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와 짜증

2012.04.22 22:09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화와 짜증
선지자선교회
화를 참으려하면 사그라지지 않고 화가 비집고 나온다.
그리하여 화를 품고 있으면 본인이 힘 든다.
화를 삭이는 방편은?
화내는 자기에게서 조금 물러나 저만큼에서 쳐다본다.

짜증을 내면 상대방이 힘 든다.
그리하면 그 힘든 것이 자기에게로 돌아온다.
짜증을 삼키는 방편은?
자신에게 반드시 돌아올 것을 통찰한다.

이것은 어느 스님이 통찰한 득도이다.
그러나 이것은 마음의 생각과 뜻에 대한 통찰이며  득도이다.
마음의 생각과 뜻은 육신에 속한 것이다.
육신은 죄의 삯의 사망이 되는 흙으로 돌아간 것이다.

기독자의 구원은 마음의 생각과 뜻을 통찰과 득도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다.
육신의 사람이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주의 피로 구속 받은 그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자가 되는 것이다.
혼과 영과 몸의 관절과 골수와 마음의 생각과 뜻(히4:12)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아들의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하면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이다.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이 우리 기독자의 구원이다.