인도, 사두개 교인도, 그 유태인 전부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일라고 했습니다. 이러면은 그때가 피할 곳이 있습니까? 피할 곳이 없는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허락하심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서 너희들이 성령으로 세례 받으리라.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권능을 얻고,”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성령 받은 게 어찌 받았느냐? 생명이 죽을 수 있는 생명의 위협, 생명이 살 수 없는 생명의 위협이 있는 그 두려움 속에서 뭐 지켰습니까? 그 사람들이 뭐 해 가지고 성령 받았소? 죽음 속에서, 그 죽음 속 아닙니까? 죽음 속에서 주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을 어기지 안하고 주님 말씀을 그대로 지키다가 성령 받았습니다. 성령 받는 게 이외에 딴게 없다 말이오.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미 알고 있는 그 말씀을 죽어도 놓지 안하고 지키는 거게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다 말이오.
이거는 하지 안하고 이 무슨 굴에 가서, 산에 가서, 무슨 별스레, ‘성령을 나는 받았는데’ 삼각산에 내가 한번 집회하러 가니까 그 원장이 있다가, 그 사람이 자꾸 불을 말해요. 불파, 성령을 말하면서 ‘성령 어찌 받았느냐?’ ‘나는 그때 가슴이 뜨끈뜨끈하더라. 가슴이 뜨끈뜨끈하더라. 막 이래 가지고 막 이래 털었다.’ ‘그게 어데 있더노? 성경에 어데 있노? 말해라. 오순절에 성령 받을 때에 성령이 불의 갈라진 혀와 같이 그렇게 나타났다. 이러니까 그때 베드로가 그 불에 데였나, 사도 요한이가 데였나, 문도들이 데였나? 누가 그 불에 뜨거워서, 불에 뜨거워서 데였다 말이 성경에 어데 있나? 네가 성경을 뒤로 꺼꾸로 알고,’ 성령이 임한 그것은 불의 혀의 갈라진 것같이 이와 같이 임한 것은 인간들에게 그 성령이 뭐인지 모르기 때문에, “급한 바람같이 불고” 성령이 오시면 이렇게 바람같은 이 운동이 있다. 바람이 바람 운동이 있는 게 아니라 이렇게 바람으로 상징한 것은 운동이 있다 말이오. 운동을 말하는 것이고, 또 불로 보인 것은 뭐이냐? 불은 죄를 태우는 데에 뜨겁고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는 데 뜨겁다. 그 신앙 생활을 뜨겁게 된다.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것이 뜨거워진다. 그러면 죄를 미워하는 건 뜨거워지고, 의를 사랑하는 건 뜨거워지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는 것은 뜨거워지고, 이 모든 마귀를 대항하는, 마귀를 대항하는 것이 뜨거워지고, 그러면 다시 말하면 의에 뜨겁고 죄에 뜨거워진다 말이오. 불이 오면 태우지 않습니까? 죄를 태우고 의는 뜨겁게 해 가지고, 의가 뜨거워지면 죄가 탑니다.
또, 혀가 갈라진 거는 뭐인가? 혀가 갈라진 거는 뭐입니까? 혀가 갈라진 거는 뭘로 했어? 혀가 갈라진 것은, 이 혀가 갈라진 거는 말하는 거 아닙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을 말씀을 가지고 모든 것을 구별하는 그 능력을 받는 것이 그것이 성령의 역사다.
그러면, 혀가 갈라진 것은 구별하는 것을 말하고, 불로 말하는 것은 뜨거워서 더러운 것은 태우는 그 뜨거움, 더러운 것을 태우는 뜨거움, 하나님을 사랑하면 죄는 미워서 태워집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땅위에 모든 두려운 것들이 다 타 버리고 맙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뜨거워지는 거, 또 바람은 이거 성령은 모든 운동을 이렇게 와서 일으킨다.
그러면, 자, 여러분들 여게서, 우리 한국 교회서 지금 우리 서부교회 주일학교에 대해서 견학하고 방문하러 온 것이 몇 교회째입니까? 예? 육백칠십칠? 그러면 육백칠십칠, 우리가 광고를 했소? 우리가 선전을 했소? 육백칠십칠 교회가, 그 큰 교회 뭐 하나도 안 온 교회 없습니다. 서울에 ○○○교회도 왔고, ○○교회도 왔고, ○○교회도 왔고 큰 교회라 하는 건 다 왔어, 안 온 교회는 하나도 없소.
