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4 00:09:42)
선지자선교회
■ 예수 믿는 자와 믿음의 가정 (믿음론)
(요일5:5-8)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서론)
예수 믿는 자는 어떤 자인가?
믿음의 가정은 어떤 가정인가?
물과 피와 성령은 무엇인가?
이 셋이 합하면 하나는 무엇인가?
예수 믿는 자가 어떤 자이며 또 믿음의 가정이 무엇인지를 교훈하기 위해 집필한 공부자료이다. 선교지에서 그동안 양육했던 학생들이 어느새 장성하여 청년들이 되었다. 이제 결혼해서 가정교회를 이루어야할 나이가 되어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청년들도 있다. 그리하여 그들에게 믿음의 가정 곧 가정교회를 믿음 안에서 잘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결혼 예비 학습공부를 하고자 이 자료를 만들었다. 이미 가정교회를 이룬 믿음의 가정들도 함께 참석해서 보다 성경적 가정교회로 충만하기 바란다.
(본론)
● 예수 믿는 자
(요일5: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예수 믿는 자가 어떤 자인가?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기만 하면 믿는 자인가? 아니다. 에베소서 1장 3절-14절에 예수님을 믿는 자가 어떤 자인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리하여 에베소서 1장 13에서 말씀하신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며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자이다. 그러면 에베소서 1장 3절부터 14절까지를 차례로 읽으면서 진리 말씀을 공부해 보자.
1. 하나님 아버지의 예정역사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함과 하나님 아버지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뜻과 하나님 아버지의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역이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성경을 근거해서 알아보자.
●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1) 거룩하고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된 것이 곧 하나님 앞에 거룩한 것이다. 즉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자가 거룩한 자이다.
2) 흠이 없게 하시려고
(레21:17-23) 아론에게 고하여 이르라 무릇 너의 대대 자손 중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식물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라 *무릇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못할지니 곧 소경이나 절뚝발이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곱사등이나 난장이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괴혈병이나 버짐이 있는 자나 불알 상한 자나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아와 여호와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아와 하나님의 식물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그는 하나님의 식물의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장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못할지니 이는 그가 흠이 있음이라 이와 같이 그가 나의 성소를 더럽히지 못할 것은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하나님의 식물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는데 아무 흠이 없고 또 여호와의 화제를 드리는데 아무 흠이 없는 것을 말한다. 즉 하나님이 저 안에 저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는 것을 말씀한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역사
(엡1:7-1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함과 하나님 아버지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뜻과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대로, 그리스도가 그의 피로 우리를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셨으니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다. 그러면 주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것이 무엇이지 성경을 근거해서 알아보자.
●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서론)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주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 죄 사함에 대해 구원파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지은 모든 죄를 고백만 하면 되고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주의 피로 죄 사함은 무엇인가?
(본론)
1) 생령의 사람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하나님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 이 생령의 사람이 태초에 하나님이 지은 사람이다.
2) 육체의 사람
(창6:2-3)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범죄 하므로 인하여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이 범죄 하므로 하나님이 거하지 않는 육체의 사람이 된 것을 타락이라 한다. 사람의 본 위치에서 떨어졌으니 타락이다.
3) 성령의 사람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범죄 하므로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이 주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곧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된 것이다.
(결론)
주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저들은 성경을 잘못 깨달은 자들이거나 이단들이다. 주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으니 단순히 지은 죄를 회개할 필요 없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주님이 피 흘려 구속 하셨을까? 아니다.
범죄 하여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의 죄를 주의 피로 사하시므로 이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되게 거듭나게 하신 것이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이다.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 이 구속 받은 성도가 범죄 하면 영에는 하나님이 거하시지만 마음과 몸에서는 거하시지 않고 하나님이 떠나신다. 회개하여 주의 피에 속죄함을 받은 자로 살면 영에 거하신 하나님이 마음과 몸에 까지 거하시게 된다. 그러므로 회개가 필요하다.
