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8 23:45:08)
선지자선교회
■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서론)

믿는 신자라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성경적 도리는 잘 모르고 있다. 이것은 평신도들도 잘 모르지만 목회자들도 잘 알지 못하고 있고, 신학자라도 바로 알지 못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 믿음에 대한 구원론이 성경적으로 분명하게 확립되어 있지 못한 까닭에 구원파 같은 이단들이 발생하고 있고 또 저들의 미혹에 빠지는 자들도 있게 된다. 그러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 택함 받은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가? 그렇다고 모두가 대답할 것이다. 맞기는 맞다. 그런데 그것만 가지고는 답이 50점도 안 된다. 그 까닭은 성경 엡1:13에는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무슨 말씀인가?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믿는 것을 말씀하셨다. 즉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는데 그치지 말고 그 안에서 믿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믿는 것은 어떤 것인지 성경을 근거해서 연구하고 공부해보자.
    
(본론)

그 안에서 믿는 것 즉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가 그 구속 받은 그 안에서 믿는 것이 어떤 것이지를 엡1:3-14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리하여 엡1:3-14에 말씀하신대로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비로소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 믿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다. 그러면 엡1:3-14까지를 차례로 진리 말씀을 공부해 보자.

1. 하나님 아버지의 예정역사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심과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뜻과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역사이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그의 뜻이 무엇인지 성경을 근거해서 알아보자.

●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1) 거룩하고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된 것이 곧 하나님 앞에 거룩한 것이다. 즉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자가 거룩한 자이다.

2) 흠이 없게 하시려고

(레21:17-23) 아론에게 고하여 이르라 무릇 너의 대대 자손 중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식물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라 *무릇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못할지니 곧 소경이나 절뚝발이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곱사등이나 난장이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괴혈병이나 버짐이 있는 자나 불알 상한 자나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아와 여호와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아와 하나님의 식물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그는 하나님의 식물의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장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못할지니 이는 그가 흠이 있음이라 이와 같이 그가 나의 성소를 더럽히지 못할 것은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하나님의 식물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는데 아무 흠이 없고 또 여호와의 화제를 드리는데 아무 흠이 없는 것을 말씀한다. 즉 하나님이 저 안에 저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는 것을 말씀한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역사

(엡1:7-1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심과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뜻과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대로, 그리스도가 그의 피로 우리를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셨으니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역사이다. 그러면 주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것이 무엇이지 성경을 근거해서 알아보자.

●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서론)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주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 죄 사함에 대해 구원파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지은 모든 죄를 고백만 하면 되고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이단설을 주장한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은 무엇인가?

(본론)

1) 생령의 사람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하나님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 이 생령의 사람이 태초에 하나님이 지은 사람이다.

2) 육체의 사람

(창6:2-3)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범죄 하므로 인하여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이 범죄 하므로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이 된 것이 곧 죄인이다.

3) 성령의 사람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범죄 하므로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곧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구속받은 것이다.

(결론)

주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구원파는 구원론에 대해 비성경적 이단설을 주장하고 있다. 구원파의 주장대로라면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신 것이 우리로 하여금 단순하게 지은 죄를 회개할 필요 없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 주님이 피 흘려 우리를 구속 하셨을까? 아니다.

범죄 하여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을 주의 피로 대속하셔서 이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되게 거듭나게 하신 것이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이다. 그리하여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 그리하여 구속 받은 성도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게 하신 것이다. 그러다가 범죄하면 영에는 하나님이 거하시지만 마음과 몸에서는 거하시지 않고 하나님이 떠나신다. 또 회개하여 주의 피에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성령의 사람으로 살면 속죄함을 영에 거하신 하나님이 마음과 몸에까지 거하시게 된다. 이것이 성도의 회개이다.    

■ 회개

(계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회개는 주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성령의 사람이 된 그 사람 자체에 대해서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사람 곧 새 사람이 된 성도가 범죄 하여 육체의 사람 곧 엣 사람으로 사는 행실에 대해서 회개하는 것이다. 주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죄 사함 받는 것은 전적 주님의 피의 은혜로 값없이 받은 우리 자신의 자체 구원이기에 범죄해도 이 은혜의 구원에는 변동이 없다. 곧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신 것은 변동이 없다. 다만 성령의 사람 곧 새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 성도가 육체의 사람 곧 옛 사람으로 사는 것을 회개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는 회개에 대한 말씀이 많다.

(참조)

1) 성령의 사람 인성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성령의 사람은 혼과 영과 몸(관절과 골수)과 마음(생각과 뜻)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인성의 인격이다.