그러면 이렇게 많은 교회들이 우리가 오라 해서 왔소? 우리가 무슨 차비를 줬소? 그들이 이제 여기 와 가지고 ‘여게서 이거 주일학교 거석하니까 우리가 가서 보고 배워야 되겠다’ 근 칠백 교회가 와 가지고 이렇게 보는 이게, 이게 무슨, 바람이요 바람 아니요? 이게 성령의 바람이라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이게 성령의 바람이라. 이게 운동 바람이라 그말이오. 우리가 왔다고 뭐 차비를 줬소? 차비 안 줬는데 그들이 와 가지고 올 때마다 기념품이라고 이래 가지고 뭐 기념품이 뭐 꽉 재여 있어. 여러가지 갖고 왔지마는 우리는 기념품 답례도 하지 못했어.
이것이, 성령의 역사는 뭐이냐? 옳은 거 하면은, 그 사람이 선전하는 게 아니라 옳은 거 하면은 옳은 것을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이와 같이 해 가지고 많은 사람이 보고 듣고 해 가지고 이거 복음 운동이 일어나는 것이라 말이오. 이거 뭐 한국 교회에 주일학교의 운동이 얼마나 일어났으며, 또 이게 세계에 얼마나 지금 번져 나가고 있습니까? 어제 나는 기쁜 소식을 들었어요. 기쁜 소식 들은 것이 나하고, 그때에 내가 고신에서 쫓겨 나올 때에, 내가 쫓겨 나온 것이 죄지어 쫓겨 나온 것 아니오.
말씀을 바로 한다고, 상회에 복종하지 안한다고 그래 죄목을 해 가지고 쫓겨나.
그거 그때 총노회 서기가 자기가 도장 찍어서 나한테 통지 보낸 걸 내가 보존하고 있다 말이오. 보존해 가지고 이것을 다 등사해 가지고 모두 다 교역자들은 한 장씩 가졌는데 뭐 내버렸는지 몰라, 저거는 그리 중하게 여기지 안하기 때문에.
그때에, 요번에 우리 뭐 나간 데 대해서 다 빠졌습니다. 빠졌지마는 그뭐 한 두 가지만 들어서 말했는데 그거 박아 가지고 오백 장을 박아라 했습니다, 오백 장.
우리 총공회가 나가는 것을 어떻게 나가느냐 하는 그 신앙의 그 이념에 대해서 그것을 뭐 어데서 거석하면서 ‘총공회서 어떻게 나가는가 그걸 좀 알려 달라’ 해 가지고 그것을 기록해서 보내는데 그것을 몇 권이나 어제 박을까 하기 때문에 오백 권만 박으라 했어. 오백 권만 박아서 실비로 그래 가지고 팔아서 살 사람 있으면 사도록 그래 가지고 오백 권만 하고, 먼저 뭐 라이프지인가 뭐 그것도 거기서 얼마를 맡겼는데, 얼마가 왔지요? 라이프지가 얼마나 왔어? 천이백 권이 왔는데 지금 뭐 얼마가 남았어? 삼십 권? 삼십 권 그건 팔지 마. 팔지 말고 그거는 보존해 둬야 돼.
이라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소식이나 중요한 소식은 뭐 필요 없고 돈이나 번다 하면 거석하고 ‘저 꿈 꿨다, 어데 뭣이 지금 불이 어데서 번쩍거린다.’ 하는 그런 모든 이단이나 거짓부리나 이런 데는 귀가 쏙쏙 들어가지마는 참에 대해서는 알지 안하기 때문에 오백 권만 박으라 했어, 다 알 필요가 없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 간단한 것만 있어요.
이렇게, 바람이 온다 하니까 이게 얼마나, 거게는 상징적으로 말씀한 것인데, “아이는” 사도행전 2장에 보면은 “아이와 종은 예언하고” 젊은이는 뭐한다 했소? “환상 보고” 또 늙은이는? “꿈꾸고” 그러면 그대로 성령 받으면은 신앙 생활이 종하고 아이하고는 구원 얻고 나머지기 젊은이는 다 멸망받고 늙은이는 다 멸망받는다 말입니까? 상징적으로 말했다 말이오. 계시록은 전부 상징적으로 말했어.