■ 회개
(계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회개는 주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성령의 사람이 된 자체를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사람 곧 새 사람이 된 성도가 범죄 하여 육체의 사람 곧 엣 사람으로 산 행실을 회개하는 것이다. 주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죄 사함 받는 것은 전적 주님의 피의 은혜로 값없이 받은 구원이기에 이 은혜의 구원에는 변동이 없다. 곧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신 것은 변동이 없다. 다만 성령의 사람 곧 새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 성도가 육체의 사람 곧 옛 사람으로 사는 것을 회개하는 것이다.
(참조)
1) 성령의 사람의 인성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성령의 사람은 혼과 영과 몸(관절과 골수)과 마음(생각과 뜻)으로 된 인성의 인격이다.
2) 육체의 사람의 인성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육체의 사람은 몸(관절과 골수)과 마음(생각과 뜻)으로 된 인성의 인격이다.
3) 사람의 기본적 인성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사람의 기본적 인성은 영과 혼과 몸으로 되었다.
영과 혼과 몸으로 된 기본적 인성에서 혼은 육에 속한다. 인성구조 삼분설이다.
인성구조 이분설에서는 영과 육(혼과 몸)으로 표시한다.
4) 사람의 인성구조를 나타낼 때
영과 혼과 몸= (삼분설: 살전5:23)
영과 육(혼과 몸)=(이분설: 요3:6)
혼과 영과 몸과 마음(성령의 사람:히4:12)= 새 사람
몸과 마음(육체의 사람:창6:5)= 옛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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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부분까지는 은혜의 구원이다.
아래 부분부터는 믿음의 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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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령의 인치시는 역사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 전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택함과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뜻과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대로, 그리스도가 그의 피로 우리를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셨으니, 그 안에서 우리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게 하시고, 그 안에서 또한 믿게 하시는 것이 성령의 사역이다. 그러면 진리의 말씀을 듣는 것과 믿는 것이 무엇이지 성경을 근거해서 알아보자.
1)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 진리의 말씀 곧 하나님의 계명을 듣고
(서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축복받고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 저주를 받는다고 알고 있다. 맞기는 맞다. 그러나 그 축복과 저주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와 어기는 자에 대한 근원적 본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급과 징벌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과 어기는 것에 대한 근원적 본질은 무엇인가?
(본론)
(요일3:23-24)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1)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의 계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은 신구약 성경 말씀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요약하면 십계명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강령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의 근원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다.(창2:16-17)
2)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신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과 동행한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결론)
하나님의 계명(신구약 성경말씀, 요약한 십계명, 강령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선악과를 먹지말라)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근원적 본질은 어떤 축복을 받기 위해서보다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주 안에 거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 지키는 것이며 또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지 않는 것도 하나님 안에서 떠나지 않기 위해 어기지 않는 것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1) 사죄의 대속공로
(마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많은 사람을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흘리는 언약의 피라 하셨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고 하셨다.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 하셨다.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셨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주님의 사죄의 대속공로는 우리를 그의 피로 죄 사함 받는 대속공로이다.
우리를 죄 있는 육체의 사람에서 하나님 안에 거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신 공로이다.
2) 칭의의 대속공로
(롬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우리를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게 하셨다.
(롬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하셨다.
(딛3:7)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힘입어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주셨다.
그러므로 주님의 칭의의 대속공로는 그의 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신 대속공로이다.
우리를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자가 되게 하신 공로이다.
3) 화친의 대속공로
(롬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우리를 위해 화목제물로 세우셨다.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
(엡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주님의 십자가 피로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된 것을 소멸하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다.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신다 하셨다.
그러므로 주님의 화친의 대속공로는 그의 피로 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대속공로이다.
우리를 주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로 살게 하신 공로이다.
3)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 약속의 성령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고 하셨다.
약속의 성령은 무슨 말씀인가?
2) 약속하신 약속은 영원한 생명
(요일2:24-25)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약속의 성령’은 우리를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게 하셔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는 성령의 이름이다.
(결론)
예수 믿는 자는 어떤 자인가? 위의 본론에서 공부한대로, 영원 전 하나님 아버지의 택함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안에서 진리의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아,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 앞에 영영한 찬송이 되는 자이다. 이것이 또한 세상을 이긴 자이다.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 안에 거하여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의 구원을 얻는 자이다.
