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7 09:41
깨어 살려면
1980. 2. 4. 월새
본문: 마태복음 13장 24절 - 30절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부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좋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곡가에 넣으라 하리라
우리가 어제 배운 말씀에서 세밀히 말하면 많은 부분이 있지마는 크게 항상 주의하여야 할 것 다섯 가지를 우리가 어제 배웠습니다.
첫째는 깨어있어야 하는데 자기의 현재가 깨어있는지 자고 있는지 이것을 살피야 겠고
또 자기의 과거 생활을 깬 시간이 얼마나 되며 자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그것을 또 우리가 반성하여야겠고, 깰 때에는 무엇으로 인하여 내가 깨게 되었으며 어떤 곳에 가서 깨게 되었으며 누구를 만날 때 깨게 되었으며 어떤 일을 당했을 때에 깨게 되었든가 하는 그것도 우리가 살피야 되겠고
신앙의 잠을 자게 된 것은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내가 신앙의 잠이 들었던가 어떤 일을 만났을 때에 잠이 들었는가 어떤 때 어떤 환경의 장소에서 내가 잠이 들었는 가 기억하고 그것을 전부 가꾸어 나가면 차차차차 자기 속에는 천국의 아들이 자꾸 생기집니다. 점령이 됩니다.
어떤 할머니가 아주 무식한 할머니입니다. 무식한 할머니인데 이분이 성경도 모르는 분인데 신앙 생활은 잘해요. 000 목사님의 어머니입니다. 신앙 생활을 잘 하는데 이분을 내가 한번 내가 붙들고 물어 보았어 그때 집사인데 집사님! 집사님은 성경도 볼 줄도 모르고 무식한데 집사님은 무슨 무얼 생각하고 신앙 생활합니까.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슨 신앙 생활을 합니까. 내가 애래 떡 물었단 말인데 저는 다 모릅니다. 모르는데 늘 생각하는 것이 무엇입니가. 네 생각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3가지 하나는 어데서든지 감사하여야 할 것을 발견하는 것 그것 하나 생각하고 턱 엎어지고 난 다음에도 또 감사해요. 한번 내가 보고서 그 무엇 감사해요. 그 엎어진데 아 그래도 안 다쳤으니까 감사하지 않습니까. 턱 이래 안 다쳤으니가 감사하지 않습니까. 어디서든지 거기서 주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이보다 더 큰 일 났을 터인데에 그걸 생각해서 항상 감사한답니다.
그걸 기억하고 있고 또 하나는 감사하는 것. 개가 토하였다가 도로 먹는다 그것 기억합니다. 개가 토하였다가 도로 먹는다 자 이거는 아니라고 회개하고 또 새로 그 행세한다 개가 토하였다 도로 먹는다 요것 기억합니다.
또 하나 뭐이요 하나는 도야지가 씼었다가 도로 구렁텅이에 들어간다 이것 3가지를 항상 생각합니다. 그것만 해도 돼 그걸 생각하니까 그것이 자라 가지고 그 집사님 별명이 있습니다. 감사할머니 감사할머니 온 동네 사람들이 아무댁은 감사할머니 아무 할머니는 개 안 될려고 도야지 안 될려고 개가 안돼야지 내가 도야지가 안되야지 하고 그래싸니 안 믿는 사람이 다 알아. 그래 가지고 그 자손들이 다 믿었고 거기서 그로 인해서 믿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미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