이랬는데, 이것도 상징적으로 우리에게 표시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면 ‘불을 받아야 된다, 몸이 뜨끈뜨끈해야 된다.’ 또 ‘거게는 바람이 불기 때문에 훅 바람이 불어야 된다.’ 이러니까, 어떤 데는 바람 분다고 ‘휙 휙 휙 휙' 이랍니다. 기도하며 이거 바람이, 바람이 불었으니까 이거 바람 불어야 된다고 ‘휙 휙 휙’ 이랍니다. 가면 뭐 보면 여기서 ‘휙 휙' 저기서 `휙 휙 휙 휙 휙' 뭐이 야단을 지깁니다. 이래 또 팔에 ‘팔이 뜨거워졌다, 뭐이 뜨거워졌다.’ 순거짓부리, 성경을 바로 알지 못하고 마귀들이 이렇게 하는데 마귀의 유혹에는 어떻게 잘 떨어지는지? 내가 어떤 사람 와 가지고, 여기서 와 가지고 그런 사진을 가지고 다니면서 녹음을 가지고 다니면서 막 그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나 가지고 지옥 구경한 것을 말하고, 성경이 왜? 성경이 말한 지옥을 보는 것이 옳소 그 사람이 지옥을 말한 그걸 믿는 게 옳소? 어느 게 믿는 게 옳습니까? 그 사람 말하는 걸 믿는 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거는 거짓말 아니고 참말이라면, 참말이라도, 참말이라도 성경만치 권위가 있소 없소? 없으면 성경 보고 믿어야 돼요 그말 듣고 따라가야 돼요? 그말 듣고 따라갈 사람 손 들어 봐. 성경 보고 따라갈 사람 손 들어 봐요. 정확해야 돼, 정확해! 정확해야 돼, 정확히 믿어야 돼! 이라지, 또 혀가 갈라진 거는 뭐 ‘이거 혀가 갈라진 거는 저들이 뭐라 하는지? 불은 뜨겁지만 혀 갈라진 거는 제 혀가 갈라져야 될 터이니까 그거는 말하지 안해, 혀가 갈라지는 거. 혀가 갈라지는 것은, 갈라지니 둘 아니야? 혀가 갈라지는 것은 콩팥을 가리라 그말이오. 알겠어? 성령이 오면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해요.
요번에 기록해 나오는데 제가 고신에 있을 때에 유엔군 철퇴라고 온 전국 교회가 다 혈서도 쓰고, 또 시가행렬도 하고, 또 여기서 모두 다 메시지를 만들어 가지고 교회마다 광고를 보냈어. 고신에서도 그 광고를 이래 가지고 ‘이 유엔군 철퇴하는 걸 이걸 우리가 반대해야 되니까 기도하고 이거는 반대하는 거 온 교인들에게 말해 가지고 이와같이 지금 반대 운동을 해야 된다’ 그래 했다 말이오.
그래 나는, 나는 그게 ‘유엔군이 철퇴한다고 왜 반대 운동을 하나?’ `유엔군이 철퇴하면 우리 죽기 때문에’ 당장 공산주의 된다고 이래 놨다 말이오.
‘공산주의 되면 죽기 때문에.’ 그거 나는 그때 말을 그래 말했어. ‘신사참배는 강제로 당한 강간을 당했고, 강제로 당한 억간을 당했고, 강제로 억지로 음행을 했고, 이 유엔군 철퇴라 하는 것은 제가 좋아서, 말도 안 하는데 제가 좋아서 화간적으로 이렇게 강간한 게 어느 죄가 크냐?’ 서로, 남편이 여기 있는데 다른 남자하고 거석할 때에 저거끼리 좋아서 한 그 죄가 큽니까 강제당한 것이 죄가 큽니까? 어느 게 크요, 자? 강제당한 것이 죄가 더 크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 저거가 좋아서 본남편 냅두고 그래 하는 게 죄가 크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봐요. 이거라 말이오. 나는 그걸 주장했다 말이오. 주장해 가지고 이라니까, 주장하는 사람이 그때 내가 보기에는 나 하나밖에 없어요.
이래 가지고 그때 내가 설교하기를 한상동, 한명동, 오종덕, 송상석, 박윤선, 또 박손혁, 이인재 일곱 목사, 여덟 목사 그때 있었어, 그 머리 되는 여덟 목사.
이인재 목사님 아들 약혼식 한다고 그때 초기니까 모두 모아 가지고 이래 축하한다고 이래 가지고 했을 때에 그때 꼭 하나님이 나를 설교를 시켜. 그때 내가 거기 안 갈라 해도, 그분밖에 내가 동지가 없어. 다른 사람들 다 모두 지금 나를 반대해 가지고 저걸 쫓아낼라고 지금 이라고 있는데 내가 안 갈 수 없고, 가나마 설교는 안 할라고 그걸 하나님께도 기도하고 이랬는데 ‘아무래도 나를 설교를 시키지’ 싶어도 갔다 말이오.