성령과 물과 피에서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시인케 하는 역사를 하고, ‘물’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 곧 진리로서 하나님의 택함과 뜻과 예정의 역사이며, ‘피’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역사이다.
● 믿음의 가정
1. 돕는 배필
(창2:15-18)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예수 믿어 세상을 이기는 남편과 아내가 되도록 서로 돕는 배필로 주신 것이 부부이며 가정이다. 이것이 예수 믿는 믿음의 가정이다.
2. 아내와 남편
(엡5:22-3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예수를 믿어 세상을 이기는 남편이 되어 아내를 앞서서 인도하고 아내는 그 남편을 따르는 것이 부부이며 예수 믿는 믿음의 가정이다.
3. 믿음의 가정
(갈6:6-10)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예수 믿어 세상을 이기는 남편과 아내와 자녀가 되기 위해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는 것이 예수 믿는 믿음의 가정이다.
(첨부)
● 물과 피와 성령
(요일5:6-7)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1.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엡1:7-1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물과 피로 임하신 자’는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의 복음 곧 영원 전 하나님 아버지의 택함과 뜻과 예정에 따라 우리를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신 주님을 가리켜서 물과 피로 임하신 자라 하셨다.
● 성령과 물과 피, 이 셋이 하나
1) 사람이 거듭나는 것은?
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
(요3:3-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성령이 우리를 거듭난 자 곧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게 하신다.
②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 대속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예수님의 피로 구속하사 우리를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셨다.
3)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지켜서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게 하한다.
2) 거듭난 사람은?
① 처음난 사람 = 생령의 사람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태초에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하나님이 거하는 사람으로 지으셨으니 생령의 사람이다.
② 육체의 사람 =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사람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범죄 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고 떠난 사람이 육체의 사람이다.
③ 거듭난 사람 = 성령의 사람
(요20:21-22)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주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으로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이 범죄하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육체의 사람에서 주의 피로 죄를 사하사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구속하신 것을 거듭난 중생이라 한다.
2.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은 우리로 그리스도의 구속 안에서 구원의 복음을 듣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시는 역사를 하신다.
● 성령은 진리니라
(요일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서론)
요일5:7에 ‘성령은 진리니라’ 는 말씀에 대하여 어떤 이는 ‘성령이 진리’라고 말하고 또 어떤 이는 ‘성령이 진리와 함께 역사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령은 진리가 아니고 또 성령이 진리와 함께 역사한다는 말은 맞는 것 같으나 정답은 아니다. 그러면 ‘성령이 진리니라’는 무슨 말씀인지 성경에서 찾아보자.
(본론)
1) (요일5:7 )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성령은 진리니라 하셨다. 그러면 왜 성령은 진리라고 하셨는가?
2)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진리의 성령이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하셨다. 이 진리의 성령을 가리켜서 성령은 진리니라 말씀하셨다.
3)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진리의 말씀은 곧 구원의 복음이라 하셨다. 성령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도록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고 하셨다.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된다.
4) (요일2:24-25)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아들의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하면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하셨다. 그런고로 ‘약속의 성령’은 아들의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하여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성령이심을 말씀한다.
(결론)
‘성령은 진리니라’는 말씀에서 ‘성령’은 약속의 성령을 말씀하고, ‘진리’는 아들의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하여 영원한 생명이 되는 진리를 말씀한다.
● 이 셋이 합하여 하나
(요일5:8)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1.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
(엡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물 = 하나님의 말씀 = 하나님 아버지의 예정역사는 우리로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다.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로 살게 하신다.
2. 그의 영광의 찬송
(엡1: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피 =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역사는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자로 거듭나게 하셨다.
3. 그의 영광을 찬미
(엡1: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 = 성령의 보증역사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다.
(요3:3-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성령이 진리의 복음을 듣고 또한 예수를 믿어 거듭난 자로 살게 하신다.
그러므로 성령과 물과 피는 우리로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니 이 셋의 역사는 합하여 하나라는 말씀이다.
● 성령과 물과 피, 이 셋이 합하여 하나(삼위일체)
1) 성령 = 성령으로 거듭남 = 성령
2) 물 =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거듭남 = 하나님 아버지
3) 피 = 예수님의 피로 거듭남 =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