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불출

2015.07.17 14:19

선지자 조회 수:

팔불출

  선지자선교회

어느 선교사는 아들 둘이 대학생이다.

학자금은 장학금으로 하고 용돈은 아르바이트를 한다.

아버지 선교사가 본국에 귀국을 해서 아들들을 만났다.

아들 둘이 합쳐 10만원권 구두 상품권을 내어 놓았다.

괜찮은 신발 사 신으세요!”

아버지 선교사는 구두도 고맙지만 자식들이 주의 일에 참여하는 마음이 더 감사하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