가니까 나중에 마치고 나, 잠깐 마치고 난 다음에 나는 살며시 빠질라고 이라니까 떡 말하기를, 한상동 목사님이 있다가 말하기를 ‘오종덕 목사님 내일 새벽에 예배 인도하십시오’ 이랬다 말이오. 이라니까 오종덕 목사님이 있다가 ‘ 백 조사가 내일 아침에 하십시오. 백 조사한테 맡깁시다. 백 조사 하십시오.’ 나한테 이래. 내가 그걸 안 할라고 빼고도을 치다가 나중에 호통을 만났다 그말이오.
‘조사님은그래 우리보다 나이가 많거든요그래도 위에 어른들이 시키면 복종을 하지 그렇게 빡빡 세운다’고 막 성을 내 가지고 이래. 그래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어야지? 나는 속으로 지금 나한테 설교하라 하면 하나님이 이것밖에는 설교할 게 없기 때문에 이것 설교하면 거석하겠다 싶어서, 그말 하면 되겠어? 우리 총노회가 다 그래 가지고 합해 가지고 뭐 이래 해 놨는데. 이 설교 하면 안 될 거라 말이오. 안 될 거라서 그 설교 안 할라고 회피하니까 막 성을 내면서 야단을 쳐.
그래 할 수 없어서 대답은 해 놓고 이 설교 안 할라고 ‘다른 설교를 해야 될 것인데’ 이래서 딴 설교 할라고 밤새도록 잠을 못 잤어, 딴 설교 할라고. 딴 설교 할라 해야 하나님이 자꾸 조아대서, 조아대서 그거 안 하면 안 된다고 조아대는데 내가 설교를 그걸 할 수가 있어야지? 그거 하는 날이면 뭐 그분들과 정반대가 되고 당장 모가지가 끊겨지고 야단이 날 터인데 할 수가 있겠소? 이래 가지고 이인재 목사님이 사회를 하면서 ‘자, 백 조사님이 나와서 하나님 말씀 증거하겠습니다.’ 이라는데 갈 수가 있어야지? 오 분을 지체했다 말이오.
안 나가고 오 분을 지체했어. 오 분을 지체하니까 또 막 야단이 나와. 십 분을 지체했어. 이거 막 뭐 그란다고 야단을 치고 막 이라는데 안 되겠어. ‘하나님이 이렇게 강하게 하시니까 내가 죽어도 해야 되겠다’ 그래 나가 가지고 여기 대한 설교를 강하게 외쳤어. 강하게 외치니까 전부 뭐 채소에 뜨거운 물 쏟으니까 팍 다 거석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속에는 그게 이해가 됩니까? 이라고 설교 딱 마치고 이제 우 같이 내려올 것인데 사무실로 가니까 한상동 목사님이 이만치 부어 가지고 음 이래 가지고 있고, 모두 다 이래 가지고 있고 이인재 목사님이 있다가 ‘아무래도 우리가 하나님의 노를 풀어야 돼’ 벌벌벌 떨며 ‘하나님 노를 풀어야 되겠어. 이건 참으로 신사참배는 그거는 큰 걸로 여기지만 그것보다 이게 더 큰 죄라.’ 이래 가지고 벌벌 떨며 노를 풀어야 되겠다고. 이래도 그분들은 그렇다 말 한 마디도 안 해요.
자, 그것이, 유엔군 철퇴라 하는 그게 뭐이냐 하면은 ‘아무리 하나님 계셔도 유엔군만 철퇴하면 우리는 공산화되어서 담박 죽는다.’ 그게 하나님 믿는 겁니까 안 믿는 겁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믿소 안 믿소? 하나님의 전능을 믿소 안 믿소? 하나님을 업신여깁니까 안 업신여깁니까?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입니까 안 바라보는 자입니까? 하나님을 완전히 멸시해서 매장해 버리고 부인해 버렸다 그말이오.
