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2015.05.23 14:43

선지자 조회 수:

훈련소

  선지자선교회

군에 입대해서 처음에 훈련소에 입소하면 하루하루의 일과가 정말 빈틈없다.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틈이 없다. 결혼을 일찍 해서 가족이 있는 훈련병도 있고 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훈련병도 있다. 며칠 훈련 받으면 눈코 뜰 사이가 없다. 훈련 받는 것만 전념할 수 밖에 없다. 어찌 가족을 방관한 것은 아니다.

 

누구든 자기 맡은 일에 전념하면 그만큼 소홀해지게 된다.

소홀한 것은 아닌데 상대는 그렇게 여긴다.

 

주의 종은 주의 일에 전념하는 것이 참 귀한 것이다.

주의 종이 소홀한 것 주님이 대신 맡아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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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일에 전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