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영희목사님 가족

백영희목사님의 가족 되는 분을 만났습니다. 우리 진영 교단의 현황에 대해 여러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첫째는, 백영희목사님 강단설교가 되는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조직적으로 잘 정리되기를 원하셨고, 그에 따라 현재 교단 목사님 가운데 몇 분이 각각 조직신학을 집필하였는바 회합 편집위원이 되어 보완 보충 개정하여 교단 내부는 물론이거니와 교계 외부에까지 권위 있는 조직신학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둘째는, 우리 진영 교단 신학교가 되는 목회자양성원에 감당 할만 분이 조직신학 과목을 맡기를 바라는 뜻을 피력하셨습니다.  

셋째는, 한국에 개척교회를 강권하셨습니다.위의 첫째와 둘째와 또 그와 같은 성격의 일과 그리고 담임교회의 후원을 통해 원활한 선교사역을 위해서라 생각합니다.  

여러 대화 속에 느낀 것은 우리 진영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은 백영희목사님의 가족을 어떻게 따라갈까 싶었습니다. 교단에서 교류와 협력과 대우가 적극 있어야 백영희목사님께 받은 바 은혜에 대한 도리입니다.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이루시는 분은 주님이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