그러나, 과거에 신사참배 한 그것도 신사참배 죽을까 싶어서 겁내서 하는 것이 하나님 믿는 것입니까 안 믿는 것입니까? 그것도 하나님 안 믿는 거라. 하나님 안 믿지마는, 속으로 믿지마는 강제를 하니까 두려워 못 견뎌서, 형벌이 못 견뎌서 신사참배 했지마는 이거는 아무도 없는데 자, 그때에 신사참배 할 때에 그 신사참배 한 사람들이 하나님 믿습니까 안 믿습니까? 믿는 겁니까 안 믿는 겁니까? 안 믿는 겁니다. 그러면 유엔군 철퇴 이거는 하나님 믿는 겁니까 안 믿는 겁니까? 하나님 안 믿는 겁니다. 그때 안 믿는 것과 지금 안 믿는 것과 안 믿는 것이 같습니까 다릅니까?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가 있어.
이러기 때문에, 그때에 한국 교회로서는 한 교회도 빠지지 안했어. 한 교파도 빠지지 안했어. 전부 다 ‘이거는 반대해야 된다, 안 된다.’ 이래 가지고 혈서도 쓰고 뭐 교파마다 시가행렬 했습니다. 이 유엔군 철퇴 반대한다고 이랬는데, 내가 보기에는 ‘하나님이 계시면 되는 것이지 그들이 우리 지켜 주나? 우리는 하나님이 지켜 주심을 받지 유엔군이 우리 지키나?’ 지금도 유엔군이 우리 나라를 지킨다고 바라는 사람과 ‘우리는 하나님이 지켜 주시니까 유엔군이 오늘 떠나거나 내일 떠나거나 상관이 없다, 하나님이 우리 지켜 주시니까.’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켜 주셔야 되지 하나님이 지켜 주시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이 지켜 주실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를 하든지 회개를 하든지 해야 되지 유엔군 암만 있어 봤자,’ 과거 6 5 때에 유엔군이 없었습니까? 유엔군 있었는데 다 밀려 내려와서 여기까지 밀려 내려왔어. 이 부산까지는 안 왔지만 저 뭐꼬? 낙동강까지는 밀려 내려왔다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을 얼마나, 하나님은 계시는데 ‘보자’ 왜정말년 때에 신사참배 한 것에 안 하고 나온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안하고 이와같이 신사참배 했다’고 막 외치고 이래 놓고 그 사람들이 또 유엔군 철퇴하는 데는 ‘반대해야 된다, 유엔군 떠나면 우리 절단난다.’ 자, 그거는 하나님 믿는 거야 안 믿는 거야? 심령이 어두워서 몰라요. 요걸 구별하는 것이 혀 갈라진 거라 말이오. 요것 말하는 게 혀 갈라진 거라, 갈라진 성령이라.
이래 가지고 거게서 우리가 하나님을 부인하는 이런 죄를 지은 것이고, 그게 그란다고 해서 올 것입니까? ‘하나님이 지키시면 안 온다’ 유엔군 철퇴하고 난 다음에 전쟁이 일어났어요 안 일어났어요? 일어났습니까 안 일어났습니까? 일어났습니까 안 일어났습니까? 이것도 봐, 알아야 되지. 유엔군 철퇴하고 난 뒤에 전쟁이 일어났소 안 일어났소? 안 일어났어! 꼼짝도 않고 잘 있어! 이게 뭐이냐? 우리에게 지금 큰 심판이 오고 있다 말이오.
‘유엔군 철퇴하면 죽는다 했지? 철퇴하고, 유엔군 철퇴하고 난 다음에 오늘이 세월이 얼마가 갔지마는 꼼짝도 없지 않느냐? 너거가,’ 이 꼼짝 않고 이것은 유엔군 철퇴를 반대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위로해 주는 것입니까 반대하는 자들에게 지금 하나님이 대항적으로 하는 것입니까? 이게 뭐이요? 하나님이 위로해 주는 것이요? ‘너희들이 나 암만 있어도 유엔군 떠나면 절단난다 했지? 유엔군 떠나고 난 다음에 오늘까지 이와 같이 있어도,’ 깨닫지 못하니까, 깨닫지 못하는 자는 깨닫지 못하고, 깨닫는 자는 ‘봐, 유엔군이 철퇴해도 보라. 당장 남침한다 해도 오늘까지 있지 않느냐?’ 이거 보는 것이 성령의 눈이 있는 사람이라 말이오!! 이걸 구별 안 하는 거라!! 이러니까, 이런 말을 하니까 그것 때문에 내가 쫓겨나왔어, 그것 때문에.