2) 육체의 사람 인성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육체의 사람은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는 몸(관절과 골수)과 마음(생각과 뜻)으로만 된 인성의 인격이다.

3) 사람의 창조 시 인성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흙으로 지은 것은 육으로서 혼과 몸이다. 혼과 몸의 육신의 사람에게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의 사람 곧 영과 혼과 몸의 사람이 되었다. 즉 하나님이 거하시는 사람이다.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사람의 창조 시 인성은 영과 혼과 몸으로 되었다.
영과 혼과 몸으로 된 창조 시 인성에서 혼은 육에 속한다. 인성구조 삼분설이다.
인성구조 이분설에서는 영과 육(혼과 몸)으로 표시한다.

4) 사람의 인성구조를 나타낼 때

영과 혼과 몸 = (삼분설: 살전5:23) 창조 시 인성
영과 육(혼과 몸) = (이분설: 요3:6) 영질과 육질 구분
혼과 영과 몸과 마음(성령의 사람:히4:12) = 새 사람
몸과 마음(육체의 사람:창6:5) = 옛 사람


상기(上記)는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의 받은 은혜의 구원이다.

하기(下記)는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믿는 믿음의 구원이다.


3. 성령의 인치시는 역사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 전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택하심과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뜻과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 구속 안에서 우리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성령이 인치시는 역사이다. 그러면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는 것과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이 무엇인가? 성경을 근거해서 알아보자.

1)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서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축복받고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 저주를 받는다고 알고 있다. 맞기는 맞다. 그러나 그 축복과 저주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와 어기는 자에 대한 본질적 축복과 저주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상급과 징벌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과 어기는 것에 대한 본질적 축복과 저주는 무엇인가?

(본론)  

(요일3:23-24)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1) 진리의 말씀은 하나님의 계명

하나님의 계명의 근원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다.(창2:16-17)
하나님의 말씀의 강령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요약하면 십계명이다.
하나님의 계명은 신구약 성경 말씀이다.

2) 구원의 복음은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여 영원한 생명이다.

(결론)

하나님의 계명(신구약 성경말씀, 요약한 십계명, 강령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선악과를 먹지말라)을 지키는 자는 아들의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한다. 이것을 가리켜서 진리의 말씀이라 한다. 그리고 아들의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이것을 가리켜서 구원의 복음이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본질은 이 땅에 어떤 축복을 받기 위함보다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주 안에 거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 지키는 것이며 또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지 않는 것도 하나님 안에서 떠나지 않기 위해 어기지 않는 것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 그 안에서 또한 믿어(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죄 사함 안에서 믿어)

예수님의 피 공로는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대속과 그 대속 안에서 우리가 예수님의 피 공로를 믿고 사는 믿음이 있다.(엡1:13의 그 안에서 또한 믿어)

1. 사죄의 대속공로

1) 주님의 은혜

(마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주님께서 많은 사람을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흘리는 언약의 피라 하셨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고 하셨다.

2) 우리의 믿음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가 예수님의 사죄의 피 공로를 힘입고 살면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 하셨다.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예수님의 사죄의 공로를 힘입고 살면 그의 피로 우리가 죄에서 해방 받는다고 하셨다.

(주님의 구속 그 안에서 또한 사죄의 대속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2. 칭의의 대속공로

1) 주님의 은혜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우리를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게 하셨다.

2) 우리의 믿음

(롬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우리가 예수님의 칭의의 대속공로를 힘입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었다.

(롬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하셨다.

(딛3:7)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힘입어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주셨다.

(주님의 구속 그 안에서 또한 칭의의 대속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는 것이다. )

3. 화친의 대속공로

1) 주님의 은혜

(롬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우리를 위해 화목제물로 세우셨다.

(엡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주님의 십자가 피로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된 것을 소멸하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다.

2) 우리의 믿음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신다 하셨다.

(주님의 구속 그 안에서 또한 화친의 대속을 믿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다.)

3)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 약속의 성령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믿으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약속의 성령은 무슨 말씀인가?

2) 약속하신 약속은 영원한 생명

(요일2:24-25)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약속의 성령’은 우리가 계명을 지켜서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면 성령이 함께 하셔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인치시는 그 성령의 이름이다.  

(결론)

예수 믿는 자는 어떤 자인가?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것으로서 위의 본론에서 공부한대로, 영원 전 하나님 아버지의 택하심과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뜻과 그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심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서, 그 안에서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안에서 진리의 말씀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가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은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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