여기 남교회서 그때 총노회 할 때에 이인재 목사님이 일어서 가지고 ‘아무래도 유엔군 철퇴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큰 범죄를 했고 노엽게 했기 때문에 이거는 우리가 회개를 하고 며칠이라도 단식 기도를 하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노를 풀어야 된다’ 이걸 나서서 말했다 그말이오. 말했어. 이인재 목사가 말하니까 ○○○목사님이지금 살아 계시요, 아마.○○○목사님이 그때 일어서 가지고 ‘예, 그것은 우리가 잘못된 줄 다 아는데 그걸 꼭 노회록에 기록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내가 말했다 말이요, 말하기를. ‘노회록에 기록하고 회개하는 그 표시로 우리가 자중하고 근신하는 그걸 해 가지고 노를 풀어야 되지 말만 가지고 되는 거는 아닙니다. 풀어야 됩니다.’ 이래 그라니까 인제, 내가, 이인재 목사님이 말했으니까 이인재 목사님이, 나는 총노회 말할 언권이 없어, 밑에 뽀스래기기 때문에. 이러니까 그분이 있다가 “하나님 노를 풀어야 된다. 이러니까 이거 풀고 이거 우리가 후대에 자손들을 위해서도 ‘이럴 때에 우리가 근신하고 이래 했다’ 노회록에 기록을 하고 풀어야 된다.” 이라니까, ○○○목사님이 그때 권위가 있었다 말이오. 일어나 가지고 “우리가 다 잘못된 줄 아는데 그거 뭐 꼭 그것을 우리가 또 회개한다고 며칠 금식이나 그런 근신이나 이렇게 하고 또 노회록에 ‘요 죄를 우리가 회개한다’ 노회록에까지 기록할 게 뭐 있습니까?” 요렇게 반대를 했다 말이오.
‘우리가 잘못된 줄 알면 되지 그렇게 할 게 있습니까?’ 이라니까 거게 대해서 모든 사람이 있다가 ‘고거는 기록해야 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 때에 자손들이 그럴 것입니다’ 하는 그 사람은 별로이 없고 이제 ‘그만 뭐 그렇게 할 게 없다’ 이런 데에서 슬그머니 그래 가지고 그 잘못된 줄 알았다는 그것만 거게 말해. 잘못됐다 하는 그것만 말하고 그 뒤에 근신하는 일도 안 했고 노회록에 기록도 안 했어요.
풀리지 안했어요. 알겠습니까? 하나님 노가 풀리지 안하고 있습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조석으로 변하는 하나님 아니야! 영원 불변의 하나님이시라! 풀리지 안해요! 이런 것을 구별하는 것이 그것이 성령이라 그말이오.
이런데 엉뚱한 소리만 자꾸하고, 여기 지금 좀 새벽으로 나와서 배워야 돼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도 하나님 말씀도 영원 불변이라. 영원 불변인데 거게 대해 가지고 에누리를 한다 말이오.
「참으로」 ‘그분이 이렇게 말한다 말이냐?’ 그 간교라. 참 요 간교입니다.
“참으로” 하는 건 ‘너거에게 이렇게 말하더냐? 이럴 수가 어디 있겠느냐?’ “참으로” 하는 그말에, 그 한 마디에서 수많은 간교가 들었고, 하나님을 훼방하는 말이 들었고, 하나님께 대해 에누리하는 말이 들었고, 이 설교 말하면, 설교 들으면 와 가지고 슬그머니 딴말 해 가지고 그 설교를 에누리하도록 살짝 요렇게 변동시키는 그게 마귀 새끼라 말이오. 그걸 여러분들이 모르면 죽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앞으로 계속하겠습니다.
봐, 오늘 새벽에도 지금 나온 사람들, 오늘 새벽에는 뭐 팔백 명 될까 말까 그 정도라.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렇게 약해! 뭐 그런데 무슨 순교를 해, 순교하기를? 목숨 안 내놓으면 예수 내놔야 되는데, 앞으로는.
예수 믿는 것이 자기 기분이나 좋고 그리 기분대로 믿는 것 아니오. 생명을 내놓고 믿는 것인데 영원한 세계에, 이 세상에서 일생 동안 오륙십 년 잘사나 못사나 그것도 문제인데 영원히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그 문제가 있는데 이걸 예사로 다뤄요, 다루기를? 앞으로는 그런 거 미혹하는 그런 이 모든 마귀의 역사가 그런 거 오면은, 좋은 말로 말했지만 그런 거 오면 우리 교회서는 출교시켜 버립니다. 여기 용납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